나의 투쟁 하 재 1 장 세계관과당 제2장 국가 제 3장 국적 소유자와국가의 시민 재 4장 인격과 민족주의 국가의사상 제5장 세재관과조직 제 6장 초기의 투쟁 연설의 중 요성 제7장 적색전선赤친料勳과의 격투 제8장 강자는단독으로강하라 제 9장 돌격대의의마와조직에관한근본적인사고방식 제10장 연방燭理주의의 가면 제11장 선전과조직 제12장 노동조합의문제 제13장 전후戰後의 독일동맹정책 14장 동방노선이냐동방정책이냐 15장 권리로서의 정당방위 맺음말 해설 1 나의투쟁1과히를러 해설 히를러의근본샤상 재 2부 국가 사회주의 운동 제장 세싸관과당黨 부르주아적 강령위원회 1920년 2월 2일에 우리의 새로운 운동의 제 1 회 대공개 대중 시위가 행해졌다 뭔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 신 당의 25 개조로 된 강령의 테제가 약 2천 명의 군중에게 제시되 고 그 각각의 조항이 찬성의 환호 아래 승인되었다 그와 동시에 실제로 잡동사니나 다름없는 인습적 관념이나 견 해 또는 막연한 오히려 해로운 여러 목표를 일소할 투쟁의 지 도원리와 방침이 처음으로 공표되었다 부패하고 비겁한 부르주 아 사회와 마르크시즘의 큰 파도와 같은 정복의 개선행렬 가운 데 숙명의 수레바퀴를 최후의 순간에 멈추려고 하는 새로운 힘 이 나타난 것이다 이 신운동이 이 거대한 투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의의윤舊 와 요구되는 강력함을 얻기 위해서는 정치적 생활에 하나의 새 로운 선거구호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적인 중요성을 지닌 하나의 새로운 세계관이 선두에 서 있다는 신성한 신념을 처음 부터 동지들의 마음속에 불러일으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 것은 물론이었다 소위 정당 강령이라는 것이 보통 얼마나 한심한 관점에서 임시변통으로 만들어지고 때때로 일신되거나 개조되는가를 명심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강령의 작성에 있어서 잘못된 것 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이해력을 얻기 위해서는 특히 이들 부르 주아적 강령위원회를 움직이고 있는 동기를 엄밀히 음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강령을 새로 결정하거나 또는 종래의 강령을 변경하거나 하는 것은 언제나 다만 한 가지의 펴정이 있기 때문이다 즉 다음 선 거의 귀추가 펴정되기 때문이다 이들 의회주의적 사기꾼들의 머리에 친애하는 민중이 또다시 반역하고 낡은 정당이라는 마차 에서 탈주할 것 같다는 걱정이 조금이라도 떠오르기만 하면 그 들을 즉시 수레의 채를 새로 칠하는 것이 상례이다 그렇게 하 면 점성가와 정당 천문학자 이른바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대개는 늙어빠진 의회 정치인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그들의 풍부한 정치적 수업시대에 대중이 마침내 분 통을 터뜨린 이와 비슷한 경우를 상기할 수 있으므로 같은 일이 또다시 임박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케케묵 은 처방전을 꺼내서 위원회를 만들고 친애하는 민중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여론을 듣거나 신문기사를 찾아 친애하는 다수의 민중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며 그리고 무엇 을 원하고 있는가를 가까스로 찾아낸다 모든 직업군 물론 모든 피고용인 계급은 남김없이 조사되고 그들의 가장 비 밀스러운 욕구까지 연구된다 그러면 위험시하고 있던 반대당의 불쾌한 슬로건조차 갑자기 재검토하게 되며 그리하여 전혀 무해하고 전부터 낡은 당의 지식 보고寶庫 에서 당연한 것으로 인정되어 오던 것처럼 되기까지 하여 이 슬로건을 원래 고안하 여 선전한 반대당을 아연케 만드는 일도 그리 드물지 않다 그리하여 여러 위원회가 모여서 낡은 강령을 개정하고 새로 운 강령을 제정하여 각 사람에게 그가 원하는 바를 주는 것이 된다그 경우 신사분들께서는 전장에 있는 병사가 헌 셔츠에 이가 득실거리게 되면 새 것과 바꾸듯이 자기의 신념을 미련없이 바꿔버 購買力을 보호받고 교사는 봉급이 오르고 관리는 연금年金 이 개선되고 과부나 고아는 나라로부터 층분한 배려를 받을 것 이며 교통은 펀리해지고 요금은 인하되고 게다가 세금은 전 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경감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집단에 대해서 잊고 있거나 또는 민중 사이에 퍼 지고 있는 요구를 듣지 못하거나 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그 렇게 되면 보통의 속물浴物 이나 그들의 마누라들이 다시 안정 하고 만족할 것 같은 가망이 보여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밀어 넣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마지막 판에 급히 이것저것 주워모 아 마구 쑤셔넣고 만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내심으로 준비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고 친애하는 신神과 유권자 시민의 틀림없 는 우둔함을 신뢰하고 그들이 말하는 독일을 새로이 형성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민중대표의 생활에서 그런데 선거일이 지나고 의원들도 4년간을 위한 최후의 대중 한층 쾌적한 과제를 처리하는 일로 옮겨가게 되면 강령위원회는 다시 소멸한다 그리고 이것저것을 새로이 형성하기 위한 투쟁 도 다시 나날의 빵을 위한 의회에서는 이것은 세비歲費로 불리지만 투쟁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매일 아침 이 민중대표분께서는 의회에 가는데 안으로 쑥 들 어가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적어도 출석부가 있는 대기실까지는 간다 민중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그러고 나서 그들은 이름을 써넣는다 그리하여 당연한 품삯으로 이 끊임없는 기진 맥진할 정도의 노력에 대한 약간의 보수를 받는 것이다 4년 뒤 아니면 그 밖의 의회 회사의 해산이 재차 가까워진 위태로운 수주간이 계속되면 신사분들에게는 갑자기 제어하기 힘든 충동이 엄습해 온다 굼벵이가 매미로 바뀌는 외에는 도리 가 없듯이 이들 의회의 애벌레들은 의사당이라는 고치를 떠나 날개를 달고 친애하는 민중에게로 날아간다 그는 다시 유권자 들에게 연설하고 자기가 얼마나 활약했는가를 늘어놓고 상대 후 바가 얼마나 악의를 갖고 완고한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 나 이해심 없는 대중으로부터 감사의 꽉수 대신 종종 난폭하코 실로 증오에 찬 말을 듣기도 한다 이러한 민중의 배은망덕이 어느 정도까지 높아졌을 때는 유일 한 수단만이 남는다 즉 다시 한 번 정당에 광닙을 내는 것이 다 강령이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위원회가 새로이 숨을 쉬기 시작하고 또다시 처음부터 사기극이 되풀이된다 우리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어리석음에 비춰보면 그 효과에 대해 놀랄 것이 없다 신문에 조종되고 새로운 매혹적인 강령에 눈이 어두워져 부르주아든 프롤레타리아든 그 어느 쪽을 막론하고 그 무정 견無定勳한 선거인은 본래대로 같은 마구간에 돌아가서 다시 옛 사기꾼을 뽑고 마는 것이다 이리하여 노동계급의 대표자와 후보자는 또다시 의회의 애벌 레로 화하여 공직생활이란 잎 위에서 살찌며 그리고 4년 뒤에 또다시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비로 변신한다 이 전반적인 과정을 그 냉엄한 현실에서 바라보고 이와 같은 기만이 언제나 되풀이되는 것을 보아야 하는 것만큼 우리들을 우울하게 하는 것은 없다 마르크스주의의 조직적인 세력과의 투쟁을 수행할 수 있는 힘 이 이러한 정신적 토양에서 부르주아 진영에 생겨나지 않는 것 은 당연한 일이다 마르크스주의와 민주주의의 원리 그 신사들은 또한 결코 진지하게 이 일을 생각하고 있지 않 이 백색 인종의 의회주의적 치료의 마술사들의 잘 알려진 옹졸함과 정신적 열등성에 비춰보면 그들 스스로 서구 민주주의 의 방식으로 마르크시즘의 교설料料과 싸우고 있다고 진지하게 자부할 수 없을 것이다 마르크시즘에 있어서 민주주의 및 그와 관계되어 있는 모든 것은 기껏해야 적을 무력하게 하고 또한 그 들 멋대로 자유롭게 바라는 길을 가기 위해 쓰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비록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일부는 현재 아주 교활 하게 그들의 교설이 민주주의의 여러 원칙과 불가분하게 결합되 어 있는 양 보이려 하고 있으나 이들 신사들은 危急할 때 서구 민주주의적 의미에서의 다수결을 서푼어치의 값어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부디 잊지 말기 바란다 부르주아 의원들이 이 기념할 만한 편덥함으로 자신들의 절대 다수를 믿고 독일제국의 안전이 보증되고 있다고 보고 있었던 그때에 그 사이에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길거리의 부랑자와 도망 병과 정당 깡패와 유태인 저널리스트들의 무리와 더블어 재빨리 정권을 빼앗아 그런 종류의 민주주의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소리 높게 한 대 갈기는 사태가 일어났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경우 그와 같은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있는 의회의 치료마술 사들은 그 호인성을 통해 확실히 현재나 장래에 있어서 이 세계적인 페스트균의 보유자와 관여자關與者의 야수와도 같 은 결심이 간단히 서구적 의회주의의 주문幻의 문구로써 봉 쇄될 것이라고 망상하고 있는 것과 같았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국민적 정신계를 절멸시키리라 결심하고 있지만 자기의 범죄 목적을 위해 설사 간접적이라도 지지를 받 는 한 민주주의와 함께 나아가리라 그러나 우리들의 의회주의 적 민주주의의 마법의 솥에서 돌연 다수자가 卞해 楮� 그리 고 그것이 단지 정당한 다수결의 입법에만 의한 것이라도 진심으로 마르크시즘을 공격하려고 하고 있다는 확신에 오늘 도 달한다면 의회의 사기꾼은 곧 종말을 고할 것이다 적색 인터내셔널의 기수들은 민주주의의 양심에 호소하는 대 신 프롤레타리아 대중에게 격렬히 호소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의 투쟁은 우리 의회 회의장의 곰팡내나는 공기로부터 빠져나와 단번에 공장에 또한 거理에 뿌리를 박을 것이다 민주주 의는 그것으로써 간단히 처리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의회에서 민중의 사도捨徒 리 지적인 기민성으로는 이를 수 없었던 일이 선동된 프롤레타리아 데중의 쇠지레와 큰 망치로 마치 918년 가을과 같이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질 것이다 즉 서구 민주주의 의 방식으로 유태인의 세계제패에 대항할 수 있다고 자만하는 따위의 일이 얼마나 미친 짓인가를 그것들은 부르주아 사회의 사람들에게 절실히 알려 줄 것이다 규칙이란 것이 단지 고압적인 태도로 나올 때나 자기 이익이 될 때에만 존재하고 자기의 이익이 되지 않게 되자마자 그것을 내던져 버리고 마는 노름꾼을 상대로 규칙에 얽매여 있다는 따 위의 일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정말 사람이 좋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어쨌든 이른바 부르주아적 경향의 모든 정당의 경우에는 모든 정치적 투쟁은 사실상 다만 개개의 의석U 의 쟁탈전일 뿐이 다 그때에는 여러 입장과 원칙은 형편에 따라 배의 모래주머니 처럼 바닷속에 처박히고 만다 그러므로 그들의 강령도 물론 또 거기에 응해서 적당하게 정해지고 있으며 물론 역으로 그들의 힘도 그 기준에 의해 평가된다 부르주아 정당에는 우뚝 솟은 위대한 이념의 저항할 수 없는 층격과 그 이념을 무조건 신뢰시킬 수 있는 설득력으로써 대중을 언제나 따르게 하고 이 이념을 지켜나가려고 하는 열광적인 투쟁의욕을 결합시키는 위 대한 자석과 같은 흡인력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세계관 대 세계관 한편에서 몹시 괴적인 하나의 세계관이 온갖 무기를 가지고 현 존하는 질서를 교란하려 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한 편은 그 자신 하 나의 세로운 우리의 경우에는 하나의 새로운 정치적 신념의 형테를 몸에 지니고 그리고 약하고 무르며 비겁하게도 방어적인 슬로건을 지양하고 용감하고 사나운 공격의 고함소리로 이를 대체시킬 때에만 항상 대항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히 바이에른 중앙당 주변의 이른바 국민적 부르주 아적 장관들로부터 오늘날의 우리의 운동이 혁명을 향해 활동 하고 있다는 등의 재치있는 비난을 받지만 그러한 섣부른 정론 을 좋아하는 바보녀석에 대해서는 단지 다음과 같이 대답 할 수 있을 뿐이다 정말 그떻다 우리는 너회들이 범죄라고 할 만한 어리석음으로 게을리해 온 일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 다 너희들의 의회주의적인 더러운 거래원칙에 의해 국민들은 깊은 수렁으로 끌려들어 갔다 그러나 우리는 공격의 형태를 취 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수럽하고 그 근본원리를 열광적으로 단호 히 지킴으로써 언젠가 우리 민족이 자유의 전당에서 다시 올라 갈 수 있는 계단을 구축한다고 그러므로 우리 운동의 창설시대에 있어서 첫 배려는 언제나 이 새롭고 숭고한 신념을 위한 많은 투사들이 단순한 의회적 이 익의 촉진 단체가 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데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첫번째의 예방조치는 바로 그 내면적인 위대성으로 오늘날 의 정당정치가의 작고 연약한 정신을 몰아내는 데 적절한 듯한 발전을 목표로 삼은 강령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들이 강령에 의해 목표로 하는 것을 명백히 형성할 필요 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던 일이 얼마나 옳았는가를 독일을 마침 내 봉괴에까지 이끈 저 파국적인 결함을 보면 가장 똑똑히 알 수 있다 이런 나약함을 인식하면 하나의 새로운 국가관이 형성 될 것이 틀림없다 그 새로운 국가관 자체가 새로운 세계관의 본질적인 구성요소인 것이다 민족주의적이란 개념 이미 제 1부에서 민족주의적이란 말이 개념적으로 너무나 불명료하기 때문에 하나의 단결된 투쟁단체를 형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정도로 이 말을 설명해 두었다 오늘날에는 서로의 견해가 본질적인 면에서 모두 현격히 떨어져 있는 것이 모두 민 족주의적이라는 동의어 아래 횡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과제와 목표로 옮겨가기에 앞서 넨족주의적이라는 개념과 그것의 당운동과의 관계를 설명해 두고자 한다 빈족주의적이라는 개념은 종교적이라는 말과 마찬가지로 명확하게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갖가지 다른 의미로 해섞할 수 있고 또 실제로 제한없이 쓰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말 속에 무엇인가 아주 엄밀한 것을 상정想理한다는 것은 사상적으로 이해하는 면에서도 실제로 작용하는 효과면에서도 매우 어렵다 종교적이란 말만 하더라도 이 말의 적용이 한정된 명료한 모습 을 띠었을 때 비로소 관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의 성질이 내면적으로 매우 종교적이라고 할 경우 그것은 대단히 좋은 말이며 평소에 그런 의미로 쓰이기 쉽다 아마 그러한 아주 일반적인 표현에 만족하는 사람도 일부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 말은 일정하고 다소 예리한 정신상태의 상 I링을 의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증은 철학 자도 성인도 아니기때문에 이러한 전혀 일반적인 종교적 이념은 대개 개인에게 다만 저마다 다른 생각이나 행동을 허용하는 것 을 의미할 뿐이며 순수한 형이상학적인 무한의 관념세계에서 명확한 특정 신앙이 형성되었을 때 내심의 종교적 갈망으로부터 생기는 그러한 효험펑壤에 이르는 일도 없는 것이다 이 신앙이라는 것은 확실히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것만이 목적에 도달시 킬 수 있는 필요불가결한 수단이다 그러나 이 목적은 관념적일 뿐만 아니라 궁극에 있어선 뛰어나게 실천적인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가장 숭고한 미의 고결함이 결국에 있어선 단지 논 리적인 합목적성合目빠舊에만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이 상은 항상 가장 심각한 생활의 필요에 상응한다는 것을 알아야 만 한다 종교적인 감각에서 의심을 허용치 않는 신앙으로 신앙이라는 것은 인간을 동물적인 무위의 생활의 수준 위로 높이는 데 기여함으로써 실제로 인간의 존재를 확보하고 지키는 데 공헌하고 있다 만일 사람들이 종교교육을 전폐하고 종교와 등가치等價舊의 것으로 이를 대체하지 않음으로써 오늘날의 인 류로부터 종교교육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종교적 신앙적인 규 준 그것은 그 실제적 의미에선 윤리적 도덕적 원칙이지만 을 제거해 버렸다고 가정한다면 사람들은 그 결과 인간존재 의 기초가 몹시 동요하는 것을 알게 되리라 이리하여 인간은 높은 이상에 봉사하기 위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반대로 이 높은 이상이 그 존재를 위한 전제를 제공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와 같이 순환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미 이 종교적이란 일반적 표현 속에는 물론 이를테 면 영흔불멸이나 그 존재의 영원성이나 신의 존재 등의 갖가지 원칙적인 관념 또는 확신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념 은 모두 그것이 개인에게 있어 아무리 납득이 가는 것일지라도 감정적인 예감이나 인식이 의심을 용납하지 않는 신앙의 구속적 인 힘을 얻기 전엔 이러한 개개의 사람의 비판적 음미 아래 있 고 따라서 긍정 또는 부정이라고 하는 동요상태에 있게 된다 이 의심을 용납하지 않는 신앙이야말로 우선 첫째로 근본적인 종교관을 인식하는 데 돌파구를 뚫고 길을 열어주는 투쟁의 원 동력인 것이다 이 명료하고 뚜렷한 신앙 없이는 종교심은 그 불명료한 다양 성 때문에 인간생활에 있어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마도 일 반적 분열을 낳게 되리라 민족적 감각에서 정치적 신조로 넨족주의적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종교적인 개념과 같은 것이 적용된다 또 민족주의적이란 말에도 이미 다양한 근본적 인식이 있다 이러한 인식은 흘륭한 의의를 갖고 있을지도 모르 지만 형식에 있어 명료하지 않기 때문에 한 정당의 틀 안에서 근본적인 요소로 작용하려면 다소라도 인정할 만한 의견으로까 지 그 가치를 먼저 높여야만 된다 왜냐하면 단지 막연하게 동경 하고만 있어서는 자유를 획득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리 세 계관에 맞는 이상 및 그 이상에서 나오는 요구도 인간의 순수한 감 정이나 내적 의지만으론 실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독럽에 의 이상적 층동이 전투조직을 군사적 권력수단이라고 하는 모습으로 획득했을 때 비로소 민족이 갈망히고 있는 요구가 훌륭한 현실로 전 화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세계관은 그것이 완전히 옳고 인류를 위해 비할 데 없이 가 치있는 것일지라도 그 근본원칙이 어떤 투쟁운동의 기치가 되지 못 할 때는 민족생활의 실제적 형성에 있어선 무의띠한 것이며 또 한 편 그 괄동이 이념의 승리를 달성하고 그 당의 교치가 한 민족 쉭돕 사회의 새로운 국가적 원칙이 되지 않는 한 당으로서 존싸하지 않으 면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반적인 성격의 정신적 관념이 장래의 발전의 기초로써 도움이 되게 하려면 그 첫째 전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관념의 본질 종류 및 범위를 철저하게 명확히 하는 일이다 왜 냐하면 그러한 기초 위에서만 그러한 신념이 내면적으로 등질성 等贊심을 얻음으로써 투쟁에 필요한 힘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운 동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일반적 관념에서 정치적인 강령이 만 들어지고 어떤 일반적 세계관에서 일정한 정치적 신념이 형성되 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신념은 그 목표가 실제로 도달될 수 있 는 것이어야 하므로 이념 그 자체에 봉사할 뿐 아니라 이 이념 의 성취를 위해 존재하고 또한 이용되어야 하는 투쟁수단도 고 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강령 입안자立案者가 공포해야 하는 추상적으로 올바른 정신 적 관념은 정치가의 실제적인 인식과 결부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하먹 인류를 인도하는 별로서의 영원한 이상은 일반 인간의 불완전함에 의해 처음부터 좌절되지 않기 위해선 이 인류의 약 점을 고려하척 유감스럽게도 타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원한 진리나 이상의 영역에서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에게 가능한 것을 끌어내고 거기에 구체적인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민중의 심 리를 아는 자가 진리의 탐구자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치적 신조에서 투쟁단체로 최고의 진리라는 일반의 세계관적 이상의 관념을 일정하게 한 정된 엄격한 조직을 가진 정신적으로도 의지적으로도 통일된 정치적 신념과 투쟁의 단체로 전환하는 것이 그 이념 승리의 가 능성이 그 효과적인 실현에만 달려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일이 다 이 진리를 개인적으로 다소 뚜렷하고 확실하게 느끼고 있고 일부의 것은 아마 이해하고 있을 수백만 명의 사람들 속에서 한 사람의 사나이가 나타나 의문을 용납하지 않는 힘으로 대중의 동요하고 있는 관념계에서 확고한 원칙을 만들어 내고 자유롭 게 물결이 일렁이는 대로 떠돌고 있는 정신계에서 통일적인 신 념과 의지를 가진 철벽과 같은 단결이 생겨날 때까지 이 원칙의 유일한 정당성을 위해 투쟁을 계속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에 대한 일반적 권리는 그 필연성에 근거하고 그 행동에 대한 개인적 권리는 그 성과에 기초하는 것이다 인종과 인격에 반대하는 마르크스주의 우리가 빈족주의적이란 말에서 그 의미의 가장 깊숙한 핵심 을 꺼내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에 도달할 것이다 즉 오늘날 독일에서 통용되는 우리들의 정치적 세계관은 통 상 실로 창조적인 문화를 형성하는 힘은 국가에 귀인돼야 하지 만 국가는 인종적 고려와는 전혀 관계없고 오히려 경제적 필요 에서 만들어졌든가 기껏해야 정치적인 권력욕에서 자연히 나왔 다는 관념에 입각하고 있다 이 근본관념은 이론적으로 발전하 면 근본적인 인종적 힘의 오인뿐만 아니라 인격의 과소평가에까 지 이른다 왜냐하면 개개 인종의 일반적인 문화형성 능력에 차이가 있다 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이 가장 커다란 잘못을 또 인격의 판단 에도 확대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여러 인종의 질이 동일하다는 가정은 나아가 민족에 관해서 도 또 개인에 관해서도 비슷한 견해를 갖는 근거가 된다 그러 므로 국제적 마르크스주의 자체는 사실상 이미 옛날부터 존재하 고 있었던 세계관적 입장과 해석을 일정한 정치적인 신념의 형 태로 유태인 칼 마르크스가 전용轉用한 것에 불과하다 마르크 시즘 교설의 놀랄 만한 정치적 성공은 이러한 일반적으로 옛날 부터 있었던 해독의 밑거름이 없었다면 결코 가능하지 않았으리 라 칼 마르크스야말로 실제로 차츰 타락해 가는 세계의 늪지 속에서 가장 본질적인 독소를 예언자의 날카로운 눈으로 인식하 고 그것을 추출하여 이 지상의 자유로운 여러 국민의 독럽적 존 재를 급속히 붕괴시키기 위해 마술사와 같이 농축된 용액으로 만들어 낸 수백만 명 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기 인벡까을 위한 것이었다 마르크시즘의 교설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세계 관의 간결한 정신적 발췌拔조이다 이러한 근거에서 보면 분명 히 마르크시즘에 대한 우리의 이른바 부르주아 사회의 모든 투 쟁은 불가능하며 실로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러한 부르주아 사회에도 본질적으로 이러한 독소가 침투해 있으 며 그 사회는 마르크시즘의 세계관과는 일반적으로 단지 그 정 도와 인물이 다를 뿐인 그 세계관을 승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르주아 사회는 마르크스주의적이며 마르크시즘 자체가 세계 를 계획적으로 유태인에게 넘기려고 기도하고 있는데도 특정 인 간집단부르주아지의 지배 가능성을 믿고 있다 인종과 인격에 입각한 민족주의적 태도 이에 반하여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인류의 의의를 인종적 근원 요소에서 인식한다 그것은 원칙적으로 국가를 단지 목적을 위 한 수단으로 보고 국가의 목적을 인간의 인종으로서의 존재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결 코 인종의 평등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종의 가치에 우열의 차이가 있는 것을 인정하고 그러한 인식에서 이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영원한 의지를 따라 우자優불 또는 강자의 승리 를 추진하고 열자劣者 나 약자의 종속을 요구하는 것이 의무라 고 느낀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자연의 귀족주의적 근본사상에 기여하며 이 법칙이 모든 개체에까지 적용된다는 것 을 믿는다 그것은 단지 인종 사이에 있는 억러 가치의 차이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가치에도 차이가 있는 것을 인식 한다 군중으로부터 개개인의 인격의 중요성을 추출하고 이렇 게 하여 그것은 해체적인 마르크스주의와는 대조적으로 조직적 으로 움직인다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인류가 이상적인 것이 될 필연성 必料舊 을 믿는다 단지 이 필연성에서만 그것은 인류의 존재를 위한 전제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윤리적 이념이 더 높은 윤리를 가지고 있는 인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민족주의 적 세계관은 또한 그 이념에 생존권을 허용할 수 없다 왜냐하 면 잡종화되고 흑인화된 세계에서는 모든 인간적인 미 G휴와 숭 고崇高와 같은 개념과 인류의 장래를 이상화하려는 모든 이념 이 영구히 없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유럽 대륙에서는 인간적 문화와 문명은 아리아 인종의 현존과 불가분하게 결부되어 있다 아리아 인종이 멸망하거나 뚤락한다 면 이 지구상에는 또다시 문화가 없는 암혹의 베일에 싸인 시대 가 도래하고 말 것이다 민족주의적 세계관에서 보면 인류문화의 담당자를 멸망시킴으 로써 그 존럽을 손상시키는 일이야말로 가장 저주받아야 마땅한 죄이다 감히 신의 가장 훌륭한 모형模型을 모독하려고 하는 자는 이 기적奇례의 자비로운 창조주를 모독하고 낙원으로부터 추방되는 데 공헌하는 것이다 자유로운 힘의 경쟁의 촉진 그리하여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자연의 내적 의지에 한다 왜 냐하면 그것은 끊임없이 더 뛰어난 상대측을 키울 것이 틀림없 는 힘의 자유로운 경쟁을 부홍시켜 마침내는 가장 우수한 인류 가 이 지상을 획득하고 지구 안팎의 여러 영역에서 자유롭게 활 약하는 길을 열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모두 먼 미래에 틀 림없이 인류에게 문제가 생길 것이나 최고의 인종만이 지배민족 으로서 온 지상의 모든 수단과 가능성의 도움을 받아 그것을 극 복할 준비를 갖추게 되리라는 예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당을 위한 정리 그리하여 민족주의적 세계관을 그것이 의미하는 내용에 따라 일반적으로 정해 가면 천차만별의 해석에 도달할 것이 자씽하 다 사실 최근에 독일에 생긴 새로운 정치단체로서 이러한 세계 관에 어떻게든 토대를 두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그리고 바로 다른 많은 존재에 대해 자기 독자의 존재를 주장함으로써 민족 주의는 그 개념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리하억 통일적인 통제조 직에 의하옇 지도되고 있는 마르크스주의적 세계관에는 뒤범벅 이 된 관념이 대럽하고 있다 이미 이념적으로도 견고하고 적대 적인 전선戰線에 대하썩 인상이 약한 것이다 승리라는 것은 이러한 빈약한 무기론 획득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조직화된 마르크시즘에 의하여 지도되고 있는 국 제주의적 세계관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통일적으로 조직되고 지 도되는 민족주의적 세계관이 대럽한다면 같은 투쟁 에너지를 갖 고 있는 경우에도 승리는 영원한 진리 쪽으로 돌아갈 것이다 세계관을 조직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오직 그 세계관을 명료하게 정식하하는 기초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신앙에 대헤 교의가 나타내고 있는 관계가 형성되어 가고 있는 정당에 대한 당의 근본원 리의 관계로서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국제주의를 위해 마르크시즘적 정 당의 조직이 자유롭게 쌍하는 것과 같이 그것을 위한 투쟁을 가능케 하는 도구를 만들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의 독일노동자당은 바로 이러한 목적을 추구한다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승리를 위한 전제는 이러한 민족주의적 개념을 당과 같은 형태로 확정하는 것이라는 것은 이러한 당을 결성하는 데 반대하는 사람들마저 적어도 간접적으로는 인정하 고 있는 다음과 같은 사실에 의해 가장 분명하게 입증된다 즉 민족주의적 세계관은 결코 어느 한 사람의 세습적인 재산이 아니라 실로 수백만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거나 살아 있다고 싫증내지 않고 강조하는 자들이야말로 바로 그러한 관념이 일반 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닌 것만으로는 정당정치의 형태로 전형적 으로 대표하고 있는 적대적 세계관의 승리를 결코 막을 수 없었 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뱀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날 독일 민족은 틀림없이 이미 거 理 대한 승리를 거두고 벼랑 끝까지 내몰린 신세는 되지 않았을 W 것이다 국제주의적 세계관이 승리를 거둔 것은 그 대표로서 돌 격대처럼 조직된 정당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대의 세계관이 굴 복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통일적으로 형성된 그 세계관의 대표 가 없었기 때문이다 세계관이라고 하는 것은 그 일반적인 관념 을 개개인의 자유로운 해석에 맡겨두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조 직의 뚜렷한 그와 동시에 잘 정돈된 형태에 있어서만 투쟁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정치적 신조의 형성 그러므로 나는 일반적인 세계관의 광범하고 형태가 없는 소재 중에서 핵심적 이념을 뽑아낸 후 그것을 다소 교의적인 형태로 고쳐서 이 명확하게 한정된 것에 의해 그것을 신봉하고 있는 사 람들을 견고히 단결시키는 데에 특히 나 자신의 참된 사명이 있 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일반적인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기본적 사상 중에서 본질적인 그 근본특질을 뿜아내고 실 제의 현실 시대 기존의 인재 및 인간의 약점을 충분히 고려한 뒤 거기에서 정치적 신조를 만들어 냈는데 그 신조는 바야흐로 그 자 체 대중을 가능한 한 엄격히 조직적으로 통합힘으로써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투쟁을 승리로 이1는 전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N 2장 국가 1920년2I년경에 이미 우리의 새로운 운동은 오늘날까지 살 아남아 있는 부르주아 사회의 사람들로부터 현존의 국가 지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종종 비난을 받았다 이것을 이유로 하여 갖 가지 경향을 가진 정치적 사기꾼들은 이 미숙한 신세계관의 포 고자에 대해 온갖 수단으로 압박을 가하고 싸울 권리가 있는 것 처럼 추론했다 그들은 물론 오늘날의 부르주아 사회 그 자체가 국가 라는 개념에 대해 이미 통일적인 상I렸을 형성할 수 없고 그것에 대한 통일적인 정의도 존재하지 않고 또한 정의를 내릴 수도 없다는 것을 고의적으로 잊고 있다 어쨌든 독일의 국럽대학에서 학설을 설명하는 자는 흔히 정치 법 교수로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그들의 최고 의 사명은 바로 그들의 빵을 얻는 호구지책이라는 다소 불운한 지위를 위해 설명하고 해석하는 것이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의 존럽이 불가능하면 불가능할수록 국가의 존재목적에 대한 정의 는 더욱 불철저해지고 인위적이 되고 알 수 없는 것이 된다 예 를 들면 그 국가로서의 존재가 마치 멥세기 최대의 기형아를 구 현하고 있는 듯한 나싹에 있어 국럽대학 교수가 국가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일찍이 무엇을 쓸 수 있었을까 정치법을 가르치는 오늘날의 교사에 대하썩 진리 탐구의 의무 감보다는 오히려 일정한 목적에 속박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할 경우 이것은 어려운 과제다 그리고 그 일정한 목 적은 오늘날 국가라고 불리고 있는 인간적 메커니즘이란 현대의 괴물을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유지해 가는 일인 것이다 이 러한 문제를 논의할 때 현실적 기준을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그 대신 윤리적 도덕적 그 밖의 이념적 가치와 과제와 목표를 뒤섞는 데 열중한다는 사실은 놀랄 것도 못 된다 국가에 관한 세 가지 유력한 관념 대체로 세 가지의 국가 관념을 구별할 수 있다 1 국가를 단순히 어떤 정부의 권력 아래 다소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의 총화라고 보는 그룹 이 그룹에 속하는 자가 가장 많다 특히 오늘날 합법주의의 선봉자가 이 대열에 있다 그들의 눈으로 볼 때 이러한 모든 사 항에 있어 통상 인간의 의지는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 그들 에게 있어선 국가가 존럽하고 있다는 단지 그 사실 위에 이미 신성 불가침성이 기초하고 있다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이러한 정신착란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이른바 국가 권위를 개처 럼 열심히 경모敬慕하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의 머리에선 하나의 수단이 순간적으로 궁극의 목적이 되는 것이 다 국가는 이미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아 무리 비천한 정신의 소유자라도 그가 어딘가의 관리라면 그조차 포함하여 국가 권위를 숭배하기 위해 인간이 있는 것이다 이 조용하고 황흘한 승배상태가 불안한 상태로 변하지 않도록 안녕과 질서를 견지하기 위해서만 그들이 말하는 국가 권위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떻게 되면 국가 권위는 이미 목적이 아니며 더구나 수단도 아니게 된다 국가 권위는 안녕과 질서에 대해 배려해야 하고 이번에는 안녕과 질서가 거꾸로 국가껀위의 존 재가 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모든 생활은 바로 이 양극 안 에서 순환해야 하는 것이다 바이에른에서는 이러한 관념은 우선 첫째로 바이에른 인민 당이라고 알려진 바이에른 중앙당의 정치꾼들에 의해 대표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그 대표는 흑색과 황색 기치의 정통파 사람들이며 독일국 자체에도 유감스럽지만 종종 이른바 보수적 분자들이 있는데 그들의 국가관념은 이 길을 더듬고 있다 2 두번째 그룹은 국가의 존재에 최소한 두서너 가지 조건을 붙이는 사람들이 이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돼야 하는 만큼 수효 로 봐서 다소 적다 그들은 동일한 행정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또 동일한 언어 설사 일반 행정 기술상의 견지에서만이라 할지라도 일 것을 요구한다 국가 권위는 이미 국가의 유일 하고 독점적인 목적이 아니고 신민의 복지 증진이 이것에 덧붙 여진다 자유의 사상이 그것도 대개는 잘못된 자유의 사상이 이들의 국가관에 숨어든다 통치형식은 그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불기심의 것이라 생각되지 않고 그것이 목적에 맞 고 있는가 하는 것이 음미된다 국가가 오래되었다는 존엄尊舊 만으로는 현대의 비판을 면치 못한다 어쨌든 이것은 국가로부터 우선 첫째로 개인의 경제생활에 유 리한 상태를 기대하고 그 때문에 실제적 관점에서 일반적인 경 제상의 유용성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견해이다 이 관점의 주요 한 대표자는 보통의 우리 독일 부르주아지 집단 특히 자유주의 적 민주주의자들이다 3 세번째 그룹은 숫자상 가장 적다 그들은 국가를 언어적으로 특색을 갖고 통일된 국가를 형성하 고 있는 민족의 대개는 매우 불명묘하게 생각되고 있는 권력 정치적 경향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본다 통일적인 국어 를 향한 의지는 그 경우 이 국가에 대외적 권력을 증대시키는 데 헝이 될 수 있는 기초를 부여하려는 회망에뿐만 아니라 그것 에 못지 않게 게다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데 국어 통일에 의해 일정한 방향으로의 국가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의 견에 표현되어 있다 그릇된 게르만화의 관념 과거 백년 동안 이러한 사람들 속에서 때때로 선량한 신념에 서이긴 하지만 게르만화라는 말이 남용된 것을 발견하는 것은 실로 애통한 일이었다 나 자신 청년시대에 이 말을 정말로 믿 을 수 없을 만큼 그릇된 의미로 받아들여 현혹되었던 것을 지금 도 기억하고 있다 범독일주의의 사람들에게서조차 오스트리아 의 독일인은 정부의 장려와 원조 아래 오스트리아에 있는 슬라 브 민족의 게르만화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그 당시에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게르만화가 토지에 대해서 만은 적용될 수 있으나 인간에게는 결코 적용될 수 없다는 사실 에 대해 조금도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일반 적으로 게르만화라는 말 속에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은 강요 1 의해 독일어를 외견상 말하게 되는 일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하자면 흑인이나 중국인이 독일어를 다 배워서 장래 도 기꺼이 독일어로 말하려 하고 또 독일 정당에 투표한다고 서 그들이 게르만 민족이 되리라 믿는 따위는 거의 상상할 수 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게르만화는 모두 실제에 있어서 는 악勳게르만하라는 것이 우리 부르주아적 국가주의자들에게 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공통의 언 어를 강요함으로써 이제까지 뚜렷 차이가 메워지고 결국에 가서 해소 된다면 그것은 잡종화의 시작 이며 우리의 입장에서는 게르만화가 아니라 오히려 게르만적 요 소를 파괴시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역사썩으로도 정복민 족이 외적 권력수단으로 피정복민족에게 자기의 언어를 강제할 수는 있지만 천년 뒤에는 그 언어가 다른 민족에 의해 쓰이고 그리하여 승리자가 진정한 패배자가 되는 일이 흔히 일어나고 있다 민족성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인종이란 언어 속에 있는 것 아니라 핏속에 있는 것이므로 패자敗者의 피를 그러한 과 수는 있으나 그것은 더 우수한 인종의 수준의 저하를 의미하는 정에 것이다 그러한 과정의 최종 결과는 일찍이 정복민족에게 승리 를 가져온 특질을 바로 멸망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바꿀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게르만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흔혈에 의해 변화시킬 특히 열등인종과 결혼한 경우 태어난 혼혈아가 우수한 민족의 언어를 이전보다 아무리 능숙하게 잘 쓴다 하더라도 문화 창조 력은 소멸하고 말 것이다 당분간은 다른 정신 사이에 어떤 격 투가 벌어질 것이다 그리고 차츰 몰락해 가고 있는 민족이 마 지막 불이 꺼지려는 순간처럼 놀라운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을 나타내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우수민족 에 속하는 개개의 요소나 아니면 또 혼혈아일지라도 최초의 잡 교繼칫 때에 우수한 피가 아직도 우세를 차지하여 투쟁하려고 한 것으로서 결코 혼혈의 결과 태어난 것은 아니다 흔혈에는 항상 문화적인 역행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날 오스트리아에서 요제프 2세가 의도한 의미에서의 게 르만화가 수행되지 않은 것은 다행한 일이었다고 보아야 할 것 이다 만약에 그것이 성공했다면 아마도 오스트리아 국가의 유 지에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독일 국민의 인종적 수준은 언어의 공통화에 의해 저하를 일으키고 있었을 것이다 수세기 동안에 어떤 군거 본능은 의심할 나위 없이 결정화結晶化 되었을 애이 나 군중 자체의 가치는 저하하였을 것이다 국가를 형성하는 민 족은 태어났을지 모르나 문화를 만드는 민족은 없어졌을 것이 분명하다 이 흔혈과정이 중지된 것이 뛰어난 통찰력 때문이 아니라 합 스부르크가의 근시안적인 편협함 때문이었다고 할지라도 독일 국민에게는 다행한 일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독일 민족은 오 늘날 이미 문화의 원동력으로 거의 간주될 수 없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독일에서도 이른바 국가주의자들은 똑같 은 그릇된 관념에 의해 움직여졌으며 현재도 움직여지고 있다 동부를 게르만화한다는 취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구한 폴란드 정책은 유감스럽게도 거의 언제나 똑같은 잘못된 논거論繼 위 에 서 있었다 여기서도 사람들은 폴란드적 요소의 게르만화가 그들을 순수하게 언어상 독일화함으로써 초래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여기서도 또한 그 결과는 블행했을 것이다 즉 인종이 다른 민족이 독일어로 다른 사상을 표현하고 우리 독자의 민족 성의 우수함과 존엄성이 그들 독자의 열등함에 의해 손상됐을 것이다 유태 말투의 독일어를 쓰는 유태인이 미국에 갔을 때 많은 미 국인이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을 우리 독일인으로 취급하게 되는 사실에 의해 간접적으로 우리 독일인에게 가해지는 해독은 오늘날 실로 무서울 정도이다 물론 동부에서 온 이 이투성이의 이주민이 대부분 독일어를 사용한다는 순전히 외면적인 사실이 독일인 계통이나 독일 민족에 속하는 증거가 된다고는 누구도 생각지 않을 것이다 토지만을 게르만화해야만 한디 역사상 유효하게 게르만혀된 것은 우리 조상이 칼로써 획득하여 독일 농민을 이주시킨 토지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민족의 피를 우러 민족체에 흔입시킨 한에서는 그들은 우리의 내면적 본질을 불 쌍하게트 분열시키는 데 공헌했다 그것이 유감스럽게도 언제 나 칭찬받는 독일적 초개인주의舊飜八눈料의 형태로서 나타 나는 것이다 이 세번째 그룹의 사람들에 있어서도 국가는 역시 어떤 의미 에서 그것 자체가 목적이며 그러므로 국가의 유지라는 것이 인 간존재의 최고의 과제가 된다 이상을 다음과 같이 총괄할 수 있다 즉 이러한 관념은 모두 문화 형성력과 가치 형성력은 본질적으로 인종적 요소에 기인하 며 이리하여 국가는 그런 의미에서 인종의 유지와 향상 및 모 든 인류문화 발전의 이 근본조건을 최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 는 인식에 그 가장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국가의 본질과 목적에 관한 이 그릇된 관념과 관점을 극단적 으로 추구한 결론은 게다가 유태인 마르크스에 의해 도출되었 다 즉 부르주아 사회는 국가 개념을 인종적 의무로부터 분리시 킴으로써 남들이 한결같이 인정할 수 있는 정식효테에 도 달하지 못하고 그들 스스로 국가 그 자체를 부정하는 공산 주의의 교설에 길을 터준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분야만 들더라도 마르크스주의 인터내셔널에 대 한 부르주아지의 투쟁은 반드시 완전히 실패로 끝날 것이다 부 르주아지는 그들의 독자적인 이념의 세계를 유지하는 데 꼭 필 요한 기초를 이미 오래전부터 희생물로 바치고 있었다 교활한 적 槁싯은 부르주아지의 독자적인 구조가 약한 것을 알고 부르주 아지가 자발적으로 그러한 것은 아닐지라도 현재 그들 스스로 제공한 무기를 가지고 반격을 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기초에 서 있는 신운동의 첫째 의무는 국가의 본질과 목적에 관한 견해가 통일적 형식과 명확 한 특성을 갖게끔 배려하는 것이다 국가는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인식은 다음과 같다 구가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다 가는 물론 더 높은 인류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전제이긴 하지만 그 원인은 아니다 그 원인은 오히려 문화를 형성하는 능력 이 있는 인종의 존재에만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 수백의 모범이 될 만한 국가가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아리 아 인종이 사멸한다면 오늘날의 가장 우수한 민족의 정신적 수 준에 알맞는 문화는 존재할 수 없으리라 한걸음 더 나아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즉 우수한 정신 적 능력과 탄력성이 그 담당자가 될 인종이 없기 때문에 상실되 었다고 한다면 설사 인류가 국가를 형성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인류는 파멸하고 말리라 이를테면 오늘날 지구의 표면이 어떠한 지각상께卞틴의 이변 異變에 의해 뒤집혀서 망망한 대양 가운데서 새로운 히말라야 와 같은 산이 생겨난다면 단 한 번의 무서운 파국破局으로 인 류문화는 멸망하고 말 것이다 물론 국가는 존속하지 않고 모든 질서의 유대級帶 는 풀어지고 몇천 년의 발전의 증거는 파괴되 고 단지 물과 진흙만 가득 차 넘치는 시체의 대황야가 될 것이 다 그러나 만약에 이 무서운 혼란 속에서 문화창조력이 있는 어떤 인종이 다만 몇 사람만이라도 살아남는다면 설령 천 년 후 에라도 혼란이 평정 平靜으로 바껀 후엔 지상에는 다시 인간의 창조력의 증거가 나타날 것이다 다만 문화창조력이 있는 인종 과 그 개개의 담당자의 마지막 한 사람이 멸망해 버리면 지상은 영원히 황폐할 것이다 반대로 우리 자신이 현제의 예를 본다면 국가의 형성의 맨 처 음에 그 인종의 담당자에게 창조성이 결여되어 있을 경우에는 이 국가는 몰락을 막을 수 없다 태고의 큰 동물이 다른 동물에 굴복하고 자혀도 없이 멸망해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또 한 인간의 자기보존에 필요한 무기를 발명하는 특정의 지적 능 력이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굴복할 것이 틀림없다 문화적 수준은 인종에 의해 정해진다 국가 그 자체가 일정한 문화적 수준을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는 다만 문화적 수준을 좌우하는 인종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국가 그 자체는 몇 세기 동안이나 변함없이 존속할지 모르나 그 동안에 국가가 인종의 흔합을 방 지하지 않는 결과 문화적 능력과 그것에 의해 좌우되는 민족의 일반적인 생활상은 오래전부터 격심한 변화를 겪고 있을 것이 다 이를테면 오늘날의 국가는 형식적인 기구1N휴로서 일정 기 간 동안 그 존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우리 민족체의 인종적인 중독은 오늘날 이미 가공할 만큼 뚜렷 한 문화적 몰락을 초래하고 있다 그처럼 우수한 인류의 존립을 위한 전제가 되는 것은 국가가 아니 라 이 목적에 필요한 능력을 가진 민족이다 이 능력은 웠칙적으로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으나 다만 일정한 외적 조건에 의해 실제적으로 성취를 이루도록 자극돼야 한다 문화적 창조적인 재능이 부여되고 있는 국민 아니면 좀더 적 절히 말한다면 인종은 설령 좋지 못한 외적 환경으로 인해 그들 의 잠재력이 현실화될 수 없는 경우에도 잠제적으로 이 유능한 자질을 자기 속에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이전의 게르만 민족을 미개인 야만인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매우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결코 그렇지 않았다 다만 북방의 향토 의 준엄峻嚴 함이 그들의 창조력의 발전이 위축되는 상황 속으 로 그들을 몰아넣는 데 불과하다 만약 그들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세계가 없었다 하더라도 남 쪽의 기후가 좋은 지역에 와서 열등민족의 소재 속에서 최초의 기술적 수단을 획득했더라면 그들 속에 잠자고 있던 문화 형성 력이 이를테면 그리스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실로 찬란하게 꽃 피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화창조의 원동력 자체는 또한 북쪽 의 기후에서만 생긴 것은 아니다 랩랜드인은 남부로 내려온다 하더라도 에스키모인과 마찬가지로 거의 문화다운 것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그떻다 이 훌륭한 창조적 능력은 바로 아리아 인 종에게 부여된 것이며 그들이 이것을 자기 속에서 잠자게 두느 냐 아니면 이것에 눈뜬 생활을 주느냐 하는 것은 좋은 환경이 이것을 허락하느냐 아니면 황량한 자연이 이를 방해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여기에서 다음과 같은 인식이 생긴다 국가사회주의의 국가관 국가는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국가의 목적은 동종理舊의 인간 공동사회를 육체적 및 정신적으로 유지하고 조성하는 데 있다 이러 한 유지 자체는 첫째로 인종적 존립을 포함하고 있고 이리하여 이 인종 속에 잠자고 있는 온갖 힘을 자유롭게 발전시키는 것을 허용하 는 것이다 이 능력 중 일부는 항상 우선 첫째로 육체적 생찰의 유지 에 봉사하고 다른 부분만이 정신적 발전의 촉진에 봉사한다 사실 상 항상 전자는 후자의 전제를 이루는 것이다 이 목적에 봉사하지 않는 국가는 덜 떨어진 존재고 실로 기형아이다 이러한 국가가 사 실상 존재한다 하더라도 해적단의 성공이 약탈행위를 정당화시키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상태를 바꾸지 못한다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새로운 세계관의 주창자로서 이른바 용인된 사실 그 점에서 잘못된 것 을 기초로 삼아서 는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이미 새롭고 위대한 이념의 주창자가 아니라 오늘날의 거짓말쟁이 쿨리가 될 것이다 우리는 형식으로서의 국가와 내용으로서의 인종 사이의 차이 를 아주 날카롭게 구별해야 한다 이 형식은 그 내용을 유지하 고 보호할 수 있을 때에만 의미를 가지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치가 없다 그러므로 민족주의 국가의 최고 목적은 문화를 공급하고 더 높은 인류의 미와 품위를 만들어 내는 인종의 본원적 요소의 유지를 엄려 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아리아 인종으로서 이 민족의 유지를 보증할 뿐만 아니라 그 정신적 이님적 능력을 한층 육성함으로써 최고시 자유에까지 이I는 민족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만 국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오늘날 우리를 속이고 국가로서 믿게 하려 하 고 있는 것은 대개는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말할 수 없는 비참 함을 수반한 가장 깊은 인간의 실책에서 탄생한 괴물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들은 이러한 관념을 가지고 오늘날의 세 계에 혁명가로서 서 있으며 또한 혁명가로서 낙인찍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사상과 행동은 결코 우리 시대 의 찬부贊돠 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식한 진리 에 결부되어 있는 의무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그때 우리는 후세의 높은 통찰이 우리의 오늘날의 행동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것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존경하리라고 확신해도 될 것이다 국가 채 관점 이상의 것에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들은 국가를 평가하기 위 한 기준을 끌어낸다 이 가치는 개개의 민족의 관점에서 보면 상대적일 것이지만 인류 그 자체의 관점에선 절대적이다 바꿔 말하면 어떤 국가의 가치는 다른 세계와 비교하여 이 국가의 문화 적 수준이 얼마나 높은가 또는 세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평가 될 수 없고 그 경우 문제가 되는 민족에 있어서 이 제도까 어느 정 도의 가시가 있느냐 하는 것에 의해서만 오로지 평가될 수 있다 어떤 국가가 그것으로 대표되는 민족의 생활조건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바로 그 국가가 존재하고 있음으로써 민족이 실제 로 살아나갈 수 있다면 그 국가는 모범적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국가가 다른 세계의 구조에 있어서 어느 정도 일반 적인 문화적 중요성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 다 왜냐하면 국가의 과제는 능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힘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에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 므로 반대로 어떤 국가가 아무리 문화적으로 수준이 높더라도 인종 적으로 복합되어 이 문화의 담당자를 몰락으로 이끈다면 그 국가는 열등국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국가는 실제로 국가가 만 들어낸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국가적 통일에 의해 보증되는 문 화 창조력을 가진 민족의 결실인 이 문화의 존속을 위한 전제 를 사실상 그것으로써 파괴하고 말기 때문이다 국가는 바로 내용이 아니라 형식이다 그러므로 어떤 민족의 그때그때의 문화적 수준은 국가의 가치를 재는 척도尺度 가 펄 수 없다 그 국가 안에서 민족이 생활을 하고 있긴 하지만 문화적 으로 높은 천분天分 을 타고난 민족이 흑인족보다 가치있는 그 림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명백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전자의 국가조직이 국가로서의 목적 수행이라는 점에서 본다 면 흑인 국가보다도 못할 수 있다 설령 최선의 국가가 존재하 고 최선의 국가 형식을 갖고 있을지라도 능력이 전혀 결여되고 능력이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민족으로부터 능력을 끌어낼 수 없다 그처럼 열등 국가가 있어 인종적인 문화 담당자의 타 락을 국가가 허용하거나 아니면 촉진함으로써 본래 그 민족에게 존재한 능력이 다음 시대에는 사멸해 버리는 수도 물론 있다 그러므로 국가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우선 첫째로 국가가 일 정한 민족에 대하여 갖고 있는 상대적 유용성에 의해서만 정해 질 수 있는 것이며 결코 그 국가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프유의 중요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이 상대적인 판단은 간단히 재빨리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만 절대적 가치에 대한 판단은 이 절대적 판단이 더 이상 단순히 국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그때의 민족의 가치와 수준에 의해 결정되므로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국가의 더 높은 사명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보다 높은 사명은 본질적으로 민족 속에 있는 것이며 국가는 국가 존 재라고 하는 유기적有機的 인 힘에 의해 민족의 자유로운 발전 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뿐이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우리 독일인에게 필요한 국가는 어떻게 설럽되어야 하 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우선 그 국가는 어떤 종류의 국민을 가져야 하는가 국가는 어떠한 목적에 봉사해야 하는가를 명확 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종적 분열의 결과 유감스럽게도 우리 독일 민족은 이미 통일적인 인종적 핵심을 기초로 하고 있지 않다 각종의 인종의 구성요소가 융합하는 과 정이 이리하여 새로운 인종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까 지는 아직 진전되어 있지 않다 그와 반대로 특히 3년전쟁 이 래 우리 민족이 부닥친 피의 해독은 우리들의 피를 해체로 이끌 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정신까지도 해체시켰던 것이다 우 리 조국의 국경이 개방되어 있는 것이나 이들 국경지대에서 비 게르만적 이민족과 교류하고 있었던 일 그러나 특히 독일국 자 체의 내부에 이민족의 피가 오늘날까지 강력하게 유입됨으로써 그 끊임없는 갱신 때문에 완전히 융합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새로운 인종이 만들어지기보다도 오히려 여러 인종적 요소가 병 존하고 있고 그 결과 특히 하나의 무리라면 서로 모이는 것이 보통인 위급할 때 독일 민족은 풍향에 따라 사분오열四分五裂 로 흩어지는 것이다 인종상의 근본요소가 지역적으로 옇러 개로 나뉘어 살고 있을 뿐 아니라 동일지역에도 여러 인종이 소규모로 살고 있다 북구 계歐系 의 인종과 함께 고산계高山系1가 고산계와 함께 디 나르족이 있으며 그 양자와 함께 베스티슈끄卞이 있고 그 사이 에 흔혈민족이 있는 상태이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매우 불리하 다 즉 독일 민족에게는 단일한 핏속에 기초를 두고 특히 위급 할 때 그와 같은 여러 민족이라면 그 경우 모든 사소한 내부적 차이를 곧 던져 버리고 공통의 적에 대해 통일된 군집의 전선을 만들어 대항하여 민족을 몰락으로부터 지킨다는 저 확고한 군집 본능이 결핍되어 있다 사람들이 우리를 가리켜 초개인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여러 인 종상의 근원적 요소가 흔합되지 않은 채 순수한 형태로 병존하 고 있는 데 기인한다 평화시대에는 이 초개인주의가 때때로 쓸 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을 고려한다면 이 초개인 주의가 우리의 세계제패를 실패로 이끈 것이다 독일 민족이 역사상 다른 민족에게 이익이 되었던 것과 같은 단결된 통일을 갖고 있었다면 오늘날 독일국은 의심할 나위 없 이 지구상의 지배자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세계사도 다른 양상 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오늘날 많은 눈먼 평화주의 자가 찔끔찔끔 울어대면서 구걸하며 얻기 바라는 그런 것도 이 러한 방법으로 실현할 수 없다고는 어떠한 사람도 단언하지 못 할 것이다 즉 평혀라는 것은 훌쩍대는 쩡화론자와 같은 곡녀擇띠 의 종려나무 잎에 의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더 높은 문화 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게 하려는 지배민족의 승리의 검劍에 의해 수립된다 혈통상의 단일민족이 없었다는 사실이 우리를 형언하기 어려 운 고난 속에 빠뜨렸다 그것은 다수의 독일의 소군주小君코에 게 왕성王鄕을 주기는 했으나 독일 민족에게서 지배자가 될 권 리를 빼앗고 말았다 오늘날 아직 우리 민족은 이 내부분열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현재에 있어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오고 있는 것 이 미래에 있어서는 우리의 행복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 리의 본횐적 的 인 인종의 구성요소의 완전한 흔혈이 이루어 지지 않고 따라서 통일적인 민족체의 형성이 방해된 것은 한편 으로는 커다란 손해였으나 다른 편에서는 적어도 그것에 의해 우리의 최량最흐 의 피가 일부분은 순수하게 유지되어 인종적 저하舊下 를 모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종적인 원요소原쫓素 0까 완전히 혼혈이 되었더라 면 확실히 하나의 단결된 민족체가 이룩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인종잡교入舊理삥가 보여주고 있듯이 원래의 인종 의 구성요소 가운데 최고의 것이 본디 가지고 있던 것보다 열등 한 문화 능력을 갖는 것에 의해 채워졌을 것이다 완전한 혼혈 이 이룩되지 않은 사실 즉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독일민족체 속에 우리의 장래에 대해 가장 가치있는 보물로 간주할 수 있는 북방 게르만계 사람들의 흔혈되지 않은 막대한 피를 우리가 갖 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완전히 똑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따위의 모든 인종 법칙에 관해 무지한 흔강된 시대에 있어서는 개개의 인종적 원요소의 가치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하 는 일이 결여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리 민족체의 구성요소 가 완전히 혼합되어 있었더라면 그것에 의해 이루어진 통일 때 문에 아마도 외면적인 힘이 부여되기도 했을 테지만 확실히 인 류의 최고 목표는 실현하기 위해 운명적으로 선택된 유일한 담 당자가 통일민족이라는 일반적인 인종의 잡탕 속에서 몰락하여 인류의 최고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 되었으리라는 사실을 오늘 날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 없이 인자한 운명에 의해 방지되어 온 것 을 오늘날 우리는 새로이 획득된 인식의 관점에서 검사하고 평 가해야 한다 독일 민족의 사명 지상에서의 독일 민족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는 그 사명이 우리 민족의 아니 전인류의 가장 귀중하고 홈없이 남아 있는 구성 요소를 유지하고 촉진시키는 일을 그의 허고 과제로 삼는 국가를 형 성하는 일 이외에는 다른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리하여 국가는 비로소 내면적인 최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다 평화적으로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안녕 질서 를 유지한다는 우스꽝스러운 슬로건에 대해 전능한 신의 은총에 의해 이 지상에 만들어진 가장 흘륭한 인류를 유지하고 조성助 成한다는 과제는 실로 거룩한 사명이라 생각된다 단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를 요구하는 죽은 메커니즘적 국가관 속에서 높은 이상에 봉사한다는 유일한 목적을 가진 생 생한 조직이 형성되어야 한다 국가로서의 독일국은 이 민족 속에서 인종적 원요소로서 가장 가 치있는 부분을 모으고 유지할 뿐만 아니라 서서히 그리고 확실히게 그것들을 지배적 지위로 끌어올리는 과제를 지닌 모든 독일인을 포 함해야 한다 국가 쌍존경쟁에 있어서의 무기 이리하여 근본적으로 경직硬舊된 상태 대신에 투쟁의 시대 가 온다 그러나 이 세상의 통례대로 여기서도 또한 쓰지 않는 쇠는 녹슨다든가 승리는 항상 공격에만 있다든가 하는 말이 적용된다 우리가 마음속에 품은 투쟁목표가 크면 클수록 그리 고 또 대중이 그 목표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이 적으면 적을 수록 세계사의 경험에 의하면 그 효과는 한층 더 거대 하다 그리고 또 이 목표가 올바르게 파악되고 투쟁이 흔들리지 않는 인내를 가지고 수행된다면 이 성과의 의미도 더욱 거대한 것이 된다 오늘날 국가의 위정자 대다수에게 있어서는 기존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는 편이 앞으로 올 것을 위해 투쟁해야 하 는 것보다 물론 안심이 될 것이다 그들은 국가라는 것을 단순 히 그 자체의 생존을 위해 존재하는 메커나즘으로 보고 반대로 그들의 생존은 그들이 언제나 들고 나오듯이 국가에 속해 있다고 보는 편이 훨씬 쉽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마치 민족으로부터 생긴 것이 논리적으로 민족 이외의 다른 것에 봉 사할 수 있다거나 또는 인간이 인간 이외의 것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국가 권위를 지구상의 어떤 민족의 자기보존 층동의 지고단머 의 권화밞닌로서 보기보다는 다만 어떤 조직의 형식적 메커니즘으로 보는 편이 물론 용이하다 왜냐하면 후자의 경우에는 빈약한 정신을 갖고 있는 자에게 있어서는 국가도 국 가껀위도 다같이 그 자체가 목적이지만 반면에 전자의 경우에 는 그것은 존재를 건 영원한 거대한 생존경제에 봉사하는 강력 한 무기에 불과하며 그것은 형식적인 메커니즘이 아니라 생명 유지를 위한 공통의 의지의 표시이므로 각자가 따라야 하는 무 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사물의 본원적 의미에 따른 우리의 새로운 관념을 위한 투쟁에 있어서 육체적으로 노쇠하고 게다가 보통 유감스럽게도 정신적으로도 시대에 뒤떨어진 사회에서는 투쟁 혐력자를 거의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다만 노인이라도 젊은 마 음과 신선한 감정을 가진 예외자는 이러한 층에서도 우리에게로 오겠지만 그들의 생활문제의 궁극적인 의의가 기존상태의 유지 에 있다고 보는 자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세계사는 소수자닌쌌者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악의는 없으나 정신이 해이하고 무관심한 또는 현상의 유지 에만 흥미를 갖고 있는 무수한 대군大群 이 우리와 대럽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강력히 싸워도 승리할 가망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우리의 과제의 위대함과 그 성공의 가능성의 기초는 바로 거기에 있다 소심자 L者를 처음부터 쫓아 버리거나 아 니면 주눅들게 만들어 버리는 고함소리가 참된 투사의 집합 신 호가 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것을 사람들은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즉 어던 민족으로부터 최고의 에너지와 실행력을 가진 일정수 교卽의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단결하여 나타나고 따라서 대중의 나태함으로부터 결정적으로 빠저LH다면 이 얼마 안 되는 퍼센트의 사림은 전체의 지배자로까지 올라간 것이다 그때 세계사 는 소수자에 의해 수에 있어서의 이 소수자 가운데서 의지와 결단의 다수자가 나타날때에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겐 어려운 것으로 생각될지도 모르 는 것이 실제로는 우리의 승리의 전제이다 바로 우리 과제의 위대 힘과 어려움 속에야말르 투쟁을 위해 나아갈 가장 뛰어난 투사만을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선발 가운테에야말르 성공에 대한 보증이 있다 잡종繼舊의 열등성 일반적으로 자연은 스스로 지상 생물의 종1옹의 순수성에 대 해 대개 일정한 올바른 결정을 한다 자연은 잡종을 그다지 좋 아하지 않는다 특히 제 3 제 4 제 5세대 정도의 잡교雜찹의 초기에 태어나는 것은 심한 고통을 받는다 그들은 본래의 최 고의 성분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잡교에 의해 잃어버릴 뿐 아니 라 피의 통일이 었기 때문에 생존하려는 의지력과 결단력의 통 일마저도 결여되어 있다 인종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존재라면 정확하고도 통일적인 결단을 내리는 온갖 위기적인 순간에도 인 종적으로 분열되어 있는 것은 불안정해지거나 엉거주춤한 태도 밖에 취하지 못한다 종합해 보면 이런 사실은 인종적으로 분열되어 있는 경우에는 인종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경우에 비해 확실히 불리할 뿐만 아 니라 실제로도 급속히 몰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순종빠난은 견디어 네는 경우에도 잡릉은 견디어 내지 못하는 경 우가 허다하게 있다 이 점에서 자연의 교정嬌正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한층 더 진전된 경우가 종종 있다 자연이 잡종 의 생식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자연은 잡교 일반 에 의한 계속적인 번식을 방해하고 그럼으로써 그들의 사멸死 滅을 가져온다 예를 들면 어떤 인종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 인종적으로 열등 한 사람과 결합했다고 하면 그 결과는 우선 수준 자체가 저하하 는 것이겠지만 또한 자손이 인종적으로 혼혈되지 않은 주위의 사람에 비해 허약화될 것이다 가장 우수한 인종으로부터 피를 더 이상 혼입混入하는 것이 완전히 봉쇄된다면 상호간에 잡종 끼리의 잡교를 계속함으로써 잡종은 자연에 의해 현명하게도 저 항력이 저하됨으로써 사멸하거나 아니면 몇천 년 동안에 가지 각색의 잡다한 잡교에 의해 본래의 단일한 요소가 완전히 혼합 되어 그 단일의 요소를 이미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혼혈물이 형성될 것이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민족이 일정한 집단적 저항력에 의해 형 성될지도 오르지만 제 1차 잡교 때에 협력한 가장 우수한 순종 과 비교하면 그 정신문화적 의의가 본질적으로 저하할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이처럼 새로운 혼혈민족이 형성될 경우에도 더 우 수한 흔혈되지 않은 단일인종이 경쟁상대로 서 있는 한 흔렬민 족은 상호간의 생존경쟁에서 지고 말 것이다 몇천 년 동안에 집단적으로 형성되고 내면적으로 모든 긴밀한 통합을 갖게 된 이 새로운 민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종으로 서의 수준이 일반적으로 저하되어 있고 따라서 정신적 탄력성 파 창조적 능력이 제한되고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똑같이 통일 적인 그러나 정신적 문화적으로 우수한 인종과 싸울 경우 승 리를 거두기에는 층분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타당한 명제命題를 세울 수 있다 인종은 자연적 갱신과정 모든 인종 잔교는 이 잡교 자체의 경우에 우수한 부분이 아직 순 수하게 어쨌든 어떤 종류의 인종적인 동일에 있어 존싸하고 있는 한 잔종의 몰락을 반드시 조만간 가져올 것이다 우수한 인종적 요 소를 가진 최후의 한 사람이 잡종화하였을 때 비로소 잡종에 대 한 위험이 제거된다 인종적으로 순수한 요소의 근간擇幹 이 존재하고 또한 그 이 상의 잡종화가 행해지지 않는 한 점진적으로 인종의 독화毒I 를 제거하는 느리긴 하지만 자연적인 갱신괴정을 위한 기초가 거기에 존재한다 이러한 과정은 강한 종족 본능을 가진 생물의 경우에는 다만 그것이 특수한 환경이나 어떤 특별한 강제에 의해 정상적이고 종족적으로 순수한 생식호戀의 길에서 벗어나고 말았을 때에는 저절로 시작된다 이 강제상태가 끝나자마자 아직 순수한 채로 남아 있는 부분이 즉시 또 동종간의 교배에 노력하고 그리하석 그 이상의 혼혈을 막게 된다 잡종의 수가 이미 무한히 증가해 버려서 순종으로 있는 것이 진지하게 저항해도 문제가 되지 않 으면 별문제지만 잡종화의 결과는 그와 동시에 다시 스스로 배 후에 가라앉아 버리고 만다 인종 흔합의 위험 일단 본능을 잃어 버려서 자연에 의빼 자기에게 부과된 의무 를 잘 모르는 인간을 그 잃어 버린 본능을 지각 있는 인식에 의 해 보충하지 않는 한 보통 자연측에서 하는 그러한 교정을 기대 할 수 없다 필요한 보상활동楓舊活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 러한 인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번 장님이 된 인간이 인종의 울타리를 마구 부수고 마침내는 자기의 가장 좋은 부분의 마지 막 잔존물까지 잃어 버릴 위험성은 매우 크다 그 경우 실제로 는 오늘날의 악평 높은 세계 개혁가들이 이상화하는 것과 같은 통일된 잡탕이 남을 뿐이다 그러나 그 잡탕은 얼마 안 가서 이 세계로부터 모든 이상을 쫓아버리고 말 것이다 물론 대잔집다 料쫑은 이러한 방식으로 형성될 수 있다 군거 동물이 모든 종류의 요소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문화 담당자로서익 좀더 정확하 게 말하면 문화의 기초자 문화의 창조자로서의 인간은 결코 이I 한 혼혈로부터는 생기지 않는다 인류의 사명은 그런 경우엔 끝났다 고 볼 수 있다 지상池논이 이러한 상태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 자는 우선 첫째로 더 이상의 흔혈화가 근본적으로 정지되도록 배려하는 일 이 무엇보다도 급한 게르만 국가들의 과제라는 관점으로 돌아서 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날의 악명 높은 독일의 허약자 세대는 물론 즉시 이에 반 대하며 떠들고 이 가장 신성한 인권의 침해에 대해 한탄하고 불 평할 것이다 그떻다 가장 신성한 인권은 다만 하나가 있을 뿐이 다 그리고 이 권리는 동시에 가장 신성한 의무이기도 하다 즉 그것 은 가장 우수한 인류를 보존함으로써 인류의 더 거룩한 발전의 가능 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피를 순수하게 보존하도록 배려하는 일이다 이와 함께 민족주의 국가는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이 아니라 신의 모형을 낳는 것을 임무로 하고 있는 결흔에 신성함 을 부여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결혼을 끊인없는 인종 오욕마횟 의 수준으로부터 높여야 한다 이른바 인도적인 근거에서 이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특히 오 늘날의 시대에는 부적당하다 그것은 오늘날에는 한편으론 타락 해 가고 있는 모든 자에게 증식팁의 가능성을 주어 출생자 자신에게도 같은 시대의 사람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 겨주고 있고 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어느 약방에서나 심지어 노점상인까지도 가장 건전한 부부에게마저도 피임도구를 팔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이 안녕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국가에 있어 그 대표 자 이 용감한 부르주아적 국가주의적 사회의 사람들의 눈에는 그와 같은 매독 환자 결핵 환자 유전병자 불구자나 백치 등 의 단종斷舊은 범죄로 보이지만 이에 대해 가장 우수한 수백 만의 사람들이 아이를 낳는 능력을 실제로 저지하고 있는 일은 전혀 악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이 위선사회僞善社會의 도덕에 위배되지 않고 오히려 근시안적인 정신적 태만으로 인해서 유익 하다고까지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 사 람들의 양육과 유지를 위한 기초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에 대해 적어도 끊임없이 골치를 썩지 않으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사람들은 우리 민족의 건전한 담당자로서 후일에 태 어날 자손에 관해 똑같은 과제에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민족주의 국가와 인종 위생 이러한 모든 시스템이 얼마나 한없이 반反이상적이고 치졸 한가I 사람들은 이미 후세를 위해 최량最良의 것을 길러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사물을 되는 대로 맡겨 버린다 그때 또한 신의 모형의 의의를 가장 강조하고 있는 우리의 교회도 신의 모형을 모독하고 있음은 항상 정신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그 정신의 담 당자인 인간을 타락시키고 치졸한 인간으로 떨어뜨리는 교회의 오늘날의 행동방식과 똑같은 선상緣브에 있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좋은데 자기 나라에서는 기독교 신앙의 효 력이 적다든가 또한 이 육체적으로는 형편없이 되고 그와 동시 에 당연히 정신적으로도 타락한 비참한 어중이떠중이들의 놀라 운 무신앙에 관해 멍청이처럼 놀라고 그 대신에 호텐토트나 줄루콕베게 교회의 축복을 주어 그 성공으로 메우려고 한다 우리 유럽 여러 민족이 육체적 도덕적으로 문등병과 같은 상태 에 빠져 고맙게도 몰락하고 있는데 경건한 선교사는 중앙 아프 리카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가 거기서도 또 원시적 이고 저열하기는 하나 건전한 사람의 자식으로부터 부패한 잡종 의 자식을 만들게 될 때까지 흑인을 선교한다 우리의 두 그리스도 교회 카 바라지도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 는 흑인에게 선교하여 그들을 괴롭히는 대신 우리 유럽 사람들 에게 건강하지 않은 양친의 경우에 병약하여 자기 자신에게도 또한 세상의 다른 사람에게도 다만 불행과 고통을 가져올 뿐인 아이를 낳기보다는 건강하고 가난한 어린 고아를 불쌍히 여기고 그들에게 양친을 주는4 편이 신의 뜻에 맞는 일이라는 것을 친 절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가르치는 것이 횔씬 이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사람의 뜻에 합당할 것이다 민족주의 국가는 오늘날 이 영역에서 모든 사람들이 등한시하 고 있는 것을 보충해야 한다 띄애주의 국가는 인종을 모든 생활 의 중심점에 두어야 한다 그 국가는 인종의 순수한 유지를 위해 배 려해야 한다 그 국가는 어린이가 민족의 가장 귀중한 재보헤寶임 을 언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건전한 자만이 아이를 낳아야 하 며 자기가 병약하고 절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는 것은 다만 치욕일 뿐이며 오히러 아이를 낳는 일을 단념하는 것이 최고처 명예라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대로 국민처 건전한 아이 를 낳지 않는 것은 마핑히 비난받아야 한다 그 경우 국가는 몇천 년 이나 되는 미래의 보호자로서 행동헤야 하떠 이 띠래에 대헤서는 개인의 희방이나 욕싱 따위는 아무것도 아넌 것으로 레각하고 희생 해야 한다 국가는 이리한 인식을 실행하기 위헤 최신의 의학적 수단을 써야 한다 국가는 여하튼 분명히 병을 가진 자나 유전션이 있는 자 따라 서 이것을 물려줄 수 있는 자는 모두 생식불능으로 선고하고 실제로 이것을 실시해야 한다 이차 반대로 국가는 국가의 재정적으로 무책 임한 관리에 리헤 자식이 많은 것이 양친에게 저주스러워져 건전한 여자의 수태舊料가 제한되는 일이 었도록 힘써야 한다 국가는 오 늘날 자식이 많은 가족을 위한 사회적 전제를 무관심하게 다루고 있 으나 이 게으르고 범죄적인 무관심을 일소하고 국가 자체가 은족의 가장 귀중한 축복에 대한 최고 보호자로서의 입장에 서야 한다 국 가는 성인보다도 더욱 아이들의 일을 걱정해야 짬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치 못하고 꾸가치한 자는 그 고통을 자기 자식의 신체에 전헤서는 안 된다 민족주의 국가는 이 점에 있어 거 대한 교육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 교육활동은 언제나 현재 부 르주아 시대의 전승懲鄕보다도 더 위대한 사업으로 나다날 것이다 국가는 이 교육에 의해 병약한 것은 수치가 아니라 단지 딱한 불행 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불행을 자기 에고이즘에서 아무런 러 도 없는 아이에제 짊어지움으로써 오명쟈킵을 씌우는 것은 범죄이 며 따라서 동시에 치욕이다 이에 대해 죄없는 병자槁흡가 자기 자식을 갗는 것을 단념하고 자기 민족의 건전함을 위해 후일에 강력 한 사회의 힘찬 일원이 될 것을 건강상 약속받고 있는 민족의 미지 의 가난한 어린 자손에게 사랑과 정을 쏟는 것은 최고의 이상푸의와 칭송할 만한 인간성의 존귀함을 증명하는 것임을 개개인에게 가르쳐 야 한다 그리고 국가는 이 교육활동에 있어 국가의 실제적 활동을 순수하게 정신적으로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국가는 이런 의띠에서 이헤와 몰이해 찬성과 비난을 고려하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 6백 년 동안만이라도 육체적으로 퇴화되어 있는 자나 정신적 으로 병이 든 자로부터 생식능력과 생식 가능성을 저지하는 일 은 헤아릴 수 없으리라 생각될 만큼 건강 회복에 공헌할 것이 다 그와 같이 민족의 가장 건전한 담당자의 출산력을 의식적 계획적으로 촉진하는 일이 실현된다면 그 결과 적어도 현재 우 리의 육체적인 동시에 또 정신적인 퇴폐의 싹이 완전히 제거된 인종이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민족이나 어떤 국가가 일단 이 길을 걷기 시작 한다면 그 뒤에는 저절로 그 민족의 인종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중핵따舊과 그 생식력을 높이고 마침내는 전민족에게 고도로 성장한 인종적 재보의 축복을 주는 일에 주목하게 될 것이기 때 싱이힌 인종의 순수한 변경峰논 식민지 거기에 이르기 위한 길은 우선 첫째로 국가가 획득한 새로운 땅의 식민植뫼을 방임해 두지 않고 특별한 기준에 맡기는 것이 다 특히 이 때문에 만들어진 인종위원회 사舊委員會가 개개인 에게 이민 증명서를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정한 인종 상의 순수함을 확정한 것이어야 한다 이리하옇 차츰 가장 인종 적으로 순수하고 따라서 인종적으로 가장 유능한 주민만 있는 변경 식민지의 기초가 만들어진다 그와 동시에 그들은 전민족 의 귀중한 국민적 재보가 되며 그들의 성장은 틀림없이 민족 동 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긍지와 확신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왜 냐하면 그들 가운데에 우리 민족의 아니 인류 장래의 최후의 대발전의 싹이 보호되며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맡주의적 세계관은 민족주의 국가에 있어 반드시 인간이 더 이 상 개나 말이나 고양이를 사육하는 일에 열중하지 않고 인간 자신을 향상시키는 한층 더 존귀한 시대 즉 어떤 자는 자각하여 잠자코 단 념하고 다른 자는 기꺼이 몸을 바척 아이를 만드는 그터한 시대를 이룰 것이다 몇십만의 사람들이 교회의 계율에 얽매여 그것을 의무로 생각 하고 자발적으로 독신을 견디는 그러한 세계에서도 이러한 일이 가능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한 계율 대신에 끊임없이 행해지는 인종을 해치는 근본적 죄악을 저지해야 하고 전능한 조물주를 위해 신이 인간을 만드신 것과 같이 인간을 낳아야 한 다는 경고를 발한다면 출산을 단념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될 것 이 분명하지 않은가 독일 청년에의 호소 이 일은 물론 오늘날의 가엾은 많은 속물들에게는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를 조소潮笑하거나 구부정한 어깨를 움 츠리고 갖가지 핑계를 댈 것이다 그것 자체는 매우 좋은 일 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될 수 없을 것이냔 실로 너희들로는 도저히 안 된다 너희 세계는 이것에 걸맞지 않는다 너희들에 겐 다만 한 가지 걱정만이 있다 즉 너희들의 개인생활이다 그 리고 너희들에게는 다만 하나의 신이 있을 따름이다 즉 너회들 의 돈이 그것이다I 그러나 우리는 너희들을 향해 일에 착수하지 않는다 지기들의 개인적 생활을 이 세상의 최고의 행복으로 생 각하기에는 너무도 가난한 많은 사람들 자기들의 생존을 지배 하고 있는 것이 돈이라곤 생각하지 않고 다른 신을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향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선 힘찬 많은 우리 독일 청년에게 호소 한다 그들은 위대한 전환기 속에서 성장하고 있고 그들의 아 버지들의 태만과 무관심이 범한 죄가 그들을 투쟁으로 몰고 갈 것이다 독일 청년은 언젠가 새로운 민족주의 국가의 건설자가 되거나 최후의 목격자로서 부르주아 사회의 완전한 붕괴와 종 말을 체험할 것이다 부르주아지의 무기력 왜냐하면 어떤 세대가 많은 결함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그 것을 스스로 인정할 뿐 아니라 스스로 고백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오늘날 우리 부르주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듯이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그럴듯한 변명으로 만족하고 있 다면 그러한 사회는 장차 몰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부르 주아 사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부르주아지 자신 이 그 결함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많은 자들이 부패하고 나쁘다는 것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미 그들은 재앙에 저항하고 6천만에서 7천만에 이르는 민족 의 힘을 격분한 에너지로 불러모아 위험에 대항하려는 결심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기는커녕 어디선가 그것이 행해지면 이에 대해 하찮은 욕이나 하고 멀리서 그 방법이 이론적으로 불 가능하다고 증명하려 하거나 성공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말해보려 한다 그런 경우 그 이유가 너무 불합리하여 오히려 그들 자신의 외소함과 정신 자세에 대한 증거가 된다 예를 들면 민족을 알콜의 무서운 해악의 굴레에서 구출하기 위해 드디어 어떤 대륙 전체가 알콜 중독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경우 우리 유럽의 부르주아지는 이것을 무의미하게 응시하거나 이에 고개를 흔들거나 깔보듯이 비웃는 이것이 특히 가장 우스꽝스러운 사회의 사람임을 잘 나타내는 것이나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쓸모가 없고 또 세계의 어느 곳에선가 숭고불가침崇高不W1횟한 관행愼行 에 데 항하고 그것이 성공한다 해도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적어도 이 를 의심하거나 경시할 것이 틀림없다 그 경우 그들은 이 최대 의 부도덕을 일소하려는 이 투쟁에 대해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 고 부르주아적 도덕의 관점에서 대항하려 한다 그떻다 우리는 다음의 일에 대해 절대로 착각해서는 안 된 다 즉 오늘날의 부르주아지는 인류의 모든 숭고한 과제를 위해 서는 이미 무가치하게 되어 있다 단적으로 말해서 질質이 떨 어지고 너무 나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지나친 질의 악화는 내 생각에는 고의적인 악의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무성의無誠意한 태도와 거기서 생기는 모든 것 때문이 다 그러므로 부르주아 정당 이라고 하는 총괄개념總擇慨念 아래 떠돌고 있는 정치 클럽도 오래전부터 특정한 직업집단이나 계급의 이익단체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며 그들의 가장 승고한 과제는 가능한 한 이기적인 이익을 가장 잘 옹호하는 일뿐이며 아무것도 아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부르주아 길드에게는 투쟁 이외의 것이 쓸 모 있음은 명백한 일이다 특히 적대자가 조심성스러운 극히 작 은 인물이 아니라 극도로 선동되고 최후의 결심까지 하고 있는 프롤레타리아 대중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 그러하다 민족주의 국가의 교육원칙 만약 우리가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민족에게 봉사하고 민족의 복지8副빠를 위해서 최상의 인종적 요소를 유지하고 보호하며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인식한다면 이러한 배려가 민족 및 인종 의 모든 작은 동포의 출생에까지 화장될 뿐 아니라 이 젊은 자 손이 장래에 있어서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치있는 성웠이 되 도록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물론이다 일반적으로 정신적 성취의 전제가 바로 인종적 자질이라는 천 부적인 인간의 소질에 있듯이 특히 교육은 무엇보다도 먼저 육 체적인 건강에 주의하고 이를 증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건전하고 강인한 정신은 다만 건강하 고 힘찬 신체에만 머무르기 때문이다 천재가 이따금 육체적으 로 불완전하거나 실제로 병약하다는 사실은 이 주장을 전혀 뒤 집지 않는다 이것은 예외일 뿐이며 어디서나 그떻듯이 예외없는 규칙은 없다 그러나 만일에 한 민족이 대부분 육체적 으로 쇠약해 있다면 이러한 늪에서는 진실로 위대한 인물은 전 척 나오지 못할 것이다 아무튼 그러한 인물이 활동한다고 해도 이미 그 이상의 커다란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타락한 오 합지졸은 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의지가 약해 이 러한 한 마리 독수리의 높은 비상KW 을 더 이상 뒤따르지 못 할 것이다 민족주의 국가는 이것을 인정하여 전체 교육활동을 우선 첫배로 단순한 지식의 주입에만 두지 않고 진실로 건강한 신체의 양육과 향 상에 두어야 한다 정신적 능릭의 함양은 단지 부차적인 것이다 그 리고 여기서도 그 첫번째는 인적익 발전 특히 기꺼이 책인감을 갖 도록 교육하는 일과 결부되어 있는 의지력록 결단력의 촉진에 있으 며 그리고 비로소 마지막으로 학문적 훈련이 오는 것이다 여기서 민족주의 국가는 다음 전제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실제로 학문적 교양은 별로 없으나 육체적으로는 건강하고 선량하고 견고한 성격을 가졌으며 혼연灰料한 결단력과 의지력에 찬 인간이 재지가 뛰어난 허약자보다도 민족 공동체에게 있어서는 더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다 유식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민족은 만약 그때 그들이 육체적으로 타락하고 의지가 약하고 비겁한 평화주의자라면 하늘을 정복하는 일은 물론 이 지상에 생존을 확보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운명을 결정하는 험난한 투쟁에 있어 서는 지식이 없는 자가 패배하는 일은 거의 없고 오히려 언제 나 지식이 있기 때문에 가장 약한 결론을 꺼내어 그 결론을 마 지못해 실행에 옮기는 자가 패하는 것이다 결국 여기에서도 또 일정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썩은 육 체는 빛나는 정신을 불어넣어도 진혀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육체적으로 부패하고 불구이며 성격에 있어 의지 박약하여 흔들 리고 또한 비겁한 인간이라면 최고의 정신적 교양도 전혀 흘륭 한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의 미 션의 이상理想을 불 멸로 만든 것은 훌륭한 육체의 미와 빛나는 정신과 가장 고매한 영흔과의 놀라운 결합이다 결국 오직 유능한 사람만이 행운을 잡는다 라는 몰트케의 말 이 어디서나 정당하다면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대해서도 또 정신은 그것이 건전하다면 대체로 결국에는 건전한 신체에만 머 무른다는 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민족주의 국가에 있어선 육체적 단련은 개인의 문제 가 아니고 또 무엇보다도 첫째로 양친에 관한 것이며 두번째나 세번째에 비로소 공동체에 관계하는 그런 문제도 아니며 국가 에 의해 대표되고 보호되고 있는 민족의 자기보존의 요구인 것 이다 순수한 학문적 교육에 관한 한 이미 오늘날 국가가 개인 의 자결권 自決舊에 간섭하고 개인에 대한 전체의 권리를 지지 하는 동시에 원하든 원치 않든 양친에게 의논하는 일 없이 아이 를 강제 취학就學시키고 있듯이 민족 유지의 문제에 있어서는 민족주의 국가는 더욱 고도로 개인의 무지나 몰이해에 대해 언 젠가 그 권위를 관철해야 한다 국가는 아이의 신체가 유아幼십 때부터 꼭적에 맞게 훈련되 고 장래의 생활에 필요한 단련을 받도록 그 교육활동을 조직해 야 한다 국가는 무엇보다도 먼저 온실 속의 화초와 같은 세대 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러한 보호나 교육활동은 이미 젊설 모컬뀌게서부터 시작되 어야 한다 몇십 년에 걸친 세심한 연구에 의헤 분만 때 전염병 의 걱정이 없는 청결함을 바라는 일이 가능해지고 산욕열産澤 熱을 감소시킬 수가 있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간호부와 모친 자신을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이미 생후 몇 년 사이에 장래의 발 육을 위해 훌륭한 기초가 되는 육아법育兒法을 도입할 수 있어 야 하며 또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의 가치 학교 그 자체는 민족주의 국가에 있어서는 신체적 단련을 위 해 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한다 어린아이는 그에게 주입 된 소재를 분별있게 분간할 수 없으므려 경험에 의하면 다만 어느 특정의 부분을 기억하며 그 경우에 대체로 본질적인 것 대 신에 불필요한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어린 두뇌에 무거운 짐을 지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중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있어서조차 체조 시간은 한 주 에 겨우 두 시간이 배당되고 더구나 필수가 아니라 각자의 자 유선택에 맡겨져 있는데 이것은 순수한 지적 교육에 비교할 경 우 심히 불균형한 일이다 젊은 사람이 적어도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 시간씩 게다가 모든 종류의 스포츠나 체조로 신체적으 로 훈련되지 않는 날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 경우 특히 한 가지 스포츠를 잊어선 안 된다 그것은 정말 로 많은 민족주의적 심성의 사람들로부터 난폭하고 품위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권투이다 권투에 대해 교양있는 사람들 사 이에 그릇된 생각이 얼마나 퍼져 있는가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 다 젊은 사람들이 펜싱을 배우고 그리하썩 여기저기 결투를 하고 다니는 것은 당연하고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 나 그들이 권투를 하면 그것은 난폭하다니I 어째선가 이만큼 공격정신을 촉진하고 전광석화電光石火의 결단력을 필요로 하 며 육체를 강철처럼 단결시키는 스포츠는 없다 두 젊은 사람이 의견의 차이를 칼날이 선 한 조각의 강철보다 는 주먹으로 다투어 결말을 짓는 편이 더 난폭하지 않다 또한 공격을 받은 자가 그 공격자로부터 달아나서 경찰관에게 고소하 는 대신 스스로의 주먹으로 자신을 지키는 일은 야비하지 않다 그러나 젊고 건강한 소년은 우선 첫째로 얻어맞는 데 견디는 법 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물론 현재의 우리의 지적인 투사들의 눈에는 야만으로 생각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로 평화적인 탐 미주의자나 육체적으로 허약한 무리를 키워내는 것이 민족주의 국가의 과제는 아니다 존경할 만한 소시민이나 정숙한 올드 미스는 민족주의 국가가 이상으로 삼는 인간이 아니고 남성적인 힘의 화신임을 자부하 는 남자 또한 이러한 남자를 세상에 내보낼 수 있는 여자가 민 족주의 국가의 이상인 것이다 이처럼 스포츠는 개개인을 강하게 하고 민첩하고 용감하게 만 들 뿐 아니라 시련에도 견딜 수 있게 단련하고 가르쳐야 한다 우리의 모든 상류 지식계층이 오래전부터 고상한 예법만 배우 지 않고 그 대신 철저하게 권투를 배웠다면 뚜쟁이나 변절자나 이와 비슷한 무뢰한에 의해 독일의 혁명이 이루어지는 일은 결 코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결과는 혁명을 성 공으로 이끈 자가 대담하고 용감한 실행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 이 아니라 국가를 지도하고 그에 대해 책임이 있었던 자가 비겁 하고 초라할 만큼 결단력이 없어 온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지적 지도자는 모두 오로지 지적으로 교육되었으므로 적1勳이 정신적 무기 대신 해머를 휘두르는 순간에는 무방비상 태일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모두 당연했다 왜냐하면 특히 우 리의 고등교육 체계는 원칙적으로 인간을 교육하지 않고 오히려 관리 엔지니어 기술자 화학자 법률가 저널리스트를 그리 고 또 이들의 정신성精神舊이 사멸하지 않도록 교수들도 만들 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지적 지도는 언제나 멎나는 일을 한 데 대해 우리의 의지적인 지도는 대체로 모든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자기 확신의 암시력 근본적으로 겁쟁이 기질의 인간은 교육에 의해서도 용기있게 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원래 그 자신 비겁하지 않 은 자라도 그가 받은 교육의 결함에 의해 신체적인 힘과 튼튼함 에서 다른 사람보다 열등할 경우 그의 특성을 잘 키워줄 수 없 는 것 또한 확실하다 신체가 튼튼하다는 확신이 있으면 얼마나 자기의 용기가 조장되며 또한 공격정신이 솟아나는가 하는 것은 군대를 보면 가장 잘 알 수 있다 군대에도 본디 영응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보통의 평균적인 인간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독일군의 평시의 훌륭한 단련이 이 거대한 조직체 전체에 우리의 적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자 기의 우수함에 대한 임시적 신념을 심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1914년 한여름부터 가을에 걸친 수개월 동안 소탕하면서 전진하 는 독일군을 불멸의 공격정신과용기로 이끈 것은 기나긴 평화시 대에 종종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자 속에서 믿을 수 없을 정 도의 능력을 끌어내어 최대의 격전 속에서도 잃지 않는 자신감 을 양성한 지칠 줄 모르는 교육의 결과였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날 붕괴하여 타국의 유린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 독일 민족이야말로 자신런애 속에 있는 저 암시력을 필요로 한다 이 자신은 어릴 적부터 젊은 동포에게 내면화되어야 한다 모 든 젊은 동포의 교육과 훈련은 전체적으로 자기듣이 다른 자보다 절 대로 우수하다는 확신을 주게끔 기도쐬빕되어야 한다 그는 자기 의 신체적 힘이나 강인함에 있어 민족 전체가 꾸적 料이라는 신 념을 다시 획득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찍이 독일군을 승리로 이끈 것은 각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헤 또한 전체적으로 그들의 지도부 에 대해 가지고 있던 신뢰의 총화總밴였기 때문이다 독일 민족을 다시 고무시킬 것은 자유를 다시 획득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그리 고 이 확신은 몇백만의 사람이 한 사람 한 사람 똑같이 느낀 히종 산 물로서만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또한 우리는 자기 기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 민 족의 붕괴가 엄청난 것이었던 만큼 언젠가 이 곤궁困窮에서 벗 어나려고 하는 노력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큰 것이어야 할 것 이다 우리 민족의 안녕질서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오늘날의 부 르주아적 교육활동에 의해 우리의 몰락을 의미하고 있는 오늘날 의 세계질서를 언젠가는 깨고 그리고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노 예의 사슬을 적의 얼굴에 내동댕이치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 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매우 큰 잘못이다 다만 국민의 의지력 과 자유에 대한 갈망과 최고의 열정으로 홀러넘칠 떼만 일찍이 빼앗겼던 것을 다시 쟁취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활동에 있어서의 자부심 청소년의 복장도 또한 이 목적에 적합해야 한다 오늘날의 청 년도 옷이 날개라는 옛날 속담의 의미를 부패된 의미로 거꾸 로 해석하는 것을 돕는 유행병에 김씸되어 있는 것을 보아야 한 다는 것은 정말 비참한 일이다 청년에 있어서야말로 복장이 교육의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여름에 길고 꽉 끼는 바지와 목까지 오는 웃옷을 입은 청년은 그런 복장을 한 것만으로도 신체의 탄력에 대한 자극을 잃고 있 는 것이다 사실 야심野心 부드럽게 말한다면 자부심自負 心 이 개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그것은 아무도살수없 는 아름다운 복장에 대한 자만심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 형성 에 조력하여 이루어지는 아름답고 균형잡힌 신체에 대한 자부심 이다 이것은 또 뒷날을 위해서도 유용하다 처녀는 자기의 기사騎 士를 알아야 한다 오늘날 육체적인 아름다움이 겉치장의 유행 에 의빼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나는 일이 없다면 다리가 안으로 굽은 혐오스러운 유태인의 사생아에게 다수의 처녀가 유혹되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또한 서로 아름다운 육체를 발견하고 협력하여 새로이 아름다운 아이를 민족에게 주는 일은 국민 전 체의 이익이기도 하다 오늘날 독일에는 군대 훈련이 없어 평시에 우리의 다른 교육 체제에 의해 소흘히 되고 있는 것을 적어도 부분적으로 보완하 던 유일한 시설이 제거되고 말았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은 물론 가장 긴급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또한 군대 훈련의 성과 는 개개인의 훈련 그 자체뿐 아니라 양성函십의 관계에 그것이 미친 영향에도 있었다 젊은 처녀는 민간인보다 군인을 더 좋아 했던 것이다 학교시대와 군대시대 사이의 감독 민족주의 국가는 신체 단련을 정규교料의 취학기간에 행하 거나 감독하거나 할 뿐 아니라 학교를 나와서도 청소년이 신체 적으로 발달하는 동안은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이 발육이 신장 되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학교시절이 끝나자마자 젊은 시민을 감독하는 국가의 권리가 갑자기 중단되고 군데에 들어가면 다시 부활한다고 믿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 권리는 의무이며 의무로 서 언제나 똑같이 존재하고 있다 건강한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오늘날의 국가만 이런 종류의 의무를 범죄적 형 태로 등한시해 왔을 뿐이다 국가는 오늘날의 청소년을 엄격히 게 훈육하고 언젠가 건전한 남자와 건전한 여자로 성장할 때까 지 신체적으로 한층 더 훈련시키는 대신 거리나 창가娼家 에서 타락시키고 있다 어떤 형식으로 국가가 이 교육을 실시하느냐 하는 것은 오늘 날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국가가 그것을 실시하 고 이 목적에 기여하는 유용한 방법을 발견하는 일이다 민족주 의 국가는 실로 지적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졸업 뒤의 신체적 훈련을 국가의 과제로 보지 않으면 안 되며 국가의 시설에 의 해 실시해야 한다 이 교육은 폭넓게는 뒷날의 병역을 위한 준 비교육이 될 수 있다 그떻게 하면 군대는 이제까지와 같이 가 장 초보적인 훈련 교본의 기초 개념을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치 지 않아도 될 것이며 오늘날과 다른 유형의 신병新兵이 입영 해 올 것이며 아마도 신체적으로는 거의 나무랄 데 없는 준비 교육을 받은 젊은이를 병사로 만들기만 하면 될 것이다 최후 최고의 학교로서의 군대 민족주의 국가에 있어선 이리하옇 군대는 더 이상 각자에게 걷거나 서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애국적 교육의 최후 최고의 학교가 될 것이다 젊은 신병은 군대에서 필요한 총기의 사용법을 배우는 동시에 그 밖에 다른 장래의 생활을 위해서도 한층 더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군대의 교육에서는 옛 군 대의 최고 공적으로서 간주돼야 하는 것 즉 이 학교에서 소년 은 어른으로 변해야 하며 복종하는 것을 배울 뿐만 아니라 이에 의해 장차 명령하기 위한 바탕까지도 획득해야 하는 것을 선두 에 내세워야 한다 군대에서는 당연히 비난당할 때 침묵하는 것 을 배워야 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에는 부당한 비난에도 침묵 하고 견디는 것을 배워야 한다 또한 군인은 자기 자신의 힘을 굳게 믿고 함께 경험한 단체 정신의 힘으로 충만되고 독일 민족의 무적無을 확신하게 되 지 않으면 안 된다 병영을 마친 뒤에 그에게는 두 종류의 증서 를 교부해야 한다 즉 그에게 이후 공적인 활동을 허락하는 권 리증서로서의 국가시민증서와 결혼을 위해 육체적으로 건강하 다는 것을 확인하는 건강증명서가 그것이다 소년의 교육과 마찬가지로 민족주의 국가는 소녀의 교육을 같 은 관점에서 지도할 수 있다 거기서도 우선 첫째로 육체적 훈 련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그 후에 비로소 심적 가치의 촉진에 마지막으로 지적 가치의 촉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여자 교육 의 변함없는 목표는 장래의 어머니라는 데 있어야 한다 성격의 도야 둘째로 비로소 민족주의 국가는 온갖 방법으로 성격의 도야 를 촉진시켜야 한다 분명히 개인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인 성격 의 특성은 근본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즉 이기적 본성이 있는 자가 언제까지나 이기적이라는 것은 바로 마음의 근본부터 이상 주의적인 자가 언제까지고 이상주의적인 것과 같다 그러나 이 완전히 두드러진 두 성격 사이에 모호하고 불명확한 수백만의 사람이 있다 타고난 범죄자는 어디까지나 범죄자이다 그러나 범죄자적인 어떤 경향을 부분적으로만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올바른 교육에 의해 아직 민족 공동체의 가치있는 성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나쁜 교육에 의해 우유부단한 성격은 실제 로 나쁜 요소로 바뀔 수 있다 침묵에의 교육 대전중 우리 민족이 침묵을 지키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 얼마 나 불평을 들었던가I 그래서 중대한 비밀을 적에게 알리지 않는 것조차 얼마나 어려웠던가I 그러나 대전 전에 독일 교육이 각자 가 침묵을 지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하는 문제 를 제기해 보자 유감스럽게도 이미 학교에서조차 작은 밀고 자가 때때로 침묵하고 있는 많은 학교 친구들보다도 환영받지 않았던가 밀고는 칭찬받을 만한 솔직함이고 침묵은 비난받을 만한 고집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지금도 역시 그렇지 않은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침묵을 남자답고 가치있는 미덕이라고 말하려고 노력했던가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학교 체계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가치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가치 없는 일이 국가가 수백만이라는 재판 비용을 쓰게 하고 있다 왜냐하면 명예훼손이나 이런 종류의 소송의 90퍼센트는 다만 침 묵이 결여된 데서 비롯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책임하게 내뱉은 발언이 똑같이 경솔하게 쓸데없는 말을 통해 퍼진다 우리 국가경제는 언제나 증요한 제조법 따위를 경솔하게 누설 함으로써 손해를 입고 있다 그뿐 아니라 국방에 대한 비밀스런 각오마저 민중이 침묵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전부 지껄여 버리 기 때문에 모두 망상妄想으로 끝나고 만다 전시에 있어서는 이 쓸데없는 수다가 전쟁을 패전으로 이끌고 또한 전쟁의 불행 한 결과에 실질적으로 공헌하는 결과가 된다 또한 여기서도 사 람들은 청소년 때에 실행하지 못한 것은 늙어서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테면 교사가 원칙적으로 좋지 못한 밀 고를 하도록 부추겨 시시한 아이들의 장난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또 이것에 필요하다 젊은이는 자기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어떤 단 결된 연대의식을 가지고 어른과 대럽하고 있다 이것은 아주 자 명한 일이다 열 살짜리가 같은 또래의 무리와 어울리는 일이 어른과 어울리는 일보다 자연스럽고 더 흔하다 친구를 고자질 하는 아이는 배신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또 동시에 엄 격하게 말하고 넓게 확대시킨다면 나라의 반역자의 심정과 그대 로 통하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소년은 결코 착 하고 예의바른 아이로 볼 수 없으며 야비한 성격의 아이로 간 주될 수 있다 교사에게 있어서는 자기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이런 종류의 악덕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와 동시에 아이의 마음에 뒷날 무서운 영향을 주는 심정의 싹을 키우는 것이 된다 어릴 때 밀고자였던 아이가 커서 큰 악당이 된 예는 수없이 많다1 이것은 많은 실례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오늘날 학교에서 는 훌륭하고 고귀한 인격을 의식적으로 발전시키는 일이 실제로 거의 없다 장차 이 일은 매우 크게 강조돼야 한다 성실 헌 신 침묵은 대민족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덕이며 학교에서 이 것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은 현재 우리의 교과과정을 시행하는 것보다 횔씬 중요하다 또한 우는 소리로 불평을 내뱉거나 아우 성치는 것을 교정嬌正하는 일도 이 영역에 속한다 어릴 때부 터 고통이나 모욕을 장자코 참고 견디어야 하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는 일을 교육제도가 잊어 버린다면 뒷날 위기의 시점 이를테면 한 남자가 전선戰線에갔을 때 에모든서 신왕래가 상호간에 다만 푸념으로 가득 찬 울먹이는 편지를 조 장하는 데만 쓰였다고 해도 놀랄 것은 못 된다 독일의 소년에게 국민학교가 지식 위주의 교육을 줄이고 그 대신 좀더 자제自범하는 것을 가르쳤더라면 915년부터 1918 년에 걸쳐 층분히 그것이 보답되었을 것이다 그와 같이 민족주 의 국가는 그 교육활동에 있어서 신체적인 훈련과 더불어 성격 도야에 바로 최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 오늘날 민족체 속에 있는 수많은 도덕적 결점은 이러한 종류의 교육에 의해 전부 제 거되지는 않을지라도 최소한 매우 완화될 수는 있다 의지력과 결단력의 함양 의지력과 결단력의 함양은 책임감의 육성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 다 군대에는 일찍이 어떤 명령이라도 항상 명령이 없는 것보다 좋다는 원칙이 있었는데 이것은 청년의 경우에는 주로 어떤 대 답도 언제나 대답이 없는 것보다는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틀 린 말을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 때문에 대답하지 않는 것은 틀 이 부분의 원문이 오식이어서 본래의 뜻이 불분명하므로 이 부분의 역문 은 초판본을 따랐다 린 대답을 하는 것보다 더욱 부끄러운 일이어야 한다 이러한 가장 초보적인 원칙에서 시작하여 청년은 실행에 대한 용기를 갖도록 교육되어야 한다 1918년 11월과 12월경에 어떤 지위에 있는 자도 생각대로 움 직이지 못하고 위로는 황제를 비롯해서 아래로는 군단장에 이 르기까지 이미 누구 하나도 자주적인 결단력을 불러일으킬 수 없었다는 것이 흔히 탄식되었다 이 무서운 사실은 우리의 교육 제도에 대한 경고비다 왜냐하면 이 무서운 파국은 일반적으로 소규모로 존제하고 있던 것이 거대하게 확대되어 표면화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독일이 진지한 저항력을 갖지 못한 것은 무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이 의지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결여는 우리 전민족 속에 침투하여 위험을 수반하는 모든 결단을 방해 하고 있다 이것은 마치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 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같다 이것을 모르고 어느 독일의 장군은 이 가련한 의지력의 결여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문구를 내뱉었다 즉 나는 51퍼센트의 성공률이 있는 경우에만 행동한 다 이 51퍼센트에야말로 독일 붕괴의 비극이 있는 것이다 운명에 성공의 보증을 요구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스스로 영응 적 행위의 의의를 단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영응적 행위의 의 의는 정세가 죽음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음을 잘 알면서도 아마 성공할 것이다 하고 한걸음 내딛는 데 있기 때문이다 다른 방 원문은 G TB W M 로 되어 있다 법으로는 분명히 죽을 수밖에 없는 암환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할 때 51퍼센트의 확률을 계산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수술해서 나을 확률이 5퍼센트도 못된다 할지라도 용기있는 사 나이라면 감히 그것을 할 것이다 그떻지 않으면 그는 살려달라 고 호소할 권리가 없다 오늘날 비겁하게도 의지력과 결단력이 결여된 전염병은 요컨대 주로 우리 청소년의 교육이 원칙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결과이며 그 무서운 영향은 그 후의 생활에도 미쳐 지도적 정치가들이 시민적 용기를 결여하고 있는 데에서 더할 나위 없는 궁극적인 결과를 발견하고 있다 책임감의 양성 오늘날 만연되어 있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비겁함도 같은 선상 에 있다 여기서도 또 잘못은 이미 청소년의 교육에서 시작돼 나아가 모든 사회생활을 관통하고 의회주의적 정치제도 속에서 그 불멸의 완성을 발견한다 학교에서조차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어린 죄인이 후회하고 고백하는 것이나 회개하고 다음부터는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 는 편이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보다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후자는 오늘날의 많은 민중의 교육자에게는 흔히 교정하기 어려운 타락의 가장 명백한 징표徵훈 로 생각되고 있 다 그리고 그러한 많은 아이들에게 그러한성질 그것은전 민족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다면 귀중한 값어치가 있는 것인데 로는 교수대에 오를 것이라고 위협한다 민족주의 국가는 장차 의지려과 절단려의 훈련에 최고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과 마찬기서로 이미 어릴 적부터 청소닌의 마음에 기꺼이 책임을 지는 기질과 고백하는 용기를 심지 않으면 안 된다 민족주의 국가가 이러한 필요성을 층분히 인식할 때에만 국가 는 이 교육활동을 수세기 동안 지속시킨 후 마침내 오늘날 우리 를 이처럼 파국적인 붕괴로 몰고 간 이들 약점에 더 이상 지지 않는 민족체를 얻게 될 것이다 학문적 교육의 원칙 현재 국가의 전교육활동에 있어 실제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학 문적 학교교육은 약간의 변경만으로 민족주의 국가에 인계될 수 있다 그 변경은 세 영역에 걸쳐 있다 첫째로 젊은 두뇌는 그것이 이용할 수 없고 그래서 다시 잊어버 리는 95퍼센트나 되는 지식에 대체로 부담을 받아서는 안 된다 특 히 오늘날 국민학교와 중등학교의 교과과정은 엉거주춤하다 대 개의 경우 갖가지 과목에서 배워야 할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다만 그 일부만이 개개인의 학생의 머릿속에 남고 또 이 많은 것 중 일부분밖에 쓰이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어느 일 정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학생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사람에게 는 그것은 불층분하다 김나지움이나 상급 실업학교를 졸업한 보통의 국가 관리로서 35세나 40세 된 사람을 예로 들어 그 옛날 학교에서 애써 익힌 지식을 시험해 보라 당시에 배운 것 중에서 남아 있는 것이 얼 마나 적은가I 물론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 옛날 에 배운 대부분의 것은 여러 가지 지식을 그 뒤에도 갖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해력 사고력 특히 두뇌의 기억력의 훈련도 의도한 것이었다고 이것은 부분적으론 옳다 두뇌의 과중부담은 나쁘다 그러나 젊은 두뇌가 거의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중요성이 많고 적음에 따라 개개의 요소를 추리거나 평가하거나 할 수도 없는 많은 인상을 범람시키는 데 위험이 있다 게다가 또 그런 경우엔 대체로 본질적이 아닌 것믿 아니라 본질적인 것도 잊어 버리고 말며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이리하척 이렇게 많이 배우게 한다는 것의 가장 주요한 목적 이 역시 상실되고 만다 왜냐하면 많이 배우게 한다는 목적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교재에 의해 머리를 써서 배울 수 있게 이 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필요로 하고 또한 그것에 의해 공공에 도움이 되는 해박한 지식을 뒷날의 생활을 위해 부 여해 주는 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젊을 때에 많은 지식을 너무 과도하게 주입시 킴으로써 나중에 이미 이것을 모두 잊어 버렸거나 아니면 그중 의 본질적인 것을 이미 오래 전에 잊어 버리고 말았다면 이는 망상이 된다 이를테면 왜 몇백만의 사람들이 몇 년 후에는 다만 일부분밖 에 쓰이지 않고 그 때문에 또한 대부분은 완전히 잊어 버리고 마는 외국어를 두세 가지나 배워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왜 냐하면 예를 들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학생이 I만 명 있다면 그 중에서 겨우 2천 명 정도만이 이 지식을 진지하게 이용하고 그 밖의 9만 8천 명은 생애 중에 전에 배운 것을 실제로 응용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젊은 시절의 많은 시간을 자기 일생에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는 일에 바친 것이 된다 이 교재가 일반 교양 에 속해 있다는 이론異論도 옳지 않다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전에 배운 것을 지니고 있었을 때에만 단지 그것은 주장될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이 언어의 지식을 이 용하는 2천 명 때문에 그 밖의 9만 8천 명이 쓸데없이 고통을 당하고 귀중한 시간을 희생해야 하는 것이다 언어교육의 원칙 이 경우에 날카로운 논리적 사고의 훈련이 된다고 라틴어 가 그에 해당되는데 일컬어지는 언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프랑스어와 같은 언어는 젊은 학생에게 일반 적인 윤팍만을 아니 좀더 적절히 말한다면 그 내적 구조를 전 하고 이리하여 이 언어의 특질에 대한 지식을 주고 문법 발 음 문장구조 등 원칙적인 것을 소개하며 범례勳끄를 들어 설 명한다면 목적에 상당히 적합할 것이다 일반의 요구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충분하며 쉽게 마음속에 떠올리고 기억해둘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통달하지 못하고 뒤에 잊어 버리고 마는 언어를전부 억지로 주입하는 현재의 방법보다 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 방식으로 젊은이는 가장 주목해야 할 것만 배울 수 있고 따라서 가치의 유무에 의한 검사는 이미 그 전에 되어 있 으므로 엄청나게 많은 교재 중에서 개개의 우연히 연결되는 단 편을 익히는 위험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습득된 일반적 기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장래의 생활을 위해서도 충분할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 언어를 뒷 날에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이 기초 위에 더 나아가 조럽 을 하고 자유로이 선택하여 철저하게 연구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교육의 원칙 특히 종래에 행해지던 역사교육 방식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 다 독일 민족만큼 역사를 많이 배우는 민족은 없을지도 모른 다 그러나 우리만큼 역사교육을 잘 이용하지 않는 민족도 없을 것이다 만약 정치가 생성중의 역사라면 우리의 역사교육은 또 한 우리의 정치활동의 본질에 의해 방향이 결정된다 여기서 또 사람들이 좀더 나은 정치교육을 하려고 하지 않는 한 우리의 정치활동의 가련한 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보았자 아무 소 용이 없다 현재의 우리 역사교육의 결과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통탄할 정도의 것이다 전반적인 명백한 줄거리는 전혀 잊혀지 고 있는 반면 약간의 사실 연대 출생일 인명 따위가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보통이다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은 전혀 가르쳐지지 않고 날짜의 흥수나 일련의 사건 가운데서 내면적 인 동인動因을 발견하는 일은 개개인의 다소 독창적인 소질에 맡겨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 통렬한 단정에 대해 생각할 수 있 는 한 저항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만이라도 정치문제 특히 외교문제에 관해 우리 의원 議변의 집회에서 행해지는 연설을 주의해서 검토해 보라 그 경우 옇기에서 독일 국민의 선량 적어도 그렇게 주장되 고 있지만 이 토론하고 있는 것인지 아무튼 이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등학교의 교실에 앉아본 일이 있는지 게다가 일부 의 사람은 대학을 나왔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거기에서 사람들은 의원들의 역사교육이 얼마나 불충분한가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전혀 역사를 배우지 않고 다만 건전한 본능만을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히 이보다는 나았을 것이 며 국민을 위해 좀더 쓸모가 있었을 것이다 역사교육에서야말로 교재의 압축壓縮이 행해져야 한다 가 장 중요한 것은 커다란 발전의 방향을 인식하는 데 있다 역사 교육이 이 점에 제한되면 제한될수록 더욱 각 개인에게는 자기 의 지식에서 나중에 이익이 생겨나며 그 지식이 종합되어 공동 체에 기여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단순히 과 거에 있었던 일을 알기 위해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장래를 위하고 자기 민족의 존속을 위한 지침 을 얻 기 위해 역사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목적이며 역사 교육은 그것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수단이 목적이 되고 목적은 완전히 없 어져 버렸다 근본적인 역사 연구는 이러한 개개의 날짜를 모두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은 그것에 의해 커다란 흐름을 분 명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이 흐름을 확정하는 것은 전문과학의 과제이다 그러나 보통의 평범한 인 간은 역사학 교수가 아니다 그들에게 있어 역사라는 것은 우선 첫째로 자기 민족의 정치사건에 대해 자기의 태도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통찰의 척도를 부여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역사학 교수가 되고 싶은 사람은 뒤에 좀더 근본적으로 연구에 열중하면 된다 이러한 사람은 물론 모든 것 가장 자질구레한 일까지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독일의 현재의 역사교육은 이를 위해서도 층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오늘의 역사교육은 보통의 평범한 인간에게는 너무 광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적 인 학자에게는 너무 빈약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인종문제가 주요한 문제로서 취급되는 그러한 세계사가 맨 마지막에 서술되게끔 배려하는 일은 민족주의 국가의 과제이다 일반교육과 전문교육 요컨대 민족주의 국가는 일반적인 학문적 교육을 본질적인 것 을 포함한 축약딜 형태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에 덧붙여 가 장 기초적인 전문적 교양의 가능성이 주어져야 한다 개개인의 인간은 일반적인 지식을 폭넓은 윤곽의 형태로 기초로서 갖고 다만 자기 장래의 생활분야에 대해서만 기초적인 전문교육 개 별교육을 받으면 층분하다 이때 일반교육은 모든 학과에 있어 필수 과목이며 전문교육 은 개개인의 선택에 맡겨져야 한다 이것에 의해 달성된 교육과 정과 시간수의 단축은 신체 인격 의지력 결단력의 교육에 도 움을 줄 것이다 우리의 오늘날의 학교교육 특히 중등학교의 교육이 장래의 직업을 위해 얼마나 부적절한가는 세 개의 전혀 성격이 다른 학교를 나온 사람이 같은 지위에 앉을 수 있다는 사실에 의해 가장 잘 증명된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실제로 일반 교양뿐 이며 주입된 전문적 지식은 아니다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실제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곳에서도 그것은 우리의 오늘날 의 중등학교의 교과과정 중에서는 물론 획득될 수 없다 따라서 민족주의 국가는 장래 이러한 어중간한 것을 일소해야 한다 인문人文 교육의 가치 학문적인 교육과정의 두번째 개혁할 점은 민족주의 국가에 있 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즉 우리의 학문적 교육은 갈수록 수학 물리학 화학 등의 실제적인 학과로만 향하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물질적 시대의 특징이다 기술이나 화학이 지배하고 적어도 외면적으로는 그것이 일상 생활의 가장 현저한 특징인 시대에는 이런 것도 필요하겠지만 국민의 일반교육이 점점 더 전적으로 이 방면으로만 향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 반대로 일반교육은 늘 이상적인 상태에 있지 않으면 안 된 다 일반교육은 여러 인문과목에 따라야 하며 앞으로의 전문적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는 기초만을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 면 우리는 국민의 유지를 위해 언제나 모든 기술적 능력과 그 밖의 다른 능력보다도 더 중요한 힘을 포기하는 것이 된다 특히 역사교육에서는 고대에 대한 공부를 제외해서는 안 된 다 로마사를 전체적인 윤곽에 있어 올바르게 파악하는 일은 오 늘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확실히 모든 시대에 있어 시종 변치 않는 가장 좋은 교사이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이상도 그 전형 적인 미켈와 함께 보존되어야 한다 개개의 민족에 차이가 있 다고 해서 더 큰 인종적 공동사회를 잘게 나누어서는 안 된다 오늘날 맹위를 떨치고 있는 투쟁은 참으로 위대한 목표를 갖 고 있다 즉 몇천 년이 자기와 결부되고 그리스 정신과 게르만 정신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문화가 그 존재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일반교육과 전문적 지식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를 두어야 한 다 특히 전문적 지식은 오늘날에는 항상 순수한 맘몬만을 섬 기도록 더욱 강요받고 있으므로 일반교육은 적어도 좀더 이상적 인 입장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도 우리는 의연하게 다음의 웠칙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즉 공업과 기술 밈 상업은 이 상주의적 소질이 있는 민족 공동체가 필수적인 전제를 제공하는 정 우에만 번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제는 물질적인 이기주의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희생정신과 기꺼운 단넙 속에 있는 것이다 흔해빠진 애국 교육 현재의 청소년 교육은 전체적으로 보면 장래에 젊은 사람들이 자기의 인생항로에서 진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것은 벙년은 언젠가 사회의 유 용한 일원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것은 장 래에 그가 적절한 방법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능력을 의미한 다 또한 이와 더불어 수행되는 피상적인 시민교육도 처음부터 기초가 흔들리그 있다 국가 자체는 다만 하나의 형식에 불과하 므로 국가를 위해 사람을 교육하거나 나아가 국가를 위해 의무 를 지게 하는 일도 매우 곤란하다 형식은 간단하게 파괴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보아왔듯이국가라는 개념은 오늘 날 명백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혼해빠진 내국 교육밖에 남아 있지 않다 옛날 독일에서는 교육의 중점이 다수의 작은 제후諸理들의 종종 무분별한 데개는 매우 어리석은 신격화에 있었으므로 그 대부분이 처음부터 우리 민족의 진정한 위인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그 결과 우리 대증은 독일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불충분하게 되었다 억기서도 또한 커다한 흐름이 결여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참다운 국민적 열광 에 도달할 수 없음은 뻔한 일이다 우리 민족의 역시썩 발전으 로부터 약간의 이름을 들어 그것을 전독일 민족의 공유재산으로 삼고 그렇게 하여 동일한 지식과 동일한 열광으로써 또한 전국 민을 단일의 면대감으로 묶는 기술이 우리의 교육제도에는 결여 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우리 민족의 진실로 중요한 인물을 훌륭한 영응으로 서 현대인의 눈에 비치게 하고 일반리 관심이 이들 인물에 집 중케 하척 통일된 감정이 우러나오게 할 줄 몰랐다 여러 가지 교재 중에서 국민에게 영예스러운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객관적 인 서술1 수준에까지 높여서 이러한 빛나는 예로써 국민의 긍지를 불러일으킬 줄도 몰랐다 이것은 당시에 있어서 이러한 형태로는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없는 비난받는 국수주의國 초勳로 생각되었을 것이다 기분좋은 왕당적王黨的 애국심이 최고의 국민적 긍지라는 끓어오르는 열정보다도 더 호감이 가고 더 견디기 쉬운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던 것이다 전자前者는 언제나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고 후자는 언젠가 는 지배자가 될 수 있는 것이었다 군주룹코에 대한 애국심은 퇴역군인의 단체로 끝나 버리고 국민적 열정은 그 진로를 결정 하기가 곤란했을 것이다 그것은 준마理똑와 같은 것이어서 누 구나 탈 수는 없다 그 당시 세력가들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오히려 몸을 피하고 있었다는 것이 뭔가 이상한 일일까 언젠가는 전쟁이 시작되어 연속 집중포화나 독가스전이 애국 적 심정의 내면적 견고함을 철저하게 시험하리라고는 아무도 미 처 생각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일단 그것이 시작되자 최고 의 국민적 열정이 없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무서운 결과가 왔다 사람들은 황제나 왕후王侯와 같은 지배자를 위해 목숨을 버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그들 대부분은 국민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다 독일에서 혁명비 일어나고 그와 동시에 군주에 대한 애국심 이 자연히 없어진 이래 역사교육의 목적은 실제로 단순한 지식 획득에 그치고 있다 이 국가는 국민적 열광을 불러일으킬 수 없으며 국가가 원하는 것을 결코 얻지 못한다 왜냐하면 국가 주의 원리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에는 철저한 저항력이 있는 왕당적 애국심을 줄 수 없으며 하물며 공화제적인 열광 같은 것은 더욱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독일 민족이 공화국을 위해라는 모토 아래 4년 반 이나 싸움터에 남아 있지 않으리라는 것은 물론 의심할 여지도 없기 때문이다 이 기묘한 조직을 만든 자들이야말로 전장에서 가장 빨리 달아난 자들인 것이다 사실상 이 공화국이 방해받지 않고 존립하는 것은 단지 모든 방면 에 자발적으로 공물 튜짬을 바치고 영토 할양槪 1 料劃에 자진해서 조인할 각오가 있다고 확언하고 있는 덕택이다 이 공화국은 모든 약자가 그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있어 거친 사람보다 좋게 느껴 지는 것과 같이 다른 모든 나라에게 동정을 받고 있다 물론 적 의 이런 동정 속에는 바로 이러한 국가형식에 대해 또한 이것을 없 애 버리려는 크나큰 비판이 있다 우리의 적은 독일 공화국을 좋아하고 존럽시켜 준다 왜냐하 면 그들은 우리 민족을 노예화하는 데 있어 이보다 더 좋은 동 맹자를 전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 사실 덕택에 이 멋진 조직이 오늘날 존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해서 이 공화국이 실제로 모든 국민적 교육을 포 기할 수 있으며 국기당國旗黨 티 영응들의 만세 의 외침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영응들은 돌발적으로 이 깃발 을 자기들의 피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될 때에는 토끼처럼 달아나 버리고 말 것이다 민족주의 국가는 자기의 존재를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국가 는 도즈안案 디 서명에 의해 그 존속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 고 도즈안에 의해 지켜질 수도 없을 것이다 국가는 바로 사람 들이 이제는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국가의 존럽과 방 위를 위해 필요로 하고 있다 국가의 형식과 내용이 비할 데 없 고 가치가 있으면 있을수록 적의 질투와 저항도 더욱 커진다 그 경우에 최고의 방비는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시민에 있다 요새要塞의 벽이 국가를 지키는 것이 아니고 최고의 조 국애와 열렬한 국민적 열광으로 층만된 남녀의 살아 있는 벽이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로는 학문적 교육의 경우에 다음과 같은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 23 R 제 1 차 대전 뒤 독일 공화제를 옹호하는 정치단체의 명칭 검정 빨강 금색의 국기색을 당의 기치로 삼았다 2 미국의 재정가 도츠 가 제 I차 대전 뒤의 독일 배상금 지불을 위해서 만 국민적 긍지의 환기 민족주의 국가는 학문에 있어서도 국민적 긍지를 조장하기 위한 수단을 인식해야 한다 세계사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사도 이 관점에 서 가르쳐야만 한다 발명자는 발명자포서 위따하게 생각될 뿐만 아 니라 동포로서 더욱 위하하게 섭히어아 하는 것이다 온갖 위데한 행위에의 찬미는 우리 민족의 일원으로서의 그 행복한 완성자에의 자랑으로 감싸저야만 한다 독일사 중의 위대한 다수의 이름 속에서 가장 위대한 자를 선택하고 청소년에게 그것이 흔들리지 않는 국민 정서의 기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교과과정은 이 관점에 따라 계획적으로 조직되어야 하고 그 리하척 젊은이가 학교를 떠날 때 어중간한 평화주의자나 민주주 의자 흑은 그밖의 얼치기가 아니라 한 사람의 완전한 독일인 이 되도록 쌔야 한다 이 국민 정서가 처음부터 순수하고 단순히 공허한 가면이 아 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무렵부터 무쇠와 같은 원칙이 아직도 교육을 받아들일 능력이 있는 머리에 강하게 주입되어야 한다 즉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자는 민족을 위헤 기꺼이 몸을 바치는 히 생에 의해서만이 그것을 실증하는 것이다 단지 이익에서만 일어나 는 국민 정서는 존싸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어떤 계급만을 포함하 는 국가주의라는 것도 존싹하지 않는다 만세의 부르짓음도 만일 그 배후에 일반적인 건전한 민족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위대한 사랏의 배려가 없다면 아무것도 국가주의임을 증명하지 못하며 또 그럴 권 리도 없다 사람들이 더 이상 자기의 지위를 부I러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을 때만이 우리 민족의 긍지에 대한 기초가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어 떤 민족이 그 중의 반이 비찬하고 고뇌에 시달리고 심지어 타락하고 있다면 그것은 그 누구도 민족에 긍지를 느끼지 않을 것이 뜰림없 을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민족이 모든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심신L산 이 다 같이 건진할 때 비로소 그 민족에 속하고 있다는 기 쁨이 모든 졍우에 우리들이 국민적 긍지라고 부르는 저 높은 감정에 까지 성당하게 확대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최고의 긍지를 느 끼는 것은 바로 그 민족의 위대성을 아는 자칠이다 국가주의외 사회정리의 감정과의 친밀한 질탑을 젊은이의 마음에 심어쿠뇌야 한다 그렇게 히편 언젠가 공통의 사랑과 공통치 긍지에 의헤 서로 결한되고 닫련되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무적의 국가 시 인치 민족이 나다날 것이다 우리 시대의 국수주의에 대한 불안은 민족의 무기럭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현대는 모든 원기왕성한 힘이 결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불유쾌하게 생각되므로 현대는 운명에 의헤 위업을 달성하는 데 더 이상 선발피지 않는 것이다 채냐하면 이 지상의 가장 워대한 변혁 인 만일 그 추진력이 열광적인 오히려 히스테릭한 정열 대신 던지 난녕 질서라고 하는 부르주아적 덕성이라고 한다면 불가능했을 것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세계는 확실히 위대한 변혁을 향헤 나아가고 있다 그 리고 다만 그것이 아리아 인종의 행복이 되느냐 영원한 유태인의 이익이 되느학 하는 꾼제만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민족주치 국가는 적당한 청년의 교육에 의헤 뒷날 이 지구상의 마 지막이자 최대의 판절을 위헤 준비가 갖추어진 세대를 유지하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 길을 최초로 걷는 민족이 이길 것이다 지 식의 주입 민족주의 국가의 모든 훈련과 교육활동은 그 정점을 교육에 맏겨 진 청소년의 마음과 두뇌 속에서 인종적 의식과 인종적 감정을 본능 적으로 지성적으로 불태우는 데 두어야 한다 소년이든 소녀든 피의 순수성의 필요와 본질에 대한 궁극적인 인식을 얻지 않은 체 학교를 떠나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여 우리 민족의 인종적 기초를 유지 하는 전제가 만들어지고 또한 이 전제에 의해 장차 문화적으로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한 기초가 다시 확보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신체적 정신적 교육은 만약 그것이 자기와 자 기의 특질을 유지하려고 근본적으로 각오하고 결심하고 있는 그 러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무가치해질 것이 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우리 독일인이 오늘날 이미 깊이 탄식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비록 이러한 비극 적인 블행이 아마 지금까지 층분히 인식되지 않았을 것이지만 말이다 즉 우리는 미래에 있어서도 단순히 문화의 거름으로만 남 아 있을 것이다 그것도 우리 동포의 한 사람이 없어진 것을 단지 한 사람의 시민이 없어졌다고만 보는 오늘닐의 우리 부르주아적 관념의 편협한 견해의 익미에서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지식과 능력에도 날 구하고 그것은 물론 우러의 꾀를 타락시킬 것이 분명하다는 비통하 기 짝이 없는 사실을 인식하는 의미에서도 그터하다 우리가 다른 인종과 결혼하는 일을 계속 되풀이함으로서 우리는 다른 인종의 종래의 문화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이 되지만 우리들 자신의 문화적 수준으로부터는 영원히 저하하는 것이다 또힌 인종 이라는 관념 밑에 행해지는 이 교육도 그 최후의 마무리는 군데에서 해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벙역시대가 일반 독일인의 보통 교육 의 종결로 간주되어야 한다 인재의 국가적 선발 빈제주의 국가에 있디시는 신세직 정신적 교육의 방식이 매우 중 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를 위한 인간의 선발 자체도 중요하다 사 람들은 오늘날 이것을 경솔하게 취급하고 있다 대개 현재 상류 층으로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멱시 높은 교육을 받을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재능才 닙의 문제는 그 경우 부수적으로 다루어진다 재능 자체는 언 제나 다만 상대적으로 평가될 수 있을 뿐이다 농민의 아이들이 일반적 지식에 있어 부르주아의 아이들보다 못한 경우에도 몇 세대 동안이나 유복한 생활을 즐겨온 부모를 가진 아이들보다 훨씬 많은 재능을 가질 수도 있다 부르주아의 자식들의 지식 그 자체가 넓다는 것은 재능의 유무에는 전혀 관 계없이 그것은 그 아이들이 다방면의 교육과 부유한 생활환경 때문에 늘 받아온 인상이 본질적으로 상당히 크다는 점에 근거 하고 있다 만약 재능이 있는 농민의 아이가 어릴 때부터 똑같 이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한다면 그의 정신적 능력은 전혀 다른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출신보다는 오히려 타고난 소질이 더 크게 영향을 주 는 유일한 분야는 오늘에 있어서는 아마도 예술의 분야일 것이 다 여기서는 사람은 단지 학습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이 본디 타고난 것이어야 하며 그리고 그 뒤에 기존의 재능을 더욱 계 발한다는 의미에서 다소나마 유망한 발전에 맡겨질 뿐이며 부모 의 돈이나 재산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재능이라는 것은 부유한 생활이나 아니면 부富 따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위대한 예술가가 다시없이 가난한 집안의 출신이라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그리고 시골의 가난한 아이가 뒷날 매우 명성이 높은 대가大家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정신생활의 모든 면에 그것을 적용 하지 않는 것이 바로 현대의 사고면考 가 아주 천박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은 예술의 경우에 부정할 수 없는 일이 이른바 정밀과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노련한 조련사가 영리한 푸들 개에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재주를 가르칠 수 있듯이 인간에게도 일정한 기계적 숙련 熟練을 가르쳐줄 수 있다 그러나 이 동물 조련의 경우에 재주 를 배운 것은 동물의 이해력 자체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인긴 의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다른 방면의 재능 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고 인간에 게 일정한 학문적 요령을 익히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동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혀 생명이 없고 내면적인 영감이 없는 과정이다 일정한 지적 훈련의 토대 위에 보통 이상의 지 식이 평범한 사람에게 주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죽은 지 식이며 결국은 헛된 지식이다 그것은 실제로 살아 있는 사전 辭典과 같은 인간을 낳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상태나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있어서는 모두가 비참하게도 쓸 모가 없다 그는 모든 상황에 대해 또한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경우일지라도 언제나 다시 가르침을 받아야 하며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인류의 발전에 하등의 공헌도 할 수 없다 그와 같이 기 계적으로 훈련된 지식은 기껏해야 현대의 국가공무원의 일에 쓰 일 정도이다 어떤 국민의 인구 전체에 있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역의 모든 것에서 재능있는 자가 발견되는 것은 자명팁明한 일이다 게다가 지식의 가치는 거기에 적합한 재능을 가진 개개 의 사람에 의해 죽은 지식에 생명이 불어넣어지면 불어넣어질수 록 더욱 커진다는 것도 그 이상으로 명백하다 창조적인 성과는 능력과 지식이 합해졌을 때에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 오늘날의 인류가 이 점에서 얼마나 한없이 죄를 범하고 있는 가는 역시 다음의 예가 보여줄 것이다 가꼼 그라프I지誌에 억기저기에서 처음으로 흑인 변호사 교사 목사와 훌륭한 테너 가수 등등이 나타났다는 기사가 실려 독일 소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우둔한 부르주아지는 이러한 기적과 같은 교육을 알고 놀 라고 근대교육 기술의 이 거짓말 같은 결과에 대해 존경심으로 가득 차 있는데 유태인은 교활하게도 그 사실에서 그들이 여러 민족에게 심어주려고 하는 인간의 평등이라는 이론의 타당성 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끌어내려고 생각한다 이 타락한 부르주 아 사회의 사람들은 이것은 진실로 모든 이성 보E딥에 위배되는 죄라는 사실을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다 즉 최고의 문화인종에 속하는 수백만의 사람이 정말로 시시한 지위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날 때부터 반은 원숭이나 다름없 는 인간을 오랫동안 조련하여 변호사로 만들었다고 믿는 것은 범죄적인 광기라는 것을 생각지 않으며 호텐토트나 줄루족理 이 지적 직업으로까지 조련되고 있는데 가장 천분天分 이 있는 수십만의 사람들을 오늘날 프롤레타리아의 진흙 구덩이에 타락 시킨다면 영원한 조물주의 의지를 거역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푸들 개의 조련 경우와 똑같 은 것으로서 학문적인 교육은 아니기 때문이다 같은 노력과 배려를 지적 인종에게 돌린다면 어떠한 사람도 같은 일을 천 배 나 빨리 숙달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경우 몇몇의 예외 FI外 가 아니게 되고 더 많 은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 사태는 실로 견디기 힘들게 될 것이 다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재능에 소질을 타고났으면서도 고등교 육을 받을 수가 없다면 몹시 견디기가 어렵다 사실 몇십만의 극히 소질이 있는 자가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는데 수십만의 전 척 재능이 없는 인간이 매년 고등교육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 각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그 때문에 국민이 입는 손실 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최근 수십 년 동안에 중요한 발명 이라는 부富가 특히 북아메리카에서 매우 증가하였다면 이는 결국 북아메리카에서는 최하층의 사람이라도 본질적으로 재능만 있으면 고등교육을 받을 가능성이 유럽의 경우보다도 많았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발명을 위써서는 주입된 지식으로는 불충분하며 다만 재능에 의해 영혼이 불어넣어진 지식이 아니면 안 된다 그러나 오늘날 독일인은 이 점에 가치를 두지 않고 있다 좋은 점수만이 가치 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도 또한 민족주의 국가는 장차 교육에 관여해야 할 것 이다 민족주의 국가의 과제는 어느 현존하는 사회계급의 결정적인 영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포 중에서 가장 능력 있는 두 뇌의 소유자를 뿡아서 관직I 料이나 고위직에 앉히는 것이다 민 족주의 국가는 보통의 아동에게 국민학교에서 일정한 교육을 하 는 것만이 의무가 아니라 제능있는 자를 그 재능에 따른 길로 인도하는 것도 또한 의무이다 민족주의 국가는 특히 국럽의 중 등 교육기관의 문을 재능있는 자에게는 모두 어떠한 계급의 출 신이건 완전히 평등하게 열어주는 것을 그 최고의 과제로 생각 해야 한다 국가는 이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만 이 죽은 지식의 대표자들로부터 국민의 독창적 지도층을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의 이유에서 국가는 이 방면에 미리 유의해야 한다 즉 특히 독일에서는 지식계급은 자기네끼리만으로 너무 뭉쳐 있 고 경화硬I하여 하층계급과의 생생한 결합을 결여하고 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면에서 이것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 첫째로 이 때문에 지식층에는 대중에 대한 이해와 동정심이 없다 그들은 대중과의 관계에서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민중에 대해 필수적인 심리적 이해를 전혀 가질 수 없다 그들 은 민중과는 소원하게 되어 있다 둘째로 또한 이들 지식계급은 필요한 의지력이 없다 즉 격리 된 인텔리층에 있어서는 이 의지력이 소박한 대중에 있어샤보다 언제나 약하다 우리 독일인이 학문적 교양은 전혀 결여되지 않 았다는 것은 하느님도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의지력이나 결단 력에서 그만큼 모자라는 점이 많았다 이를테면 우리 정치가가 재지 才智에 넘쳐 있으면 있을수록 그들의 실제상의 일은 대 개 더욱 둔해졌던 것이다 세계대전에 대한 정치적 준비나 기술적 무장이 부적절했던 것 은 우리 민족을 교양이 적은 두뇌의 소유자가 통치하고 있었 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지식과 지성은 가득 채워져 있으나 건전한 본능을 빼앗기고 에너지와 대담성이 결여된 교육을 너 무 받은 사람이 통치자였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이 사색하는 겁쟁이 장관들 밑에서 생존을 건 투쟁을 해야 했던 것이 하나의 재앙이었던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베트만흘베크 대신에 씩 씩한 민중계급의 인간을 지도자로서 가졌더라면 일반 보병의 영 응적인 피를 헛되이 홀려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순수하게 지적으로 고도의 교육을 받은 우리 지도층은 11월혁명의 불한당들에게는 최고의 맹우濫友였다 이 인텔리층 은 그들에게 맡겨진 국민적 재보를 층분히 박차를 가해 키우는 대신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누름으로써 적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는 전제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카톨릭 교회의 민중과의 결합성 이 점에서 카톨릭 교회는 전형적인 교훈의 실례로서 간주될 수 있다 콰톨릭 교회의 주교들의 결혼 금지에는 성직을 위한 후계자로 자신들의 계열에서가 아니라 항상 민족의 대중 가운데 서 그것을 뽑아야 한다는 속박이 기초에 있다 그러나 이 독신 주의의 의미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것이 이 오래된 제도에 정착하고 있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 인한 힘의 원인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성직이라는 영예의 대군천軍이 끊임없이 민중 의 최하층 가운데서 보층된다는 사실을 통해서 교회는 민중의 감정세계와 본능적으로 결합해 있을 딜 아니라 많은 민중 속에 만 엉원히 존재하는 에르지와 실행력의 총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이 거대한 조직의 놀라운 젊음과 정신적인 탄력성 및 강철과 같은 의지력이 탄생한다 교육제도에 있어 기존의 기식층이 하층으도부터처 신선한 피의 유 입에 의해 늘 갱신하도록 배려하는 것은 민족주의 국가의 과제이다 국가는 동포 전체 중에서 매우 조심스럽고 엄밀하게 자연에 의 해 혜택받은 분명히 능력이 있는 인재를 발탁하억 공동체에 이 바지하도록 할 의무가 있다 왜나하면 국가와 정치가는 갖가지 계급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에게 주어진 과제를 실현하도록 해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 문이다 이것은 원칙적으로도 능력도 있고 의지도 강한 인물이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교육될 때에만 가능하다 이는 모든 관리로서의 지위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 에 있어서의 국민의 정신적 지도에 대해 적용된다 또한 가장 유능한 인물을 그들에게 적합한 분야를 위해 교육하여 민족 공 동체에 봉사하게 하는 데 성공하는 것이 민족의 위대함의 하나 의 요소이기도 하다 만약 똑같이 드은 소질을 가진 두 민족이 서로 경쟁한다면 모든 정신적 지도에 있어 최고의 재능이 있는 자가 대표하고 있는 쪽이 승러를 획득할 것이며 그 지도가 다만 어떤 신분이나 계급을 위한 커다란 공동의 구유와 같은 것으로 개개의 선천적 재능을 가진 자를 고려하지 않는 민족은 패배할 것이다 노동의 가치 오늘날의 우리의 세계에서는 이는 물론 불가능한 것으로 단번 에 생각된다 사람들은 즉각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이를테면 고급 관리의 아들이 부모가 직공이었던 다른 사람 쪽이 더욱 재 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서 직공이 될 것이라고는 우리가 말하듯이 기대할 수 없다고 육체노동에 대한 현재 의 평가로 본다면 이것은 옳을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로 민족주 의 국가는 노동이라는 개념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른 태도를 취 해야 할 것이다 국가는 만약 필요하다면 몇 세기가 걸리더라도 교육에 의헤 육체 노동을 경시하는 페풍料덫料을 스스로 타파하여야 힌다 국가는 원 칙적으로 개개인을 그의 일의 종류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일을 하는 자세와 성과에 따라 평가헤아 한다 이것은 가장 어리석은 컬럼니 스트가 펜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총명한 정밀 기계공보다도 높이 평가되는 시대에는 정말로 기괴하게 생각될 지도 모른다 이미 말했듯이 이 그릇된 평가는 사물의 본성 本 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심어지고 그 전에는 없었 던 일이다 오늘날의 이 부자연스런 상태는 바로 현재의 물질화 된 시대의 일반적인 병적 상태에 기인한다 모든 노동의 가치에는 원칙적으로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즉 순실리적純實理的인 것과 관념적인 것이다 실리적 가치는 전체의 생활을 위해 행하는 노동의 중요성 즉 실리적 중요성에 기인한다 동포가 어느 특정한 성과에서 이익을 더구나 직접 간접의 이익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그 실리적 가치도 더욱 크 다고 할 수 있다 이 평가는 각 사람이 자신의 노동에 대해 받 는 물질적 보수의 형태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이 순수한 실리 적 가치에 데해 관념적인 가치가 있다 이것은 이루어진 일의 중요성을 실리적으로 헤아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본래의 필요성에 의거한다 물론 어떤 발명의 실리적 이익이 평범한 소매점원의 그것보다 클 수는 있다 그러나 사회가 그러한 대사업과 마찬가지로 이러 한 극히 작은 일로 지탱되고 있는 것도 확실하다 사회는 사회 에 대한 개개인의 일의 이익을 평가하는 경우에 실리적으로 구 별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그때그때의 임금 지불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각자가 모두 자기의 분야 그일 이 무엇이든 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한 관념 적인 면에서 모두 동등하다고 인식되어야 한다 사람을 평가하 는 경우에는 이 점에 의거해야지 보수飜鄕로써 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성적인 국가에서는 각 사람에게 그의 능력에 따른 일을 할 당해야 하는데 다시 말하자면 주어진 일에 대해 유능한 두뇌의 소유자를 교육하도록 배려해야 하는데 능력은 원칙적으로 가르 쳐지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자연으로 부터 선사받은 것이지 인간의 공적은 아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의 부르주아처럼 개개인에게 어느 정도까지 맡겨진 일에 따라 평가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일은 그의 출생이 무엇이냐 하 는 것과 거기서 유래하는 그가 사회에서 받은 교육에 의한 것 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치 평가라는 것은 그가 사회로부터 책임이 지워진 과제를 올바르게 행하느냐 하는 그 방법에 기초가 놓여야 한다 왜냐하면 개개인의 인간이 해내는 일은 그의 존재의 목적이 아 니라 다만 그것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는 인간으로서 한층 더 교육되고 세련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러나 이것은 언제나 어떤 국가라는 것을 기초로 해야 하는 문화 사회의 테두리 안에서만 가능하다 이 기초를 유지하기 위해 그 는 공헌을 해야 한다 이 공헌의 형식은 자연에 의해 결정된다 그의 의무는 민족 공동체가 그에게 준 것을 근면하고 성실하게 민족 공동체에 되돌려 주는 데에만 있다 이것을 행하는 자가 가장 늦은 평가와 가장 높은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다 물질적 보수는 공동체를 위해 한 일이 그 나름의 이익을 가져온 자에 대해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관님적 보수는 자연이 그에게 주 고 민족공동체가 교육한 모든 힘을 그의 민족에게 봉사하키 위해 바 친 모든 자가 요구할 수 있는 평가에 놓여 있어야 한다 그떻게 되 면 성실한 직공이 되는 것은 이미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 려 무능한 관리로서 조물주로부터는 일광딘料을 선량한 민중 으로부터는 매일의 빵을 흄치는 편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면 처음부터 견디지 못할 만한 사람에게는 일을 주지 않는 것도 지 명한 일로 생각될 것이다 게다가 또 그와 같은 활동이 일반적으로 같은 법률적 시민활 동으로서 인정되고 있는 권리에 대해 유일한 기준이 된다 현대는 사실 자멸하고 있다 즉 현대는 보통선거권을 도입하 고 평등권에 대해 지껄이고 있으나 이에 대한 기초를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는 물질적 보수에 의해 인간의 가치 를 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층분히 있을 수 있는 가장 고상 한 의미로서의 평등의 기초를 파괴하고 있다 왜냐하면 평등이 라는 것은 개개인의 업적에 의거하지 않으며 결코 의거할 수도 없다 그러나 그것은 각자가 그에게 주어진 특별한 의무를 다하 는 형태에서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만 인간의 기치를 판단하는 경우에 자연의 우연이 배제되고 개개인은 스스로 자기의 가치 를 만들게 될 것이다 모든 인간집단이 다만 수입의 많고 적음에 따라 평가될 수 있 는 현시대에서는 사람들은 이에 대해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이상을 포기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즉 내면적으로 병들 어 있고 부패해 있는 현대를 구제하려고 하는 자는 우선 이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용기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국가사회 주의 운동이 추구하는 바가 되어야 한다 즉 모든 속물 근성에서 벗 어나서 우리 민족의 대열에서 세도운 세계관의 전위적인 투사가 될 수 있는 힘을 모아 조직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등급별옹料빠 임금 물론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일반적으 로 관념적 평가를 실리적 평가로부터 분리하는 것은 곤란하다 사실 육체노동에 대한 낮은 평가는 바로 그 낮은 임금에 의해 초래된 것이다 게다가 또 이와 같은 적은 임금은 개개인이 그 국민의 문화적 재보에 관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원인이다 그리 고 그 때문에 바로 인간의 이념적 문화는 손상되고 인간의 활동 자체와 반드시 관계하는 것은 아니다 육체노동이 혐오勳당 하는 것은 열등한 보수로 인해 수공 노동자의 문화적 수준이 필 연적으로 저하되고 그 결과 일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게 된 사실에 실로 기초를 두고 있다고 여기엔 매우 많은 진리가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장차 임금 등급의 커다란 차이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렇게 된면 일이 정체停滯되리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만약 고 도의 지적인 일을 하려는 동기가 다만 비싼 보수에 있다고만 한 다면 그것은 시데가 타락해 있다는 슬픈 징표徵表이다 만일 이 기준이 지금까지 이 세계의 유일한 결정요소였다면 인류는 그 가장 훌륭한 과학적 문화적 재보를 결코 갖지 못했을 것이 다 왜냐하면 가장 위대한 발명 가장 혁신적인 학문상의 업적 인류문화의 가장 훌륭한 기념물 등은 돈에 대한 층동에서 이루 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 탄생은 흔히 바로 부富 의 현세적 행복의 단념을 의미했다 오늘날에는 돈이 생활의 유일한 지배자가 되어 있는지도 모른 다 그러나 언젠가 인간은 다시 높은 신들 앞에 무릎을 끓을 것 이다 많은 자들은 오늘날 돈과 재산에 대한 갈망에서만 그 존 재이유를 발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자들이 없 어졌다고 해서 인류가 가난하게 된 만한 자는 그들 가운데 거의 없다 누군가 그가 그의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부여받는 시대 그러나 그배 인간이 물질적 향략을 위해서만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원칙을 고양高揚하는 시대가 오리라는 것을 지금부터 알려주는 일도 우리의 운동 과제이다 이것은 장차 성실하게 일 하는 오든 사람에게는 어떤 경우든 동포로서 인간으로저 정직 하고 어엿한 생활을 할 수 있게끔 적절하게 한정된 임금의 등급 을 표시하여야 한다 이상과 현실 이것은 이상적인 상태이고 그런 일은 이 세계에저는 실제로 있을 수 없으며 사실상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도 절점이 없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고 믿을 만큼 어수 룩파지는 러다 그러나 이것은 인식된 결점콰 싸우고 약점을 극복하 고 또한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무로부터 헤방되었다는 것은 아니 다 준엄한 현실은 스스로 많은 제한을 가할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렇기 때문에 우선 인간은 궁극적인 목표에 기여하도록 노력헤야 한 다 그리고 실패의 타격은 그러한 관점에서 조금도 제거딕어서는 안 된다 잘못이 쳐여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법룰을 포기할 수도 없 고 약벱 이 있어도 언제든지 병자가 생긴다고 헤서 약을 지부할 수 었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이상理舊의 힘을 너무 낮게 평가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이 관계에 대해 미심쩍게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병사였다면 나는 영응주의가 이상적 동기에서 생기는 힘의 가장 강력한 증거였던 저 시대를 상기시켜 주고 싶다 왜 냐하면 그 당시 사람들로 하척금 생명을 버리게 만든 것은 매일 의 빵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조국애 조국의 위대함에 대한 신 념 국민의 영예에 대한 일반적 감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일 민쪽이 혁명의 현실적 전제에 따르기 위해 이 이상에서 떠 나고 무기를 배낭과 바꾸었을 때 비로소 그들은 이 세상의 낙 원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멸과 그에 못지 않은 일반 적 곤궁이라는 연옥爐1料 속에 빠졌던 것이다 그떻기 때문에 오늘날의 현실주의적인 공화국의 산수 교사 에게 이상주의적인 제국帝國 에 대한 신념으로 맞서는 일이 실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어떻게 해서 국가의 시민이 되는가 일반적으로 오늘날 잘못하여 국가라 불리고 있는 구조 속에는 두 종류의 인간만이 있다 그것은 국가의 시민과 외국인이다 국가의 시민이란 출생 또는 귀화織 에 의하여 시민권을 얻은 모든 사람을 말한다 외국인이란 이와 같은 권리를 다른 나라에 서 얻은 모든 사람을 말한다 이 중간에 유성적遊星的 현상으로서 이른바 무국적자無國籍 힘가 있다 그들은 현존하는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다시 말하면 어느 나라에서도 시민권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명예를 지닌 인간이다 시민권은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오늘날에는 우선 첫째로 어느 국가의 국경 안에서 출생함으로써 획득된다 이 경우 인종이라 든가 어느 민족에 속해 있는가 하는 것은 보통 문제가 되지 않 는다 일찍이 독일의 보호령保護理에 살고 있던 흑인이 이제 독일국내에 살고 있다면 그는 자기 자식을 독일국가의 시민 으로서 낳는다 마찬가지로 유태인이나 폴란드인 아프리카나 아시아 인종의 아이도 누구든 손쉽게 독일국가시민으로 등록될 수 있다 출생에 의한 시민권 획득 이외에 나중에 시민권을 획득할 가 능성도 있다 이것은 일정한 전제조건과 결부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귀화를 희망하고 있는 자가 될 수 있으면 범죄인이나 뚜쟁 이가 아닐 것 또한 정치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달리 말하면 무해無害한 정치적 바보일 것 끝으로 새로이 그에게 시민권을 주는 나라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될 것 등이다 오늘날과 같은 물 질적인 시대에 있어서는 이것은 물론 경제적인 부담만을 의미한 다 그 경우 인종은 보통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민권을 획득하는 모든 과정은 자동차 클럽에 입회하는 것과 큰 차이 없는 절차로 행해진다 먼저 신청서를 만든다 그것이 조사되고 검토된다 그리하여 어느날 그에게 그가 국가의 시민 이 되었음을 알리는 한 장의 종이쪽지가 배달된다 그 경우 실 로 장난치듯이 우스운 방식으로 행해진다 이제까지 줄루족이었 던 해당 인물에게 본증서로써 귀하는 독일인이 되었음I 하고 전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막힌 속임수가 주州의 수상에 의해 수행된다 하 늘도 하지 못하는 것을 관직에 있는 테오프라스투스 파라켈수스 가 눈깜짝할 사이에 해치우고 만다 간단히 펜 끝에 의해 몽고 인 아무개까 갑자기 진짜 독일인이 되고 만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국가의 시민의 인종이 무엇인 가에 대해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의 신체의 건강마저도 고려하지 않는다 이 자가 매독으로 썩어 있든 말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국가에 있어 앞서도 말한 바와같이 그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고 정치적으로 위험하지만 않다 면 시민으로서 열렬히 환영받는다 그떻게 하썩 해마다 국가라고 하는 이 조직체는 스스로는 이 미 극복할 수 없는 독소를 자신 속에 주입하는 것이다 국가 시 민 자신은 또한 다음과 같은 점으로만 외국인과 구별되고 있다 즉 국가 시민에게는 모든 관직에 앉을 길이 자유로이 열려 있으 며 만일의 경우에는 병역 의무에 복종해야 하고 또한 이를 수 행하면 적극적으로나 소극적으로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대 체적으로 차이는 이것뿐이다 왜냐하면 개인의 권리 개인의 자 유의 보호에 대해서는 외국인도 같은 정도로 누리고 있으며 그 이상의 일도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오늘날의 독일공화 국에서는 이것이 적용된다 사람들이 이 모든 것을 들으면 불쾌해 하리라는 것을 나는 알 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독일의 시민권처럼 경솔하고 오히려 광적인 것은 거의 없다 오늘날 미약하나마 적어도 더 나은 개 념으로 향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 한 나라가 있다 물론 이것은 우리의 모범적인 독일공화국이 아니라 미합중국이 다 그곳 사람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론 이성理性에 호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합중국에서는 건강상 좋지 못한 분자分子가 이민오는 것을 원칙적으로 거부함으로써 또한 어떤 민족에게는 귀화를 전혀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이미 희미하게나마 민족주의 국가관 특유의 관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시민국적 소유자외국인 민족주의 국가는 그 주민을 세 부류로 나눈다 즉 국가 시민 국적 소유자 및 외국인이다 출생에 의해서는 원칙적으로 국적 國籍만이 주어진다 국적을 갖는 것만으로는 아직 공적인 관 직에 앉을 자격이 없으며 또한 적극적으로나 소극적으로나 선 거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정치적으로 활동할 권리도 없다 원 칙적으로 국적을 갖는 자는 모두 인종과 본래의 국적을 화인받 아야 한다 국적 소유자는 언제든지 그의 국적을 포기하고 자유 롭게 그의 본래의 국적이 있었던 나라의 시민이 될 수 있다 외국인과 국적 소유자와의 차이는 이처럼 다만 외국인이 여전 히 다른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독일인으로서 독일의 국적을 갖는 아이는 모든 독일인에게 규 정된 학교교육을 마칠 의무가 있다 그는 그것에 의해 인종의식 과 동포적 애국심을 키우는 교육에 맡겨진다 그는 그 뒤 국가 에 의해 규정된 기초적인 신체 훈련을 마치고 마침내 군대에 들어간다 군대에서의 훈련은 일반적인 것이다 모든 개개의 독일인을 파악하고 그 신체적 정신적 능력에 따라 알맞은 병과兵科에서 교육해야 한다 이리하여 나무랄 데 없는 건강한 청년에게는 병 역 의무의 종료 후 그 결과로서 당당히 국가 시민권이 수여된 다 이것이 이 세상의 전생애를 통해 가장 가치있는 증서이다 이에 의해 그는 국가 시민의 모든 권리를 획득하고 시민으로서 의 모든 특권에 관척한다 왜냐하면 국가는 민족 동포로서 그 존재와 그 위대함의 원인이며 그것을 담당하는 자와 단순히 돈벌이를 하는 분자로서 국내에 살고 있는 자를 뚜렷하게 구 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가 시민 증서의 수여는 민족공동체와 국가에 대한 엄숙한 선서와 결부되어야 한다 이 증서 안에 모든 다른 격차를 해소 시키는 공통의 유대가 있어야 한다 도로 청소부로서 독일국의 시 민인 것이 다른 나라의 왕도인 것보다 더 큰 명예여야만 한다 국가 시민이 독일국의 주인이다 국가 시민은 외국인에 대헤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시민이 독일국 외 주인인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이 높은 지위에는 의무가 있다 명예와 지조가 없는 자 비열한 범죄인 매국노 등은 언제든지 이 명예를 박탈당할 수 있다 그는 이로써 다시 국적 소유자로 되돌아간다 독일 소녀는 국적 소유자이며 결흔에 의해 비로소 시민이 된 다 그러나 또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독일 여자의 국적 소유자 에게는 시민권을 수여할 수 있다 1I2 귀족주의적 원리에 의한 구성 민족주의적 국가사회주의 국가는 그 주요 과제가 국가의 역 군을 육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종적 요소 그 자체를 조성하고 교육하고 마지막으로 실생활의 필요에 맞 게 육성한다는 것만으로는 층분치 않으며 국가가 그 자체의 조 직을 이 과제와 일치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우리가 궁극적인 귀결에 도달하려고 결심하지 않는 한 인간의 가치를 그의 인종에 의해 평가하고 따라서 인간은 평등 하다고 하는 마르크스주의적 이념에 투쟁을 선언하려는 것도 황 당무계한 일이리라 그리고 피의 의미 즉 일반적인 인종적 기 초의 의미를 인정한 궁극적 귀결은 이 평가를 개개의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민족은 그 인종적 소속에 의해 다 르게 평가되어야만 하며 이것은 마찬가지로 또한 어떤 민족공 동체 속에 있는 개개인에게도 적용된다 민족이 모두 동일하지 않다는 인식은 인간의 머리가 결코 같을 수 없다는 의미에저 어 떤 민족공동체 속의 개개의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여기에서도 큰 테두리에서는 피의 구섭요소가 같지만 특별 한 경우에는 천태만상의 미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의 첫번째의 결론은 동시에 더 세련되지 못한 것 으로 불릴지 모른다 즉 그것은 민족공동체의 내부에서 인종적 으로 특히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구성원을 가장 모범적인 방법 으로 육성하고 그들의 수가 특별히 증가되도록 배려하는 시도이 다 이 과제가 세련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이 과제는 거의 기계적으로 인정될 수 있고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국민 중에서 정신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 실제로 가치있 는 인물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위해 그들의 뛰어난 정신에 기인 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영향웍을 얻 는 것은 더한층 곤란하다 재능과 능력에 따른 이 선별舊理은 기계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 투쟁에 항상 수행하는 과제인 것이다 민주주의적 대중사상을 거부하고 최상의 민족 다시 말해 최고의 인간에게 이 지상을 주려코 노려하는 세제관민 그 민족 속에 있어 서도 또한 논리적으로 동일한 귀족주의적 원리에 복종하고 최상의 인물에게 그 민족의 지도와 최고처 영향려이 확보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세계관은 다수자의 사상이 아닌 인격의 사상 위에 구 축되는 것이다 민족주의적 국가사회주의 국가가 경제생좔의 우수한 구조에 의해 다시 말해 빈부 격차의 더 나은 균형에 의해 아니면 광 범한 인구층이 경제과정에 더 많이 관여하는 공동결정권에 의해 또는 커다란 임금격차의 제거에 의한 공정한 임금에 의해서만 순전히 기계적으로 다른 나라들과 구별될 것이라고 오늘날 생각 하고 있는 자는 가장 피상적인 견해에 빠져 있는 것이며 우리 가 세계관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에 관해 약간의 관념조차도 갖 고 있지 않은 것이다 여기서 말한 것만으로는 영속적 존럽이 조금도 보장되지 않는다 하물며 위대한 것이 되려고 하는 요구 는 무리이다 이 현실의 피상적 개혁에만 머무르고 있는 민족은 일반적인 민족 경쟁에서 이러한 민족이 승리를 거둔다는 보증을 조금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정당하기는 하지만 단순히 이와 같 은 일반적인 조정적 발전을 그 사명의 내용으로 느끼고 있는 따 위의 운동은 현존 상태의 거대하고 심오하며 그렇기 때문에 현 실적인 개혁을 진실로 가져을 수 없을 것이다 그 활동은 모두 결국 외면적인 것에만 머무르고 있어 오늘날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그러한 약점들을 필연적인 거의 그떻게 말할수 있는 데 확실함을 가지고 마침내 극복해 버리는 내면적인 무장을 그 민족에게 주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한번 더 인류문화 발전의 참된 원 천과 원인을 돌이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인간을 외견상으로 분명히 동물과 떼어놓는 첫걸음은 발명에 의 그것이다 발명 자체는 원래 책략이나 계략을 발견하는 데 기초한다 그것들을 응용함으로써 다른 생물과의 생존투쟁이 용 이하게 되고 그 응용은 때때로 순조로운 진로를 위한 실제적인 전제가 된다 이 가장 원시적인 발명은 물론 후세의 좀더 적절 히 말하면 현재의 인간의 눈으로 보면 최초에는 대중이 생각해 낸 현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인물이 아직 충분히 뚜렷하게 나 타나 있지 않다 이를테면 인간이 동물에게서 볼 수 있는 어떤 꾀나 교활한 방 법이 단지 총괄적인 것으로서 눈에 비친다 그리고 그 근원을 확인하고 조사할 수도 없고 그러한 현상을 본능적이라고 간 단하게 말하며 얼버무리고 만다 그러나 맨 끝의 멜본 이제 우리의 경우에는 전척 무의미하 다 왜냐하면 생물의 고도의 발전을 믿는 자는 살려고 하는 층 동이나 생존투쟁의 표현에는 모두 하나의 발단뿜端 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한 생물이 틀림없이 그 행위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후에 그러한 현상이 더 욱 빈번하게 되풀이되고 점점 널리 퍼져 마침내는 거의 그것이 어느 특정한 종圓에 속하는 모든 것의 의식네理에 파고들어 이리하여 하나의 본능으로 나타난 것이다 인격과 문화의 진보 이것이 인간 자신의 경우에는 좀더 쉽게 이해되고 믿길 것이 다 인간이 다른 짐승과 싸우는 최초의 영리한 방법은 고 원천 을 더듬으면 분명히 한 사람의 특별히 유능한 자의 행위에서 온 것이다 이 경우에도 그러한 인물이 일찍이 여러 가지 일을 결 단하거나 실행하거나 하는 유인誘因이었음이 분명하다 그 후 그것이 아주 자명 EI 한 일로서 모든 인류에게 통용되게 되었 을 것이다 말하자면 오늘날 모든 전략의 기초가 되어 있는 어 떠한 명백한 군사적 원칙도 마찬가지로 그 등장은 본래 전혀 특 출난 두뇌의 소유자 덕분이며 다만 오랫동안의 아마도몇 천 년간의 과정을 거쳐 보편적인 타당성을 획득하고 전적으 로 옳다고 여겨지게 된 것이다 인간은 이 최초의 발명을 제 2의 발명에 의해 보층했다 인간 은 다른 여러 가지 사물이나 생물까지도 인간 자신의 생존유지 의 투쟁에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오늘날 일반적 으로 우리가 눈앞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인간 본래의 발명활 동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물질적인 발명은 돌을 무기로 사 용하는 일에서 출발하여 동물을 사육하게 하고 인간에게 인공적 으로 불을 만들어 준 일 또한 현대의 다양하고 경탄할 만한 발 명에 이르기까지 그 개개의 발명이 오늘날에 가짭고 또한 그것 이 중요하고 유용하면 할수록 그것을 창조한 개개인을 더욱 명 백하게 밝혀준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 즉 우리가 물질상의 발명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개개의 인 물의 창조적인 힘과 능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 든 발명은 결국 인간을 동물계의 수준으로부터 점차 높이고 게 다가 마침내 인간을 동물로부터 분리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므로 발명은 인류가 끊임없이 고등한 것으로 발전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것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일찍이 가장 간단한 책 략으로써 원시림 속에서 사냥하는 인간에게 생존을 위한 투쟁을 용이하게 한 것마저도 현대에는 가장 흘륭한 학문적 인식의 형 태로 다시 오늘날의 생존을 위한 인류의 투쟁을 용이하게 하고 미래의 투쟁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간의 모든 생각이나 발명 또는 발견은 사물의 본질에 대한 깊은 학문적 통찰이 가져오는 이른바 현실적인 이익이 당장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 궁극적 효과에 있어서 첫째로 이 유성遊올 에서의 인간의 생존투쟁에 쓰이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하 나가 되어 점차 인간을 주위의 생물의 테두리 속에서 높이는 역 할을 하고 인간이 모든 면에서 이 지상의 지배적 존재가 되게 끔 그 자신을 강화하고 그의 지위를 확고히 했던 것이다 인격의 가치 이와 같이 모든 발명은 어느 한 개인의 활동의 결과이다 이 러한 인물들은 모두 원했건 원치 않았건 적든 크든 모든 인류의 위대한 은인이다 그들의 활동은 그 후 몇백만 아니 몇십억의 인간에게 생존투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을 주었다 만약 우리가 오늘날의 물질문화의 원천 속에서 언제나 발명자 의 형태로 개개의 인간을 보고 서로 보층하고 어떤 발명 위에 다른 발명을 축적해 간 것이라고 본다면 이러한 발명자가 고안 하고 발명한 것을 실제로 응용하고 시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의 것을 발견하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생산과정도 그 원천 자 체에 있어서는 발명과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며 따라서 개인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순수한 이론적 사색활동도 하 나하나 헤아릴 수는 없어도 역시 그 이후의 모든 물질적 발명의 전제이며 바로 단 한 개인이 만들어낸 것으로 생각된다 대중 이 발명하는 것이 아니며 다수가 조직을 만들거나 생각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 언제나 다만 개개의 인간 개인이 한다 인간사회가 이러한 창조력을 가진 자에게 가능한 한 친절하게 일하기 좋게 해주고 그들의 활동을 전체를 위해 이익이 되도록 이용할 때 비로소 인간사회는 흘륭하게 조직된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 발명 그 자체 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은 그것이 물질 상의 것이든 사상계에 속해 있든 무엇보다도 먼저 한 인격으로 서의 발명자이다 이와 같이 전체를 위해 이익이 되도록 그를 배치하는 일이야말로 민족공동체라는 조직이 가장 먼저 수행해 야 할 최고의 과제이다 그렇다 조직 자체는 다만 이 원칙의 실현에 불과하다 그와 동시에 조직도 또한 메커니즘의 저주認밋에서 탈피하억 하나의 생생한 것이 된다 민족공동체라는 조직 그 자체는 사고하는 인긴 을 대중의 위에 놓고 따라서 대중을 그러한 인간들의 밑에 종속시 키려는 노력치 구현체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조직은 대중 속에서 사고하는 개인이 나오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될 뿐 아니라 반대로 조직 특유의 본성에 의해 이를 최고도로 가능케 하고 용이하게 해야 한다 이 점에서 인 류의 구원은 결코 대증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들 따라서 실제로 인류의 은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의거하고 있다는 근본적 원칙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에게 가장 권위있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해 주고 그들이 찰동하기 쉽게 해주는 것이 전체의 이익이 된다 확실히 이 이익은 생각할 능력도 없고 유능하지도 않으며 조금도 천부죄빠의 재능이 없는 대중의 지배에 의해서는 충족 되지 않으며 도움도 받지 못한다 이것은 자연으로부터 이 목적 을 위해 특별한 재능이 주어진 유능한 자의 지도에 의해서만 가 능하다 이러한 인물의 선발은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무엇보다도 준엄 한 생존투쟁에 의해서 수행된다 많은 사람은 좌절하고 몰락하 그리하여 최후에 남는 자로서 정해져 있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한다 그리고 몇 명만이 최후로 선택된 자로서 등장한다 사상의 분야나 예술적 창작의 분야나 심지어 경제의 영역에서 까지 이 선발 과정이 특히 경제분야에선 중대한 장애물에 직면하고 있지만 오늘날에도 역시 행해지고 있다 국가의 행정이나 마찬가지로 국민의 조직적인 방위력에 의해 강화된 힘도 이러한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또한 어디에서나 안 격의 이념 즉 인격의 권위는 위에서 아래락 이에 대해 상위 上 1코의 인격에 대한 책임은 아래로부터 위로라는 이념아 우세하 게 된다 다만 오늘날에는 정치생활은 이미 이 가장 자연적인 원리에서 완전히 떨어져 있다 모두 인류문화는 다만 개인의 창 조적 활동의 결과인데 어느 곳에서나 특히 민족공동체의 최고 지도층에 있어서는 다수자에게 가치가 있다는 원리가 결정적 으로 나타나고 그로부터 점차 모든 생활을 좀먹기 시작하고 있 다 다시 말해 실제로 모든 생활을 해체하고 있다 다른 민족체 중에서의 유태인의 활동의 파괴적 작용이라는 것 은 근본적으로는 숙주宿코 민족에서 인격의 의의를 부정하고 그 대신에 대중에 의의를 부여하려는 그들의 영원한 노력에만 돌릴 수 있다 이리하썩 아리아 인종의 조직적 원리 대신에 유 태인의 파괴적 원리가 나왔던 것이다 유태인은 민족과 인종 속 에서 분해효소가 되고 좀더 넓은 의미에서는 인류문화의 해 체자가 된다 다수결원리 마르크시즘은 인간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인격이 탁월함을 배 제하고 그것을 대중의 수로 대치시키려 하는 유태인의 노력의 극치로서 나타난다 정치적으로는 의회주의적 정치형식이 거기 에 대응한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지방자치의 가장 작은 배세포 理細料에서 시작하척 전독일의 최고통치에 이르기까지 유해한 작용을 마치고 있음을 본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는 노동자의 실 제적 이익에는 봉사하지 않고 주로 국제적인 세계 유태주의의 파괴적 의도에만 봉사하고 있는 노동조합운동의 체계가 이에 대 응하고 있다 인격 원칙의 영향에서 떠나 그 데신에 대중의 영향력과 간섭 에만 맡겨짐에 따라 경제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며 모든 이에 대해 가치있는 그 지도능력을 잃고 점차 확실히 역행적으로 타 락해갈 것이 틀림없다 그들의 피고용인의 이익을 고려치 않고 그 대신에 생산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는 모든 경영 조직은 똑같은 파괴적인 목적에 기여한다 그들은 전체적 일에 해를 끼치고 그리하여 실제로 개개인에게도 해를 미친다 왜냐 하면 어떤 민족체에 속해 있는 구성원이 만족하는 것은 결국은 단순히 이론적인 말뿐이 아니라 오히려 일상생활의 개개인의 손 에 쥐어지는 물건이나 거기서 결정적으로 생기게 되는 민족공 동체가 그 모든 일에서 개인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는 확신에 서 주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르크스주의는 인격 가치를 부정한다 마르크시즘이 그의 대중론에 의거하여 그때 현존하는 경제를 떠맡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켜 갈 수 있다고 생각되느냐 어떠냐 하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다 이 원리가 옳으냐 옳지 못 하냐에 대한 비판은 기존질서를 장래에도 관리할 수 있느냐 없 느냐 하는 능력을 증명함으로써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고도의 문화를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결 정된다 마르크시즘은 기존의 경제를 수없이 맡아 스스로 지도하며 계 속 운용해가는 일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활동의 성과는 마르크시즘이 그의 다수결원리를 씀으로써 오늘 날 완성된 상태로 인수한 것과 동일한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입 장에 놓여 있지 않다는 사실에 직면해서는 전혀 아무런 증명도 되지 못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마르크시즘은 실제의 증거를 제출하고 있다 마르크시즘은 어디서나 문화 또는 경제마저도 창조적으로 만들 지 못했을 뿐 아니라 사실상 마르크시즘은 한번도 현존의 것을 자기의 원리에 따라 게속 이끌어갈 수도 없었다 그뿐 아니라 얼마 안 가서 양보하척 인격 원리의 이념으로 되돌아가야 했다 마르크시즘도 또한 자기 조직에 있어서는 이 원칙이 없이는 안 되는 것이다 민족주의적 세계았여 인종의 가치뿐 아니라 동시에 개인치 의의도 인정하여 이로써 전조직의 기둥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주의 적 세계관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것이 그 세계관이 갖고 있는 원동력이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이 원칙적 인식의 기본적 의의를 이해하 지 않고 그 대신에 오늘날의 국가에서 피상적인 잡동사니 같은 일을 하거나 심지어 또 대중의 입장을 자기의 입장으로서 인정 하거나 한다면 그것은 사실상 마르크시즘에 대한 단순한 경쟁 정당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 국가사회주의운동은 하나의 세계관이라고 불릴 권리가 없다 만약 이 운동의 사회적 강령이 단지 인격을 배제하고 그 대신에 대증을 앉히는 데에 있 다면 국가사회주의 자체가 이미 우리 부르주아적 정당들과 같이 마르크시즘의 해독에 의해 부식되고 있는 것이 된다 민족주의 국가는 모든 사람 가운데 인격의 가치의 의의를 인 정하고 개개인이 최대한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영 역에서 각자의 생산방식을 최고도까지 인도함으로써 시민의 복 지를 도모하여야 한다 따라서 민족주의 국가는 모든 지도 특히 최상부의 즉 정치 적인 지도를 완전히 다수결 즉 대중이 결정하는 의회주의의 원 리로부터 해방해야 하고 그 대신에 인격의 권리를 절데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거기서 다음과 같은 인식이 생긴다 최선의 헌법 최상의 헌법과 국가형태는 민족공동체의 최상의 인물을 가장 의심 할 나위 없이 확실하게 지도적 중요성과 지도적 영향력을 가진 지위 에 앉히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생활에서 유능한 사람은 위로부터 결정될 수 없고 스스로 투쟁을 통해서 기반을 차지해야 하듯이 또 여기서도 최 소의 상업에서 최대의 기업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수련을 쌓고 생활 속에서만 그때그때의 시험을 받듯이 물론 정 치적 인물도 갑자기 발견되는 것은 아니다 뛰어난 천재는 보 통 인간에게 어떠한 고려도 허용하지 않는다 국가는 그 조직에 있어 지방자치체라는 최소의 세포에서 시작 하여 전독일국의 최고 지도부에 이르기까지 인격 원리를 근거로 삼아야 한다 다수결이 아니라 다만 책임있는 인물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라브 라는 말은 다시 그 본래의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는 의논 상대가 있으나 결정은 한 인 간만이 내리는 것이다 일찍이 프로이센군을 독일 민족의 가장 경탄할 무기로 만든 그 원칙이 의미를 전용하여 장차 우리의 국가관 전체를 건설하 는 근본원칙이 되어야 한다 즉 모든 지도자의 권위는 아래로 그리고 책임은 위로 라는 것이다 그런 경우에조차 우리는 오늘날 의회라 불리고 있는 이 단체 가 없이 지내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의회의 조언은 실제로 조언에만 그치고 책임은 언제나 단 한 사람만이 질 수 있으며 또 그떻게 되어도 좋다 따라서 또 그만이 권위와 명령권을 가 질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도 좋다 의회 그 자체는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선 첫째로 뛰어난 인물 은 점차 의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으며 뒤에 그 인 물에게 특별히 책임있는 과제를 맡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온다 협의회와 책임있는 지도자 민족주의 국가에는 지방자치체로부터 독일국의 지도부에 이르 기까지 다수결에 의해 일을 결정하는 대의제 代讀制가 없고 다 만 선출된 지도자에게 조언하고 지도자로부터 일을 분담받는 협 의회만이 있다 그것은 필요에 따라 뭔가 특정한 영역에 있어 서는 마치 커다란 규모의 경우 갖가지 단체의 지도자나 의장이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절대적 책임을 맡기 위해 있는 것이다 민족주의 국가는 원칙적으로 특정한 사항 가령 경제적 이해 에 관해서는 학력이나 활동상으로 보아 그 문제에 대해 아무것 도 알 수 없는 인간에게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거나 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다 따라서 민족주의 국가는 그 대표 단체를 처음 부터 정치적 협의회와 직능 신분적 협의회 로 구성한다 양자가 효과적인 협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그 위에다 정예의 특별 참사회參事會를 설치한다 협의회에 있어서나 참사회에 있어서 결코 투표는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하는 기관이지 표결 기관이 아니다 개개의 구성원은 의견을 말할 수는 있으나 결코 결정할 권리는 없다 결정권은 오로지 그때그때의 일에 대해 책 임을 갖는 의장에게만 있다 절대적인 책임과 절대적인 권위가 무조건으로 결합하는 이 원 칙에 따라 점차 우수한 지도자가 육성될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의 무책임한 의회주의 시대에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하여 국가의 정체理飜는 문화와 경제의 영역에서 이미 그 위대성을 이루는 데 참여하고 있는 법칙과 일치하게 되리라 국가사회주의운동과 장래의 국가 이제 이 인식의 실현 가능성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잊 지 말기 바란다 즉 민주주의적 다수결이라는 의회주의의 원리 는 결코 예로부터 인류를 지배해온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반 대로 역사적으로는 실로 단기간 동안만 발견되는 것이며 또한 그 시대는 언제나 민족이나 국가의 몰락의 시대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이 위로부터의 순전히 이론적 방식에 리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변화는 논 리적으로는 국가의 헌법에만 그치지 않고 또한 다른 모든 입법 과 게다가 또 일반 시민생활에까지 일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혁은 오직 그 자체가 이미 이런 사상의 정신에서 구성 되고 따라서 자기 자신 속에 이미 장래의 국가를 짊어지고 있는 운동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고 또 실현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이미 오늘날 이 사상에 완전히 정통精函하고 운동 자체의 조직 안에서 그것이 실제의 성과를 가져오게 하여 뒷날 국가에 대해 그와 같은 지도원리를 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가 의도한 데로의 자신의 국가의 완성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이다 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몇백만의 독일의 부르주아지 와 프롤레 타리아트에 대해 유태인들은 그들의 미래의 목표를 최고도로 의식하며 항거할 수 없는 힘으로 그 길을 나아간다 이와 같이 유태인에 의해 지도되는 정당은 유태인의 이익 이외의 것을 위 해서는 결코 싸울 수 없으며 그 이익은 아리아 여러 민족의 이 익과는 결코 양럽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민족주의 국가의 이상상默끼웅 을 실제의 현실로 바꾸려고 한다면 이제까지 지배해 온 사회생활의 여러 힘으로 부터 독럽하여 이러한 이상을 위한 투쟁을 떠맡을 의지와 능력 을 지닌 새로운 힘을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첫째 과제는 민 족주의 국가관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먼저 현 존의 유태적 국가관을 제거하는 데 있다는 점에서 투쟁이 문제 가 되기 때문이다 역사상 흔히 볼 수 있듯이 주된 곤란은 사물 의 새로운 상태를 형성하는 일이 아니라 그것을 위한 자리를 마 련하는 일이다 편견이나 이해가 단결된 밀집방진密集方陣쩌 럼 결합하여 자기네들에게 형편이 나쁘거나 또는 자기들이 위협 을 느끼는 이념의 승리를 온갖 수단으로 방해하려고 한다 그러 므로 이러한 새로운 이념을 위해 투쟁하는 자는 그가 아무리 적 극적인 면을 강조해도 유감스럽게도 우선 투쟁의 소극적인 부 분 즉 현존상태의 제거를 초래할 것이 분명한 투쟁 부분을 반 드시 싸워 이겨내야 한다 이는 각 투사I 에게는 반갑지 않은 일이겠지만 원리적으 로 위대하고 새로운 의의를 갖는 젊은 교설料料은 최초의 무기 로서 가장 날카로운 비판이라는 탐침探針을 이용해야 한다 만약 오늘날 이른바 민족주의자들이 스스로 결코 소극적 비 판을 할 생각은 없고 다만 넌설적인 일만이 가치있다고 거듭 강조한다면 그것은 역사적 발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그것은 실로 빈족주의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어린애 같은 어리석은 말더듬이며 자기가 속해 있는 현대의 역사조차도 전혀 머리에 들어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마 르크시즘도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건설적인 활동 도 알고 있다이 경우에는 단지 국제적인 세계 유태인 금융의 전제 확럽에 관해서만이다I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시즘은 70년 동안이나 비판해 왔다 이는 실로 부정적 파괴적인 비판 이며 끊임없는 부식산腐物理에 의해 낡은 국가가 침식되어 붕 괴할 때까지 계속되는 비판이다 그러고 나서 비로소 그들의 실 제의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것은 당연하고 정당하며 논리적 이었다 기존의 상태는 단순히 미래의 상태를 강조하거나 대변하는 것 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재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 경도해 있는 자나 그것의 혜택을 입고 있는 자는 다만 필요성을 증명해 주는 것만으로 완전히 전향하거나 새로운 상태 에 굴복할 수 있다고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 경우 두 가지 상태가 병행하여 존재하고 그리고 이 른바 세계관이 당이 되어 버리고 그 속박에서 다시는 빠져나 올 수 없게 되는 일이 간단하게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세계 관이라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것이며 나른 당과 병럽하는 당 이라는 역할로는 만족할 수 없고 오로지 자기의 전면적인 승인 과 자기의 견해에 따른 모든 사회생활의 완전한 변혁을 막무가 내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계관은 이전의 상태를 대표하는 조직이 여전히 동시 에 계속 존속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이것은 종교에 대해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세계관은 관용적이어서는 안 된다 기독교는 자신의 제단을 만드는 일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이교異料의 제단을 파괴하는 데까지 진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러한 광신적인 불관용不寬容에서만 의심할 여지 가 없는 신앙이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이며 또한 이 불관용이 기 독교를 위한 절대적인 전제인 것이다 세계사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종류의 현상은 대개 독특한 유태 적인 사고방식에 관계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런 종류의 불관용 성과 광신은 바로 유태적 본질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이론異論1 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다 이는 층분히 옳은 일일 것이다 이는 실로 통탄할 사실이다 그리고 인류사의 이러한 현상은 너무도 불유쾌한 것이어서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오늘날 이런 상태가 존재하고 있는 사실에는 변 함이 없다 우리 독일 민족을 이러한 현재의 상태에서 해방하려 고 하는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일이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골치를 찮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주어진 상태를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를 알아내는 데 노력해야 한다 악마와도 같은 불 관용에 찬 세계관은 다만 새로운 이념에 의해 파괴되고 동일한 정신에 의해 내쫓기게 되고 똑같이 강하고 순수하며 전적으로 참된 의지에 의해 타도될 것이다 매우 자유로운 고대사회에 있어 기독교의 출현과 동시에 최초 의 정신적 테러가 나타난 것을 알고 오늘날 마음 아파할지도 모 른다 그러나 그 후부터 세계가 이 압제에 침해당하고 지배되고 있으며 압제는 다만 압제에 의해서만 그리고 테러는 다만 테 러에 의해서만 파괴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이론을 제기할 수 없 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상태가 건설적으로 만들 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정당은 타협하기 쉽다 정당은 타협에 기울지만 세계관은 결코 그렇지 않다 정당은 상대 농을 치식하나 세계관은 자신의 틀림었음을 스스로 표명한다 정당도 본래 거의 항상 배타적인 전제적 지배에 이르고자 하 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어떤 세계관으로 향하는 작은 층동은 거의 언제나 정당 안에 내재해 있다 그러나 그들의 강령의 극 도의 편협함이 세계관이 요구하는 영웅적 정신을 정당에서 빼앗 고 있다 정당의 의지가 온화하다는 것은 정당에 약소弱少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유인한다 그래 가지고는 십자군十字軍 을 일으킬 수 없다 그리하척 정당은 대개 그들 특유의 한심한 사소한 일에 재빨리 빠져들고 만다 정당은 세계관을 위한 투쟁을 포기하고 그 대신에 이른바 적 극적 협력에 의해 기존 제도라고 하는 여물통 주위에 될 수 있 는 한 재빨리 작은 장소를 획득하여 가능한 한 오랫동안 머물러 있으려고 시도한다 이것이 정당의 목적의 전부다 그리고 만약 정당이 다소 야수적인 경쟁적 입장에 있는 기식자奇움者 에 의 해 이 공통의 억물통으로부터 밀려난다면 힘과 간계好計에 의 해 굶주린 짐승의 무리 속에 비집고 들어가서 마침내는 자기들 의 가장 신성한 확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이 달콤한 영양의 원천 근처에서 원기를 북돋우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생각과 행동 만이 남게 된다 정치의 재칵이다 새로운 세계관에 의거한 사회 세계관이란 것은 결코 다른 세계관과 병존하려고 하지 않으므 로 그 세계관은 유죄라고 판정을 내린 기존 체제와 협력하려는 생각은 없고 오히려 이 체제와 자기에게 적대하는 모든 이념계 에 대해 온갖 수단으로 싸우는 일 즉 그 붕괴를 준비하는 것을 의무로 여긴다 이 순수하게 파괴적인 투쟁 이 투쟁은 모든 적에의해즉 시 위험시되어 힘을 합하여 방위防衛 에 노력할 것이 분명한데 뿐만 아니라 자기의 새로운 사상계를 관철하기 위해 공격 하는 적극적 투쟁도 의연한 투사를 필요로 한다 그와 같이 세 계관이 그 시대 그 민족 가운데서 가장 용기있고 활기넘친 분 자를 하나의 대열로 통합하여 투쟁력을 가진 튼튼한 조직을 형 성했을 때에만 세계관은 그 이념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람을 고려하면서 그의 일반 적 세계상 가운데서 일정한 사상을 뽑아내어 그것을 이 새로운 인간 단체가 신조로 쓸 수 있도록 간결하고 슬로건같이 짧고 적 당하다고 생각되는 형식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정당 의 강령은 다음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한 처방전에 불과하다 반 면에 세계관의 강령은 현존의 질서 현존의 상태 요컨대 현존 의 세계관 일반에 대한 선전포고의 정식定쾨을 의미한다 지도와 복종 이러한 세계관을 위해 싸우는 각자가 이 운동의 지도자의 근 본적 이념과 사고과정에 대해 완전한 통찰과 상세한 지식을 갖 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두세 가지의 실로 큰 이념을 명 확히 하고 본질적인 기본노선을 지울 수 었을 정도로 마음에 새 겨두는 일이 필요하며 그리하척 각자가 그 운동과 교설의 승리 의 필연성을 완전히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개의 병사들이 고등 전술의 사고과정을 전부 전수받는 터는 아니다 오히려 병 사는 엄격한 규율을 지키고 자기의 본분인 정의와 힘을 열광적 으로 확신하도록 단련되고 무조건적으로 그것을 위해 생명을 바치도록 교육받는 것이다 큰 규모와 위대한 미래와 최대의 의 도를 가진 운동의 개개의 신봉자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행해져 야 한다 어떤 군대의 개개의 병사가 교양과 견식텨鵬만을 가지고 볼 때 모두가 다 장군과 같은 정도라면 아무 쓸모가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세계관을 위해 싸우고 있는 정치운동도 그것 이 다만 재기발랄한 인간들의 집합장소에 불과하다면 쓸모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 정치운동도 또한 단순한 병졸을 필요로 한다 그떻지 않으면 내면적 규율을 확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의 본질에는 수많은 매우 감격하기 쉬운 대중이 최고의 정신적 지도자를 따르고 섬길 때에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있 다 똑같은 지적 능력을 가진 명의 단체는 9명의 지적으 로 떨어진 능력을 가진 자와 그들보다 높은 교양을 가진 1명의 사람으로 이루어진 단체보다도 결국은 한층 더 훈련하기가 곤란 할 것이다 사회민주당은 일찍이 이 사실에서 커다란 이익을 얻었다 사 회민주당은 병역을 마치고 이미 군대에서 훈련을 받아온 사람들 을 우리 민족의 광범한 층에서 취하고 또 군대와 똑같이 엄격한 당의 규율 속에 두었던 것이다 그 조직도 장교와 병사로서 이 루어진 군대와 같은 것이었다 독일 수공 노동자가 병사가 되고 유태인의 인텔리가 장교가 되었다 그 경우 독일노동 조합의 임월은 하사관단소官圍으로 볼 수 있디 우리 부르주아지가 언제나 고개를 흔들며 보고 있던 것 즉 마르크시즘에는 이른바 교양 없는 대증만이 속해 있었다는 사실 이 실제론 마르크시즘의 성공을 위한 기초였던 것이다 왜냐하 면 부르주아 정당이 그 일면적인 지성料딥으로 흘러 쓸모 없고 규율 없는 단체였던 데 대해 마르크시즘은 지식 없는 사람들을 재료로 하여 당의 병사로 구성된 군대를 형성하고 그 당병黨兵 은 전에 독일 장교에게 복종했듯이 이젠 유태인 지도자에게 완 전히 맹목적으로 복종했기 때문이다 독일 부르조아지는 훨씬 거만했기 때문에 심리적 문제에 대해 웠칙적으로 주의하고 있지 않았다 여기서 또 이 사실의 깊은 의미와 숨겨진 위험성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고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와 반대로 그들은 단지 인텔 리 계층으로만 형성된 정치운동이 바로 그 이유에서 더 가치있 고 교양 없는 대중보다 정부를 맡을 권리도 더 크고 사실 그 가 능성도 많다고 믿고 있었다 그들은 정당의 강력함이란 결코 그 당씬 각자의 될 수 있는 한 커다란 자주적인 지성에 있는 것이 아니 라 오히려 당원이 정신적 통솔에 얌전하게 따타가는 규율바른 복종 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결정적인 것은 지도 자체이다 만약 두 부대가 서로 싸운다면 각 개인이 최고의 전술적 교육을 받은 쪽이 이기는 것이 아니 라 가장 뛰어난 지도부와 동시에 가장 규율바르고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가장 잘 훈련된 부대를 가진 쪽이 이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세계관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 하는 경우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가장 원칙적인 인식이다 운동의 지도원리 우리가 세계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이와 같이 세계관을 투쟁운동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면 논리적으로 말해 운동의 강령 은 그 운동을 실행하려고 하는 인재人材를 고려해야 한다 궁 극적인 목표와 지도이념이 불변의 것이어야 하는 만큼 마찬가 지로 당원 모집의 프로그램도 그들의 조력 없이는 이 흘륭한 이 념도 영원히 이념으로만 그칠 것이므로 독창적이고 심리적으로 그들 마음에 꼭 들어맞아야만 한다 맨일 민족주의적 이념이 오늘날의 불명료한 의지에서 명백한 성과 에 도달하려고 한다면 그 이념은 넓은 사상계로부터 그 본질파 내 용에 있어서 적당하고 대중에게 의무를 느끼게 하는 일정한 지도원 리를 뽑아내고 실제로 대중이 이 이념머 세계관적 투쟁을 보증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운동의 강령은 소수의 모두 합하여 25개조의 지 도원리로 총괄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우선 민중에게 운동 목적 의 개략적인 윤팍을 주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이것은 어떤 점 에서 정치적 신조로 한편으로 운동을 위해 신입회원을 모집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모여든 사람들을 공통적으로 용인된 의 무에 의해 단결시키고 일치시키는 데 적합한 것이다 그 경우 다음과 같은 통찰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즉 이른바 운동의 강령은 그 궁극적인 목표에 있어선 확실히 절대로 옳 은 것이지만 그 표현에 있어선 심리적 계기를 고려해야만 하 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물론 개개의 또는 어떤 조항은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편이 좋고 더욱 좋은 표현을 사용해야만 한다 고 하는 주장도 나올 것이 틀림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러한 시도는 대개 모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 써 확고부동해야 할 것이 토론에 맡겨지고 그리고 일단 어떤 점이 이 교의적이고 단정적인 규정에서 제거된다면 새롭고 더 욱 좋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일적인 규정이 자동적으로 나오 지 않으며 오히려 끝없는 토의나 전반적인 흔강에 빠지고 말 것 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언제나 좀더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즉 운동의 내부에 논쟁을 불러일으킬 새롭고 더욱 효과적 인 규정이 좋은가 아니면 현재로는 최상의 형태가 아닐지 모르 나 확고하고 부동적이며 내면적으로 완전히 통일적인 조직인 편 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 모든 면으로 보아 후자를 선택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변경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다만 외면의 형식을 부여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러한 수정은 언제든지 할 수 있고 또 언제든지 바랄 수 있는 듯이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피상적인 성격을 가진 인간의 입장에서 강령의 순외면적인 규정을 운동의 가장 본질적인 과제로 오인할 그러한 커닿란 위험이 생기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이 이념을 위한 투쟁의지와 힘이 사 라지고 외부로 향해야 하는 활동이 내부의 강령 싸움으로 말미 암아 쇠약해지고 만다 대체로 사실상 옳은 교설인 경우에는 설령 어떤 규정이 전혀 현실에 맞지 않게 된 경우라도 그 규정을 유지하는 편이 그것을 정정하척 이제까지 확고하게 통용되고 있던 운동의 원칙을 일반 의 토론에 맡겨서 최악의 경우를 초래하는 것보다는 해가 적다 운동 자제가 아식도 승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동안은 무엇보 다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스스로 이 외면 적 형식을 끊임없이 변경하여 불확실함과 의혹을 퍼뜨린다면 어떻게 일반 사람에게 교설의 올바름을 맹목적으로 믿게 할 수 있겠는가 가장 본질적인 실체는 결코 외면적인 규정이 아니라 언제나 내면적인 의미 안에서만 구해져야 한다 그리고 이 내면적인 의 미는 불변하는 것이며 이 점을 위해서 우리는 분열하거나 불확 실성을 낳거나 하는 모든 행동을 피함으로써 그 운동이 그 투쟁 에 필요한 힘을 유지하는 것을 오직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또한 우리는 카톨릭 교회의 예에서 배울 수 있다 카 톨릭의 교설은 많은 점에서 정밀과학이나 연구와 서로 용납되지 않고 어떤 부분은 불필요할 정도로 층돌하는 점도 있으나 그럼 에도 불구하고 카톨릭 교회는 그 교의의 한 문구도 희생하려 하 지 않는다 카톨릭 교회는 그 저항력이 그때그때의 학문적 성과 사실 그것은 언제나 동요하고 있지만 에 어느정도 적 응하는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단 결정되어 전체에 하나의 신앙성을 준 그와 같은 교의를 굳게 고집하는 데에 있다 는 것을 매우 올바르게 알고 있다 그러므로 카톨릭 교회는 오 늘날에는 전보다도 더 확고한 것이 되어 있다 현상現象이 동 요하면 할수록 교회 자체는 여러 가지 현상이 잇따라 일어나는 가운데 고정된 기둥으로서 더욱 맹목적인 신자를 획득할 수 있 다고 예언해도 좋으리라 리하여 민족주의적 세계관의 승리를 사실상 진지하게 바라는 자 는 첫째로 투쟁능력이 있는 운동만이 그러설 성과를 획득하는 데 적 합하다는 것을 인식할 뿐 아니라 둘째로 그와 같은 운동 자체가 동 요하지 않는 확고한 불변함을 지닌 겅씽을 기초로 헤서만 견고히 존립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헤야 한다 강령을 작성할 때에는 위험 스럽게도 그때그때미 시대정신에 양넛헤서는 안 되며 일단 유익하 다고 판단된 형식은 운동이 승리의 영관 풍씹을 쓸 때까지 영원히 유지되어야 한다 그 이전에 이러쿵저러쿵 강령의 합목적성에 대해 논의하려고 한다면 그 신봉자가 그러한 내부의 토론에 관여함에 따라 그 모든 시도는 운동의 단결과 투쟁력을 분열시킨다 그와 동시에 오늘 행해진 깨혁이 다음날 오직 더욱 좋은 대용물을 발견하 기 위해 곧바로 내일 새로이 비판적 시험을 당하지 않는 터도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번 울타리를 파괴하는 자는 길을 옇 고 그 시초는 알고 있어도 그 끝은 무한 속에 잃게 된다 이 중요한 인식은 새로운 국가사회주의운동에 적용되어야 했 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이 25개조의 강령과 더불어 움직 일 수 었는 기초를 언을 것이다 우리의 현재와 장래의 운동원의 과제는 이 지도원칙을 비관적으로 개조하는 데 있지 않고 오히 려 그 지도원칙에 의해 그들이 의무를 부과받는 데 있다 왜냐 하면 그렇지 않다면 다음 세대도 새로운 운동에 새로운 신봉자 따라서 새로운 힘을 공급하는 대신에 당연히 당의 내부에서 그 러한 순전히 형식적인 활동에 그 힘을 소비해 버릴 것이기 때문 이다 신봉자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의 운동의 본질은 지도원칙의 문 자文字 안에 있기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그 지도원칙에 부여할 수 있는 의미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이 젊은 운동은 전에 이러한 인식에 의거하여 그 이름을 붙였다 그 후 그 인식에 따라 강령이 만들어지고 또한 강령의 보급방법도 거기에 기초가 있었다 민족주의 이념에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민족의 당이 만등어져야 했고 당은 지식계급의 지도자뿐 아니라 수 공 노동자도 포함해야 했다 이러한 강력한 조직 없이 민족주유 이념을 실현하려고 하는 시도 는 모두 과거와 영원한 미래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영 구히 헛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운동이 스스로를 이 이념의 개척자이며 동시에 그 대표라고 간주하는 것은 권리일 뿐 아니 라 의무이기도 하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의 근본사상이 민족주의적인 것처럼 같은 정 도로 민족주의 사상도 국가사회주의적이다 그리고 국가사회주 의가 승리하길 원한다면 국가사회주의는 이 진리를 무조건족으 로 전적으로 신봉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는 이 경우에도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딩씩 테두리 밖에서 민족주의적 이념을 주 장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불가능하며 대개의 경우 어떤 명백한 사기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예리하게 강조할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갖고 있다 만약에 오늘날 우리의 운동이 민족주의 이념을 마치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비난하는 자가 있다면 거기에 대한 대답은 단 한 가지이다 독점했을 뿐 아니라 실천을 위헤 만들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이러한 개념 아래 존재한 자는 우리 민족 의 운명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미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그것은 또 이러한 이념에는 모두 명백한 통일적 규정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대개는 다소 건전하나 각각 단절되 고 서로 모순되는 일도 드물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상호간 의 내적 결합이라는 것이 없는 단일의 이념들이었다 그리고 설 령 내적 결합이 존재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매우 약하여 운 동을 조정하고 확립해 가기에는 결코 층분하지 않았다 오로지 국가사회주의운동반이 이를 수쨍했던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와 민족주의적 이념 오늘날에는 모든 단체와 그룹이 대소를 막론하고 또 대정 당도 민족주의적이라는 말을 전매특허처럼 주장하고 있다면 이것 자체는 국가사회주의운동의 좔동 결과이다 이 활동이 없 었다면 이들 모든 단체는 결코 민족주의적이란 말을 사용하는 것조차 생각지 못했으리라 그들은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특히 그 지도자들은 어느 면에서도 이 개 념에 조금도 관계가 없었으리라 이 개념을 내용이 풍부한 말로 완성시키고 지금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입에 올리게 된 것은 오직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활동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도 이 운동은 그 자신의 성공적인 모집 활동에 있어서 이 민족 주의 사상의 힘을 나타내고 실증했던 것이다 그리하석 다른 자 들의 이욕料料을 자극하여 최소한 겉치레라도 같은 목적을 원 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그들이 종래 모든 것을 그들의 선거의 작은 투기에 이용하고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 있어선 민족주의적이란 개념은 오늘날에 있어서도 단지 피상적이고 공허한 슬로건에 지나지 않 고 그것을 가지고 그들의 당횐들 속에서 국가사회주의운동의 흡 인력을 상쇄시키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의 존속에 대 한 걱정뿐 아니라 새로운 세계관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들의 운 동 그들도 이 운동의 위험한 배타성과 똑같이 그 보편적인 의의를 예감했으므로 의 대두에 대한 불안이 그들이 8년 전에는 전혀 모르고 7년 전에는 비웃고 6년 전에는 헛소리라 말하고 5년 전에는 반대하고 4년 전에는 증오하고 3년 전에는 고소하고 마침내 2년 전엔 자기의 것으로 하억 싸움의 함성으 로서 투쟁에 쓰기 위해 다른 슬로건과 병용料用하게끔 된 말을 입에 올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에 있어서도 우리는 이들 모든 정당이 독일 민족 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언제나 주의해 야 한다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증거는 그들이 이 빈족주의 적 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때의 피상적인 경향이다 그때 겉으론 민족주의자인 것처럼 하고 돌아다니며 공상적인 계획을 만들어내고 대개는 그 자체로는 건전할지 모르지만 고 럽된 채로는 어떤 커다란 통일적 투쟁단체를 만드는 데 아무런 중요성도 없고 또한 그러한 것을 만들기에는 어떤 경우에도 적 당치 않은 어떤 고정관념에만 붙들려 있는 그러한 모든 사람들 은 이에 못지 않게 위험하다 일부는 스스로의 생각에서 일부 는 읽은 것에서 강령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흔히 민족주의적 이 념에 공공연히 적대하는 자보다 더욱 위험하다 그들은 기껏해 야 쓸데없는 이론가이거나 대개는 유해한 허풍선이며 얼굴 가 득 수염을 기르고 원시 게르만과 같은 과장된 몸짓으로 자기의 행동이나 능력의 정신적 사상적 공허함에다 가면을 씌울 수 있 다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무익한 시도에 대비하척 젊은 국가사회 주의운동이 투쟁을 시작한 시대를 상기하는 것이 낫다 16장 초기의투쟁 연설의 중요성 독화 선전에 대한 투쟁 1920년 2월 2일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의 제 1 회 대집회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음 대집회의 준비 가 진행되었다 그무렵까진 왼헨 같은 도시에서 한 달에 한 번 또는 격주에 한 번 작은 집회를 개최할 수 있는지 의문시되고 있었는데 바야흐로 7일에 한 번 즉 매주 1회꼴로 대규모 대중 집회를 열게 되었다 말할 것도 없이 그 경우 우리들은 단 한 가지의 불안에 늘 시달렸다 즉 사람들이 와서 우리들의 말을 들어줄까 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이미 사람들이 한 번 모이기만 한다면 그들은 돌아가지 않고 연설에 이끌릴 것이 틀림없다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고는 있었지만 이 시기에 뭔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은 우리 국가 사회주의자에겐 거의 신성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매주 1회의 집회 때에는 거의 언제나 이 방을 사용했다 그리고 횟수가 거 듭될수록 이 흘은 점점 가득해졌고 사람들은 더욱 열성적으로 되어갔다 당시 아무도 마음을 쓰지 않았던 전쟁의 책임 에서 평화조약 에 이르기까지 선동하기에 알맞거나 이념적으로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거의 전부 취급되었다 특히 강화조약 그 자체에는 최대한의 관심이 기울썩졌다 당시 이 젊은 운동이 대증을 향해 항상 예언하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던가I 그리고 이제 거의 모든 것이 실현되지 않았는가1 오늘에 와선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대해 쉽게 말하고 쓸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베르사유 강화조악 을 주제로 하여 부르주 아적 속물이 아닌 선동된 프롤레타리아가 모이는 공개 대중집회 를 연다는 것은 공화국에 대한 공격을 의띠하고 군주주의적 태 도라곤 할 수 없으나 어떤 반동적 지조의 징표를 의미하는 것이 었다 베르사유 조약에 대한 비판이 한마디라도 나오면 사람들은 즉 시 통례적인 야유를 던졌다 그러면 브레스트리토프스크는 정레스트리토프스크는 하고 대중은 점차 목소리가 쉬거나 연설자가 마씸내 설득을 그만둘 때까지 외쳐댔다 이러한 군중 에 대해서는 절망한 나머지 머리를 벽에 부딪치고 싶을 정도였 다I 군중은 베르사유 조약은 치욕이며 굴욕이라는 것을 사실 이 강제적인 평화는 우리 민족으로부터의 유례없는 약탈을 의미 하고 있다는 것조차 들으려 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 았던 것이다 마르크시즘의 파괴공작과 적의 독화선전이 이러한 사람들로부 터 이성을 빼앗고 말았다 그리고 이에 대해 우리는 아무런 불 평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다른 쪽디 죄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컸기 때문이다 부르주아지는 이 무서운 파괴를 막기 위해 또는 그에 대항하 기 위해 그리고 더욱 좋고 철저한 계몽을 통해서 진리로 향하 는 길을 자유로이 터놓기 위해 무엇을 했던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 당시 오늘날의 위대한 민족주의의 사도를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아마도 그들은 작은 모임에서 차를 마시는 자 리에서 아니면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이 모이는 서클에서 지껄 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있어야 했던 장소 즉 늑대들이 모 인 한가운데에는 그들은 감히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함께 짖어 댈 수 있는 기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러나 그 무렵 나 자신에게는 현재 이 운동을 구성하는 이 작은 핵심을 위해 전쟁 책임의 문제가 밝척져야만 하고 더구나 역사적 진리의 뜻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었 다 우리 운동이 최다수의 대중에게 강화조약에 대한 지식을 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이 운동이 장차 성공할 수 있는 전제였 다 대중이 모두 이 평화를 여전히 민주주의의 성과라고 보고 있던 당시 우리는 이에 대항하는 하나의 전선을 형성하여 사람 들의 뇌리에 영원히 이 조약에 적대하는 자들로서 각인되어야 했다 그 뒤 이 믿기지 않는 겉치레의 가흑한 현실이 노골적인 증오와 함께 그대로 나타났을 때 당시의 우리 태도가 상기되어 그들의 신뢰를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미 이 즈음부터 나는 중 요한 원칙문제에 있어 이에 대해 전체의 여론이 그릇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경우에는 인기라든가 증오라든가 또는 투쟁이라 든가를 고려하지 않고 언제나 여론에 저항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여론의 순경이어서는 안 되고 여론의 지배자가 되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 은 대증의 공복이 아니라 주인이 되어야 한다I 시류에 저항하여 물론 특히 아직 미약한 모든 운동에 있어서는 어떤 우세한 적 이 그의 유흑술에 의해 민중을 미치광이와 같은 결단이나 그릇 된 태도를 취하게 하는 데 성공한 순간에는 자기도 그에 협력하 거나 함께 외치고 싶은 유혹 특히나 이 젊은 운동 자체의 관점 에서 보아 단순히 환상적인 것이지만 약간의 근거가 있 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한층 더 커다란 유혹이 생긴다 그때 인간의 비겹함은 대개 언제나 자신의 관점에서 그와 같은 범 죄에 가담하는 것을 정당하게 보이게 하는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그런 근거를 아주 열심히 찾을 것이다 나는 두세 번 이런 경우를 체험했다 그 경우에는 이 운동이 라는 배가 인위적으로 고무된 일반적 조류潮料에 빠져들지 않 기 위해 아니면 좀더 적절히 말하면 이 조류에 밀려나지 않기 위해 더할 나위 없는 에너지가 필요했다 최근에는 사실 독일 민족의 존재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악마 같은 독일신문이 남 南티롤 문제를 독일 민족에게 재앙이 될 중대 문제로까지 끌 어올리는 데 성공하였을 때이다 이른바 수많은 국가주의적인 사람들과 정당이나 단체는 그 리하척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가 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다만 유태인에 의해 선동된 여론을 두려워하는 비겁함 때문에 일반의 외침에 따라 그리고 우리 독일인이 바로 오늘날과 같은 상태에서는 이 타락한 세계에서의 유일한 희망의 빛으로 느껴야 할 조직에 대한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무의미한 조력을 한 것이 다 국제적인 유태 세계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우리의 목 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 우리의 이른바 애국자들을 적어도 지구 상의 한구석에서 유태적 프리메이슨적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국 가주의적 저항으로 용감히 이 국제적 해독홈毒에 대항하려고 시도한 인간과 조직에 반대하여 떠들어댔던 것이다 그러나 성 격이 나약한 자에게 있어서는 간단하게 돛을 바람에 맡기고 여 론의 외침에 항복한다는 것은 유흑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그 항복이 문제였던 것이다I 인간은 내심에 가식과 비 열함을 가지고 있어서 아마도 자기 자신에게마저 항복을 인정하 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들을 꾀어서 협력시킨 것은 유태인에 의 해 선동된 민중 여론에 대한 비겁과 불안뿐이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다른 어떠한 변명도 죄의식이 있는 작은 죄인의 가엾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심모원려한 정책 그러므로 운동이 이런 경향에 의해 파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철껀鐵拳을 가지고 이 운동을 급선회시킬 필요가 있었다 커다 란 불꽃이 다만 한 방향으로만 타오르도록 여론이 온갖 추진력 으로 부채질하고 있을 때 이러한 전환轉換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당장에는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 아니라 때 때로 그것을 감행할 용기가 있는 지도자가 생명의 위험에 직면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때에 행동을 일으켜 돌에 맞아죽고 그 뒤 후세 사람들이 무릎을 끓고 그의 행동에 감사하는 인물이 역사상 적지 않다 운동이 바라는 것은 거기에 있는 것이며 현제의 일시적인 찬 성은 아닌 것이다 이런 때에는 개인으로서는 불안한 기분이 되 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한번 이 시기를 넘기면 구제救理가 온다는 것 그리고 또 세계를 혁신하려는 운동은 순간이 아니라 미래에 봉사하는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하척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지속적인 성과라는 것은 대개는 일 반적인 여론이나 그 인식 나아가서는 그 의지에 가장 날카롭게 대럽하는 것이므로 그 초기에는 전혀 이해되지 않게 마련이라는 것이 입증될 수 있다 우리는 당시 우리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첫날에 이미 그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사실 우리는 대중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이들 민중의 광기狂勳와 대럽했던 것이다 그 당시에 나는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의 반대의 것을 믿고 내 가 믿고 있는 것의 반대의 것을 원하고 있는 사람들의 집회에 거의 언제나 나갔다 두 시간에 걸쳐 2천 명에서 3천 명에 대해 그들이 지금까지 확신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끌어올려 주고 일 격 또 일격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견해의 기초를 파 괴하억 마침내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신념이나 세계관의 토대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는 것이 나의 일이었다 연설의 경험 나는 당시 단기간에 어떤 중요한 것을 배웠다 즉 적의 수중에 서 즉시 그 항변抗舊의 무기를 떨어뜨리게 하는 일이었다 우리의 상대는 특히 토론하는 연설자의 경우에는 일정한 각본을 가지 고 등장한다 거기에서는 우리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반복하척 행해진다 그래서 이 과정이 언제나 같은 것은 목적을 의식힌 통일적 훈련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그러했다 우리는 여기서 상대방의 선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훈련되고 있 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이 선전을 단순히 쓸모 없게 만들 뿐 아니라 마침내는 선전의 주모자까지도 때려눕히는 수단을 발견한 것을 나는 오늘날까지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2 년 뒤에 나는 이 기술을 완전히 습득했다 어떠한 연설 때에도 토론에 나올 것 같은 상대방의 반박 내용 이나 형식을 미리 뚜렷하게 해놓고 이것을 다시 또 자기 연설 가운데서 재치있게 남김없이 물리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되는 반박 자체를 처음부터 제기하여 그 근거의 빈약함을 보여주는 일이 그 경우 유효했다 청중은 설령 가르침을 받아온 이론異 論으로 꽉차 있을지라도 그것과는 달리 정직한 마음을 갖고 있 으므로 우리가 그들의 기억에 새겨진 의흑을 미리 해결해 줄 경 우 매우 용이하게 획득되었다 그들에게 주입되어 온 내용이 저 절로 논박飜휴당하고 그들의 관심이 더욱 연설에 이끌렸다 강화조약에 대한 설명 나는 이미 군대에서 이른바 교육계敎育係 로서 베르사유 강화조악 에 관해 처음으로 강연을 했으나 이후는 강연 내용을 바꾸어 넙레스트리토프스크 및 베르사유 강화조잗 에 관해 연 설했는데 그것은 상술한 바와 같은 이유에서였다 왜냐하면 이미 단기간에 사실 나의 이 최초의 강연에 대해 토론이 행해지고 있는 동안에 사람들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의 강화조약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오히려 그 들 정당의 교묘한 선전이 이 조약을 바로 세계에서 가장 굴욕적 인 약탈행위의 하나라고 언명하는 데 성공하고 있음을 내가 알 았기 때문이다 몇백만의 독일인이 이미 베르사유 강화조약 속에서 브레스트 리토프스크에서 독일인이 범한 범죄에 대한 당연한 대가만 보 고 따라서 베르사유 체제에 대한 실제의 투쟁은 전부 부당하다 고 느껴 때때로 진지하게 도덕적으로 분격하였으나 그것은 대 중에게 그러한 허위가 끊임없이 되풀이하여 주입된 집요함 때문 이었다 또한 파렴치하고 소름끼치는 배상鵬慣이라는 말이 독일에 유포된 것도 원인은 여기에 있다 거짓에 찬 위선이 몇백만의 선동된 동포에게는 실제로 좀더 높은 정의의 성취로 생각되었던 것이다 무서운 일이지만 그것 은 사실이었다 이에 대한 가장 좋은 증명은 브레스트리토프스 크 조약에 관한 계몽에 의해 소개된 베르사유 강화조약에 대한 내가 처음으로 행한 것이었지만 선전의 성과에 의해보 여지고 있다 나는 이 두 가지의 강화조약을 대비시켜 각 조목 마다 비교하고 훅卞어자 비인도적이고 잔학한 데 반하벅 전자는 실제로 더할 나위 없이 인도적인 것임을 보였다 그리고 이 성 과는 결정적이었다 당시에 나는 이 테마에 대해 2천 명의 청중을 앞에 놓고 연설 하였다 거기서도 3천 6백의 적의敵意에 찬 시선에 종종 부딪 혔다 3시간 후에는 눈앞에 신성한 분격과 끝없는 분노에 찬 요동치는 대중이 있었다 다시 몇천 명을 헤아리는 군중의 마음 과 머리에서 커다란 거짓이 제거되고 그 대신에 진리가 심어진 것이다 두 개의 강연 즉 세계대전의 참된 원인과 브레스트리토프 스크 및 베르사유 강화조악 에 관한 강연을 당시 나는 가장 중 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몇십 번이나 새로운 표현으로 되풀이하고 되풀이하였다 끝내는 적어도 이 점에 관해서는 일정하고 명백한 통일된 견해가 사람들 사이에 퍼지고 이러한 사람들 가운데서 운동은 최초의 당원을 얻었던 것이다 연설은 서적보다 영향이 크다 게다가 이러한 집회는 나 자신에게도 유익했다 즉 나는 점차 대중집회의 연사로 변해갔던 것이다 수천 명을 수용하는 커다 란 회의장이 요구하는 호소력과 몸짓에 숙달된 것이다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작은 서클에서라면 모르지만 오늘날 마치 자기네가 여론을 전환시킨 것처럼 호언장담하고 있는 여러 정당에 의해 이 방향에 대한 계몽이 행해지는 것을 나는 그 당 시에는 보지 못했다 만약 이른바 국가주의적 정치가가 어딘가 에서 이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대개 이미 자기 와 같은 신념을 가진 서클내에서 한 것뿐이었으며 게다가 그 경우에 발언한 것은 기껏해야 자기들의 의견을 강조한 데 불과 한 것이었다 그 당시에 그러한 것은 중요하지 않았으며 그들 의 교육이나 인식에 의해 여전히 반대의 입장에 서 있던 사람들 을 계몽과 선전에 의해 획득하는 것만이 문제였던 것이다 또한 우리는 계몽을 위해 팜플렛을 이용했다 나는 군대에 있 을 때 이미 브레스트리토크스크 및 베르사유 강화조약을 비롯한 팜플렛을 만들었고 그것은 대량으로 유포되었다 나는 그 후에 당을 위해 그 나머지 부수를 맡았는데 여기서도 효과는 좋았 다 일반적으로 제 1회의 집회는 책상 위가 온갖 팜플렛 신문 등으로 가득한 것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이야기되는 말에 중점 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사실상 또 일반적인 심리적 근거에 서도 이 말만이 대혁신을 초래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미 제 1부에서 모든 강력한 세계적으로 놀라운 사건은 씌어진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야기된 말에 의해 초래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일부 신문에서는 그 점에 관해 상당히 긴 논쟁 을 벌였다 물론 그 논쟁에서는 특히 우리 부르주아적인 교활한 인간들에 의해 이러한 주장에 대한 매우 지독한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반대가 일어났다는 이 근거가 이미 회의자懷疑붙 를 논 박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생각에 대해 부르주아적 인텔리겐차가 항의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구어D讀로 대중에 게 영향을 주는 힘과 능력을 분명히 결여하고 있는 까닭에 언제 나 순수한 문필활동에만 몰두하고 연설에 의해 실제로 선동적으 로 활동하는 것을 단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습은 시간 이 흐름에 따라 오늘날 우리 부르주아지를 특징짓고 있는 것 즉 대중에 대한 효과와 대중에의 영향에 대한 심리적 기능의 상 실로 인도할 것이 분명하다 연설가는 대증이 그의 주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며 따라을 수 있는지 또는 그의 말의 인상이나 효과가 의도하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언제나 청중의 표정에서 헤아릴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중으로보터 계속 자기의 강연을 교정받을 수 있다 반면에 문필가는 그의 독자를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문필가는 처음부터 그의 눈앞에 있는 일정한 대중을 목표로 할 수 없고 오로지 일반적으로 논술한다 그 때문에 어 느 정도까지는 그의 심리적인 예민함을 잃고 따라서 유연성을 잃는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훌륭한 연설가는 문필가가 끊임없 이 변론술辯論術 을 익히지 않는 한 훌륭한 문필가가 연설하는 이상으로 언제나 좀더 훌륭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대 중 그 자체는 게으른 편이어서 낡은 관습의 풍조에 완만하게 파 묻혀 있고 자기가 믿고 있는 것과 일치하지 않거나 자기가 바 라고 있는 것이 씌어 있지 않았거나 하면 자기 스스로는 무언가 씌어진 것에 대해 즐겨 손을 내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정한 경향을 가진 책은 대개는 이전부터 이런 경향에 속해 있는 사람 에 의해 읽힐 뿐이다 기껏해야 팜플렛이나 포스터가 그 간결함 으로 인해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한순간이나마 주의를 끄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영화를 포함한 온갖 형식의 영상이 의심할 여지없이 더 큰 효 과를 갖는다 억기서는 인간은 이미 머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 다 바라보거나 기껏해야 짧은 문장을 읽거나 하는 것으로 층분 하다그러므로 대부분의 사람은 상당히 긴 문장을 읽기보다 그 림으로 나타낸 표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영상은 인 간에게 그가 씌어진 내용을 지루한 독서 뒤에 겨우 얻은 계몽을 훨씬 짧은 시간에 일격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주어버 리고 만다 그러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책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는지 모 르면서도 일정한 형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형식이 그 책의 독자의 정신적 수준이나 본성에 꼭 맞으면 맞을수록 일 반적으로 그 효과는 더욱 크다 그러므로 광범한 대중을 대상으 로 한 책은 처음부터 문체丈飜와 수준에 있어 높은 지식층을 대상으로 한 저작물과는 다른 효과가 있게 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적응능력에 의해서만 씌어진 것이 이야기된 말에 접근하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연설가는 책에서 다루어지는 같은 테마를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가 뛰어난 대중연설자라 면 같은 주제나 같은 소재를 두 번 다시 같은 형식으로 되풀이 하지 않으리라 그때그때의 청중의 마음을 울리도록 말할 필요 가 있는 바로 그 단어가 본능적으로 흘러 나오게끔 그 스스로가 항상 대중에 의해 움직여갈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가 만일 조금이라도 잘못을 범하면 언제라도 그의 눈앞에는 그것을 바로 잡아줄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미 말한 것처럼 연설자는 청중의 표정에 의해 그들이 첫째 로 자기가 한 말을 이해하였는가 둘째로 그들이 대체로 그 말을 따라을 수 있는가 그리고 셋째로 어느 정도까지 그가 말 한 것의 올바름에 대하여 확신했는가를 읽어낼 수 있다 첫째로 그가 청중이 자기가 한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보았 다면 그는 가장 열등한 자라도 이해할 것이 틀림없게 그 설명 을 단순하고 쉽게 하리라 둘째로 그는 청중이 그의 말을 따라 오지 못한다고 느꼈다면 청중 속에서 가장 머리가 약한 자라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자기의 사상을 매우 주의깊게 서서히 구성하 리라 그리고 셋째로 청중이 그의 주장의 정당성을 납득하지 못 한 듯싶으면 그것을 끊임없이 새로운 실례를 들어 거듭 되풀이 하리라 또 입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청중 의 반론도 자기 쪽에서 끄집어내어 마침내는 마지막까지 반대하 는 그룹조차도 그들의 태도나 표정에 의해 그의 논증 앞에 굴복 했다고 인식될 때까지 반박하고 분쇄하리라 여기서 그것은 지성에 근거를 갖지 못하고 대개는 무의식적으 로 단지 감정에 의해서만 지탱되는 선입관을 극복한다는 드물 지 않은 문제이다 이러한 본능적인 혐오 감정적인 증오 선입 관에 의한 거부라고 하는 울타리를 극복하는 일은 결점이 있는 아니면 그릇된 학문적인 의견을 바로잡는 것보다 천 배나 더 곤 란하다 그릇된 개념이나 빈약한 지식이라는 것은 교육에 의해 제거될 수 있으나 김정에서 나오는 반항은 결코 그렇게 되지 않는다 다만 신비적인 힘에 호소하는 일만이 여기서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문필가는 거의 언제나 이것을 달성할 수 없고 거 의 연설가만이 행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민족 속에 몇백만이라는 터무니없는 부수로 범람하고 있는 흔히 매우 교묘하게 만들어진 부르주아 신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문이 대중이 이 부르주아 사회의 사람들의 바로 가장 날카로운 적이 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는 사실이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그 식자 층에 의해 발간되는 모든 신문의 흥수와 모든 서적이 기름을 발 라놓은 가죽에서 홀러내리는 물처럼 몇백만이나 되는 하급계층 의 사람들 사이에 미끄러져 내리고 있다 이는 다만 두 사실만 논증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모든 우리 부르주아 사회의 글로 씌인 작품의 내용이 정당치 않거나 아니 면 저작물만으로는 대중의 마음에 도달할 수 없거나 둘 중의 하 나이다 물론 이 저작물 자체가 신문의 경우가 그러하듯이 거의 심리적으로 조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 연설에 의한 마르크스주의의 성공 그러나베를린의 어느 큰 독일국가주의 신문이 하려 했듯이 마 르크시즘 자체가 바로 그들의 제작물에 의해 특히 칼 마르크스 의 기초적 노작옴作의 영향에 의해 이 주장에 대한 반증을 제 공하고 있다고 데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릇된 견해를 지지 하는 데에 이 이상 피상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마르크시즘에 대중에 대한 경탄할 만한 힘을 준 것은 결코 저 유태인 사상계 의 형식적인 저작물이 아니라 오히려 몇 년 동안 대중을 손아귀 에 넣은 연설에 의한 거대한 선전의 물결이다 10만 명의 독일 노동자 가운데 평균적으로 이 저작물을 아는 사람은 백 명도 안 된다 이 저작물은 많은 하급계층 출신으로 이 운동에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자보다도 인텔리 특히 유태인 에 의해 천 배나 더 연구되었던 것이다 또한 이 저작물은 대중 을 위해 씌어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유태인 세계제패 기관의 지 적 지도를 위해 씌어진 것이다 그 후 유태인들은 이것을 전혀 다른 재료로 불붙였다 즉 신문이다 무릇 마르크시즘의 신문이 독일의 부르주아 신문과 구별되는 것은 이 점이다 마르크시즘의 신문은 선동자에 의해 씌어지고 부 르주아 신문은 문횔가를 통해 즐겨 선동하려고 한다 거의 항상 집 회장으로부터 편집국으로 오는 사회민주당의 황색 저널리스트는 어느 누구보다도 대중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부르주아적 삼류 문사三流文士 는 그의 서제에서 대증 앞에 나오므로 이미 대중 의 입김만으로 메스꺼워하고 문투어의 말만 가지고 어찌할 바를 모른 채 대중 앞에 서는 것이다 마르크시즘으로 하여금 몇백만의 노동자를 얻게 한 것은 마르 크시즘의 교부敎父들의 붓끝이 아니라 오히려 위대한 선동의 사도를 비롯해서 작은 노동조합 임원 점원 토론 연설가에 이 르기까지의 몇 만의 지칠 줄 모르는 선동가의 끝없는 실로 강력 한 선전활동이다 이 활동은 수십만이나 되는 집회 속에서 수행 된다 그 집회에서 이 민증의 연설가들은 담배연기로 자욱한 선 술집의 테이블 위에 서서 대중의 머릿속에 주입하고 이렇게 하 여 여론의 요새를 공격하는 데 가장 좋은 무기를 그들로 하여금 실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인적 자원에 대한 놀라운 지 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게다가 또 거대한 대중시위 10만 명의 행렬이 그것이었다 이것은 작고 나약한 개개인에게 자기는 하찮은 구더기임에도 불 구하고 커다란 용鬪의 일부를 이루며 용이 내뿜는 불길 아래 증오스러운 부르주아 사회가 언젠가는 화염으로 화하고 그리하 여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최후의 승리를 장식한다는 자랑스러운 확신에 불타오르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선전 때문에 사회민주당의 신문을 읽으려는 마음 이 생기고 마음자세가 된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 신문 자체가 역시 읽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신문이다 왜냐하면 부르 주아 진영에서는 온갖 종류의 교수들과 학자들 이론가와 문필 가들이 이따금 연설을 하려고 하는 데 반해 마르크스주의의 운 동에서는 연설가가 때때로 저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이와 특히 관련된다고 생각되는 유태인은 바로 일반적으로 그 거짓말 잘하는 변론술과 기민함에 의해 문필가로서도 작가라 기보다 훨씬 선동적 연설가인 것이다 부르주아 신문계가그 자체 대부분이 유태화하고 있으며 그러 므로 대증을 실제로 교화하려고 하는 관심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 다는 것을 모두 도외시하여도 우리 민족의 가장 광범한 계층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효과적 연설의 심리적 조건 감정적인 선입관 기분 감각 따위를 뒤엎고 다른 것으로 바 꿔놓는 일이 일이 얼마나 어렵고 그 성과가 얼마만큼 많은 헤 아릴 수 없는 영향과 조건에 달려 있는가 하는 것을 민감한 연 설가라면 강연이 행쌔지는 시간조차 그 효과에 대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 같은 강연 같은 연설자 같은 주제라도 오전 1시와 오후 3시와 저녁의 경 우 그 효과가 전혀 다르다 나 자신 아직 신출내기이던 시절에 집회를 오전으로 정한 일 이 있다 특히 독일 영토의 억압에 대한 항의로서 뭔헨의 킨 들 켈러에서 행한 시위가 생각난다 킨들 켈러는 당시의 뵌헨의 최대의 흘이었으며 그것은 매우 큰 모험으로 생각되었다 운동 의 지지자와 그 밖의 참석자가 모두 특별히 출석하기 쉽도록 나 는 집회를 일요일의 오전 I시로 정했던 것이다 그 결과는 비 참한 것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배운 점도 매우 컸다 즉 홀은 만원이었고 인상도 실로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분위기는 얼음처 럼 냉랭했고 어느 누구도 뜨겁지 않았다 그리고 나 자신 연설 자로서 청중과의 연대감을 만들지 못하고 약간의 접촉도 할 수 없음을 매우 유감스럽게 느꼈다 나는 보통 때보다 졸렬하게 연설했다고 생각지 않았다 그러 나 효과는 실제로 제로나 다름없어 보였다 하나의 경험은 늘었 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기분으로 꽉차서 나는 회의장을 떠났던 것이다 나는 그 후에 같은 방법으로 시험해 보았으나 비슷한 결과였다 이것은 놀랄 것이 못 된다 연극 구경을 가서 같은 배역의 같 은 극을 오후 3시와 밤 8시에 보면 사람들은 서로 다른 효과와 인상에 놀랄 것이다 이 기분에 대해 뚜렷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감각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 오후의 상연 인상이 밤의 인상만큼 크지 않음을 곧 알 수 있을 것이다 영화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극장에서는 배우가 오 후에는 밤만큼 열심히 연기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 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는 오후나 밤 시나 다르지 않다 그렇다 여기서는 마치 흘이 네게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 간 자체가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잘 알 수 없는 이유에서이기는 하지만 사람을 냉정하게 만드는 흘이 있어서 그 것이 어떠한 분위기의 조성도 아주 맹렬히 반대하고 있다 또한 인간에 내재해 있는 전통적인 추억이나 관념 따위가 인상을 결 정적으로 규정할 수 있다 파르치발하을 바이로이트에서 상연하면 세계의 어느 곳에서 하 는 것보다 언제나 다른 효과가 있다 신성로마제국의 변경구邊 境舊에 있는 도시 페스트슈필휘겔의 저택의 신비로운 마력은 외관만으로는 대용할 수 없으며 또 보층할 수조차 없다 이러한 모든 경우에 인간의 의지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다루 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물론 이것은 집회의 경우 대개 해당된 다 집회에는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하고 게다가 그들은 이제 새로운 의도를 위해 획득되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아침에는 낮에도 그떻지만 인간의 의지력은 자기와 다른 의도나 의견을 강요하려고 하는 시도에 대해서 더할 수 없 는 에너지를 갖고 저항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반해 밤에는 그 의지력이 한층 더 강한 의지의 지배력에 더욱 쉽게 굴복한 다 왜냐하면 이러한 집회는 모두 분명히 두 종류의 대럽하는 힘의 격투이기 때문이다 지배적인 사도捨뫼의 뛰어난 응변술 은 이미 가장 자연스럽게 그 저항력이 약화되어 있는 사람들을 정신적으로나 의지적으로 긴장력을 완전히 가지고 있는 사람보 다도 훨씬 쉽게 새로운 의도에 획득될 수가 있을 것이다 카톨릭 교회의 실제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긴 하나 신 비적인 몽환상태 불타는 촛불 향연이理 향로 따위도 같은 목적에 쓰인다 연설가와 혁명 연설가는 반대자를 전향시키려고 이떻게 격투하는 동안에 점 차 선전의 심리적 조건에 대하여 놀라운 민감함에 도달하는데 이것이 문필가에게는 거의 예외없이 결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한정된 효과밖에 없는 글은 기존의 의견이나 견해를 유지하고 확고히 하며 심화시키는 데 기억하는 일이 많다 실제 로 위대한 역사적 변혁이라는 것은 전부 씌어진 말에 의해 야기 되는 것이 아니라 기껏해야 변혁에 수반되는 것에 불과하다 프랑스 혁명은 처음에 학대받은 민중의 정열을 자극하척 마침 내는 전유럽을 공포로 떨게 하고 무서운 화산의 폭발을 야기한 대대적인 선동자에 의해 지도된 선동군이 없었다 하더라도 언젠 가 철학적 이론을 통해 성취되었을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최근의 최대의 혁명적 변혁 즉 러시아에서의 볼셰비키 혁명도 또한 마찬가지로 레닌의 저서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무수한 선동의 사도들의 연설에 의한 증오에 찬 선동의 결 과인 것이다 문맹文盲의 민중은 사실상 칼 마르크스의 이론적 서적에 의 해 공산주의 혁명에 열광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모든 것을 하 나의 이념을 위해 바치고 민중을 그럴 듯하게 설득한 몇 천의 선동자라는 빛나는 천공天空에 의해서이다 민중은 언제나 그 러했고 영원히 그러하리라 연설가로서의 베트만과 로이드 조지 독일의 인텔리겐차가 문필가가 연설가보다 그 지성에 있어 반드시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실로 그들이 세상물정 을 모르는 완고한 사람이라는 점과 잘 어울린다 이러한 견해는 앞서 언급한 국가주의 신문의 비평에 의해 실로 정확하게 설명 되고 있다 즉 잘 알려져 있는 대연설자의 연설도 바로 인쇄된 것을 보면 흔히 실망한다는 점에서 확인되고 있다 그것은 전시 중에 내가 입수한 다른 어떤 비평을 생각케 한 다 그것은 당시 아직 군수상軍需相이었던 로이드 조지의 연설 을 지나칠 정도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이 연설이 정신적으로나 학문적으로 가치가 적고 게다가 진부하다는 것을 훌륭히 발견 하기에 이르렀다고 재기발랄하게 확인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연설을 소책자의 형태로 입수하여 이 대중전선의 기술에 있 어서의 심리적인 걸작을 평범한 독일의 엉터리 문사文士 가 전 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크게 웃지 않을 수 없었 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의 둔한 머리에 남겨진 인상만으로 이 연설을 판단했던 것이다 그 반면 영국의 위대한 선동 정치가는 자기의 많은 청중 넓 은 의미로는 영국의 하층 민중 전부에게 될 수 있는 한 커다란 효과를 주려고만 했던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영국인 의 연설은 실로 놀랄 만한 성과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광범한 민중의 심리에 관해 실로 놀라운 지식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 이다 그리고 그 효과에 있어서도 실로 결정적인 것이었다 그것과 베트만홀베크의 구할 길 없는 눌변誠辯 을 비교해 보 라 몰론 그의 연설은 겉으론 재치에 차 있었다 그러나 사실상 그것은 이 사람이 민중 그는 실로 민중을 몰랐던 것인데 에게 이야기하는 경우의 무능함만을 보여줄 뿐이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학문적으로는 물론 최고의 교육을 받은 독일인 문필가의 보통 참새 정도의 두뇌는 대중에 대한 효과를 목표삼 은 연설이 자기의 순수한 학문에 의해 굳어진 머리에 남긴 인상 에 의해 영국 장관의 지성을 평가하고 그 재기에 넘치는 잡담 이 자기들에게는 물론 잘 인식되는 기초에 맞는 독일 정치가의 연설과 비교하는 따위의 짓을 한다 로이드 조지는 그의 재능에 있어 베트만홀베크와 대등할 뿐 아니라 천 배나 우수하다는 것은 그가 연설에서 민중의 마음을 자기를 향해 열리게 하고 마침내는 이들 민중을 완전히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그 형식과 표현의 전부를 발견함으로써 입증하였다 그 말의 질박質朴함 그 표현형식의 독창성 또한 알기 쉬운 가장 간단한 예를 드는 일이야말로 이 영국인에게 훌 륭한 정치능력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왜냐하면 민중에 대한 정 치가의 연설이라는 것을 나는 대학교수에게 주는 인상에 의해 재지 않고 민중에게 미치는 효과에 의해 쌔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이것 만이 연설가의 재능을 재는 기준인 것이다 대중집회의 필요성 바로 수년 전 무無 로부터 기초를 만들어 오늘날에는 이미 우리 민족의 대내외의 모든 적으로부터 가장 지독하게 박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 우리의 운동의 놀라운 발전은 언 제나 이런 인식을 고려하여 응용한 데 그 공이 돌려져야 할 것 이다 운동에 관한 저작물도 중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은 오늘 의 상태에서는 우리와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대중을 획득하는 데 있어서보다 상위上1코와 하위의 지도자를 똑같이 통일적으로 교육하는 데에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신념이 굳은 사회민주주의 자나 광신적인 공산주의자가 국가사회주의의 팜플렛이나 책을 구하척 이것을 읽고 그로부터 우리 세계관에 대한 통찰을 얻거 나 그의 세계관에 대한 비판을 연구하거나 하는 것을 마지못해 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뿐이다 신문조차도 처음부터 어느 당파에 속해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좀처럼 읽히지 않는다 게다가 또 이것은 거의 쓸모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느 단 한 가지 신문의 일반적인 양상 은 매우 다양하며 그 효과도 분산되어 있어서 한 번 읽은 것만 으로는 독자에 대한 영향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겨우 몇 페니히에도 벌벌 떠는 사람들이 객관적인 해명을 구하 는 층동만으로 반대파의 신문을 계속적으로 구독하는 따위의 짓 은 기대할 수 없으며 또 기대해서도 안 된다 그런 짓을 하는 자는 만 명 중에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운동에 의해 이미 획득된 자만이 비로소 당의 기관지를 꾸준 히 읽을 것이며 그 운동의 일상의 통신사무로서 계속적으로 읽 을 것이다 구어체의 전단은 이와는 전척 다르다I 전단을 받은 자는 특 히 공짜로 얻었을 경우에는 그러하며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는 화제가 분명히 표제에 제시되어 있는 경우에 는 더욱 그러하다 다소나마 주의깊게 읽어본다면 그는 아마도 이러한 전단에 의해 새로운 관점이나 입장 심지어 새로운 운동 에 주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가장 잘 된 경우조차 단지 가벼운 자극을 줄 뿐이며 결코 완성된 사실을 주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전단도 또한 단순히 무언가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거나 주의를 환기시킬 뿐이며 그 효과는 다만 그 독자를 계속하여 더욱 근웠적으로 교화하고 계몽하는 일과 결부시킬 때에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대중집회에 있다 배중집회라는 것은 첫째로 젊은 운동의 지지자가 되려고 하지만 외롭게 느끼고 있고 단 혼자 있는 것에 불안해지기 쉬운 사람에 대 해 개개의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용기를 북돋우도록 작용하는 커다란 공동체의 상I像 을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므로 그것만으로도 또한 필 요하다 같은 인간이라도 중대나 대대 속에서 여러 전우에게만 둘러싸여 있는 편이 자기 혼자 남아 있을 때보다 편한 마음으로 돌격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무리를 이루고 있으면 인간은 실제로 이에 반대되는 천 가지 이유가 있더라도 언제나 다소 안 도감을 갖게 마련이다 그러나 커다란 시위를 통한 연대감은 각 사람의 마음을 강건 하게 할 뿐아니라 그들을 결합시켜 단체정신을 낳는 데 기여한 다 새로운 교설의 최초의 옹호자로서 자기의 공장이나 작업장 에서 심한 압박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커다란 포팔적인 단체의 일원이며 투사라는 확신 속에 들어 있는 강인함을 반드시 필요 로 한다 그리고 그는 이 단체에 속해 있다는 인상을 공동의 대 중시위에서만 비로소 얻는다 만약 그가 자기의 작은 작업장이나 자기 자신이 작다고 느끼 는 큰 공장으로부터 처음으로 대중집회에 발을 들여놓고 거기서 같은 생각을 가진 몇천 명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인다면 또한 탐 구자로서 그가 3천 명에서 4천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암시적인 도취와 감격의 강력한 효과에 말려든다면 그리고 눈에 보이는 성과와 수천 명의 찬동이 그에게 새로운 교설의 정당성을 확증 하고 비로소 그의 이제까지의 확신의 진리성에 대한 의흑이 떠 오른다면 그때 그 자신은 우리가 대중암시大衆隋示 라고 하는 말로 부르는 저 마술적인 영향에 굴복할 것이다 몇천 명의 의욕과 열망 그리고 또 힘이 모든 개개인에 축적 된다 의흑을 가지고 또는 동요되어 이러한 집회에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이 내적으로 단단해져서 집회장을 떠난다 즉 그는 단 체의 한 사람이 된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결코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되며 특히 모 든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존재와 자기 계급의 지배권과 더불어 대국가마저도 도박으로 잃고 만 바보 같은 부 르주아지로부터 영향을 받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 그들은 굉장히 영리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고 무엇이든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가지 즉 독일 민중이 마르크시즘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막는 방법만을 모르고 있었다 그 점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가엾고 비참하게 실패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 의 현재의 긍지는 단순한 자만심에 불과하며 긍지로서의 자만 심은 잘 알려지고 있듯이 항상 우둔함과 더불어 한 나무에서 자 란다 이러한 사람들이 오늘날 연설에 특별한 가치를 두지 않는다 면 그것은 어쨌든 그들이 자기들의 독특한 빈말이 이제 효과가 없다는 것을 고맙게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데서 오고 있는 것이다 7 독일 속담에 차부自負와 우둔은 한 나무에서 자란다는 것이 있다 I 6 제7장 적색전선赤色默線 과의 격투 부르주아적 래중집회 1919년부터 20년에 걸쳐 또 1921년에도 나는 개인적으로 이 른바 시민집회에 출석했다 그것은 내게 언제나 어릴 적에 억지 로 먹여진 한 숟갈의 간유肝油와 같은 인상을 주곤 했다 사람 들은 간유를 먹어야 하며 간유는 매우 좋은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것은 몹시 맛이 없다I 독일 민중을 새끼줄로 묶어 억지로 부르주아적 시위운동에 끌어넣고 모든 연설이 끝날 때까지 문을 걸어 잠그고 나가지 못 하게 한다면 아마도 몇 세기 후에는 효과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물론 기탄없이 말한다면 이 경우 나는 인생에 대한 모든 관심을 잃고 또한 차라리 독일인임을 그만두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나 고맙게도 이런 일은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건전하고 타락하지 않은 민중이 악마가 성수로水를 피하듯이 멱르주아썩 대중집 회를 피한다고 해도 놀랄 것은 못된다 나는 그들 즉 부르주아적 세계관의 예언자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어째서 구어語에 아무런 의의도 부여하지 않 는가 하는 것을 실제로 놀라지 않고 이해했다 나는 당시에 민 주당 독일 국가 인민당 독일 인민당 또 바이에른 인민당바이 에른 증앙당의 집회에 나가보았다 그때 즉시 이상하게 느낀 것 은 청중이 같은 종류의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이었다 이러 한 시위대회에 참석하는 자는 거의 언제나 그 당에 속하는 자들 뿐이었다 아무런 규율도 없는 전체는 방금 매우 큰 혁명을 경 험해 온 민중의 집회라기보다는 오히려 지루한 카드놀이의 클럽 과 비슷했다 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연사들은 가능한 한 모 든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은 재치있는 신문 논조나 학 술 논문과 같은 문체文勳로 이야기하고 좀더 적절하게 말 하면 대개 식사式辭를 낭독하고 있는 것이지만 박력있는 말은 모조리 피하고 가끔 연약한 학자다운 농담을 던진다 그러 면 존경해야 할 간부 위원들은 의무적으로 웃기 시작한다 큰 소리도 아니고 선동적이지도 않고 품위있게 목소리를 죽여가며 조심스럽게 웃는 것이다 그리고 도대체 이 간부 위원들은 어떠한가I 나는 한번 뭔헨의 바그너잘에서의 어떤 집회를 본 적이 있다 그것은 라이프치히 전승 기념일에 즈음한 시위였다 연설은 어 느 대학의 품위있는 노교수에 의해 행해졌다기보다 낭독되었다 단상에는 간부가 앉아 있었다 왼쪽에는 외알 안경 오른쪽에도 외알 안경 그리고 그 중간에 안경을 쓰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 있었다 세 사람 모두 프록 코트 차림이었다 그러므로 사람들 은 바로 처형爐빼을 획책하고 있는 재판소나 엄숙한 세례식이 나 어쨌든 그와 비슷한 좀더 종교적인 축성식祝료쉿과 같은 인상을 받는다 이른바 연설 그것은 인쇄되어 있어아주 흘 륭하게 보일 것이지만 효과에 있어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한 45분쯤만 지나면 모든 참석자들은 넋을 잃고 멍한 상태에 있었다 이 무아의 상태는 한 사람씩 남자나 여자가 빠져나가는 소리나 썩종업원들의 수다떠는 소리나 점점 많아지는 청중의 하 품에 의해 깨질 뿐이다 세 사람의 노동자 그들은 호기심에 서인지 아니면 임무를 맡아 집회에 출석했는지 모르지만 그 뒤 에 내가 있었는데 가 가끔 몰래 싱긋싱긋 웃으며 마주보고 있더니 마침내 서로 팔꿈치로 쿡쿡 찌르고는 아주 조용히 강당 에서 나갔다 사람들은 집회가 방해할 만한 것이 못 된다는 사 실을 그들의 태도에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런 집회에서는 사 실상 방해는 불필요했다 드디어 집회가 끝날 무렵이 된 듯 보였다 교수가 그의 목소리는 그러는 사이에 서서히 작아져 있었는데 강연을마 치자 외알 안경을 쓴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있던 집회의 의장이 일어서서 남아 있는 독일의 형제자매에게 소리쳤다 교수 모 씨의 유익하고 근본적이며 철저한 비할 데 없이 훌륭한 그리 고 말의 참된 의미에서 내적 경험 이라고 할까 아니면 실로 하나의 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또 여러분께서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 것 이 틀림없다 이떻게 명쾌한 논술에 토론을 덧붙이려는 것은 이 신성한 시간을 더럽히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출석자 전원의 의사로 그러한 토의는 생략하고 그 대신 모두 우리는 통일된 민족 동보라고 함께 외치기 위해 기럽해 주시기 바란다 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끝으로 도이칠란트의 노래를 부름 으로써 집회의 막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노래했다 내게는 바로 제2절에서 벌써 목 소리가 작아지더니 후렴 부분에서만 다시 힘차게 된 듯이 생각 되었다 그리고 제 3절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느낌이 더욱 강해 져서 나는 모두 가사를 잘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한 노래를 한 명의 독일 국가주의적 흔을 가진 사 람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으로 하늘을 향해 울리게 한다면 이는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뒤이어 곧 집회는 끝났다 즉 모든 사람이 어떤 자는 맥주를 마시려고 어떤 자는 카페에 가려고 또 어떤 자는 신선한 공기 를 마시기 위해 빨리 밖으로 나가려고 서두르는 것이었다 그떻다 어떤 회생을 치르더라도 공기가 신선한 밖으로 다만 나가면 된다 이것이 또 내가 느킨 유일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것이 수십만의 프로이센과 독일인의 영응적 투쟁을 찬미하기 위해 행해진 일인가 제기랄 빌어먹을1 물론 정부는 이러한 일을 좋아할지 모른다 당연히 이것은 병화로운 집회이다 법과 질서를 위한 장관은 실제로 감격의 큰 파도가 갑자기 부르주아지의 재산을 위한 법적 조치를 깨뜨 릴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갑자기 사람들이 감격에 휩싸여 회 의장 밖으로 흩어져 나와 카페나 레스토랑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4열로 나란히 서서 보조를 맞추며 졍예로운 독일나라 를 노래하면서 가두행진을 하척 치안에 급급하고 있는 경찰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는 따위는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떻다 사람들은 그러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만족할 수 있다 라이프치히의 전투 국가사회주의의 대중집회 이에 반해 국가사회주의의 대중집회는 물론 평화로운 집회 가 아니었다 거기서는 두 종류의 세계관의 큰 물결이 서로 층 돌했다 그리고 집회는 어떤 애국적인 노래를 단조롭게 부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족주의적이고 국가주의적인 열정의 열광 적인 폭발로써 막을 내린다 우리의 집회에서는 맹목적인 규율을 도입하척 집회 간부의 권 위를 무조건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처음부터 증요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강연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부르주아적인 보고자의 나약한 빈말이 아니라 내용과 형식에 있어 언제나 상대방을 노 하게 하여 항변하게 만드는 따위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우리의 집회에는 적대자가 있었다1 그들이 몇 명의 선동자가 그 속에 끼게 하여 오늘은 너희들과 끝장을 내겠다는 확신을 오 든 사람의 얼굴에 반영시키면서 대거 몰려온 일이 얼마나 많았 던가 실로 당시 그들 즉 적색의 우리 친구들이 오늘 밤에야말로 온갖 잡동사니를 던져서 모든 결말을 지어 버리라고 미리 임무 를 부여받고 문자 그대로 종대縱隊 를 지어 밀어닥친 일이 몇 번인지 모른다 그리고 또한 일촉즉발 의 상태였던 적 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우리 간부들의 가차없는 에너지와 우리 의 회의장 경호자들의 저돌적인 행동주의만이 항상 적의 기도를 저지할 수 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성나게 될 만한 층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의아스러운 붉은 포스터 아마 우리 포스터의 붉은 색깔이 그들을 우리의 집회장으로 이끌었을 것이다 보통 부르주아지들은 우리도 볼셰비키의 붉은 색을 선택한 데 대해 정말로 놀랐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모호한 것으로 보았다 독일 국가인민당패들은 우리도 근 본적으로 단지 마르크시즘의 변종變圓에 불과하고 마르크스주 의자이거나 아니면 기껏해야 위장한 사회주의자에 불과할 것이 라는 의혹을 언제나 은근히 속삭였다 왜냐하면 이러한 차분치 못한 사람들은 오늘날도 역시 사회주의와 마르크시즘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가 우리의 집회에서 뭔칙적으로 신사숙녀 억러분 이라고 인사하지 않고 동포 여러분이라고 인사하고 우리 사이 에선 다만 당원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많은 우리의 적에 있어선 마르크스주의적 유령이 실증되고 있는 듯이 보였다 우리는 이 단순한 부르주아적 겁쟁이가 우리의 유래나 우리의 의도 목표에 대해 영리한 듯이 수수께끼를 풀고 있는 것을 보 고 몇 번이나 크게 웃고 말았는지 모른다 우리는 면밀하고 철저하게 숙고熱考하억 이에 의헤 좌익을 자극하고 분노케 하척 그들이 우리의 집회에 오도록 유도하고 그리하여 오기만 하면 그들을 쳐부수기 위해 또 대중과 얘기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포스터를 적색으로 골랐던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자의 동요하는 전슬 그 당시에 우리의 적의 전술이 늘 동요하썩 그들이 어찌할 비 를 모르고 의지할 데도 없음을 보며 뒤쫓는 것은 멋진 일이었 다 선 그들은 그들의 지지자에 대해 우리에게 관심을 갖지 말고 우리의 집회를 피하도록 귄고하고 있었다 이것은 또 대개 준수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럼 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와서 그 수는 느리기는 하나 점차 증 가하고 우리 교설의 인상이 명확했으므로 그들의 지도자들도 차 차 신경질적이 되고 불안해졌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 발전을 영 구히 방관할 수는 없으며 테러로 끝장을 내야 한다는 확신에 사 로잡히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 집회 대표자의 군주제적 반동적 선동에 프를 레타리아트의 철권을 선사하기 위해 계급의식에 눈뜬 프롤레타 리아 에게 우리 집회에 참석하라고 호소했다 그래서 우리의 집회장은 갑자기 개회 45분 전에 이미 노동자 로 꽉 찼다 그들은 어느때나 폭발하도록 이미 불이 당겨진 화 약통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언제나 반대의 결과가 되었다 사 람들은 우리의 적으로서 들어와 우리의 지지자까지는 되지 않더 라도 자기네의 교설의 올바름을 숙고하며 사실상 비판적인 검토 자가 되어 떠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의 세 시간에 걸친 강연 후에는 고무되어 점차 지지자와 적대자가 다만 하나의 열광적인 대중으로 융합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강제적으로 집회를 해 산시키려고 하는 모든 신호는 쓸데없었다 그래서 그들의 지도 자들은 비로소 정말로 불안해졌다 그리고 일찍이 이 전술에 반 대하여 노동자에게 원칙적으로 우리의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금 하는 것만이 옳다는 의견을 지금 그럴 듯한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다시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제 오지 않거나 온다 해도 얼마나 안 되었 다 그러나 얼마 뒤에 이 전체의 게임이 처음으로 되돌아가 새 로 시작되었다 금지는 지켜지지 않았다 우리의 동지는 점점 늘어났다 그리고 다시 과격한 전술의 지지자가 승리했다 우리 의 집회를 쳐부수어야 한다고 결정되었다 그때 두 번 세 번 종종 여덟 번이나 열 번의 집회가 열린 뒤 에 집회를 해산시킨다는 것은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또 집회 때마다 결과가 적색 투쟁부대의 봉괴를 의 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느닷없이 또 다른 구호가 나타났다 국가사회주리 선동자의 집회를 피하 프롤레타리아의 동지들이여 라 적이 우리를 일반에게 알린다 어쨌든 이와 같이 늘 동요하는 전술이 적색 신문에서도 발견 되었다 그들은 한동안 우리를 묵살하려고 했다 그런 뒤 이 시 도의 무익함을 확신하고 다시 또 반대의 방법을 취하기 시작했 다 우리는 매일 어딘가에서 언급 되었는데 이것은 사실 대개 는 노동자에게 우리의 존재의 전부가 우습기 짝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얼마 후에 현상現象이 그떻게도 우스운 것이라면 왜 사람들은 그 현상에 대해 그렇게 많은 말을 낭비하는가 하는 의문이 자연히 많은 사람들에게 떠올랐을 때 그것은 우리의 해가 되기는커녕 반대로 이익이 된다는 사실을 신사 여러분께서도 느꼈음이 분명했다 세상 사람들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 그들은 갑자기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한동안 우리는 인류의 가장 큰 죄인으 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잇따른 논설로써 우리의 범죄성이 해설 되고 연달아 새롭게 증명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꾸며낸 것이 지만 스캔들이 덧붙썩져서 여백을 채우게 되었다 그러나 조금 뒤에는 그들은 이러한 공격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 하게 된 것 같다 본질적으로 이러한 모든 것은 사실상 일반의 주의를 진실로 우리에게 집중시키는 것을 도왔을 뿐이다 나는 그 당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즉 그들이 우리를 비웃건 욕하건 어릿광대나 아니면 범죄자로서 언명렴 E8 하건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우리를 언급하고 그들이 노상 우 리에 대해 몰두하고 우리가 서서히 노동자 자신의 눈에 실제로 현재로는 단 하나 아직 대결할 힘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중요 한 일이다 우리가 사실 무엇이며 우리는 실제로 무엇을 바라 고 있는가를 우리는 언젠가 장래에는 유태의 신문 폭도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당시 어째서 우리의 집회가 대개 직접적으로 강제해산되기에 이르지 않았는가 하는 이유는 물론 우리의 적의 지도자들의 정 말로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비겁함에 있었다 위기적 장면에서는 언제나 그들은 젊고 어리석은 자들을 앞에 세워 기껏해야 회의 장 밖에서 강제해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우리는 거의 언제나 신사분들의 의도를 잘 알고 있었다 우리 가 그것이 유효하다는 사실 자체 때문에 많은 당월을 적색 조직 속에 남겨두고 있었다는 이유에서만 아니라 좌익 책략가 스스로 유감스럽게도 우리 독일 민족 일반에게서 흔히 볼수 있듯이 이 경우에 우리에게 있어 매우 유리한 수다를 늘어놓기를 일삼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들은 무엇인가 나쁜 일을 꾸미기 시 작하면 비밀을 지킬 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대개 알도 낳기 전에 꼬끼오 하고 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므로 수십 번이 나 우리는 가장 완벽한 준비를 갖추고 있었고 적색 기동타격대 는 그들이 쫓겨날 시기가 얼마나 임박해 있는가에 대해 의혹조 차 품지 않았다 이 시기에 우리는 자체적으로 집회의 경호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당국의 경호는 결코 믿을 수 없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 다 당국의 경비는 경험에 의하면 언제나 방해자에게 유리할 뿐 이었다 왜냐하면 당국의 개입 더구나 경찰에 의한 개입의 유 일한 결과는 기껏해야 집회의 해산 즉 폐회閉會였기 때문이 다 또한 바로 그것이 적대적인 방해자들의 유일한 목표이며 의 도였던 것이다 불법적인 경찰의 수법 이와 관련하억 경찰에는 생각될 수 있는 한의 가장 지독한 불 법적인 수법이 개발되어 있었다 즉 협박이나 그 밖의 방법으로 집회가 강제해산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 당국에 알려지면 당국 은 협박자를 체포하지 않고 다른 사람 즉 죄가 없는 자에게 집 회의 개최를 금한다 설상가상으로 일반 경찰들은 그러한 방법 을 매우 터무니없이 자부하고 있었다 이것을 가리켜 불법행위 의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라고 한다 이리하여 각오가 대단한 악당은 언제나 진지한 사람들에게 정 치운동이나 활동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안녕 질서라는 이 름 아래 국가당국은 악당에게 굴복하고 그리고는 다른 쪽에 대 해서는 미안하지만 그들을 도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처 럼 국가사회주의자가 어디서 집회를 열려고 하고 노동조합이 그 렇게 되면 조합원 쪽에서 저항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할 경우에 경찰은 당연한 듯이 이들 공갈 협박자를 감옥에 처넣지 않고 우 리에게 집회금지를 명령한다 비단 그뿐만 아니라 이 법적 기관 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뻔뻔스럽게도 문서로 우리에게 이를 수십 번이나 통지해 왔다 우리는 이러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척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면 이렇게 방해하려는 모든 공격을 미리 싹틀 때부터 제압하여 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또 다음과 같은 문제가 고려되어야 했다 즉 정찰이 경호를 전적으로 해주는 따위의 진회는 모두 대중의 눈으로 볼 때 그 개최자가 신용을 잃는다는 사실이다 다만 막강한 경찰 력의 동원으로 개최가 보증되는 따위의 집회는 하층 민중을 획 득하는 전제는 언제나 눈에 보이게 존재하는 힘이기 때문에 지 지자를 끌어들일 수 없다 겁쟁이보다 용기있는 남자쪽이 여성의 마음을 정복하기 쉬운 것과 마찬가지로 경찰의 경호에 의해서만 존속할 수 있는 비겁 한 운동보다는 용감한 운동 쪽이 더 민중의 마음을 획득하기 쉽 다 특히 이 마지막 이유에서 이 젊은 당은 자신의 존재를 스스 로 보호하고 스스로 지키고 적의 테러를 스스로 분쇄할 수 있도 록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심리적으로 올바른 집회의 관리 집회 경비는 집회의 활동적이고 심리적으로 올바른 관리 와 조직적인 정리대 N붙 에 의해 수럽되었다 우리 국가사회주의자가 당시에 집회를 개최하였을 때에는 집 회의 지배자는 우리였지 다른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우리 는 이 지배권을 어떤 순간에도 끊임없이 선명하게 강조했다 우 리의 적은 도전적인 자는 가차없이 쫓겨난다는 점을 층분히 알 고 있었다 우리 편이 500명 중 겨우 12명에 지나지 않는다 해 도 그랬다 당시의 집회 특히 뭔헨 이외의 지멱에서의 집회에 서는 국가사회주의자가 156명인 데 비해 적은 5백 명 6백 명 7백 명 8백 명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 에 대해서는 너그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굴복하기보다는 차라리 맞아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우리 집회의 출 석자는 모두 잘 알고 있었다 몇 명의 당원이 고함을 치며 달려드는 다수의 빨갱이에 대해 영응적으로 대항해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물론 이런 경우 에 15명이나 2D명으로는 결국 압도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 나 그러기 전에 적어도 상대방은 2배나 3배는 머리가 깨지리라 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서 마르크스주의자나 부르주아의 에서 배우려 하고 또 실제로 배웠다 집회기술의 연구 마르크스주의적 집회의 기술 마르크시스트는 옛날부터 맹신적인 규율規律을 가지고 있었 다 그래서 그들의 집회를 강제해산시킨다는 생각은 적어도 부 르주아지 쪽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빨갱이들은 스스로 언제나 이러한 기도에 더욱 몰두해 있었다 이 분야에서 는 그들은 점점 일정한 노련함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는 독일국의 넓은 지역에서 비마르크스주의적 집회는 그것만으 로도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도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게다가 민중을 기만하고 민중을 속이는 그들의 반역활동을 폭로하기 위 해 그 집회에서 그들의 죄상의 목록이 들추어질 것이라는 기미 를 알아차렸을 때에는 특히 그러했다 또한 그러한 집회가 공시 公示되기만 하면 모든 적색 신문이 미친 듯이 외친다 서는 국가사회주의자가 156명인 데 비해 적은 5백 명 6백 명 7백 명 8백 명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 에 대해서는 너그럽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굴복하기보다는 차라리 맞아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우리 집회의 출 석자는 모두 잘 알고 있었다 몇 명의 당원이 고함을 치며 달려드는 다수의 빨갱이에 대해 영응적으로 대항해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물론 이런 경우 에 I5명이나 20명으로는 결국 압도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 나 그러기 전에 적어도 상대방은 2배나 3배는 머리가 깨지리라 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려고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기서 마르크스주의자나 부르주아의 에서 배우려 하고 또 실제로 배웠다 집회기술의 연구 마르크스주의적 집회의 기슬 마르크시스트는 옛날부터 맹신적인 규율規律을 가지고 있었 다 그래서 그들의 집회를 강제해산시킨다는 생각은 적어도 부 르주아지 쪽에서는 전척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빨갱이들은 스스로 언제나 이러한 기도에 더욱 몰두해 있었다 이 분야에서 는 그들은 점점 일정한 노련함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는 독일국의 넓은 지역에서 비마르크스주의적 집회는 그것만으 로도 프롤레타리아트에 대한 도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게다가 민중을 기만하고 민중을 속이는 그들의 반역활동을 폭로하기 위 해 그 집회에서 그들의 죄상의 목록이 들추어질 것이라는 기미 를 알아차렸을 때에는 특히 그러했다 또한 그러한 집회가 공시 公示되기만 하면 모든 적색 신문이 미친 듯이 외친다 그 경우 원칙적으로 법률을 경멸하는 이 자들이 맨 먼저 당국 에 달려가서 이 이상 사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이 프롤레타리 아트에 대한 도발을 즉시 중지시키도록 간절하게 그리고 협박 조로 부탁하는 일도 많았다 담당 관리의 바보스러운 정도에 따 라 그들은 말을 가려 써서 그들의 목적을 이룬다 그러나 그런 직위에 있는 자가 예외적으로 허수아비가 아니고 참된 독일관리 여서 염치없는 협잡을 거부하는 일이 있으면 그러한 프롤레타 리아트에 대한 도발에 견디지 못하고 프롤레타리아트의 티눈 투성이의 주먹의 도움으로 부르주아지 주구의 비열한 활동을 정 지시키기 위해 어느 어느날 대중을 집회에 출석시키겠다는 잘 알려진 요청장이 계속 날아오는 것이었다 부르주아적 집회의 기슬 그런데 사람들은 부르주아의 집회도 구경할 필요가 있다 정 말 비참하게 불안스러운 듯한 그 집회의 지도卞를 한번 볼 필요 가 있쟌 게다가 또 그와 같은 협박 때문에 집회가 간단히 연기되는 일 도 종종 있었다 8시의 개회가 9시 I5분 전에서 9시가 되어도 열리지 않으면 불안은 점점 커진다 그러면 사회자가 참석한 반대파의 신사양반들에게 몇 번이나 찬사를 보내고 다만 상 호간에 의견을 교환함으로써만그것으로 그는 처음부터 반론을 아주 엄숙히 승인하고 있는 것이지만 서로 더한층 잘 알 수 있으 며 서로 이해하게 되고 상호간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것이므로 자신들과 다른 입장에 서 있는 분들의 참석을 그를 비롯하썩 다 른 모든 출석자도 진심으로 매우 기뻐하고 있음을새빨간 거짓말 이다 알리려고 노력한다 동시에 그는 이 집회에는 사람들이 자기네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견해를 버리게 할 의도는 전혀 없다고 보증한다 결코 그 렇지 않다 모든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행복해져야 한다 그리 고 또한 다른 사람의 행복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어 쨌든 연설이 그리 길지는 않을 테니까 연사로 하여금 끝까지 말 할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또 이 집회에서 독일 동포가 서로 미워해 부끄러운 광경을 세계에 보이지 말도록 해달라고 간청한다 째기랄 그러나 좌익의 동포는 물론 이에 대해 대개는 이해심을 갖고 있지 않았다 연설자는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난폭한 비방 때 문에 위축되어야 했다 마치 강연자가 고통스러운 과정이 빨리 단축된 것을 운명에 감사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 적도 많 다 무서운 소동 속에서 이러한 부르주아 집회의 투우사鬪수士 는 투기장에서 나가는 것이다 특히 그들이 머리를 얻어맞고 계 단으로 굴러떨어지지 않는 한 말이다 게다가 그러한 경우가 종 종 있었던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의 장내 정리대 그러므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가 처음으로 우리의 집회를 열 었을 때 그리고 특히 우리가 어떤 식으로 집회를 열었는가는 마르크시스트에게 있어서는 물론 새로운 것이었다 그들은 종종 연출한 촌극寸 을 당연히 우리의 경우에도 되풀이할 수 있다 고 확신하고 찾아왔다 오늘 우리는 결말을 짓고 만다 하고 우리의 회의장에 입장할 때 다른 사람에게는 장담을 하는 자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두 마디 야유를 하기도 전에 순식간 에 벌써 회의장 입구에 뻗어 버리고 만다 첫째로 우리의 경우에는 이미 집회의 사회자가 달랐다 우리 의 강연을 너그럽게 보아달라고 청하지도 않았고 또 처음부터 끝없는 토론을 보장하지도 않았고 단호히 집회의 지배자는 우 리들이며 따라서 우리가 가옥家또 블가침권灰꼬룹圖을 가지 고 있음과 감히 단 한마디라도 야유하려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 고 들어온 곳에서 가차없이 쫓겨나리라는 것을 확언했다 그리 고 또 우리는 그러한 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거부해야 한다 만약에 시간이 남고 우리에게 지장이 없다면 토론이 허용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토론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강연자인 당원 모씨某삼가 곧 연설을 시작하는 그 런 식이었다 이것만으로도 그들은 벌써 놀라고 만다 둘째로 우리는 엄격하게 조직된 회의장 경비를 배치하였다 이 회의장 경비 또는 좀더 좋게 말하면 정리계ER係가 부르 주아 정당의 경우에는 대개 연령으로 인한 품위가 권위와 존경 을 어느 정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는 그러한 양반들로써 이루 어져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마르크시즘의 선동된 대중 은 연령 귄위 존경에 대해 거의 고려하지 않으므로 이 부르주 아의 회의장 경비의 존재는 사실상은 있으나마나였다 나는 우리의 대집회 바로 초기부터 정리계로서 원칙적으로 모두 젊은이로만 구성된 회의장 경비조직을 만들었다 일부는 내가 군대에 있을 때의 전우이며 그 밖에는 최초의 신입 당원 들이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테러는 다만 테러에 의해서만 부술 수 어으욱 또돌 야 즈쌍풍샤는 용기옥 결단벽야 컸는 자사 언 제나 성과를 거두고 우리는 매우 위대하고 숭고하고 강력한 어 떤 신념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것은 최후의 피 한방울까지도 바쳐서 지키고 수호될 가치가 층분히 있다고 교육받아 온 자들 이었다 그들은 일단 이성이 침묵하고 폭력이 마지막 결정을 내 리는 때에는 공격이 최대의 방어무기이며 또한 우리의 정리대 는 토론 클럽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마지막까지 결연히 싸우는 투쟁단체라는 평판을 반드시 맨 앞에 내세워야 한다고 일관되게 교육받아 왔다 그리고 이 청년들은 이러한 구호를 얼마나 동경하였던가I 이 들 종군한 세대는 부르주아적 비겁과 우유부단에 대해 얼마나 많이 혐오와 반감을 느끼고 얼마나 실망하고 분격했던가I 그리하옇 혁명이 사실상 우리 민족의 파괴적인 부르주아적 지 도에만 얼마나 감사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 분명해졌다 독일 민족을 지키는 주먹은 그 당시에도 있었으나 다만 그 게임을 운 용할 머리가 결핍되어 있었을 뿐이다 그 당시 내가 그 청년들 에게 그들의 사평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또한 이 지상에서는 어 떠한 지식도 거기에 봉사하는 힘이 나타나서 그것을 보호하고 방위하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으며 상냥한 평화의 여신은 다만 전쟁의 신 곁에서 방황하고L 이 평화의 대 사업은 모두 힘의 보 호와 원조가 필요하다고 언제나 거듭 확신했을 때 그들이 눈을 멎내며 나를 본 적이 몇 번이었던가 군대시절의 이념이 이제 그들에게 얼마나 생생하게 다시 되살아났던가 죽은 국가의 죽은 권위에 봉사하는 낡고 화석화된 관리 근 성의 경화된 의미에서가 아니라 개개인의 생명을 바쳐 언제 어 떠한 장소에서나 항상 민족 전체의 존재를 위해 싸우려고 하는 의무를 생생하게 인식해서였다 그리고 이 청년들의 어떻게 투쟁했던가 말벌떼처럼 집회의 그들은 방해자에게 그 우세에는 개의치 않고 달려들었다 그리 고 방해자가 아무리 강대하여도 부상이나 유혈의 희생을 고려치 않고 우리의 운동의 신성한 사명에 자유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위대한 사상으로 완전히 가득 차있었다 이미 1920년 한여름에 이 정리대의 조직은 점차 일정한 모양 을 갖추어갔다 그리고 1921년 봄에는 서서히 백인대百人隊로 편성되었고 그 자체가 다시 분대1家로 나뉘어졌다 그리고 이것은 긴급하게 필요했다 왜냐하면 그 동안에 공공 집회활동이 계속하여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믈론 우리는 여전히 뭔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 집회를 가졌다 그러 나 시市의 더 큰 홀을 더욱 자주 썼다 뷔르거브로이의 페스트 잘이나 뭔헤너 킨들 켈러에서는 1920년부터 192년에 걸친 가을 과 겨울에 점차 강력해져가는 대중집회가 행해졌고 언제나 같은 정경 情景이었다 즉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시위대회는 당 시에 이미 대개는 개회 전부터 초만원이어서 경찰에 의해 폐쇄되어 야 했다 통일적 상징의 의의 우리의 정리대의 조직은 어떤 매우 중요한 문제를 분명히 했 다 운동은 그때까지 당장黨章도 당기黨鄕도 없었다 그러한 심벌이 없다는 것은 일시적으로도 불리하였을 뿐 아니라 장래를 위해서도 참을 수 없었다 우선 첫째로 그러한 불이익은 당원에 게 같은 당에 속해 있다는 외적인 표시가 전혀 없다는 점에 있 었으나 더욱이 이 운동의 심벌의 성격을 갖고 있고 국제적인 기장旗章 에 대항할 만한 표식이 없다는 것은 장래를 위해서도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러한 심벌이 심리적으로 어떤 의의를 주는지 나는 이미 청 년시대에 몇 번이나 인식하고 또 김정적으로 이해할 기회를 가 졌다 또한 제 1차 대전 후 나는 베를린에서 왕궁과 루스트가르 텐 앞에서 마르크스주의자의 대중시위를 경험했다 적기 赤旗 붉은 완장 그리고 붉은 꽃의 대해大海가 아마 12만 명이나 침 가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 시위 운동은 순전히 외면적으로도 강력한 인상을 주었던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이 응대하게 활동하 는 광경에서 이루어지는 암시적 마력에 민중 출신의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굴복해 버리는가 하는 것을 느끼고 또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당정치에 있어서 어떠한 세계관도 전혀 지지하거나 대표하 지도 않는 부르주아지는 그 때문에 자기네들의 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애국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따라서 독일 국의 기를 가지고 서성대고 있었다 만약 이것 자체가 일정한 세계관의 심벌이었다면 사실 그들 자신의 활동에 의해 그들의 세계관의 심벌이 국가의 그리고 독일제국의 깃발이 된 것이므 로 그 국가의 지배자가 그 깃발을 자기들 세계관의 대표물로 보 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독일제국은 독일 부르주아지의 어떠한 도움도 없이 만들어지고 깃발 자체는 전쟁의 내부에서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이 깃발은 사실상 단지 국기에 지나지 않으며 특별한 세계관적 사명의 의미에서는 아무런 뜻도 갖고 있지 않았다 신구漸舊의 흑색 적색 금색 다만 독일어 지역의 한 장소에 부르주아 정당기와 비슷한 것 이 있었을 뿐이다 바로 독일 오스트리아이다 그곳의 국가주 의적 부르주아지의 일부는 1848년의 깃발 즉 흑색 적색 금 색올 그들의 당기로 선택하썩 하나의 심벌을 만들었으므려 그 것은 세계관적으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 고 정치적으로는 혁명적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 당시에 흑색 적색 금색의 깃발의 가장 첨예한 적은 사람들은 이것을지금 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사회민주당과 기독교사회 당 또는 카톨릭당이었다 그 당시 이 깃발을 모욕하고 더럽히고 때묻게 한 자들은 바로 그들이며 그 후 198년에 혹색 백색 적색의 깃발을 하수구에 처넣은 자도 바로 똑같다 아무튼 구舊오스트리아의 독일 여러 정당의 흑색 적색 금 색은 1848년의 색깔이었다 말하자면 그 시대는 환상적인 시대 였을 지도 모르나 개개인에 있어서는 설령 배후에 눈에 띄지 않 는 조종가로서 유태인이 숨어 있었다고 하더라도 가장 숭고한 독일 혼이 대표로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조 국의 배신행위와 독일 민족과 독일 재보의 파렴치한 거래가 마 르크시즘과 중앙당으로 하여금 이 깃발을 매우 좋아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 그 깃발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존경하고 전에는 그들이 침을 뱉었던 이 깃발을 지키려고 그들 의 조직을 만든 것이다 세계관적으로 정반대의 대럽을 나타내는 깃발은 없었다 왜냐하 면 1918년 이후에 설령 독일 부르주아지의 가장 나은 정당들이 갑자기 발견된 혹색 적색 금색의 독일 국기를 그들 자신의 심 벌로서 인계받는 것을 더 이상 승인하지 않았을지라도 그들은 스스로 새로운 발전에 대해 장래를 위한 독자적인 강령을 갖지 않았으며 기껏해야 과거의 독일국의 재건 사상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신구8R 의 독일 국기 그리고 구독일 제국의 흑색 백색 적색의 깃발비 우리의 이 른바 국가주의적 부르주아 정당의 기로서 부활한 것은 이 사상 의 덕택이다 이제 조금도 명예가 되지 않는 조건과 부수적인 상황 밑에서 마르 크시즘에 의해 정복되어 버린 상태를 나타내는 심벌이 이 같은 마르 크시즘을 다시 열망시켜 버려야 할 심벌로 적합하지 어다는 것은 명 박하다 이 오래되고 독뜩한 아름다움을 갖는 색은 그 젊고 신선한 배합에 의해 이 깃발 아래서 싸우고 그리고 많은 희생을 보아온 겋 된 독일인에게는 뜰림없이 신성하고 존경하는 것이 되어야 하지만 이 깃발은 장래의 투쟁의 심벌로서는 가치가 없다 나는 언제나 우리 운동에 있어서는 부르주아 정치가와 달리 낡은 깃발을 잃은 것은 독일 국민을 위해 정말로 행복한 일이었 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공화국이 이 국기 아래서 무슨 짓 을 하건 우리로서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운명이 자비롭 게도 모든 시대를 통해서 가장 명예로운 이 군기軍鬪를 가장 파렴치한 매음의 침대 시트로 쓰이는 일로부터 지켜준 것을 마 음속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그 자신과 시민을 팔고 있는 오늘 날의 독일국은 결코 흑색 백색 적색의 명예롭고 영응적인 깃 발을 휘날리게 되어서는 안 된다 11월혁명의 치욕이 계속되는 한 공화국으로 하여금 그 외피 外 를 쓰게 하자 그리고 영예로운 과거로부터 그 외피를 도둑맞지 않게 하자 우리 부르주아 정치가에게 이 국가를 위해 흑색 백색 적색의 깃발을 바라는 자는 우리의 과거에 대해 절 도행위를 범하는 자임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자랑스럽고 고맙게 도 공화국이 자신에 적합한 것을 선택했듯이 옛날의 깃발은 다 만 이전의 독일국에만 진실로 적합했던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의 깃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가 왜 이 오래된 국기를 게양하는 것에서 우리의 독자적인 활동의 뜻깊은 심벌을 볼 수 없었는가 하는 이 유도 여기에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기의 과오로 몰락한 낡 은 독일국을 다시 죽음에서 눈뜨게 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 라 새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 목적을 가지고 마르크시즘과 싸우고 있는 우리 운 동은 그러므로 바로 그 깃발에서 새로운 국가의 심벌을 지녀야 한다 새로운 기의 문제 즉 그 모양에 대해 그 당시 우리는 매 우 신경을 썼다 모든 방면에서 제안이 나왔는데 그 대부분은 물론 잘 고안되기는 했지만 목적에 적합치 않았다 왜냐하면 새 로운 깃발은 우리의 독자적인 투쟁의 심벌이어야 하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포스터로서도 효과가 높은 것이어야 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대중과 활발하게 접촉하고 있는 자는 이런 모든 것이 겉으로는 사소하게 보이나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효과가 큰 기장記章은 매우 많은 경우에 어떤 운동에 대한 관심에 최초의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의 운동을 횐 깃발을 통해 여러방 면에서 제안되었듯이 낡은 국가 또는 더욱 정화하게 말한다 면 과거의 상태의 재흥을 유일한 정치목적으로 삼는 나약한 정 당들과 동일시하도록 하는 따위의 모든 제안을 우리는 모조리 거부해야 했다 게다가 또 백색은 자극적인 색깔이 아니다 그 것은 순결한 처녀단체에는 맞지만 혁명시대의 혁신운동에는 맞 지 않는다 또한 흑색을 제안하는 자도 있었다 그 자체는 현대에 적합하 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 운동의 의지의 표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을 내포하고 있지 않았다 결국 이 색깔도 자 극적인 효과가 층분치 않다 백색 청색은 미적 효과는 흘륭함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어느 한 연방聯쫴리 색깔로 유감스럽게도 평판이 좋지 못한 분리 주의적 편협성이라는 정치적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 거론할 여지 도 없었다 게다가 사람들은 여기서도 우리의 운동과의 연관성 을 찾기란 매우 곤란했을 것이다 혹색 백색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었다 흑색 적색 금색은 본래부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또한 흑 색 백색 적색도 앞서 서술한 이유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고 적어도 그 색들의 이제까지의 배합에 있어서는 문제 밖이었다 분명히 효과로 보면 이 색깔의 배합은 다른 모든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것은 현존하는 것 중에서 가장 멎나는 조화이다 나 자신은 언제나 이 옛날의 색을 남겨둘 생각이었다 그것은 병사로서의 나에게 있어 내가 알고 있는 한 가장 신성한 것이었 다는 사실에서 뿐 아니라 그 미적 효과에 있어서도 나의 감각 에 매우 잘 맞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당시 젊 은 운동의 각 방면으로부터 건네받은 무수한 도안 대부분 구독일 국기 안에 하켄크로이츠 를 그려넣은 것이었는데 예 외없이 거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자신은 지도자로서 나 자신의 도안을 즉시 공포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 무튼 다른 사람이 홀륭한 아니면 아마도 매우 뛰어난 것을 갖 고 올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슈타른베르크의 어느 치과의사도 제법 좋은 게다가 우연하게도 나의 도안과 상당히 비슷한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결점이 있었다 즉 갈고리가 휘어진 하켄크로이츠가 횐 원 속에 끼어 있었던 것이다 그 동안에 나 자신이 여러모로 시도하며 마지막 모양을 그렸 하켄크로이츠갈고리 십자는 본래 게르만인이 청동시대부터 썼던 행운의 상징 다 즉 붉은 바탕에 횐 원을 남기고 그 한가운데에 검은 하켄크 로이츠를 그린 기였다 오랫동안 시도한 뒤에 나는 또 기의 크 기와 횐 원의 크기 똑같이 하켄크로이츠의 모양과 굵기에 일정 한 비율을 정했다 그리고 그것이 최후까지 남았다 같은 의미로 정리대를 위한 완장도 그 뒤 즉시 도안되었다 그것은 붉은 완장으로 똑같이 횐 원을 남기고 검은 하켄크로이 츠를 그린 것이었다 당원장黨올章도 같은 기준에 따라 고안되 었다 즉 붉은 바탕에 횐 원 중앙에 하켄크로이츠를 그렸다 윈헨의 금세공사 쥐스가 처음으로 유용한 도안을 만들어 그 뒤 에 그것이 결정되었다 1920년 한여름에 새로운 깃발이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 다 그것은 흘륭하게도 우리의 젊은 운동에 적합했다 운동이 젊고 새로웠듯이 깃발도 또한 젊고 새로펐다 그것은 아무도 그 이전에 본 적이 없었으며 점화용 햇불과 같은 효과가 있었다 어떤 층실한 여자 당원이 처음으로 도안을 완성하여 깃발을 인 도하였을 때 우리 자슨은 거의 어린애와 같은 기쁨을 맛보았 다 수개월 후에 이미 우리는 뭔헨에서 그것을 썩섯 개나 갖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확대해가는 정리대는 특히 이 운동의 새로 운 심벌을 퍼뜨리는 데 기여하였다 국가사회주의 심벌의 설명 더구나 이것은 실로 하나의 심벌이었다 우리 모든 사람이 열정 적으로 사랑하는 이 독특한 색깔은 일찍이 독일 민족을 위해 수 많은 영예를 획득한 것으로서 과거에 대한 우리의 찬미를 입증 할 뿐 아니라 그것은 또 운동의 의도를 가장 잘 구체화한 것이 었다 국가사회주의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깃발 속에서 우리의 강령을 본다 우리는 붉은 색 속에서 운동의 사회적 사상을 횐 색 속에서 국가주의적 사상을 하켄크로이츠 속에서 아리아 인 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사명을 그리고 동시에 그 자체가 영 원히 반유태주의였고 또 반유태주의적일 창조적인 활동의 사상 의 승리를 본다 2년 뒤에는 그때에는 이미 정리대는 수천 명을 포괄하는 돌격대가 되어 있었는데 이 젊은 세계관의 방위조직에 특별 한 숭리의 심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즉 부대기 鄕이다 그것도 또한 나 자신이 도안하고 오랜 층실한 당 원인 금세공사 가르에게 그 완성을 맡겼다 그 이후 부대기는 국가사회주의의 투쟁의 상징이 되고 군기軍旗가 되었다 치르쿠스의 제 1 회 집회 I92D년 더욱 확대된 우리의 공공 집회 활동은 드디어 매주 2 회씩이나 벌어지게 되었다 우리의 포스터 앞에는 사람들이 모 여들었고 시에서 가장 큰 강당이 늘 꽉찼다 그리고 그릇된 길 로 인도되었던 몇 만이라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다가을 자유독 일의 투사가 되기 위해 민족공동체로 되돌아오는 길을 발견했 다 뭔헨의 공중은 우리를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국가사회주의자 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이미 하나의 강령으로서의 의의를 갖게 되었다 또한 지 지자의 무리도 게다가 당원마저도 끊임없이 증가하기 시작했 다 그떻게 하여 1920년에서 21년에 걸친 겨울에 이미 우리는 윈헨에서 강력한 당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당시에는 마르크시즘 정당을 제외하고는 정당이 없었다 특히 우리와 같이 이러한 대중시위를 과시할 수 있을 만한 국가주의 적 정당은 없었다 5천 명을 수용하는 뭔헤너 킨들 켈러는 몇 차례나 터져나갈 만큼 만원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아직 굳이 가까이하지 않는 단 하나의 홀이 있었는데 이것이 치르쿠스 크 로네볐다 1921년말 독일에는 또 중대한 펴정거리가 생겼다 독일에 불 합리한 I천억 금金마르크의 지불 의무를 부과한 파리 협정이 런던 협약이라는 형태로 실현되게 된 것이다 핀헨에 횔씬 이전부터 있었던 이른바 민족주의 동맹의 협력 단체 까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공동 항의 집회를 소집하려고 했 다 때는 매우 절박했다 나 자신은 일단 결정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데에 있어 계속 주저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것을 보고 초조해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쾨니히슈플라츠에서 시위대회를 연다고 했으나 그들은 좌익이 들이닥칠까봐 다시 이것을 포기 하고 펠트헤른할레 앞에서 항의 시위운동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것도 또 중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뭔헤너 킨들 켈러에서 합동집회를 갖자고 제의했다 이럭저럭 하는 동안에 하루하루 지나갔다 대정당은 이 중대한 사건에 전혀 아무런 주의도 기울 이지 않았다 협력단체도 결국 계획된 시위대회의 확실한 날짜 를 결정하는 결심을 할 수 없었다 1921년 2월 1일 화요일 나는 최후의 결정을 긴급히 요구했다 나는 수요일에 하자는 제의에 무마되었다 그래서 나는 수요일 몇 시 어디서 집회를 열 것인가 하는 절대적으로 명백한 정보 를 요구했다 대답은 역시 또 분명치 않았고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내주 수요일에 시위대회를 일으킬 작정 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 소리에 나의 분통이 터졌다 나는 항의 시위대회를 단독으 로 열고자 결심했다 수요일 정오에 나는 꽁분 동안에 포스터의 내용을 타이프라이터로 받아치게 했다 그리고 동시에 다음날 2월 3일 목요일에 치르쿠스 크로네를 빌게 했다 당시 이것은 엄청난 모험이었다 저 거대한 흘을 꽉 채울 수 가 있을지 어떨지 의문스럽게 여겨졌을 뿐 아니라 강제해산을 당할 위험성도 있었던 것이다 우리 정리대는 이 거대한 흘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직 층분치 못했다 나는 또 강제해산을 당할 경우에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좋을지 적당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보통 흘 을 쓰는 것보다 치르쿠스의 건물에서 하는 쪽이 횔씬 더 곤갈이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 다음에 명백해졌 듯이 실로 그 반대였다 좁은 흘에 꽉차 있는 것보다 거대한 흘 쪽이 강제해산을 시키려 하는 패거리를 사실상 더욱 쉽게 누를 수 있었다 단 한 가지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앞으로 장기간 우리가 뒤 처지리라는 것은 확실했다 왜냐하면 한 번이라도 강제해산이 성공하면 우리의 후광捨料은 일격에 파괴되고 상대방은 한번 성공한 일을 이에 고무되어 계속 시도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 렇게 되면 우리의 이후의 모든 집회활동이 파괴당할 것이 분명 하고 또한 몇 달이나 곤란하기 짝이 없는 투쟁을 한 뒤에야 겨 우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 틀림없었다 우리는 포스터를 붙일 시간이 겨우 하루밖에 없었다 즉 목요 일뿐이었다 불행하게도 아침부터 비가 오민 있었다 이런 卞태 로는 많은 사람이 비나 눈을 무릅쓰고 살인이나 난투극이 벌어 질지도 모르는 따위의 집회에 몰려오기보다는 오히려 집에 틀어 박혀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어쨌든 목요일 오전중에 나는 갑자기 불안해졌다 어차피 흘 은 꽉차지 않을 것이다그렇게 되면 사실 나는 협력단체의 웃음거 러가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급히 서둘러 약간의 전단을 구술 H述하고 오후에 그것을 배포하기 위해 인쇄에 부쳤다 물론 이것의 내용은 집회에 참가하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내가 빌게 한 두 대의 트럭은 될 수 있는 한 붉은색으로 뒤덮 였다 그 위에 우리의 깃발을 두 개 세우고 각 트럭에 15명 내 지 20명의 당원이 탔다 그들은 힘껏 거리를 달리며 전단을 뿌 리라는 요컨대 오늘밤의 대중시위 대회를 선전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었다 마르크시스트들이 타지 않은 트럭이 깃발을 세우 고 시내를 달린 것은 이것이 최초였다 그러므로 부르주아들은 펄럭이는 하켄크로이츠기로 장식된 붉 은 차를 어이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 반면에 교외에서는 무수 한 주먹이 휘둘러지고 그들은 이 가장 새로운 프롤레타리아트 에 대한 도발에 대해 분명히 분격하고 있는 듯했다 왜냐하면 트럭으로 누비고 다니는 것도 집회를 여는 것도 마르크스주의 자만이 그 권리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녁 7시에는 치르쿠스는 아직 충분히 차 있지 않았다 나는 껴분마다 전화로 연락을 받고 있었다 나 자신 상당히 불안했 다 왜냐하면 다른 흘이라면 7시나 7시 15분 뒤에는 대체로 반 쯤 와 있거나 때로는 거의 꽉차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 은 곧 설명되었다 나는 이 세로운 훌의 엄청난 넓이를 계산에 넣지 않았던 것이다 천 명이 오면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 잘은 이미 상당히 꽉차 보였다 그런데 치르쿠스 크로네에서는 간단히 수용하고 만다 사람들은 그들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 러나 곧이어 더 좋은 보고가 왔다 그리고 8시 15분 전에는 흘 의 4분의 3이 차 있으며 매우 많은 대중이 매표소 앞에 서 있 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차로 달려갔다 8시 2분에 치르쿠스 앞에 도착했다 치르쿠스 앞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일부분은 단순히 호기심에서 왔지만 그 중에는 흘 밖에서 기다리며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지켜보고 있 으려는 많은 적도 있었다 내가 거대한 흘 안에 발을 들여놓았 을 때 1년 전에 꾄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의 제 1회 집회 때와 같은 기쁨이 나를 감쌌다 그러나 나는 사람의 벽을 헤치고 한층 높은 연단에 올라섰을 때에 비로소 그 성과가 굉장히 큰 것을 보았다 이 흘은 거대한 조개껍데기처럼 내 앞 에 가로놓여 있었고 몇천 명의 사람으로 꽉차 있었다 서커스 의 주마로走똥路마저 새까맣게 사람이 몰려 있었다 5천 6백 장의 입장권이 팔려 실업자와 고학생 및 우리 정리대의 전인원 을 포함하면 약 6천5백여 명이 거기에 모여 있었을 것이다 테마는 비래냐 몰락이냐 하는 것이었다 나는 미래가 거기 에 바로 나의 눈앞에 있음을 확신하고 마음이 설레었다 나는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시간 반 가량 연설했다 이 미 처음 반 시간 후 이 집회는 대성공을 거두리갛닌 느낌을 가 졌다 이들 몇천 명의 개개인과의 접촉이 이루어졌다 처음 한 시간 후에는 이미 박수가 자발적으로 터질 듯이 커져가서 나의 연설이 중단되기 시작하고 두 시간 뒤에는 다시 흥분이 가라앉 았다 그리하썩 내가 그 후에 이 회장에서 자주 체험하고 각 사 람들에게도 물론 잊지 못하게 남아 있게 될 저 엄숙한 고요함으 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다만 그 거대한 군 중의 숨소리만을 듣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최후의 말을 마쳤을 때에야 갑자기 환호가 일어나며 더할 수 없는 열정으로 도이칠 란트의 노래가 합창됨으로써 집회는 구제된 듯한 종말을 보기 시작했던 것이다 나는 이 거대한 회장이 서서히 비기 시작하고 거대한 사람 물결이 커다란 증앙 출입구로부터 거의 2분이나 걸려 밀려 나가는 것을 서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 자신 도 비로소 커다란 기쁨에 싸인 채 자리를 나와 집으로 향했던 것이다 이 뭔헨의 치르쿠스 크로네에서의 제 1회 집회의 상황이 사진 으로 만들어졌다 그것은 시위대회의 위대함을 말보다도 훨씬 더 잘 보여주고 있다 부르주아 신문은 사진과 기사를 실었으나 다만 국가주의적 시위대회가 열렸다고 말했을 뿐이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겸손하게 그 주최자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 았다 거듭되는 집회 이로써 우리는 처음으로 그 당시의 평범한 보통 정당의 테두 리에서 높이 뛰어오른 것이었다 이제 와선 우리는 더 이상 무 시될 수 없게 되었다 이 집회의 성공이 단순히 야반도주와 같 은 것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우리는 즉시 치르쿠스에서 의 제2회 시위대회를 다음 주로 정했다 그리하여 똑같은 성공 을 거두었다 이 거대한 홀은 다시 또 터져나갈 듯이 대중으로 메워졌다 그래서 나는 다음 주에는 같은 형식으로 제 3회의 집 회를 열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3회째에는 거대한 치르쿠스가 위에서 아래까지 사람으로 꽉차서 콩나물 시루와 같았다 이 1921년의 개시 이후 나는 윈헨에서의 집회활동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나는 이제 단지 주 1회만 아니라 가끔은 주3회의 대중집회를 개최하고 게다가 또한 한여름과 늦가을 무렵에는 종종 주3회가 되기도 했다 우리는 이젠 언제나 치르쿠스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리고 우리 집회의 밤은 언제나 같은 성공을 거두었다고 만족스럽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운동의 지지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나 수적으로 엄청난 규모가 되었다 헛된 강제해산의 시도 물론 이러한 성공은 또 우리의 적을 무기력하게 두지는 않았 다 그들은 언제나 전술이 동요되고 있었으므로 흑은 테러로써 흑은 묵살로써 대항해 왔지만 그들 자신이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어떤 방법이건 우리 운동의 발전을 저지할수 없었 다 그리하여 그들은 최후의 노력으로써 우리의 금후 집회활동 에 대해 기필코 숨통을 끊으려는 테러행위를 결심했던 것이다 이 행위의 외면적인 이유로서 그들은 에어하르트 아우어라는 바이에른 주의원州議員에 대한 수수께끼와 같은 암살 계획을 이용했다 이 에어하르트 아우어가 어느날 밤에 괴한에게 총격 당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제로 총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를 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이다 사회민주당 지도자의 놀랄 만한 침착함과 널리 알려진 용기가 불법적인 공격을 좌절시켰을 뿐 아니라 이 극악무도한 범인들이 비겁하게 줄행랑치게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경찰도 그 후에 그들에 대해 약간의 발자취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재빨리 멀리 달아났다고 한다 이 의문에 싸 인 사건을 이용하여 뭔헨의 사회민주당 기관지는 우리의 운동에 대해 더할 수없이 과격하게 선동하고 동시에 습관적인 산만한 어투로 곧바로 일어날 것이 틀림없는 일을 암시했던 것이다 그 들은 우리가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 프롤레 타리아트의 주먹으로 더 이상 늦기 전에 간섭하도록 배려되어 있다고 했던 것이다 그 며칠 후에 벌써 그 간섭의 날이 찾아왔다 뭔헨의 호프브 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의 집회 나 자신이 거기서 강연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가 마지막 대결을 위해 선택된 것이 었다 1921년 II월 4일 오후 6시와 7시 사이에 나는 최초의 명확한 보고를 받았다 즉 이 집회는 무조건적으로 강제해산을 당할 것 이다 이를 위해 특히 몇몇의 적색 공장에서 다수의 노동자 대 중을 집회에 보내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이 정보를 좀더 빨리 받지 못한 것은 어떤 불행한 사 고 때문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바로 그날 뭔헨의 슈테른에커 거 리의 유서깊은 옛 사무실을 떠나 새 사무실로 이사했던 것이다 즉 우리는 옛 사무실에서 나왔으나 새 사무실이 아직 수리가 덜 되어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이다 또한 전화를 옛 사무실에서 떼 었으나 새 사무실에는 아직 가설되지 않았으므로 강제해산을 획 책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는 많은 전화가 모두 전달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 결과 집회 자체가 극소수의 정리대만으로 지켜지게 되었 다 약 46명으로 이루어진 수적으로 열세인 백인대百八隊가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저녁의 남은 한 시간 동안에 많은 증원 군을 모으기 위한 긴급연락망이 아직 충분히 개발되어 있지 않 았다 게다가 또한 이런 걱정스러운 소문이 지금까지 수십 번이 나 우리의 귀에 들어왔으나 특별히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 다는 경험도 있었다 또한 공포된 혁명은 일반적으로 실패로 끝 난다는 옛 속담은 이제까지의 우리 경험에 비추어 항상 올바르 다고 입증되었다 더할 수 없이 잔학한 결의로 강제해산에 대항하기 위해 그날 로 할 수 있었던 일이 모두 이런 이유로 해서 아마도 수행되지 않았던 것이다 드디어 우리는 왼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은 강제해 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는 더 큰 강당 특히 치르쿠스에 대해 강제해산을 좀더 겁내고 있었던 것 이다 그 점에 있어서만은 이날 우리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 우리는 그 후 이 문제를 모두 나는 감히 말하지만 과학 적인 방법으로 연구하여 여러 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은 일 부분은 홍미있고 또 믿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리고 그 후 우리 돌격대의 조직적이고 전술적인 지도에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었다 7시 45분 내가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현관에 도착했을 때 분명 히 그러한 음모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강 당은 만원이었다 그래서 경찰이 입장을 저지하고 있었다 무척 빨리 와 있던 적은 대부분 강당 안에 있고 우리 지지자는 대부 분 밖에 있었다 소수의 돌격대가 현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 다 나는 대강당의 입구를 잠그게 한 다음 456명에게 정렬하도 록 명령했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내 소신을 밝혔 다 아마 오늘은 처음으로 사생결단을 하고 운동에 충성을 다해 야 할 것이다 그리하척 우리가 죽은 채 실려나오지 않는 한 우리 가운데 한 사람도 강당을 떠나서는 안 된다 나 자신도 강 당에 남을 작정이며 이 중의 그 누구도 나를 혼자 버려두고 떠 나지는 않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한 사람이라도 비겁한 짓을 하 는 것을 보면 나는 손수 그의 완장을 떼어 버리고 당원장도 빼 앗아 버릴 것이라고 그리고 또 나는 그들에게 강제해산의 기미가 약간이라도 보이 거든 즉시 전진하라 공격이야말로 최선의 방어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명령했다 하일 삼창三唱 오늘은 여느 때보다 더 거칠고목쉰듯 이 들렸다 이 대답이었다 그 뒤 강당에 들어가서 실제 내 눈으로 상황을 바랴빌 수 있 었다 그들은 꽉차게 안쪽 자리를 차지하고 덤빌 기세로 나를 쏘아보려고 하였다 무수한 얼굴이 증오에 차서 나를 향하고 있 었다 그 사이 다른 한편에서는 짐짓 험악한 표정으로 아주 확 실한 야유를 계속 던지고 있었다 게다가 또 그들은 오늘 너희 들을 결딴내겠다 옆구리를 조심하라 영원히 아가리를 닥치 게 해줄 테다 하는 등의 아름다운 헛소리를 외치고 있었다 그 들은 자기네가 우세하다는 것을 알고 따라서 우월감을 갖고 있 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회는 열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나는 호프브로이하우스의 페스트잘에서는 언제 나 강당의 긴 쪽 전면에 서 있었다 그리고 나의 연단은 맥주 테이블이었다 나는 이떻게 실제로 사람들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것이다 아마 이러한 환경은 내가 다른 어느 곳에서 느낄 수 없 는 기분을 바로 이 강당에서 느끼도록 기여하고 있었을 것이다 내 앞에 특히 왼편에는 적만이 앉거나 서 있었다 그들 대부분 은 마페이 공장이나 쿠스터만이나 이자리아체라 공장 등에서 온 모두 매우 건장한 남자와 젊은이였다 강당의 왼쪽 벽을 따 라 그들은 꽉차서 거의 나의 테이블 곁에까지 밀려와 있었고 거기서 조끼를 모으기 시작했다 즉 그들은 맥주를 주문하고 마 신 다음 빈 조끼를 테이블 밑에 모으고 있었다 그리하여 모든 포열IF 이 준비되었다 오늘도 일이 무사히 끝났다면 놀라운 일일 것이다 약 1시간 즌분 뒤에는 나는 온갖 야유에도 불구하고 그 렇게 오래 말할 수 있었다 마치 내가 거의 정세 情勢 를 지 배한 것 같았다 강제해산대의 지도자 자신도 이것을 느낀 것 같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점점 침착성을 잃기 시작하여 몇 번이 나 왔다갔다하며 눈에 뜨이게 신경질적으로 동료에게 말을 건네 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야유를 받아넘길 때 약간의 심리적인 실수를 범했 다 그 말이 입에서 떨어지자마자 나 자신은 깨달았으나 그것이 전투를 개시하는 신호가 되었다 몇몇의 노한 외침 그리고 한 남자가 갑자기 의자 위에 뛰어올라 강당 안에서 외쳤다 자유 다I 이 신호로 자유의 투사들은 그들의 일을 시작했다 몇 초 동안에 회장 전체는 떠들고 절규하는 사람의 무리로 꽉 찼다 그 위로 수많은 맥주 조끼가 곡사포의 포탄처럼 날았다 그 사이에 의자다리가 부서지고 우지직하는 소리 조끼가 깨지 는 소리 고함지르는 소리 아우성 절규 어처구니없는 광경이었다 나는 내 자리에 선 채 나의 젊은이 들이 그들의 의무를 얼마나 철저히 수행하는가를 관찰할 수 있 었다 거기서 나는 부르주아 집회를 보고 있기만 하면 되었다1 난투극이 벌어지자마자 재빨리 나의 돌격대원 왜냐하면 그들은 이날부터 그렇게 블렸기 때문이다 은 공격을 시작했 다 늑대처럼 그들은 8명이나 10명씩 떼를 지어 적 속으로 돌진 해 갔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로 서서히 강당에서 적들을 쫓아내 기 시작했다 5분쯤 지나자 이미 나는 대원 중 누구 한 사람도 아직 피투성이가 되어 있지 않은 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때 비로소 내가 진실로 알게 된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 선두에 나의 용감한 마우리스 오늘날 나의 개인비서인 헤스 그 밖에 많은 사랍이 이미 중상을 입었으면서도 두 발로 서 있을 수 있 는 한 몇 번이고 계속 적을 공격했다 20꾼 동안 대 소동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그 후 아마도 7 8백 명은 족히 될 적들이 5명도 채 안 되는 우리 대원에 의해 대부 분 강당에서 얻어맞아 나가고 계단에서 쫓겨났다 다만 강당 왼 쪽 구석에 아직 큰 무리가 버티고 있어 가장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었다 갑자기 회장 입구에서 연단을 향해 두 발의 피스톨이 발사되었다 이어서 난사가 시작되었다 과거의 전쟁 경험이 되 살아나 마음이 다시 환희에 찼다 누가 쏘았는지 거기서부터는 이미 분간할 수 없었다 다만 한 가지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순간부터 피투성이가 된 우 리 젊은이들의 분노가 한층 격렬해져서 마침내 최후의 한 방해 자까지 굴복시켜 강당에서 쫓아냈다는 사실이다 집회는 속행한다 대략 25분이 지나 있었다 강당 자체는 거의 포탄에 파괴된 것처럼 생각되었다 우리의 지지자의 대부분은 붕대를 감고 있 었다 그 밖의 사람은 차에 실려가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 재 7장 적색전선 赤色뻤時과의 전투 201 히 이 자리의 지배자였다 이날 밤 사회를 보고 있었던 헤르만 에서가 선언했다 집회는 계속됩니다 강연자가 연설하겠습니 다라고 그래서 나는 다시 이야기를 계속했다 우리 집회가 끝난 후에 갑자기 흥분한 경관이 뛰어들어 와서 팔을 휘두르며 강당 안에 대고 외쳤다 집회는 해산이야 나는 나도 모르게 이 뒤늦게 온 자를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 다 실로 경찰다운 허세였다 그들이 작으면 작을수록 적어도 그만큼은 그들이 크게 보이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날 밤 실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또 우리의 적 도 자기들 쪽에서 받은 교훈을 잊지 않았다 그 후 1923년 가을 까지 I뭔헨의 우펀은 더 이상 프롤레타리아트의 철권으로 우리 를 위협하지 않았다 운동의 우선권 나는 앞에서 독일민족주의동맹의 협력단체가 있음을 언급했 다 여기서는 이 협력단체의 문제를 극히 간단하게 설명해 두겠 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협력단체를 여러 동맹체가 그들의 활 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어떤 일정한 상호관계를 맺어 다소나 마 능력이 있는 자를 공통의 지도부로 선출하고 공통의 행동을 수행해 나가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이로부터 목적과 방법이 그다지 차이나지 않은 클럽 연 합 또는 당파가 관계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은 모 든 경우에 언제나 그렇다고 주장된다 그리고 그러한 연합이 이 러한 협력단체 에 모여서 공동의 유대 를 발견하고 공통되지 않은 요소를 무두 배제한다는 말을 듣고 보통 일반의 시민은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그 경우 그러한 결합이 힘의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약소그룹인 것도 이에 의해 갑자기 강릭한 것이 된다는 일반적인 확신이 지배하고 있 다 그러나 이것은 대개 그릇된 생각이다 모든 사람이 동일목표를 추구할 것을 주장하는 썩러 연합이나 결사 이와 비슷한 것이 도대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을 분명히 파악하는 것은 흥미가 있기도 하고 또 나로서는 이 문제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 중요하다 사물의 본질에 있 어 하나의 목표는 단 하나의 연합에 의해 옹호되어야 하고 이 성적으로 말하자면 많은 연합이 동일한 목표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도 논리적일 것이다 분명히 그 목표는 처음에는 단 하나의 연합에 의해 주시되었던 것이다 어떤 남자 가 어디선가 하나의 진리를 주창하고 어떤 일정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호소하고 목표를 정하여 그의 의도를 실현하는 데 도 움이 되는 운동을 형성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 강령에 따라 기존의 불합리를 제거하거나 장래에 있어서의 특수한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어떤 결 사나 당이 성럽된다 이러한 운동은 일단 탄생하게 되면 실제상 어떤 우선권을 갖 는다 그리고 이 운동과 같은 목적을 위해 싸우려고 생각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운동에 참척하고 공통의 목적에 더 봉사하기 위해 그 힘을 강화해야 하는 것이 본래 I명한 일리리 라 특히 모든 활동적인 인물은 이러한 협력에 바로 공동 투쟁 의 실제적 성과를 낳는 전제가 있음을 느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이성적으로 또는 일정한 성실성을 전제로 한다면내 가 나증에 예증하려고 하는 바와 같이 이 점이 매우 중요한 것인 데 하나의 목표에는 단 하나의 운동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는 두 가지 웠인으로 돌릴 수 있다 그 하나를 나는 거의 비극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편 그 둘째의 것은 비참한 것으로 인간적인 약점 자체 속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나 가장 기초적으로는 나는 양자 가운데에서 의욕 그 자체와 의욕의 에너지와 강도를 증가시키고 인간 에너지의 이 고도의 양성養成 에 의해 당면문제의 해결을 궁극적으로 가능 하게 하는 데 적합한 사실만을 본다 단 하나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대체로 어째서 단 하나의 단체 에 만족하지 않는가 하는 것의 비극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은 점 에 있다 즉 이 지상의 대사업은 어느 것이나 보통 몇백만의 인 간 속에 이미 오랜 동안 존재하고 있던 회망 다시 말해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되어 있던 동경을 실현하는 데 있 다 그렇다 몇 세기 동안이나 그들이 견딜 수 없는 기존상태 아래 신음하고 있고 이 일반적인 동경이 실현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일정한 문제의 해결을 향한 그러한 희망과 열망이 나타나 는 것이다 이러한 곤궁에서 더 이상 영응적인 해결을 발견할 수 없는 여 러 민족은 무기력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어느 민족의 생활 력과 그것으로써 한층 더 보증된 생존을 위한 숙명이라는 것은 커다란 압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또는 괴로운 곤궁을 제거하 기 위해 또는 위태롭게 되었기 때문에 침착성을 잃은 영흔을 고쳐주기 위해 뒷날 운명이 오랜 동안 동경하고 있던 것을 마침 내 실현하는 신의 은총을 받은 인간에게 그것을 부여했을 때 가장 적절하게 실증된다 지도권 다틈 이제 이른바 중대한 시사문제의 본질에는 그 해결을 위해 몇 � 강자는 단독으로 가장 강하다 천 명이 탈동하고 많은 사람이 그 때문에 부름받고 있다고 로 믿으며 어쨌든 운명마저도 선택을 위해 많은 자들을 앞에 늘어놓고 모든 힘을 자유로이 투쟁시켜 결국 강자와 우수한 자 에게 승리를 주고 그에게 문제의 해결을 맡긴다는 점이 있다 그러므로 몇 세기 동안이나 종교생찰의 형태에 불만을 갖고 어떤 혁신을 동경하고 이 영흔의 층동에 의해 열 두셋이나 그 이상의 사람들이 일어서서 그들의 통찰과 지식을 기초삼아 이 종교상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교리의 예언자로서 아 니면 적어도 현존하는 것에 대한 투사로서 등장하기 위해 자기 가 부름받았다고 믿을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자연의 질서에 의해 가장 강력한 자가 이 커다란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정해질 것이다 그러나 이 한 사 나이가 단 흔자서 선택되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인식하는 것 은 대개는 언제나 휠씬 나중의 일이다 반대로 사람들은 모두가 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동등한 권리를 가지며 부름받았 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리고 동시대의 사람들은 그 중의 어 느 한사람이 그만이 최고의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그 들의 유일한 지지를 받을 가치가 있는지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게 하여 수세기 동안에 종종 실제로 같은 시대 동안에 서로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적어도 주장하는 바가 비슷한 아니 면 대중에게는 같다고 생각되는 목표를 쟁취하기 위해 여러 가 지 운동을 만든다 민중들 자신은 물론 일반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고 분명치 않은 희망을 품고 있으나 그 목표가 실현될 가능 성은 제쳐두더라도 그 목표와 자기의 희망의 실제적인 본질에 대해서는 전척 확실성을 얻을 수 없다 비극은 바로 거기에 있다 즉 이러한 사람들은 서로 모르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같은 목표에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 독자의 사명에 대해서도 가장 고귀한 신념을 가지 고 다른 사람을 고려치 않고 자기 길을 가는 것이 의무라고 생 각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운동 정당 종교단체가 일반의 시대적인 욕구에 서이긴 하지만 같은 방향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상호간에 완 전히 독럽해서 성럽한다는 사실이 적어도 얼핏 보기만 해도 비 극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어 있는 힘이 어느 한 방향으로 집중하게 되면 더욱 급속하게 더욱 확실히 성과를 가져을 수 있다는 의견에 너무도 강력히 기울기 때문이 다 그러나 이것은 그떻지 않다 오히려 자연 그 자체는 가차없 는 논리로써 여러 그룹을 서로 경쟁시키고 승리의 종려가지를 목표로 격투시켜 가장 뚜렷하고 가장 가깝고 그리고 가장 확실 한 길을 선택한 운동이 목표에 도달하게끔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여러 가지 힘이 활약하는 자유로운 길이 주어져 있지 않고 최후의 결정이 무엇이나 아는 체하는 사람의 공론적 결론 에 이끌리어 눈에 보이는 성과 결국 그것이 행동의 올바름 에 언제나 최후의 확증을 준다 라는 확실한 논리에 맡겨지 지 않는다면 밖으로부터 그 길의 옳고 그름을 어떻게 결정할 것 인가 이와 같이 억러 그룹들이 같은 목적을 향해 각각 다른 길을 간다면 그들 그룹들은 똑같돌 노력하고 있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한 그들의 길을 근본적으로 검사하고 될 수 있는 한 지름길을 택하고 마지막 에너지까지 짜내어 빨리 목표에 이르려 고 할 것이다 이러한 경쟁은 각 투사를 도야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인간은 이전에 실패한 시도가 불운한 데서 나온 교훈에 감사해 야 하는 일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견하여 비극적이라고 생각되는 사실 의식 적인 과실過희 은 아니나 처음부터 개개로 발생하여 분열되어 있다는 사실 가운데서 수단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 수단에 의 해 결국에는 최선의 조치가 취해지는 것이다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우리는 역사 속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본다 즉 일찍이 독일 문제리 해결을 위해 취할 수 있었던 두 가지 길 그리고그 의 주된 대표자이며 주장자는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합스부르 크 가와 호엔촐레른 가였으나 은 많은 사람의 의견에 의하 면 본디 한데 묶어야 했다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에 의하면 양 쪽 길을 한데 결합한 힘에다 자신을 맡겨야 했던 것이다 그 경 우 당시 결국 더 중요하다고 입증된 대죠자의 길이 취해졌을 것 이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의 의도는 결코 독일제국을 건설하는 데에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L떼 더없이 강력한 동일 독일제구은 실로 몇백만의 독일인이 애 끊는 마음으로 동족상잔IHI料料절의 마지막의 더없이 무서운 징표 를 느깐 데서 성럽된 것이다 그 독인 황제의 관은 사실에 있어서는 쾨니히그레츠의 핀팟모서 얻어진 것이며 후세의 사람들이 생각하 는 바와 같이 파러 전떤의 싸웽에서 얻어진 것은 아니다 그와 같이 독일제국의 건설 그 자체는 어떠한 공통의 의도기 공통의 길을 걸은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의식적인 또는 때때로 주도권을 위한 무의식적인 투쟁의 결과이며 그 투쟁에서 최후 로 프로이센이 승자로서 등장한 것이었다 그리고 정당정치에 현흑되어 그 진리를 단념하지 않은 자라면 이른바 인간의 지혜 라는 것은 결코 생활의 지혜 즉 여러 가지 힘의 자유로운 활동 이 결국에 있어 실현시키는 것과 같은 현명한 결심을 하지 않으 리라는 것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2백 년 전에 뒷날 새 독일제국의 배세포料細랍나 건설자 교 사가 될 자는 호엔촐레른 가의 프로이센이며 합스부르크 가가 아니리라는 것을 독일 연방 증에서 누가 진지하게 믿었겠는가 한편 이 점에서 운명이 교묘하게 행동해 준 것을 아직도 거부하 려는 자가 있겠는가 사실 썩고 타락한 왕조의 원칙에 토대를 둔 독일제국을 오늘에도 상상할 수 있는 자가 있겠는가 그렇다 자연의 발전은 하긴 수세기에 걸친 투쟁후의일 이긴 하지만 결국 가장 뛰어난 자를 그가 속하는 그 지위에 놓은 것이다 이것은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이제까지 항상 그러했듯이 영 원히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온갖 사람들이 같은 목표에 도달하 기 위해 그 길을 간다고 해도 불평을 해서는 안 된다 가장 강 력하고 빠른 자가 이렇게 하여 인정되고 승리자가 될 것이다 민족주의의 분열의 원인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생활에 있어서는 흔히 겉으로는 동일한 성격을 지닌 운동들이 억러 길을 통해 같은 목표에 도달 하려고 하는 것은 어째서인가라는 것에 대해 두번째 이유가 있 다 이 원인은 비극적일 뿐 아니라 실로 비참한 것이다 그것은 선망 질투 야심 도둑근성 따위의 유감스런 혼합 속에 있다 이러한 성질은 유감스럽게도 인간의 각 개인에게 흔히 겸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즉 민족의 곤궁을 인식하고 있는 인물이 나타나서 이 병의 본 질에 대해 끝까지 밝힌 뒤에 진심으로 그것을 제거하려고 하며 만약 그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선 택한다면 즉시 소인배들이 이를 알고 일반의 눈을 자기에게 끌 리게 한 이 사나이의 행동을 열심히 추구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인간들은 정말로 참새와 같다 겉으로는 전혀 흥미가 없는 것처 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극도로 긴장하여 빵부스러기를 발견한 운 이 좋은 친구로부터 마음놓고 있는 순간에 갑자기 흠치기 위해 늘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한 사람만이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그러면 이제 많은 시시한 게으름뱅이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이 길의 끝에 있 을지도 모를 약간의 먹을 만한 음식을 냄새맡는다 그리하여 그 것이 발견될 것처럼 보이자마자 될 수 있는 한 빨리 갈 수 있는 다른 길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간다 그래서 새로운 운동이 수럽되고 그 운동이 일정한 강령을 정 하면 이러한 인간들이 몰려와서 이와 같은 목표를 쟁취하겠다 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 자신은 결코 정직하게 이러한 운동의 대열에 참여하지 않고 또한 그 운동의 우선권을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강령을 흠치고 게다가 또 그 강령 위에 그들 자신의 새로운 당의 토대를 마련한다 그때 그들은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자기들도 그전부터 꼭 그것과 같은 것을 바 라고 있었다고 분별없는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확언할 만큼 뻔뻔 스럽다 그리고 일반의 경멸을 당연히 감수하는 대신에 그렇게 함으로써 형편좋은 입장을 얻는 일도 적지 않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그의 기치에 써넣은 과제를 자기의 깃 발에 쓰고 그의 강령적인 원리를 전용하고 게다가 또 자기가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 것처럼 사칭詐稱하고 자기 독자의 길 을 간다는 것은 실로 뻔뻔스러운 일이지 않은가 그리고 이런 뻔뻔스러움은 처음에 새 당을 수럽하여 분열을 일으킨 바로 그 분자가 상대방의 우위에 따라갈 수 없음을 인식하자마자 경험에 의하면 대개는 합동이나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에 서 특히 나타난다 이른바 빈족주의의 분열은 이러한 과정으로 인한 것이다 물론 1918년과 1919년에 민족주의적이라 불리는 그룹이나 정 당이 많이 생긴 것은 설럽자에게는 전혀 죄가 없는 것이며 사 물의 자연적 발전에서 일어난 것이었다 이들 가운데서 이미 920년에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이 승리자로 서서히 결 정結晶되고 있었다 그런데 개개의 설럽자의 근본적인 성실성 은 많은 사람이 실로 감탄할 만한 결의에 의해 분명히 성과가 적은 자기의 운동을 더 강력한 운동의 희생으로 바치는 일 즉 자기의 운동을 해산하거나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합병하는 일 이상으로 찬란한 것에 의해 입증될 수는 없었다 이 사실은 특히 당시의 뉘른베르크의 독일사회당의 중요한 투 래에 대해 성스러운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국가사 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더욱 위대한 힘과 우위의 성장을 의심할 여지없이 인정하게 되자마자 독일사회당과 공원조합工員祖 을 위한 활동을 중지하고 그의 지지자에게 상호투쟁 중에서 승리 를 거두어 대두해온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에 합류하여 힘 을 합하고 공통의 목표를 위해 투쟁을 계속할 것을 권유했던 것 이다 그 결정은 상당히 훌륭한 만큼 개인적인 면에서도 아주 중대했다 실제로 이 운동의 초기부터 분열한 채로 남아 있던 것은 엉 고 당시의 사람들의 훌륭한 의도가 거의 전적으로 훌륭하고 정 직한 올바른 목적으로 인도한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민족주의 분열이라는 말로써 지칭하고 있는 것은 이미 강조한 바와 같이 예외없이 내가 말한 제2의 원인 덕택으로 남아 있다 즉 이전에 는 독자의 사상도 또한 독자의 목표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야 심만만한 사람들이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성과가 의심할 여지 없이 무르익는 것을 보고 바로 그 순간에 부름받았다고 느낀 것이다 갑자기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강령을 베찐 강령이 만들어지 고 우리에게서 차용한 여러 이념이 주창되고 우리가 이미 수 년 동안 싸워온 목표가 세워지고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이 이미 오랫동안 걸어온 길이 선택된 것이다 사람들은 국가사회 주의 독일노동자당이 오래 존속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당을 설 럽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이유를 온갖 수단으로 설명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 고귀한 동기를 억지로 갖다 붙이려고 하면 할수록 그 공허한 말은 더욱 진실성을 잃었다 사실 결정적인 유일한 근거는 있었다 즉 어떠한 역할을 하고 싶 다는 설립자의 개인적인 야심이다 거기에서는 그 왜소한 출현은 남 의 사상을 이어받으려는 대단한 등스러움 그 밖의 시민생활 에 있어 사람들이 보통 마음이 비뚤어졌다고 말하는 외에 사실 스스로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버다 당시 남이 갖고 있는 관념이나 이념으로서 그러한 정치적 도 벽증 환자들이 단기간에 자기의 새로운 일을 위해 모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짓을 한 자들이야말로 또한 그 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빈족주의의 분열을 깊이 한탄하고 노상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지껄이고 다른 사람이 결국 이 언 제까지나 계속되는 슬픈 노래의 외침에 싫증이 나서 이제까지 이념을 도둑맞은 데다가 그 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일으킨 운동 마저도 도둑놈들에게 던져줄 때까지 사기를 칠 수 있다는 은근 한 회망을 품고 있는 자들이었다 협력단체 그러나 이것이 잘되지 않고 이 새 기업의 수익이 기업주의 머 리가 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기에 기대한 정도가 아니게 되 면 물론 싸구려로 파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하여 이른바 볍력 단체의 하나로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 당시 자기의 두 발로 설 수 없었던 자는 모두 이러한 협력단 체에 참가했다 물론 8명의 절름발이가 서로 팔을 끼면 분명히 한 사람의 투사가 생긴다는 신념에서 행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 절름발이 가운데 정말로 건전한 사람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는 다른 자를 두 발로 서게 하는 데 전력을 다해 결국은 자기도 불 구가 되고 만다 이른바 협력단체와 제휴하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전술의 문제 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경우 우리는 다음과 같은 근본적 인 식에서 결코 벗나서는 안 된다 즉 현력단체라는 형식에 의해 약한 동맹이 강력한 동맹으로 바뀌 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러나 아마도 강력한 조직이 그것에 의해 약화 되는 일은 적지 않게 있을 수 있으며 또 있을 것이다 약한 그룹의 연합으로 인해 강릭한 요소가 섭길 것이라는 의견은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경험에 의하면 다수자라고 하는 것은 어띠한 형식에서도 온갖 전제 아래서도 우둔함과 비겁함의 대표일 것이며 따라서 동맹 이 많이 모여 있다는 것은 그것이 자기들이 택한 다수자의 지도에 의헤 지배되자마자 비겁함과 약함에 인도되고 말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절합에 의헤 모든 힘이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이 저지되고 최선의 자를 선택해 내는 투쟁이 배제되어 건전한 자와 강한 자의 필연적 궁극적인 승리가 영구히 방헤된다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결합은 자연적 발전의 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개 싸우고 있 는 그 문제의 해결을 촉진하기보다는 방해하기 때문이다 순수한 전술적 고려에서 장래를 내다보고 있는 운동의 최고 지도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단기간이긴 하지만 어떤 특정 한 문제의 조치에 대해 유사한 연합과 일치하고 또한 공동의 보 조를 취하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운동 자체가 그에 의해 구 제라는 사명을 단념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결코 그러한 상태를 영구화하는 데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운동이 일단 결 정적으로 그러한 결합에 말려들면 그 운동은 자기의 힘을 층분 히 활동시켜 라이벌을 쓰러뜨리고 그리하여 승리자로서 정해진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도 권리도 잃고 말기 때문이다 이 세계에서 진실로 위대한 것은 모두 공동전선에 의해 쟁취된 것 이 아니라 언제나 단 한 사맘의 승리자의 성과였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공동전선의 절과라는 것은 이미 그 기원의 본질 에 의헤 장래의 붕괴 또는 그 이상으로 이미 도닫한 것을 상실할 싹 을 갖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진실로 세계를 변혁시키는 그러한 정 신적 혁명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만 단일조직의 거대한 투쟁으로 써만 생각할 수 있고 실현되는 것이며 결코 공동전선의 기도도써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선 첫째로 민족주의 국가는 어떤 민족주의적 협력단체 의 타협적 치욕에 의해 만줄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고 다만 온갖 것 에 대해 싸워낸 단 하나의 운동의 강철과 같은 의지에 의해서만 만 들어질 것이다 제9장 돌격대의 의미와조직에관한근본적 사고빙식 권위의 세 가지 원리 구舊국가의 강점은 군주정체君촌빠理 행정기관 군대의 세 기등에 기초가 있었다 1918년의 혁명은 이 정체를 제거하고 군대를 해체시키고 행정기관을 부패 정당에 넘겨주었다 그것에 의해 이른바 국가전위의 가장 본질적인 지주R 가 분쇄되었던 것이다 국가 권위 그 자체는 거의 언제나 원칙적으로 모든 권 위의 기초가 되는 이 세 요소에 입각하고 있는 것이다 권위를 형성하기 위한 제1의 기초는 언제나 인기이다 그렇지만 이 기초에만 서 있는 권위는 아직 매우 약하고 불명확하고 동요 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기에만 입각하고 있는 권위의 담 당자는 권력을 형성함으로써 권위의 기초를 개선하고 확실케 하 려고 노력해야 한다 권력 따라서 강제력 속에서 우리들은 모든 권위의 제2의 기초를 볼 수 있다 그것은 이미 상당히 안정되고 확실하지만 항상 제 1의 것보다 단연코 힘차지 못하다 인기와 강제력이 결합하고 그것이 함께 어떤 기간 동안 계속 존재할 수 있 으면 권위는 더욱 튼튼한 기초 위에 설 수 있다 전통의 권위가 그것 이다 마시내 인기와 힘과 전통이 결합하였을 때 권위는 동요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게다가 이 혁명에 의해 이 마지막 경우도 완전히 제외되었다 미 전통의 권위도 없어졌다 구제국의 붕괴 구정체의 제거 지난날의 주권 표장表章과 제국의 심벌의 괴멸과 더불어 전통이 급격하게 봉괴되었다 결과는 국가 권위의 가장 심한 동요였다 국가 권위의 제 2의 기등인 강제력마저 이미 없어졌다 우선 혁명을 실행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국가의 조직된 힘과 강제력이 구체화된 것 즉 군대를 해체해야 했다 게다가 군대 자체의 부 패된 부분을 혁명의 투쟁분자로서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비록 전선의 군대는 통일적으로는 이 해체공작에 굴복하지 않았 지만 그들은 4년 반의 영응적 투쟁의 영예로운 장소를 등지면 등질수록 고국의 이 해체의 산勳에 부식되어 동원 해체 편제에 들어갔을 때에는 역시 병사 평의회兵士評議會 시대의 이른바 자발적 복종이라는 무질서상태로 끝나고 말았다 물론 병역을 8시간 노동으로 해석하여 폭동을 일으키는 이 병 사군 위엔 어떠한 권위도 기초를 둘 수 없었다 그리하여 우선 권위의 확고함을 보증하는 제 2의 요소가 제거되었다 그리고 이제 혁명은 본래 권위를 구축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것 즉 인기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특수한 기초는 실로 매우 불안정하였다 물론 혁명은 단 한 번의 강력한 타격으로 낡은 국가구조를 분쇄할 수 있었으나 그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다만 우리 민족구조의 내부에 있어서의 정상적인 균형이 전쟁에 의해 1미 제거되어 버렸기 때문이었다 理머의세계총 어떠한 민족체이든 세 개의 커다란 계층으로 나눌 수 있다 즉 하나는 최상의 인간성이라는 극단으로서 온갖 도덕적 의미에 서 선랑하고 특히 용기와 헌신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또 하나 는 최악의 인칸쓰레기라는 극단으로서 온갖 이기주의적 층동과 악덕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나쁘다 세번째의 계층으로서 크고 광썸한 중칸층이 있고 여기서는 빛나는 영응적 정신도 비 열하기 짝이 없는 범죄자적 근성도 구체화되어 있지 않다 민족체의 최성기最凰勳는 최상의 부분의 절대적 지도에 의해 특 징지어지며 게다가 그젓에 의해서만 존재한다 보통의 균형잡힌 발 전기 또는 안정상태의 시대는 명백히 중간분자의 지배에 의해 특징 지어지며 또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다 이 경우 양극단은 균형되 거나 서로 상쇄된다 민족체의 붕괴기는 최악의 분자의 우세한 활동 에 의해 정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대중은 나는 이렇게 부르고 싶은데 중 간계층으로서 양극단 자체가 스스로 상호의 투쟁에 얽매여 있을 때에만 확실히 나타나며 그들은 양극단의 한쪽이 이길 경우에 는 항상 기꺼이 승리자에 예속된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최 상의 자가 지배하고 있을 경우에는 대중은 그에 따르고 최악의 자가 세력을 떨치고 있을 경우에는 대중은 적어도 최악의 자에 아무런 저항도 않는다 왜냐하면 이 중간의 대중은 결코 스스로 싸우지 않기 때문이다 최선의 것의 희생 그런데 전쟁은 그 4년 반의 피비린내나는 사건에 있어서 사람 들이 온갖 중간계층의 희생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최선 의 인간성이라는 극단이 거의 완전히 피를 흘렸다는 사실을 인 정하지 않을 수 없는 한 이 세 계층의 내적 균형을 교란시키고 말았다 왜냐하면 이 4년 반 동안에 홀린 더할 수 없이 귀중한 독일인 영응의 피는 실로 거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몇십만이라는 개개의 경우를 모아보라 거기에서는 언제는 전 선으로서의 지원병 지원 척후병斥候兵 지원 전령병 통신대 지왼병 공병대 지원병 잠수함 지원병 비행대 지원병 돌격대 대 지원병 등 4년 반을 통해서 수많은 경우에 되풀이하여 지원 병이고 또 지원병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언제나 같은 결과를 보았다 즉 수염도 나지 않은 젊은이가 또는 나이 지긋한 남자 가 다같이 불타는 조국애에 위대한 개인적 용기와 최고의 의무 감에 가득차서 저마다 지원한 것이었다 그러한 경우가 실제로 몇만이나 몇십만이 되었다 그리고 점 차 이런 사람이 아주 드물게 되었다 전사하지 않은 자는 총에 맞아 폐인이 되거나 아니면 살아남은 자가 적기 때문에 점차 허무하게 사라져갔다 무엇보다도 먼저 다음의 사실을 생각해 주기 바란다 1914년 전군은 이른바 지원병에 의해 편성되어 있 었으며 그들은 우리 의회의 무능한 범죄자적 불성실의 덕으로 아무런 유효한 평시 훈련도 받지 못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포의 밥으로 적의 회생물로 바쳐진 것이었다 당시 플랑드르의 전투에서 쓰러지거나 불구가 된 4만 명의 인명은 이미 보상될 수 없다 그들을 잃었다는 사실엔 단지 사 람수가 줄었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들의 손실에 의해 좋은 쪽의 무게가 줄어들어 저울대가 갑자기 기울어 올라가고 그리 하여 천하고 비열한 분자 요컨대 나쁜 극단의 무리가 이전보다 무거워진 것이다 악繼의 번성 왜냐하면 또 한 가지 다음과 같은 사실이 덧붙썩지기 때문이 다 즉 그 4년 반 동안에 단지 최상의 극단이 전쟁에서 대량으 로 감소되었을 뿐 아니라 그 동안에 악의 극단이 놀랄 만큼 비 축되었던 것이다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영응적인 죽음 뒤에 기 념당의 층계를 오른 모든 영응에 대해 죽는 대신에 다소나마 고국에서 유리하게 활동하기 위해 매우 조심스럽게 죽음에서 등 을 돌린 한 무리의 징병 기피자가 분명히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떻 종전시에는 다음과 같은 광경이 벌어졌다 즉 국민 의 광범한 중간층은 어느 정도 피의 희생을 치렀다 최상의 극 단은 전형적인 영응적 정신에 의해 거의 모두 몸을 바치고 말았 다 악의 극단은 한편으로는 가장 분별없는 법률로써 보호퍼고 다른 한편으로는 군율軍律이 적용되지 않음으로써 유감스럽게 도 전부 남았던 것이다 이 잘 보존된 우리 민족의 찌꺼기가 다시 또 혁명을 일으켰는 데 그 찌꺼기가 혁명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최상 분자의 극단 이 이미 그 찌꺼기에 대항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최상분자 의 극단은 이미 살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으로 해서 독일 혁명은 처음부터 그 인기가 한정 된 것에 불과했다 독일 민족 자체가 그러한 카엔짜 같은 행위 를 범한 것이 아니고 민족 가운데 도망병과 뚜쟁이 등 빛을 싫 어하는 무뢰한이 한 것이었다 전선의 사나이는 유혈의 전투의 종결을 환영하고 다시 고향 땅을 밟을 수 있고 처자와 재회할 수 있다는 행복을 느끼고 있 었다 그러나 혁명 자체에는 그는 내심으로 전혀 무관심했다 그는 혁명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선동자나 조직자를 더 욱 좋아하지 않았다 4년 반의 더할 수 없는 고투히調 가운데 그는 정당의 하이에냐블 잊고 그 불화와도 모두 소원疎舊해지 고 말았다 혁명은 독일 민족의 작은 부분에 있어서만 실제로 인기를 얻 었다 즉 이 새 국가의 모든 명예 시민의 징표로 배낭을 택한 혁명의 원조자 계급의 경우뿐이었다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아직 많은 사람이 잘못 믿고 있듯이 혁명 자체를 위해 혁명을 좋아한 것은 아니고 혁명의 결과 때문에 좋아한 것이다 사실 이 마르크시즘의 약탈자들은 인기만으로 계속 권위를 지 탱하는 것이 실로 곤란하였다 그러나 이 젊은 공화국이야말로 단기간의 혼돈 뒤에 우리 민족의 최후에 남은 좋은 쪽의 분자들 의 결합된 보복력에 의해 다시 갑자기 삼켜지는 것을 원치 않는 다면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라도 권위는 필요한 것이었다 당시 그들 즉 혁명의 담당자들로선 자기들의 혼란의 소용돌 이 속에서 모든 지반을 잃고 이러한 시국에선 여러 번 곧잘 민 족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무쇠 같은 주먹에 돌연 움켜잡혀 다른 지반에 놓여지는 것 이상으로 무서운 일은 없었다 공화국은 어 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튼튼해져야만 되었다 결과로서의 와해 그래서 공화국은 거의 곧 그 연약한 인기라는 동요하는 기등 과 나란히 더욱 튼튼한 권위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 다시 강제력 의 조직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1918년에서 1919년에 걸친 12월 1월 2월 무렵 혁명의 승리 자들은 발밑의 지반이 흔들린다고 느꼈을 때 그들은 자기들에 게 민족의 사랑이 제공한 약한 지위를 무기의 힘으로 강화하려 는 각오가 된 사람을 찾아 둘러보았던 것이다 반反군국주의 적 공화국이 병사를 필요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국가 권위의 첫째이고 유일한 지주인 그들의 인기는 단지 뚜쟁이 도 둑 강도 도망병 징병기피자 등의 사회 따라서 우리들이 악 의 극단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민족의 그 부분에 뿌리를 두고 있었으므로 새로운 이상을 위해 자기 생명을 희생할 각오 가 돼 있는 인간을 얻으려고 하는 모든 노력은 이러한 무리들 사이에선 허무한 짝사랑이었다 혁명사상과 혁명의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계층은 병사를 그 수비 를 위해 놓아둘 능력도 각오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계층은 공화정 체를 결코 원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들치 본능을 좀더 만족시키 기 위해 현재의 정체를 해깃하는 걸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 의 구호는 독일공화국의 질서와 건설이 아니라 도리어 독일공화국의 약탈이었다 그처럼 인민위원들이 그 당시에 많은 불안으로 인해 도움을 청한 외침은 이 계층에서는 듣는 사람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오 히려 사실 자기방어와 분노를 일으켰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 러한 행동 가운데서 충성과 신앙의 침해를 느꼈고 이미 인기에 만 입각하지 않고 힘으로써 지탱되는 권위를 만드는 일 가운데 서 이들 분자에겐 본질적인 혁명의 한 국면에 대한 전투 즉 절 도의 권리와 형무소 담에서 탈주하여 사슬에서 해방된 도둑놈과 약탈자의 무리들 요컨대 나쁜 파렴치한들의 칠칠치 못한 지배 의 권리에 대한 전투의 개시를 알아쳤기 때문이다 인민위원들 이 원하는 바를 아무리 외쳐도 그들의 패거리에서는 아무도 오 지 않았다 다만 배신자라는 반대의 외침 소리가 그들에게 그 들의 인기의 후원자들의 생각을 알릴 뿐이었다 의용군義勇뚜의 성립 그때 처음으로 다수의 젊은 독일인이 안녕 질서를 위해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군복을 입고 기병총 이나 소총을 어깨에 메고 철모를 쓰고 조국의 파괴자에게 대항 할 각오를 한 것이었다 지원병으로서 그들은 의용군으로 결합하 고 그들은 혁명을 몹시 미워하고 있었는데도 이 혁명을 두둔하고 그리하여 사실상 혁명을 강고關鄕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것이 가장 좋다고 믿고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 혁 명의 참된 조직자이며 혁명의 사실상 장본인인 국제주의의 유태 인은 그때 이 정세를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었다 독일 민중은 러시아에서 성공한 것같이 볼셰비키의 늪에 끌려 들어갈 만큼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이는 대부분 독일 인텔리겐차와 독일 수 공 노동자 사이에 인종적으로 여전히 커다란 통일이 있었기 때 문이다 게다가 교양있는 분자가 민중의 광범한 계층 가운데 아 주 넓게 잘 침투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서구 여러 나라에 있어서는 비슷한 경우가 있으나 러시아에서는 완전히 이것이 결여되어 있었다 러시아에서는 이 미 인텔리겐차 자신이 대부분 비러시아적 국민성을 가졌거나 아니면 적어도 비슬라브 인종적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의 러시아의 소수 인텔리 상류계급은 민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 중과 결합하는 중간 성분을 완전히 결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 제든지 배제될 수 있었다 또한 대중의 정신적 도덕적 수준이 러시아에서는 놀라울 만큼 낮았던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읽고 쓸 줄 모르는 무식한 대중으로 하여금 그 들과 아무런 관계도 연락도 없는 얼마 안 되는 인텔리 상층에 대항하도록 선동하는 데 성공하자마자 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 었다 즉 혁명이 성공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의 문맹자 들은 유태 독재자의 저항력 없는 노예가 되고 말았다 물론 유 태인측에서는 이 독재를 인민의 독재라는 문구로 표현하게 할 만큼 충분히 교활했다 도망병에 대한 부당한 관용 독일에서는 또한 다음과 같은 일이 추가되었다 즉 혁명이 군 대가 점차 붕괴되어 온 것만으로도 성공할 것이 확실했던 것처 럼 혁명의 참된 역군과 군대의 해체자가 전선의 병사가 아니라 고국의 주둔지에서 할 일 없이 놀고 있거나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서 어디선가 경제에 관계하고 있던 다소나마 및을 두려 워하는 파렴치한 놈들이었던 것도 확실했다 이 군세軍勢는특 별한 위험도 없이 전선에 등을 돌릴 수 있었던 몇만이라는 도망 병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다 진짜 비겁자는 어느 시대에나 죽음보다 두려운 것이 없는 것 이다 그리고 그는 전선에서 매일 천 번이나 죽음을 목격해 왔 다 만약 사람들이 약하고 우유부단한 아니떤 매우 비겁한 놈들에 제 그의 임무를 다하게 하고 싶다면 거기에는 예로부터 단 한 가지 가능성이 있다 즉 도망병에게 도망이라는 것이 바로 자기가 달아나 려고 하고 있는 것을 자기와 함께 나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 이다 전선에서는 어쩌면 사림들은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망병 은 죽기 않으면 안 된다고 도망하려고 하는 자에게 모두 이러한 준엄한 협박을 행함으로 써만 개인에 대해서뿐 아니라 또 전체에 대해서도 통제하는 효 과를 노릴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에 군율軍律의 의의와 목적이 있었던 것이다 도망병과 혁명 필연성의 인식에서 생기고 또 유지된 자발적인 층성에만 의거 하고 있으면 민족의 생존을 위한 위대한 투쟁을 싸워낼 수 있다 는 신념은 흘륭한 것이었다 자발적인 의무수행이라는 것은 항 상 최상의 사람을 그 행동에 있어 규정하는 것이지 보통 일반의 인간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를테면 절도행위에 대한 따위의 법률도 필요한 것이다 게다가 또 이것은 근본적으 로 정직한 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소심하고 나약한 분 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법률은 나쁜 자를 위협함으 로써 결국 정직한 자가 바보로 취급되고 따라서 맨손으로 방관 하거나 흄치는 대로 방치하거나 하는 것보다는 자기도 같이 도 둑질에 가담하는 편이 유리하다는 따위의 관념이 더욱 퍼지는 상태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예견할 수 있는 한 몇 년 동 안이나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이는 투쟁에 있어 가장 긴장된 신 경을 필요로 하는 중대한 때에나 순간에 약하고 믿음성 없는 인 간마저도 그들의 임무를 이행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몇백 년 이나 아니 몇천 년의 경험이 보여주고 있는 보조수단 없이도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잘못이었다 지원병과 같은 영응들에 대해서는 물론 군율은 필요치 않다 그러나 자기 민족이 위급할 때 전체의 생명보다 자기 생명을 더 중히 여기는 따위의 비겁한 이기주의자에 데해서는 물론 필요하 다 그러한 지조가 없는 겁쟁이에게는 가장 엄한 벌을 적용함으 로써만 그의 비겁이 대두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나이들이 끊임없이 죽음과 싸우고 수주일 동안이나 쉬지도 못하고 진흙탕의 포탄 구덩이 속에서 때때로 극도로 나쁜 급식 을 참아내고 있을 때 위태위태한 징집신병 徵集新兵은 금고나 징역 정도의 협박으로는 안 되며 다만 가차없는 사형을 적용함 으로써만 전선에서 지탱될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경험에 의 하면 그런 때에는 언제나 형무소를 어쨌든 적어도 거기서는 그의 가장 귀중한 생명이 위협당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장보 다는 몇천 배나 좋은 곳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쟁에 서 사실상 사형이 배제되고 따라서 군율이 실제로 통용되지 않 았다는 사실이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다 도망병의 무리는 특히 1918년에는 병참지 兵빈에서도 고국에서도 늘어 1918년 1I월 7일 이후에 갑자기 혁명의 제조자로서 우리 앞에 나타난 저 커 다갇 범죄자적 조직을 만드는 데 조력한 것이다 일선 병사에 대한 공포 전선 자체는 본디 그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물론 전선에 있는 자들은 모두 평화에 대한 동경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야말로 혁명에 있어서 커다란 위험이 되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휴전 후 독일군이 고국에 가까워지기 시작했을 때 당 시의 혁명가들에게는 한 가지 걱정스러운 문제가 늘 떠나지 않 았기 때문이다 즉 전선 부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야전에 있던 병 사는 이것을 따를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독일의 혁명은 약간의 독일 혼성군단에 의해 갑자기 전광석화 와 같이 박살당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았을 때 이 수주 일 동안엔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온건한 것처럼 생각되었던 것이 다 왜냐하면 그 당시 한 사람의 군단장이 자기에게 충성을 다하는 군단을 가지고 붉은 누더기를 끌어내리고 병의회를 궁지에 빠뜨리 려 했더라면 그리고 만일에 저항을 할 경우엔 박격포나 수류탄으로 격파할 결심을 했더라면 이 혼성군단은 4주간도 채 되기 전에 60개 군단으로 불어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유태인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것을 두려워했다 그리하척 이 를 저지하기 위해 혁명에다 어떤 수정을 가해야 했다 혁명은 볼제비즘의 형태를 취해서는 안 되었으며 사태에 발맞추어 난 녕 질서를 표방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양보 를 하고 구시대의 관리단과 군대의 지도자에게 호소를 했다 사 람들은 그들을 적어도 아직 일정기간 동안 필요로 했다 그리하 여 주구走狗가 의무를 다했을 때 비로소 조종자들은 당연히 그 들을 차버리고 공화국을 구관리의 손에서 빼앗아 혁명이라는 독 수리의 발톱에 감히 인계한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책략자들은 구장군과 구관리를 기만하고 그들에게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반항과 적대심을 새로운 상태의 외면적 무해함과 평온함에 의해 처음부터 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성공했는가는 사실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혁명은 안녕 질서의 분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 라 오히려 폭동 절도 약탈의 분자에 의해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혁명의 발전은 그들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도 아니고 또한 전술적 이유에서 그 경과도 설명될 수 없었으며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었다 사회민주당은 그의 점진적인 성장과 더불어 점점 거친 혁명정 당의 성격을 잃고 말았다 사회민주당이 사상적으로 혁명 이외 의 다른 목표를 추구하려고 했다는 것도 아니고 또는 지도자가 무슨 다른 의도를 갖고 있었다는 것도 아니다 결코 그떻지 않 다 그러나 최후로 남은 것은 그 의도와 그것을 실행하기엔 이 미 적합하지 않은 단체뿐이었다 I천만 명의 당으로서는 이미 혁명을 할 수 없다 그러한 운동에 있어서는 이미 극단적인 행 동성은 있을 수 없으며 중간 대중 즉 게으름만이 있다 좌익정당의 협력 이러한 인식에서 전시 중에 이미 사회민주당의 유명한 분열이 역시 유태인에 의해 행해졌다 즉 사회민주당이 대중의 게으름 에 어울리게 납덩이로 된 추처럼 국가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동 안에 유태인은 당원 중 급진적 활동적 분자를 골라 그들을 특 별히 전투력이 있는 새로운 공격부대로 만들어냈다 독립사회당과 스파르타쿠스단이 혁명적 마르크시즘의 돌격 대대였 다 그들의 과제는 기정사실 즉 사회민주당의 대중이 인계받을 수 있는 기반을 창출하는 것이었다 수십 년 동안이나 이를 위 해 사회민주당의 대중이 준비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부 르주아지는 마르크시즘에 의해 올바르게 평가되어 실로 모욕적 으로 취급되었다 늙어서 쓸모가 없이 된 세대로 이루어진 이 정치조직의 개와 같은 비굴함은 진정한 저항 따위는 절대로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어 그들에게는 전혀 주의하지 않았다 혁명이 성공하여 낡은 국가의 주요한 기둥이 쓰러진 것으로 간주됐으나 전선에서 귀환해 온 군대가 두려운 수수께끼의 존 재로 나타나기 시작하자마자 혁명의 자연적 전개가 중지되지 않 으면 안 되었다 사회민주당 군대의 본대가 정복된 지역을 점령 하고 독럽사회당과 스파르타쿠스단의 돌격대대는 옆으로 밀려났 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투쟁 없이는 소용없었다 혁명의 행동주의적 공격조직은 만족을 얻지 못해 배신당했다고 느끼고 혼자 힘으로 공격을 계속하려고 했을 뿐더러 그들의 감당할 수 없는 행패는 혁명의 장본인들에게는 원하는 바의 것이었다 왜하면 혁명이 겨우 끝났을 때 이미 그 자체 안에는 외견상 두 개의 진영이 존 재했기 때문이다 즉 안녕 질서의 정당과 유혈 테러의 집단이 그것이다 이제 우리 부르주아지가 즉시 깃발을 날리며 안녕 질 서의 진영에 들어간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제 갑자기 이 가엾은 정치조직은 활동의 가능성을 갖고 이 에 의해 그들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빨리 남몰래 다시 발 밑의 지반을 발견하고 그들이 증오하고 몹시 두려워하고 있던 권력과 어떠한 굳은 유대를 맺었던 것이다 정치적 독일 부르주 아지는 가증스러운 마르크시즘의 지도자와 같이 볼셰비키에 반 대하기 위해 동석할 수 있다는 높은 영예를 얻었던 것이다 그 떻게 하여 1918년 I2월과 1919년 1월에는 이미 다음과 같은 상 태가 이루어졌다 부르주아지의 농락 소수의 최악 분자에 의해 혁명이 행해지고 즉각 모든 마르크 시즘 정당에 의해 지원을 받았다 혁명 자체가 외견상으로 온컨 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광신적이고 극단적인 사람의 적의를 초래했다 그들은 수류탄과 기관총을 가지고 난 동을 부리며 공공기관을 점거하거나 요컨대 온건한 혁명을 협 박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그 뒤의 테러를 제압하기 위해 신 체제의 담당자와 구체제의 신봉자 사이에 극단주의자와 싸우기 위한 휴전이 체결되었다 그 결과 공화국의 적 滴꽈은 공화국 그 자체에 대해 싸우기를 그만두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이기는 하나 역시 이 공화국의 적인 자들을 압박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 뒤의 결과는 새 국가의 담당자에 대해 구국가의 지지자가 싸 우는 위협성이 확실히 빗나간 것처럼 생각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몇 번 되풀이하여 또는 아무리 날카롭게 주목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그것을 이해하는 자만이 혁명에 참 가하지 않은 자가 꽈분의 9 혁명을 거부한 자가 번분의 7 혁 명을 증오한 자가 澤분의 6이나 되는 민족이 그럼에도 블구하 고 어찌하여 챠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자에 의해 혁명을 강요당 했는가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부르주아지의 항복 한편으로는 스파르타쿠스단의 바리케이드의 투사가 다른 한 편으로는 국가주의적 열광자와 이상주의자들이 점차 출혈사出 를 하고 이 양극단의 힙이 다 빠짐에 따라 언제나처럼 중간 대중이 승리를 얻었다 부르주아지와 마르크시즘은 실제적인 토대 위에 있고 공화국은 견고해지기 시작했다 이는 물론 처음 얼마 동안은 부르주아 정당이 특히 선거 전의 얼마 동안 과거의 정신으로 그들의 신봉자의 소심한 영흔을 불러내어 새로 이 농락하기 위해 군주제 사상을 인용하는 데 방해가 되지는 않 았다 이는 정직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모두 내심으로는 벌써부 터 이미 군주제에 대해 단념하고 있었고 새로운 상태의 추악함 은 부르주아 정당의 진영에도 그 유흑적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 하고 있었던 것이다 평범한 부르주아 정치가는 오늘에 와서는 과거의 국가로부터 아직 기억에 남아 있는 단호한 엄격함 속에 있기보다 공화국의 부패한 진흙탕 속에 있는 편이 더 낫다고 느 끼고 있었던 것이다 혁명은 왜 성공했는가 이미 말한 것처럼 구시대의 군대의 붕괴 이후 혁명은 국가 권 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힘의 요소를 만들도록 강요받았다 그와 같은 정세에선 혁명은 이것을 원래 자기들과 대럽하고 있 는 세계관의 담당자로부터밖에 얻을 수 있을 뿐이었다 단지 그 들에 의해서만 서서히나마 새로운 군대가 성럽할 수 있었던 것 이며 이 군대는 외면적으론 강화조약에 의해 제한을 받고는 있 지만 그 사고방식에 있어선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새로운 국기 관의 도구로 개조될 것이 틀림없었다 왜 혁명이 하나의 활동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나를 그원 인이 된 낡은 국가의 온갖 실제 결함을 도외시하고 자문해 본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리라 1 우리의 의무 이행과 복종의 관념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2 이른바 국가를 짊어지고 있는 우리 정당의 비겁한 수동적 태도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여야 한다 우리의 의무 이행과 복종의 관념이 마비된 궁극적 원인은 우 리의 모든 교육이 비민족적이며 언제나 다만 순수하게 국가썩이 었다는 데에 있다 그 때문에 여기서도 수단과 목적의 흔란이 생긴다 의무 의식 의무 이행 복종은 실로 국가가 그 자체 목 적이 아닌 것처럼 그 자체 목적이 아니고 이들은 모두 정신 적 신체적인 동종의 생물사회의 지상에서의 생존을 가능하게 하고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 어떤 민족체가 분명히 붕괴하고 약간의 무뢰한들의 행동 덕분에 외관적으로 어느 모로 보나 중대한 압제에 직면하게 됐을 때에는 그 들에게 복종하고 그들에 대해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만일 복종과 리무 이북을 거부함으로써 민족을 몰락으로부터 구하는 것이 가능 할지도 모르는 경우에는 공론적인 형식주의이며 게다가 전허 황당 무계한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의 우리 부르주아 국가관에 의하면 그 당시 쏘지 말라 는 명령을 위로부터 받은 군단장은 쏘지 않으면 의무를 다한 것 이 되고 따라서 옳은 행동을 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부르주아 사회의 사람들에게는 분별없는 형식적 복종이 자기 민족의 생명 보다도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가사회주의적 견해 에 의하면 그러한 경우에 나약한 상관에 대한 복종이 효력을 발 생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 공동체에 대한 복종이 효력을 발생하 는 것이다 그런 때에는 전국민에 대한 개인적인 책임이라는 의 무가 명백해진다 이 용어에 대한 생생한 개념이 우리 민족 속에 아니 좀더 분 명히 말한다면 우리 정부 속에서 없어지고 순수한 공론적 형식 적 개념에 자리를 내준 것이 혁명이 성공한 원인이었다 제 2의 점에 대해선 다음의 것에 주의해야 한다 국가유지자의 소극성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정당이 비겁했던 가장 깊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전장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간 우리 민족의 헹동주의 적인 선의의 부분을 자기 진영으로부터 배제한 일이다 그것을 도외시하더라도 우리가 낡은 국가의 기반 위에 있는 유일한 정 치조직이라 일컬을 수 있는 부르주아 정당은 자기들의 관념은 오로지 정신적 방법 정신적 무기로 방어되고 있으면 되며 그 것은 신체적인 무기를 쓰는 것은 다만 국가의 특권일 뿐이기 때 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러한 개념 속에서 점차 퇴폐적인 허약함이 형성되는 징표를 볼 뿐 아니라 정치상의 반대자가 이런 입장을 오래전에 단념해 버리고 될 수 있으면 자신의 정치목표를 다시 폭력으로 써 쟁취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 있어서는 이러한 개념은 또한 넌센스였다 부르주아 민주주의 세계에서 그 수반 현상으로서 마르크시즘이 모습을 나타낸 시기 에 정신적 무기로써 싸우자는 그들의 호소는 넌센스이며 그 것은 뒷날 무서운 보복을 받을 것이 분명했다 왜냐하면 마르크 스주의자들은 스스로 초기부터 무기의 사용은 합목적적 관점에 서만 고려되어야 하며 또한 그것을 사용할 권리는 오직 성공에 있다는 견해를 주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견해가 얼마나 옳았는가는 1918년 11월 7일에서 11일에 실증되었다 당시 마르크시즘은 의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조금도 개의치 않고 고함을 지르고 총을 난사하는 범죄자의 무리로써 양자의 숨통을 끊은 것이다 그때 부르주아적 수다쟁이들에게 저항력이 없었음은 말할 나워도 없다 마르크시즘에의 항복 혁명 후 부르주아 정당이 그 간판을 바꾸기는 했으나 갑자기 다시 모습을 나타내고 그들의 용감한 지도자가 어두운 지하실과 통풍이 잘 되는 창고 등의 은신처에서 기어나오긴 했 으나 그러한 조직의 대표자가 모두 그러하듯이 그들은 자기들 의 실패를 잊어 버리지도 않았고 또한 새로 배운 점도 전척 없 었다 그들은 새 정세와 진심으로 융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 았기 때문에 그들의 정치강령은 과거의 것이었다 그러나 그 목 표는 할 수만 있다면 새 정세에 협력할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 리고 그 경우 그들의 유일한 무기는 여전히 말뿐이었다 혁명 후에도 또 부르주아 정당은 언제나 비참하게도 가두에서 항복했다 공화국보호법이 입안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처음에 이를 반대했다 그러나 부르주아 정치가들은 데모하는 2만 명의 마르크시스트를 두려워하여 자기네들의 신념에 어긋나게 이 법 률을 승인했다 그떻게 하지 않는다면 국회를 나올 때 분격한 대중에게 맞아 쓰러질 것이라는 비참한 두려움에서였다 유감스 럽게도 승인되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와 같 이 새 국가의 발전도 마치 국가주의적 반대가 전척 없었던 것처 럼 자신의 길을 갔다 이 당시 마르크시즘과 그 선동된 대중에 대항할 용기와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은 처음엔 의용단義勇 團 그 뒤엔 자위조직 자경단自警團 등이었고 마지막으로 전통옹호연맹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존재도 독일사의 발전상 조금도 인정할 만한 전환 을 일으키지 못한 까닭은 다음의 점에 있다 국가주의 정당의 무위無爲 이른바 국가주의 정당이 거리에서 조금도 위현적인 힘을 갖고 있 지 않았으므로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른바 방위조직 역시 조금도 정치적 이념을 갖지 못하고 특히 실제적 인 정치목표를 갖지 못했으므로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었다 일찍이 마르크시즘에 성공을 가져다준 것은 정치적 욕구와 행동주 의적 잔학성의 완전한 결합이었다 국가주의적 독일을 독일의 발전 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의 어떠한 실천적인 찰동으로부터도 제외시킨 것은 단호한 힘과 천재적인 정치적 의도의 혼연일치된 협동을 결여 한 데 있었다 국가주의적 정당의 의도가 무엇이었든 그들은 이 의도를 쟁 취하려는 힘을 전척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가두에서는 특히 그러 했다 방위대는 모든 힘을 가지고 있었고 가두와 국가의 지배자 였다 그러나 정치적 이념이나 정치적 목표를 갖고 있지 않았으 며 그 힘을 국가주의의 독일에 도움이 되도록 투입할 수 없었 다 이 양쪽의 경우에 유태인의 교활함이 그것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재치있게 설득하고 강요함으로써 어느 경우에든 계속 강 화하척 이 불행한 상태의 완전한 영구화를 초래할 수 있었다 유태인은 그들의 신문에 의해 아주 기민하게 방위대의 비정 치적 성격의 사상을 유포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다른 한 편 유태인은 정치생활에 있어서도 역시 약삭빠르게 언제나 투쟁 의 순수한 정신적 성격을 칭찬하고 고무했던 것이다 몇백만 의 독일인 돌대가리들은 그들을 따라 이 허튼 소리를 시끄럽게 지껄여대며 자기 자신이 이 때문에 사실상 무장해제를 당하고 유태인에게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었다는 사실에는 전혀 주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념 없이는 투쟁력이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물론 또 하나의 자연스러운 해석이 있 다 새로이 형성된 위대한 이념의 결여는 언제나 투쟁력의 제한을 의미한다 가장 잔학한 무기조차도 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확신 은 항상 이 세상의 혁명적 새 질서의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열광적 인 신념의 존재와 결부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최고의 목표와 이상을 위해 싸우지 않는 운동은 결코 궁극의 무기를 잡지 못할 것 이다 새로운 위대한 이념을 분명히 보여준 것이 프랑스 혁명의 성 공의 비결이었다 러시아 혁명도 그 이념 덕분에 승리를 거두고 있다 그리고 꽈시즘이 가장 포괄적이고 창조적인 새 건설에 어 떤 민족을 매우 유익한 방식으로 복종시킨 것도 다만 이 이념의 힘에 의해서였다 부르주아 정당은 이에 대한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단순히 부르주아 정당이 과거를 부활시키는 일에 그 정치목표를 두고 있었을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정치목표에 관 한 한 방위대도 또한 그러했다 옛날의 재향군인회나 키프호이 저 동맹의 경향이 그들 사이에 왕성해져서 당시의 국가주의적 독일이 가지고 있던 가장 날카로운 무기를 정치적으로 둔화시키 고 공화국의 용병적 봉사로 떨어뜨리는 데 공헌한 것이다 이 점에서 그들 자신이 최선의 지조에서 무엇보다도 최선의 신념 에서 행동했다는 것을 이 당시의 경과의 파국적인 광기에 있어 아무도 바꾸어놓지 못했다 마르크시즘은 점차 견고해진 국방군 속에서 자기 권위를 지탱 하기 위한 필수적인 힘을 얻고 이후 일관되게 논리적으로 위험 하게 생각되는 국가주의적 방위대를 쓸데없는 것이라 하여 해체 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믿을 수 없는 자로 간주하고 있던 특히 대담한 지도자는 따로따로 법정의 피고석에 끌려와서 투옥되었 다 그러나 이것은 이 모든 자들에게 자업자득의 운명이 실현된 것이다 민족주의 이념의 주장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수럽과 더불어 부르주아 정당처 럼 과거의 기계적 부활을 목표로 삼지 않고 불합리한 오늘날의 국가기구 대신 유기적인 민족주의 국가를 건설하려고 노력하는 데 목표를 둔 운동이 비로소 출현했던 것이다 이 젊은 운동은 첫날부터 이념은 정신적으로 주장되지만 이 주장 의 옹호는 만일 필요하다면 완력 수단에 호소하더라도 확보되어야 뫼다는 입장에 서 있었다 새로운 교설의 거대한 의의에 관한 확 신에 층실하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어떠한 큰 희생을 치러 도 좋다는 것이 자명한 일로 생각되었다 나는 운동이 민족의 마음을 획득하려는 한 운동으로 하여금 자기 대열에서 적의 테러의 시도에 대항하척 방위를 갖추게 하 는 강제력에 대해 이미 언급했다 또 어떤 세계관을 대변하는 테러는 결코 형식적인 국가의 권력에 의해선 꺾일 수 없으며 언제나 다만 똑같이 용감하고 단호하게 전진하는 새로운 세계관 만이 꺾을 수 있다는 사실은 세계사의 영원한 경험이다 이것은 어떠한 시대라도 관직에 있는 국가의 감시인의 느낌에선 불유쾌 하리라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사실은 이 세계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국가 권력은 국가가 내용적으로 그때그때의 지배적 세계관과 부합하고 폭력활동을 하는 분자가 개개의 범죄자적 성질만을 갖 고 있고 국가의 견해에 극단적으로 대럽하는 사상의 대표자로 간주되지 않을 때에만 안녕 질서를 보증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런 경우에는 국가는 국가를 위협하는 테러에 대하여 몇 세기 동 안에 어떠한 커다란 폭력조치도 이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마침내는 그것에 대하척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정복되 고 마는 것이다 방위대의 필요성 독일 국가는 마르크시즘에 의해 심각하게 공격을 받고 있다 독일 국가는 70년간의 투쟁에 있어서도 이 세계관의 승리를 저 지할 수 없었고 국가를 위협하는 마르크스주의적 세계관의 투 사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벌을 내리고 합해서 천 년이나 되는 징역이나 금고형과 잔학한 조치를 강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래도 역시 거의 완전하게 항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보통 의 부르주아적 정치 지도자는 이것도 부정하려 하겠지만 그가 그 것을 타인에게 확신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1918년 11월 9일에 마르크시즘 앞에 무조건 굴복한 국가는 지 배자로서 내일 돌연히 소생할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장관직에 있는 의지가 약한 부르주아들은 오늘날에 와서도 노동자에게 반 대하지 않고 통치할 필요성에 대해 잠꼬대 같은 말을 하기 시작 한다 그때 그들이 노동자라는 개념 아래 염두에 떠올리는 것은 마르크시즘이다 그러나 그들은 독일의 노동자를 마르크시즘과 동일시함으로써 진리에 대해 비겁하고 또 허위적인 위조를 범할 뿐 아니라 그들은 그 동기에 의해 마르크시즘의 이념과 조직에 직면하척 그들이 붕괴한 것을 숨기려 하고 있다 그러나 바로 이 사실 즉 마르크시즘에 대한 오늘날의 국가의 완전한 굴복에 입각하척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정신적으로 그 이 념의 승리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승리에 도취된 국제노동자동맹 자신의 테러에 대한 방위를 맡을 의무를 실제로 획득하는 것이 다 나는 이미 실제생활에서 점차 우리들의 젊은 운동 속에 집 회 방위단이 어떻게 형성되고 또 이것이 점점 일정한 정리대의 성격을 띠고 조직적 구성에 애쓰고 있었는가를 말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성장해 온 이 조직이 외면적으로는 이른바 방위대와 몹시 닮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거의 비교할 것이 못 되었다 방위대의 과제 이미 말한 것처럼 독일의 방위조직은 자기의 일정한 정치사상 을 갖지 못했다 그들은 실제로 많든 적든 목적에 맞는 훈련과 조직을 가진 방위동맹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현실 적으로 국가의 일시적인 권력수단의 비합법적 보조역이었다 그 들의 의용단적 성격은 단지 그 형성의 방법과 당시의 국가의 상 태에 기초한 것뿐이었으며 결코 자유로운 자기 확신을 위해 싸 우는 자유로운 부대로서의 그러한 간판에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 다 개개의 지도자나 모든 단체가 공화국에 대하척 온갖 반대의 태도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러한 확신을 갖지 않았 다 왜냐하면 높은 의미로 확신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기 위해선 현 존상태의 열등성에 싸하여 확신을 갖고 있는 것만으론 충분치 못하 며 그것은 새로운 상태에 하하여 알고 있고 사람들이 그것에 도달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그 실현을 위해 힘을 다할 것을 일생의 최 고 과제로 보고 그 상태를 내면적으로 파악하는 데에서만 연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의 국가사회주의운동의 정리대가 모든 방위대와 근본적으 로 다른 점은 그것이 혁명에 의해 만들어진 상태에 조금이라도 봉사하거나 그렇게 하려고 원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독일국을 위해서만 싸운 데 있다 국민의 방위이지 국가의 방위가 아니다 물론 이 정리대는 처음엔 단지 집회장 방위의 성격만 띠고 있 었다 그 첫째 과제는 제한적인 것이었다 즉 그것은 집회의 개 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으며 정리대가 없었다면 적에 의해 쉽사리 방해되었으리라 당시 벌써 정리대는 마구 공격을 가하 도록 교육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둔한 독일 민족주의 패거리 사 이에서 어리석게도 주장되듯이 곤봉을 최고의 정신으로서 존경 해서가 아니라 역사상으로 사실 가장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가 가장 비천한 노예들의 구타로 쓰러지는 일이 드물지 않았던 것 처럼 가장 위대한 정신이라 하더라도 그 담당자가 곤봉에 의해 얻어맞아 쓰러지면 소멸되고 만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폭력을 목표로 삼으려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목표의 예언자를 폭력에 의한 압박에서 지키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 우 그들은 국민에게 아무런 보호도 보증하지 않는 국가의 방위 를 맡는 것을 의무로 삼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민족과 국가를 멸망시키려고 위협하는 자에 대항하여 국민의 방위를 맡는 것을 의무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다 윈헨의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의 집회에 있어서의 싸움이 있은 뒤 정리대는 단 한 번에 당시의 적은 인원으로써의 영응적인 돌격 공격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해 돌격대의 이름을 얻었던 것 이다 이미 이 명칭이 말해주듯이 이것은 오직 운동의 일부임을 나타낸다 이것은 선전 신문 과학연구소 등등이 당의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 중의 한 고리인 것이다 정리대의 발전이 얼마나 필요했던가를 우리는 이 기념할 만한 집회에서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운동이 점차 뭔헨에서 독일의 다른 지방으로 진출하려고 했을 때에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마르크시즘에 위험하다고 생각되자마자 마르크시즘은 국가사회 주의의 일체의 집회계획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아니면 그것이 개최될 때면 이를 방해하기 위해 강제해산 등 온갖 방법을 이용 했다 그 경우 온갖 색채를 띤 마르크시즘의 여러 정당조직이 대표 단체에서의 이러한 의도와 이러한 사건을 맹목적으로 지지 한 것은 물론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은 마르크스 주의자들에게 실컷 얻어맞고 게다가 많은 장소에서 자신의 연설자를 공공연히 과감하게 등장 시키지도 못하고 그러면서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만족감을 가지고 우리에게 무언가 불리하게 될 투쟁을 마 르크시즘에 대해 계속하고 있는 부르주아 정당에 대해 사람들은 무엇을 말해야 했을까 부르주아 정당은 자기 손으로 정복하지 못하고 도리어 자신이 정복된 적이 우리의 손으로도 격파되지 못함을 오히려 기뻐했던 것이다 실로 꼴불견인 무정견無저탔으로 공공연히 국가주의적 인 인간임을 언명하면서도 우리 국가사회주의가 마르크스주의자 들과 대결하는 경우에는 마르크시즘에 블명예스럽기 짝이 없는 봉사를 다하고 있는 국가 관리 경찰서장 그리고 장관에 대해서 는 무어라 말해야 할까 자신들이 수년 전 빨갱이 폭도에 의해 갈가리 찢긴 시체로 길 가의 기둥에 매달리지 않았던 것은 부분적으로 일부 영응적 용 기가 있는 사람들의 노력의 덕택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유태신 문의 비열한 칭찬을 얻기 위해 주저없이 그 사람들을 박해하는 따위의 자기비하自己卑下에 빠져 있는 이런 치들에 대해선 또 무어라 말해야 할까 주딘舊뫼 무능 이것은 진실로 슬픈 현상이었다 즉 그들은 정직한 마음을 가 진 인간만이 미워할 수 있는 모든 비굴자를 증오한 강직剛直 한 사람으로서 잊지 못할 치안총감 고삐 죄너로 하여금 서슴없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말하게 했다 나는 나의 전생애를 통해 우선 첫째로 독일인 그 다음에는 관리가 되기만을 원했다 그리고 나를 한때 지배자가 되어 있는 자에 대해 그것이 누구이든 창부적 관리처럼 매음행위賣淫行爲 를 하는 따위의 자들과 결코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이 경우 특히 슬픈 것은 이러한 부류의 인간이 점차 몇만 명 의 가장 성실하고 가장 훌륭한 독일의 국가 관리를 자기 권력 아래 둘 뿐 아니라 서서히 자기의 불성실을 감염시키고 성실 한 자를 몹시 증오하고 박해하며 마침내는 그 관직과 지위에서 몰아내고 게다가 스스로 여전히 위선적 허위에서 국가주의자라 고 표명하는 일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간으로부터 어떠한 지지를 받을 것을 결코 기대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지지를 받은 일은 극히 드 물었다 단지 자기의 방위조직을 완성하는 일만이 운동의 탈동 을 보증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그것만이 공격을 받았을 때 스 스로 방위하는 자에게 부여되는 일반의 주목과 존경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자위대自潮料이지 방위대 가 아니다 이 돌격대의 내부훈련에 대한 지도이념으로서 언제나 주로 다 음과 같은 의도가 지배적이었다 즉 온갖 육체적 단련과 병행하 여 국가사회주의의 이념을 확신하는 흔들리지 않는 방어자가 되 도록 훈련하고 마지막으로 그 규율을 최고도로 강화하는 데 있 었다 그것은 부르주아적인 견해의 방위조직과 전혀 관계가 없 으며 마찬가지로 또 비밀조직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어야 했다 왜 방위대가 아닌가 그 당시 나는 이미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돌격대를 이 른바 방위대로 육성시키는 것을 극력 반대했는데 그 이유는 다 음과 같은 고려에 의해서였다 순수하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어떤 민족의 방위훈련은 가장 거 대한 국가적 수단에 의한 도움이 없이 사적 단체에 의해서는 실 행될 수 없다 이와 다른 신념을 갖는 자는 모두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이른바 자발적인 훈련 에 의해 일정한 규모 이상의 군사적 가치를 갖는 조직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은 당치도 않은 말이다 이런 경우에는 명령권 의 가장 중요한 지주인 형벌권이 없다 물론 1919년 가을에는 아니 좀더 자세히 말하면 이미 봄에 이른바 의용군을 만들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당 시 대부분의 사람이 구군대라는 학교에 간 적이 있는 전선의 병 사를 보유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각자에게 부과된 책임도 적어 도 일정기간은 역시 무조건적으로 군대적 복종을 요구하는 종류 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자발적 방위조직에는 전혀 없다 단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만큼 규율은 저하하는 동시에 개개인에게 바 라는 요구도 적어진다 그리고 그만큼 전체가 옛날의 비정치적 재향군인회나 고병회古兵會의 성격을 갖게 된다 확고한 절대적인 명령권 없이 자발적인 군사훈련을 수행한다 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군대에서는 자명한 일이고 당연한 일로 되어 있는 강제적인 복종에 자발적으로 기꺼이 따를 각오 가 되어 있는 자는 사실 별로 없다 게다가 그러한 목적을 위해 이른바 방위대가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터무니없이 적기 때문에 실제적인 훈련을 한층 더 실행 하기 어렵다 그러나 최상의 가장 신뢰할 만한 훈련이 바로 그 러한 제도의 주요 과제여야 했다 대전 이후 벌써 8년이 지났 다 그리고 그때 이후 우리 독일 청년의 어떤 연령층도 계획적 으로 훈련되지 않았다 벌써 오래전에 훈련된 세대를 모으는 일 이 방위대의 과제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다면 최후의 성원이 이 단체를 떠날 때를 곧 미리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있 기 때문이다 198년에 가장 젊었던 병사도 2년이 지나면 전투력이 없어진 다 그리고 우리는 불안한 속도로 이 시점에 접근하고 있다 그 와 동시에 이른바 방위대는 모두 필연적으로 점점 노병 단체의 성격을 가질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것은 노병동맹이 아니 라 스스로 방위대로 부르고 있는 조직의 목적이 될 수 없는 것 이다 이것은 전통의 유지와 예전 병사의 결속을 그 사명으로 할 뿐 아니라 방위사상의 함양과 이 사상의 실천적 옹호 즉 전 투력 있는 단체를 창설하는 데 그 의의가 있었던 것이며 이것 을 명칭으로나마 표명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제는 이제까지 아직 군대에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분자를 양성하는 일이 절대로 필요한데 이것은 실제론 시 실상 불가능하다 I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의 훈련으로는 실제론 병사를 만들 수 없다 오늘날과 같이 전쟁상태가 각자에 게 과하는 요구가 엄청나게 증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미교육된 젊은 사람을 숙달된 병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마도 2년간의 복 무기간이 적당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병과澤과에서 철저히 훈련받지 못한 젊은 병 사에게 일어난 무서운 결과를 전장에서 목격했다 6주간이나 20주간 동안 무쇠 같은 결의를 가지고 무한히 헌신적으로 훈련 된 지원병부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선에서는 대포의 밥에 지 나지 않았다 경험 많은 고참썽의 전열에 나누어서 배치하지 않 으면 4개월 내지 6개월밖에 훈련되지 않은 젊은 신병은 연대의 유용한 대원으로서 근무할 수 없었다 그들은 고참병에 의해 지도됨으로써 서서히 그 임무를 다하도록 육성되었던 것이다 이와 대조하여 뚜렷한 명령권도 없고 포괄적인 수단도 없이 1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의 이른바 훈련이라는 것에 의해 198년에 가장 젊었던 병사도 2년이 지나면 전투력이 없어진 다 그리고 우리는 블안한 속도로 이 시점에 접근하고 있다 그 와 동시에 이른바 방위대는 모두 필연적으로 점점 노병 단체의 성격을 가질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것은 노병동맹이 아니 라 스스로 방위대로 부르고 있는 조직의 목적이 될 수 없는 것 이다 이것은 전통의 유지와 예전 병사의 결속을 그 사명으로 할 뿐 아니라 방위사상의 함양과 이 사상의 실천적 옹호 즉 전 투력 있는 단체를 창설하는 데 그 의의가 있었던 것이며 이것 을 명칭으로나마 표명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제는 이제까지 아직 군대에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분자를 양성하는 일이 절대로 필요한데 이것은 실제론 사 실상 불가능하다 I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의 훈련으로는 실제론 병사를 만들 수 없다 오늘날과 같이 전쟁상태가 각자에 게 과하는 요구가 엄청나게 증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미교육된 젊은 사람을 숙달된 병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마도 2년간의 복 무기간이 적당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병과兵料 에서 철저히 훈련받지 못한 젊은 병 사에게 일어난 무서운 결과를 전장에서 목격했다 16주간이나 2주간 동안 무쇠 같은 결의를 가지고 무한히 헌신적으로 훈련 된 지원병부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선에서는 대포의 밥에 지 나지 않앗다 경험 많은 고참썽의 전열에 나누어서 배치하지 않 으면 4개월 내지 6개월밖에 훈련되지 않은 젊은 신병은 연대의 유용한 대웠으로서 근무할 수 없었다 그들은 고참병에 의해 지도됨으로써 서서히 그 임무를 다하도록 육성되었던 것이다 이와 대조하여 뚜렷한 명령권도 없고 포괄적인 수단도 없이 1주일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의 이른바 훈련이라는 것에 의해 부대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그것으 로 사람들은 고참썽에게 다시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는 있겠지만 결코 새로운 젊은이들을 병사로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조치가 그 결과에 있어서 얼마나 무의미한 것이며 또 한 얼마나 무가치한 것인가는 특히 다음의 사실로써 증명할 수 있다 즉 이른바 자발적인 방위대가 숨을 헐떡이며 고심참담하 게 방위사상을 위해 2 3천 명의 본디 선량한 의지를 가진 인간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방위대가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 을 훈련하 거나 아니면 훈련하려 하고 있을 때 국가 자체는 평화주의적 민주주의적 교육법에의해 몇백만의 젊은이들로부터 철두철미하 게 그 타고난 본능을 빼앗고 그들의 논리적인 애국적 사고를 해 쳐서 점차 그들을 어떠한 전횡류鬪에도 견딜 수 있는 양떼로 만들고 말았던 것이다 이에 비하면 방위대가 그의 사상을 독일 청년에게 전하려고 하는 노력 따위는 모두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가 그러나 항상 지원병의 기초에 의거한 이른바 군대적 무장화의 온갖 시도에 반대하는 태도를 취해 온 나의 다음과 같은 관점이 더 중요하다 즉 앞서 말한 곤란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위대가 일정수의 독일인을 매년 전투력 있는 사나이로 훈련하는 것이 그 지조라 는 점에서 보나 육체적인 적응 또는 무기 조작 훈련이라는 점 에서 보나 어떤 수준에 이른다고 가정해도 그러한 군사교육이 그지도자 즉 이 나라를 파괴시키는 자들 의 목적에완 전히 위배되므로 전반적인 경향으로서 이를 전혀 원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나아가 그 이상으로 직접 증오하는 따위의 국가에 있어서는 그 결과는 제로에 가깝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한 국민의 군사적인 힘에는 관심을 갖지 않음을 행위로 나 타낼 뿐 아니라 기껏해야 자기 자신의 파멸적인 존재를 지킬 때 이외에는 결코 이 힘에 호소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정부 아래서 는 아무튼 그런 결과를 얻어보았자 아무 가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에도 역시 그렇다 그떻지 않다면 국가 가 수년 전만 해도 가장 잘 훈련되어 있던 85만의 병사를 굴욕 적으로 포기하고 이미 그들을 쓰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회생에 대한 보수로서 일반의 모욕을 받게 해놓았을 때 한 정부를 위 해 황혼의 회미한 어둠 속에서 수만의 사람들을 훈련하려고 히 는 것은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닌가 지난날 가장 영예로운 병사를 모독하고 침을 뱉고 가슴에서 훈장을 잡아떼고 군모의 모표를 빼앗고 군기를 짓밟고 그 업적 을 멸시한 정부를 위해 그와 같은 병사를 육성하려고 하는 것일 까 또는 오늘날의 정부가 이때까지 구군대의 영예를 다시 회복 하고 군대를 파괴한 자와 모욕한 자의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단 한 걸음이라도 내디딘 일이 있었는가 아니 전혀 없었다 오히 려 반대로 우리는 그자들이 최고의 국가 관직에서 통치하고 있 는 것을 볼수 있다 라이프치히에서 한 말을 기억하라 정 의는 권력을 동반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공화국에서는 권력은 이전에 혁명을 획책 했던 바로 그 인간의 손에 들어 있다 이 혁명은 가장 비열한 반역이며 게다가 모든 독일사를 통해 가장 비참하고 극악한 행 위였기 때문에 이러한 성격의 인간이 지닌 권력이 새롭고 젊은 군대의 형성으로써 강화되어야 할 이유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 다 아무튼 이성적 근거는 모두 전혀 이와 반대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국가가 1918년의 혁명 후에도 그 지위를 군사적으 로 강화하는 데 어떤 가치를 두었는가 하는 것은 그 당시 존재 했던 대규모 자위조직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서 명백하고 명료하 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조직이 인격적으로 비겁한 혁명의 주구 走狗 를 보호하기 위해 개입하는 한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이 차츰 몰락해 온 덕택으로 그 자들에게 대한 위험이 제거된 것으로 생각되고 또 이후 이들 단체의 존재가 국가주의적인 정치적 세력의 강화를 의미하자마 자 그것은 쓸데없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무 장해제하고 가능하면 쫓아 버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하였다 역사는 왕후가 감사를 표하는 것은 예외적인 경우만이라는 것 을 실증하고 있다 그러나 오직 새로운 부르주아적 애국자만이 혁명적 방화 살인범 민중 약탈자 반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기대할 수 있다 어쨌든 나는 자발적인 방위대를 만들어야 하는 가 하는 문제를 검토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문제삼지 않을 수 없었다 즉 누구를 위해 젊은 사람들을 훈련하는가 어 떤 목적을 위해 그들이 쓰이며 언제 소집되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동시에 우리 자신의 태도에 대한 가장 올바른 지침 을 제공한다 오늘날의 국가가 만약 이런 종류의 훈련된 조직을 언젠가 소 집하는 일이 있다면 이는 결코 외부세계에 대해 국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속고 배신당하고 팔려 버린 민중의 일 반적 분노가 언젠가는 블타오르리라 생각하여 이에 대해 국내에 있어서의 국민의 약탈자를 지키기 위해서만 그럴 것이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돌격대는 이러한 이유만으로서 도 어떤 군사조직과도 관계가 없어야 했다 이 돌격대는 국가사 회주의운동의 방위와 교육의 수단이며 그 임무는 이른바 방위 대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있었다 비밀조직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비밀조직이어서는 안 되었다 비밀조직의 목적은 단지 비합법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그러한 조직의 규모는 자동적으로 제한된다 특히 독일 민족의 수다스러움을 고려한다면 약간 큰 조직을 만들어 그것을 외부에 비밀로 하거 나 단지 그 목적을 숨기는 일조차도 어렵다 그런 의도는 번번 이 실패로 끝날 것이다 배신의 보수로 3념의 은화만 주면 모 든 비밀을 누설하고 누설할 가치가 있는 듯한 비밀을 날조하는 뚜쟁이나 그와 비슷한 악당 등의 끄나풀이 오늘날 우리 경찰당 국에서 쓰이고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런 경우 자기의 지지 자마저 결코 필요한 침묵을 지킬 수 없는 것이다 실로 몇 년 동안이나 고르고 고른 작은 조직만이 참된 비밀조 직의 형태를 갖출 수 있다 그러나 그 조직은 단지 작다는 이유 만으로도 이미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위해서는 그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했던 것 또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은 백 명이 나 2백 명의 대담한 공모자가 아니라 우리의 세계관을 위한 몇십만 이라는 열광적인 투사였고 지금도 그렇다 은밀한 비밀집회에서 일 이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힘찬 대중시위에서 행해져야 하며 또한 운동은 단도나 독약 또는 피스톨에 의해서가 아니라 가두를 정복함 으로써 그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는 언젠가는 국가의 지배자가 되겠지만 기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가두의 지배자 는 국가사회주의임을 우리는 마르크스주의자에게 알려야 한다 더욱이 오늘날 비밀조직의 위험성은 또 다음과 같은 점에 있 다 즉 조직원들 중에는 흔히 그 임무의 위대함을 완전히 오인 하여 한 인간이 죽기만 하면 갑자기 민족의 운명이 훨씬 형편좋 게 결정될 수 있으리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 러한 사고방식도 역사적인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즉 어떤 민 족이 한 천재적인 압제자의 폭정 아래 괴로움을 받고 있을 때 그 적의를 품은 압박의 내면적인 견고함과 공포가 다만 한 인간 의 걸출한 개성만으로써 유지되고 있음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다 그러한 경우에 이 미움받고 있는 단 한 사람의 가슴에 죽음의 칼을 꽂기 위해 민중 가운데서 희생적 정신이 있는 한 사나이가 갑자기 튀어나올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마 이런 행위를 가장 혐 오하는 것은 악의를 지닌 공화국적 김정을 가진 소인배들뿐일 것이다 반면에 우리 민족의 가장 위대한 자유의 시인은 그의 작품 델I속에서 그러한 행동을 찬미하고 있다 1919년과 1920년에 비밀조직의 성원이 역사의 위대한 범례範 삐에 감격하고 조국의 끝없는 불행에 몸서리치며 이렇게 하면 민족의 빈곤에 결말을 지을 수 있다고 믿고 조국의 파괴자를 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어느 것이나 넌센스로 끝 났다 왜냐하면 마르크시즘은 어느 한 사람의 뛰어난 재능과 인 격적인 중요성으로 승리를 얻은 것이 아니라 부르주아 사회 성 원들의 끝없는 비열함과 비겁한 무능함 때문이었다 우리 부르 주아지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흑평은 혁명 자체가 실제로 단 한 명의 위대한 인물도 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거기 에 굴복했다는 점에 있다 로베스피에르 당통 또는 마라와 같은 사렘에게 항복한 것이 라면 지금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말라깽이 샤이데만 뚱뚱 보 에르츠베르거나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따위와 그밖의 한 정치적 애송이 모두에게 무릎을 끓었다면 그것은 이미 구제 블능이다 사실상 거기에는 혁명의 천재적 인물로서 따라서 조 국의 불행을 바로 볼 수 있었던 인물은 한 사람도 없었고 크게 보나 개인적으로 보나 고작 혁명의 빈대나 배낭을 짊어진 스파 르타쿠스단의 인간들뿐이었다 그 중 누구 한 사람을 처치해 봐야 별로 대수로울 것도 없고 기껏해야 두셋의 같은 정도의 크기의 같은 정도의 초라한 흡혈 동물이 그만큼 빨리 그의 지위에 오르는 정도의 결과였다 그 당시에는 역사상의 실제로 위대한 현상 속에 그 원인과 기 반을 갖고는 있으나 현재와 같이 소인배뿐인 시대에는 조금도 적합하지 않은 사고방식에 날카롭게 반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반역자는 러떠해야 하는가 또한 이른바 반역자를 제거하는 문제의 경우에도 같은 견해 를 가질 수 있다 한된으로 전독일국을 팔고 2백만 명의 전사자 라는 헛된 회생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몇백만의 블구자에 게 책임을 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음 펀히 공화국의 일을 하고 있는 악한들이 여전히 최고의 현직에 나맏히 앉아 있는데 대포 의 비밀을 누설한 자를 죽인다는 일 따위는 우스울 만큼 블합리 하다 작은 반역자를 제거하는 일은 그 정부 자체가 이러한 반 역자를 온갖 형벌로부터 면제하고 있는 따위의 나라에서는 무의 미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상태에서는 뒷날 민족을 위해 무기 밀매자를 제거한 충실한 이상주의자가 중대한 국사범이란 판결을 받게 되 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역시 중 요한 문제가 있다 즉 이러한 사소한 반역자를 또 다른 주구로 하여금 처치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상주의자로 하척금 처치 하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성공이 의심스 럽고 그 다음의 배신이 거의 확실하다 후자의 경우에는 작은 악한은 처치되나 그 경우 필연코 귀중한 이상주의자의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더욱이 이 문제에 있어 나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한다 즉 큰 도둑을 풀어주기 위해 좀도둑을 교수형에 처할 것이 아니라 뒷날 독일 국가주의 법정이 수만 명의 11월혁명을 조직하고 따 라서 거기에 책임이 있는 범죄자와 그에 관여한 모든 자에게 최 후의 판결을 내리고 처형해야 한다 이러한 예는 저 무기를 판 작은 반역자에게도 영원히 꼭 필요한 교훈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나로 하여금 항상 비밀조직에 참가하는 것을 금 지시키고 돌격대 자신이 이러한 조직의 성격을 갖는 것을 막도 록 고려시켰다 나는 그 당시에 국가사회주의운동을 실험에서 떼어놓았다 그 실시자는 대개 훌륭한 이상주의적인 생각을 가 진 젊은 독일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행동에 의해 조국의 운명을 조금도 개선하지 못한 채 다만 자기를 희생시킨 데 불과 했다 돌격대의 스포츠 훈련 돌격대가 군사적 방위조직일 수도 비밀조직일 수도 없다면 거기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필연적으로 내려져야 했다 돌격대의 훈련은 군사적인 관점에 의하지 않고 당의 목적에 맞 는 관점에서 실행되어야 한다 대원들이 신체적 단련을 요구하는 한 그 주안점을 군대적 훈 련이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 둘 필요가 있다 나는 복싱과 유도 가 졸렬한 어중간하기 때문에 사격훈련보다는 중요하다 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독일 국민에게 스포츠로 나무랄 데 없이 단련된 신체를 갖고 모든 자가 열광적인 조국애에 불타 고 그리고 최고의 공격정신을 갖도록 교육된 6백만 명을 주어 보라 그러면 국가주의의 국가는 필요하다면 2년도 지나기 전에 최소한 그것에 대한 확실한 기초가 있는 한 군대를 창설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이 기초는 오늘과 같은 상태에서는 오직 국방 군만이 가능하며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방위대로서는 불가능하 다 육체적 단련은 각자에게 자기가 우윌하다는 확신을 주고 영 원히 자기 힘의 의식 가운데만 존재하는 신념을 각자에게 주어 야 한다 게다가 그것은 운동의 방위를 위한 무기로서 도움될 스포츠상의 기능을 각자에게 주어야 한다 표지犧料와 공연성公料舊 돌격대가 처음부터 일체의 비밀적 성격을 피하기 위해서는 누구 나 금방 알 수 있는 복장을 하는 일과 아울러 현재의 인원수를 확장 하여 스스로 그 길을 보여주고 운동에 도움이 되게 하고 또한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돌격대는 숨어서 집회를 해서는 안 되며 탁 트인 하늘 밑을 행진하여 그것으로써 비밀조직이라는 따위의 모든 풍설을 결정적으로 파괴하는 활동으로 분명히 인도 돼 가야 한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작은 음모 정도로 그 행동주 의를 만족시키는 따위의 모든 시도를 불식하기 위해 돌격대는 맨 처음부터 운동의 거대한 이념에 완전히 끌려들어 이 이념을 옹호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철저하게 훈련되어야 했다 즉 처음 부터 시계R9R 를 넓혀 각자 자기의 시평이 큰 악한이나 작은 악한을 처치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국가사회주의적 민족주의 국가의 건설을 위해 힘쓰는 데 있다고 생각하게 한 것 이다 이렇게 하척 오늘날의 국가에 대한 투쟁이 자그마한 복수나 음모행위의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마르크시즘과 그 조직에 대한 세계관적 섬멸전의 큰 차원으로까지 높여진 것이다 3 그러므로 돌격대의 조직적인 구성 장비는 마찬가지로 그 복장 이나 그 의의에 따라 구군대의 모범을 따르지 않고 그 임무에 의해 규정되는 목적 적합성에 의해 기획되어야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1920년과 1921년에 나를 지도했으며 그리 고 또 나는 서서히 이것을 젊은 조직에 심으려고 했다 그 결과 우리는 1922년 한여름까지는 이미 많은 수의 백인대를 지도하고 1922년 늦가을에는 서서히 특별한 기장을 단 복장을 수여하였 다 돌격대의 그 뒤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은 다음 세가 지 사건이었다 뭔헨에 있어서의 최초의 행진 년 늦은 여름 뭔헨의 쾨니히슈플라츠에서의 의 공화국 보호법에 대한 일반적 대시위운동 한 항의로서 뭔헨에서 거대한 시위운동을 일으킨다는 격문을 돌 렸다 국가사회주의운동도 이에 참가하게 되었다 당의 견고한 행진은 6개조의 윈헨 백인대에 의해 인도되고 그 뒤로 정당의 부대가 따랐다 행렬 가운데 2개조의 고적대가 행진하고 약 15 개의 깃발이 세워졌다 여느 때는 깃발 하나 없는 대광장이 이 미 절반쯤 메워져 있었으나 국가사회주의자의 도착은 헤아릴 수 없는 감격을 불러일으켰다 나 자신 이제 6만 명을 헤아리는 대 중을 앞에 놓고 연설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명예 를 얻었다 이 집회의 성공은 압도적이었다 특히 모든 좌익의 협박에도 옹子하고 국가주의자도 뭔헨에서 가두행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실증되었기 때문이다 행진하는 대열에 테러로 맞서려 던 적색 공화국 방위군이 몇 분 동안에 돌격 백인대에 의해 머 리가 피투성이가 된 채 쫓겨났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그때 처 음으로 장래에도 가두에 나올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고 그와 동시에 이 독점권을 국제적인 민족 반역자와 조국의 적의 손으 로부터 빼앗을 결심을 보인 것이다 이날의 성공은 돌격대의 구성에 관한 우리의 견해가 심리적으 로나 조직적으로나 옳았다는 데 대한 반박할 수 없는 증명이었 다 돌격대는 이제 그러한 효과를 실증한 기초 위에서 정력적으 로 확장되어 이미 몇 주 후에는 두 배의 백인대원을 꾄헨에 배 치하였다 코부르크로의 행진 1922년 월의 코부르크로의 행진 넨족주의적 제단체는 코부르크에서 이른바 독일회의를 열 것을 계획했다 나 자신은 약간의 동반자를 데리고 출석해주기 바란다는 단서가 붙은 초대장을 받았다 내가 오전 11시에 받은 이 초청장은 아주 시기적절하게 도착했다 이미 한 시간 뒤에 이 독일회의 에의 출석지령이 내려졌다 동반자로서 나는 8 백 명의 돌격대원을 정했는데 그들은 약 I4개의 백인대로 나위 어 뭔헨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바이에른에 속하게 된 이 소도시 로 보내지게 되었다 비슷한 명령이 그 동안에 다른 곳에서 형 성되고 있던 국가사회주의 돌격대에 내려졌다 독일에서 이런 종류의 특별열차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었다 새 돌격대원들이 올라타는 모든 곳에서 이 수송은 굉장한 센세 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우리의 깃발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았다 그 사람들은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가 코부르크 역에 도착했을 때 독일회의의 주최측 대 표자가 우리를 영접하고 그곳 노동조합과 독럽사회당 빛 공산 당의 협정이라 불리는 명령을 전했다 그 내용은 우리더러 깃발 을 거두고 음악도 없이우리는 우리 당의 42명의 강력한 악대를 데리고 왔다 또한 대오를 짜지 말고 곧장 시내로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 굴욕적인 조건을 즉각 거부했다 물론 거기 있는 이 회의의 본부 사람들에게 이러한 놈들과 토의를 하고 협정을 맺 은 데 대한 나의 불쾌감을 표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돌격대는 즉시 백인대로 정렬하여 음악을 울리고 깃발을 펄럭이 면서 시내로 행진하겠다고 언명했다 그것은 그때 그대로 행해 졌다 역전 광장에는 수천 명을 헤아리는 고함을 지르고 와글와글 떠드는 군중이 우리를 맞이하였다 살인자 산적 강보 악당 등이 독일공화국의 모범적 건 설자가 우리에게 다정스럽게 던진 애칭이었다 젊은 돌격대는 모범적으로 질서를 유지했다 역전 광장에서 편성된 백인대는 처음에는 야비한 행동에도 주의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에게 전 혀 생소한 시내를 행진해 가던 대열은 겁먹은 경찰에 의해 우리 의 숙소로 정해진 코부르크 교외에 있는 실내 사격장이 아니라 시의 중심부 근처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켈러로 인도되었다 대열의 좌우에서 따라오는 대중의 소란은 더욱 증대해갔다 맨 끝의 백인대가 켈러 구내로 겨우 돌아 들어오자 수많은 군 중이 귀가 먹을 것 같은 고함을 지르며 뒤쫓아 오려고 했다 이 것을 막기 위해 경찰은 켈러를 폐쇄했다 이런 상태는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돌격대를 다시 한 번 정렬시키고 간단히 훈시한 뒤 경관들에게 즉시 문을 열도록 요구했다 한참 망설인 뒤에 그들은 그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숙소로 가기 위해 지나왔던 길을 다시 한 번 되돌아 행진했다 그 결과 이번에는 급기야 저항에 부딪 히지 않을 수 없었다 단순한 외침과 모욕적인 야유만으로는 백 인대가 태연했으므로 참된 사회주의와 평등과 동포애를 부르짖 는 대표자들은 돌을 집었다 그로써 우리의 인내심도 끝났다 그리하여 껴분 동안 여기저기서 박살낼 듯이 돌이 우박처럼 날 았다 5분 뒤에는 이미 좌익은 한 사람도 거리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밤에는 더욱 심한 충돌이 있었다 몇 명의 국가사회주의자가 습격당해 비참한 꼴로 되어 있는 것을 돌격대의 순찰병이 발견 한 것이다 그 결과 적은 재빨리 처리되었다 이미 다음날 아씸 에는 몇 년 동안 코부르크에 고통을 주고 있던 적색 테러가 분 쇄되고 말았다 이제 그들은 순수 마르크스주의적 유태적 허위로써 사실을 완전히 왜곡하여 우리 살인단이 코부르크에서 병화적인 노동 자의 섬멸전을 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전단을 통해 국제 프를 레타리아트 동지들이 다시 한 번 가두에 나오도록 선동하려 했 다 I시 반에 이 부근 전체 1만 명의 노동자에게 회망되고 있는 대규모 민중시위가 있을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나는 적색 테러 를 결정적으로 저지할 것을 굳게 결심하고 그 동안에 거의 1천 5백 명으로 늘어난 돌격대를 12시에 집합시키고 그들과 함께 좌 익 시위가 행해질 것이 분명한 대광장을 지나 코부르크의 성채 로 행진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정말 우리를 괴롭히는 따위 의 짓을 다시 감행할 것인가를 알기 원했던 것이다 우리가 광장에 들어섰을 때 발표된 1만 명 대신에 단지 늑3백 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을 뿐이고 우리가 가까이 가도 대개늄 가만히 있었고 일부는 달아나 버렸다 다만 두세 곳에서 그 동 안 딴 곳에서 와서 아직 우리를 모르는 적색 부대가 다시 우리 에게 싸움을 걸려고 했다 그러나 그 즉시 그들에게서도 분명히 그런 기색이 없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까지 불안하게 위축 쾌 있던 주민은 차츰 눈을 뜨고 기운이 나서 환호로써 우리를 마음껏 환영하려 했고 저녁때 우리가 퇴거할 때에는 곳곳에서 자발적인 환성이 터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역에서 철도원이 열차를 댈 수 없다고 우리에게 알렸 다 나는 이에 대해 몇 명의 주모자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그렇다면 나는 좌익의 두목들 중 잡을 수 있는 놈은 모조리 잡 을 작정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 손으로 운전하겠다 물론 기관 차나 탄수차凉泳車 그리고 일반 객차에는 국제적 연대성이 있 는 동지 수십 명을 싣고 갈 작정이다 나는 또 우리 자신의 힘 에 의한 운전은 당연히 위험하기 짝이 없는 모험이며 우리 모두 함께 목뼈가 부서질지도 모른다 하고 신사 여러분에게 분명히 경고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적어도 우리뿐 아니라 좌익 신사 여러분들도 공평하고 친밀하게 내세로 향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 에게는 기쁜 일이라고 그래서 열차는 아주 정확하게 출발하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 다시 왼헨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리하벅 1914년 이래 비로소 법 앞에서의 국가 시민의 평등 이 코부르크에서 재건되었다 왜냐하면 만약 오늘날 어떤 얼간 이 고위관리가 과감히 국가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다고 주장하 려 해도 이것은 확실히 당시로서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 하면 시민들은 그 당시에는 오늘날의 국가 대표자에 대해 스스 로 몸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투쟁조직으로서의 돌격대의 평가 이 날의 의의를 그 결과에 비추어 처음에는 전혀 층분히 평가 할 수 없었다 숭리를 확신하는 돌격대가 자신감과 그 지도의 을바름에 대한 신념을 몹시 높였을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우리의 행동을 더욱 밀접히 따르기 시작하고 국가사회주의운동 이 마르크스주의적 망상에 상응한 결말을 짓기에 적합한 것이 되리라는 것을 처음크L인식한 사람도 많았다 다만 민주주의자만이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순순히 머리를 얻어 맞기를 거부하고 민주주의적 공화국 속에서 야수적인 공격에 대 해 평화주의적 노래 대신 주먹과 막대기로 대항하는 것을 김행 한 것을 탄식했다 일반적으로 부르주아 신문은 여느 때처럼 반은 블쌍하고 반은 비열했다 몇몇의 공정한 신문만이 적어도 어떤 장소에서 마르 크시즘의 강도로 하척금 마침내 그 짓을 못하게 만들었다고 환 영했다 코부르크 자체에서는 적어도 일부 마르크시즘 노동자가 덧붙여 말하자면 그들 자신은 다만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데 불 과하다고 보아야 하지만 국가사회주의 노동자의 주먹 덕택에 교 훈을 얻고 인간은 경험상 자기가 믿는 것 자기가 사랑하는 것 을 위해서만 싸우는 것이므로 이들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도 이상 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돌격대 그 자체가 최대의 이익을 얻었다 돌격대는 이 제 매우 급속히 증대하여 IH3년 1월 2일의 당대회 때에는 이 미 약 6천 명이 대기1獸鄕 수여식에 참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초기의 백인대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새 제복을 입고 있었다 돌격대에게 통일적인 복장을 입히는 일이 사실상 단체정신을 강화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혼동을 피하고 서로 상대방을 오인하 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얼마나 필요한가 하는 것을 이 코부 르크에서의 경험이 바로 보여주었다 그때까지 돌격대는 다만 완장을 달고 있을 뿐이었으나 이제 빈트야케1와 잘 알려진 모자 가 더해졌다 게다가 코부르크의 경험은 그 이상으로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고 있었다 즉 몇 년 동안 적색 테러가 의견을 달리하는 자의 온갖 집회를 방해하던 모든 장소에서 우리는 이제 계획적으로 이를 쳐부수고 집회의 자유를 회복하기 시작한 일이다 이때부 터 국가사회주의의 대대는 거듭 몇 번이고 그러한 장소에 집결 되고 바이에른에서는 다른 좌익의 거점이 처례로 국가사회주의 의 선전의 회생물이 되어갔다 돌격대는 그 임무에 따라 더욱 성장하고 그리하여 무의미하고 중요하지 않은 방위운동의 성격 에서 점점 벗어나 새로운 독일 국가의 건설을 위한 생생한 투쟁 조직으로 높아져갔다 이러한 논리적 발전이 I3년 3월까지 계속되었다 그때 어 떤 사건이 일어나 나는 그 운동을 종래의 궤도에서 바꾸어 개조 하지 않을 수 없었다 1923년의 결과 3 1923년초 몇 달 동안에 일어난 프랑스의 루르 지방의 점령 은 그 후의 돌격대의 발전에 중대한 의미를 가졌다 오늘날까지 이에 대해 공공연히 말하거나 쓰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특히 국민적 이익에서 보아 유익하지 않다 나는 다만 이미 일반의 논리에서 다루어진 이 테마를 언급하고 이리 하여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한도내에서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에겐 의외의 일이 아니었던 루르 지방의 점령은 이제 마 침내 그 겁많은 후퇴정책이 타파되고 그와 동시에 방위대에게 완전히 뚜렷한 임무가 주어질지도 모른다는 그럴 듯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당시에 이미 수천의 젊고 원기왕성한 사 람들을 거느리고 있던 돌격대도 이 국민적 봉사에서 제외될 수 는 없었다 I9떱년 봄과 한여름에 군대적 전투조직으로의 전환 이 행해졌다 우리 운동에 관한 한 1923년에 있어서의 그 후의 발전은 대부분 이 전환 덕분이었다 나는 1923년의 발전은 다른 곳에서 취급할 것이므로 여기서는 다만 다음의 사항만을 언급하려고 한다 즉 당시의 돌격대의 개 조는 이 개조를 이끈 전제 즉 프랑스에 대한 활동적인 저항이 행해지지 않았다면 운동의 관점에서 보아 유해했다는 사실이다 923년의 결말은 얼른 보아 무섭게 생각될지도 모르나 높은 견지에서 본다면 독일 정부의 태도에 의해 근거없는 것이 되고 운동에 있어서 오히려 유해했던 돌격대의 개조를 일격으로 끝나 게 하고 그리하여 일찍이 옳은 길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 장소 에서 뒷날 재건할 가능성이 만들어졌다는 점에 있어서는 거의 필수적인 것이었다 1925년의 새로운 돌격대 1925년에 새로이 설럽된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돌격대 를 이제 다시 첫머리에서 말한 원칙에 따라 정비하고 훈련하고 조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그와 동시에 다시 본래의 건전한 입장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 었다 그리고 운동은 돌격대에 있어서 세계관을 위한 운동의 투 쟁의 지도와 강화를 위한 도구를 창출하는 것을 그 최고의 과제 로 다시 한 번 삼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 자당은 돌격대가 일종의 방위대로 전락하는 것도 비밀조직으로 타락하는 것도 감수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국가사회주의적인 그리하여 가장 심오한 민족주의적인 이념을 위해서 몇십만의 정 병精兵을 돌격대 속에서 훈련하도록 힘써야 한다 군수회사와 반프로이센의 분위기 1919년 겨울에 나아가 1920년의 봄과 여름에 우리 젊은 당은 전시중에 이미 매우 중요시되고 있던 어떤 문제에 대해 태도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제 I부에서 나 개인에 분명해진 닥쳐오는 독일 붕괴의 특징을 간략히 언급하고 북독일과 남독 일의 옛날부터의 틈을 더욱 넓히기 위해 영국인 쪽에서나 프랑 스인 쪽에서 행해진 특별한 선전방법을 언급해 두었다 1915년 봄에 전쟁의 단독 책임자로서의 프로이센에 대한 조직적인 선동 전단이 처음 나타났다 1916년에는 이 체계는 비열하리만큼 교 묘한 완전한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가장 저급한 본능을 계산에 넣고 남독일이 북독일에 대항하여 행한 선동은 얼마 뒤에 재빨 리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정부는 물론 군부의 지도부에 있어서도 더 적절하게 말하 면 바이에른 사령부에서도 당시의 고위 당국에 대한 비난이 헤무야좨마 한다 군 지도무는 비난을 모먼할 수 없다 그들은 저주스러운 맹목성과 의무의 망각 속에서 필수적인 결의를 갖고 이에 반대하는 데 나서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다 반대로 여러 지위에 있는 자들은 그것을 전혀 불쾌하게 생각지도 않고 이러한 선전에 의해 독일 민족의 통일적인 발전 이 방해될 뿐 아니라 자동적으로 연방 세력을 강화할 것이 분명 하다고 생각할 만큼 편럽했다 역사상 악의적인 태만이 일찍이 이렇게 나쁜 결말을 초래한 적은 거의 없다 사람들이 프로이센 에 가하려고 한 약화가 전독일을 엄습했던 것이다 그 결과는 붕괴를 촉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다만 독일을 파괴했 을 뿐 아니라 먼저 각 연방 자체를 파괴했다 인위적으로 선동된 프로이센에 대한 증오가 더없이 날뛰었던 도시베서 세습의 왕가에 대한 혁명이 맨 먼저 발발한 것이다 하지만 이 반프로이센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은 다만 적의 전시 선전의 결과이며 거기에 사로잡힌 민중에게는 변명의 여지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물론 잘못일 것이다 바로 미치광 이처럼 집중하여 전 독일 영토를 감독하고 또 거기서 극단적으 로 약탈한 우리의 전시경제의 믿기 어려운 조직방식이 이 반프 로이센 분위기를 일으킨 주된 원인이었다 왜냐하면 보통의 소인배에게 있어서 원래 베를린에 본사를 가지고 있는 군수회사는 베를린과 동일하며 베를린 자체가 프로이센과 같음 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이 군수회사로 알려진 강탈집단을 조직하 고 있던 자는 베를린인도 프로이센인도 아니고 더구나 독일인 마저 아니었음을 그 당시 개인들은 거의 모르고 있었다 사람들 은 다만 독일국의 수도에 있는 이들 가증스러운 조직의 지독한 실책과 끊임없는 침해만을 보고 그 모든 증오를 당연히 이 독일 국의 수도와 프로이센으로 동시에 옮긴 것이다 특정 방면에서 는 이에 대해 아무것도 행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러한 설명 이 심지어 은밀히 웃음 속에서 환영되기조차 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유태인은 이미 그때 그들이 군수회사라는 가면 아래 독 일 민족에 대해 조직한 파렴치한 약탈행위가 저항을 초래할 것 이다 아니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모를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다 이 저항이 자기 목밑에 튀어오기 전까지는 그것을 두려 워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절망과 분격으로 인한 대중의 폭발 이 이 방면으로 치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의 분격을 다 른 방향으로 불타오르게 하고 소모시키는 것보다 더 좋은 처방 은 있을 수 없었다 견제책으로서의 반프로이센 선동 바이에른은 프로이센에 대해 프로이센은 바이에른에 대해 다 투게 하자 그들이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좋은 것이다 양자의 아주 치열한 투쟁이 유태인에게는 가장 안전한 평화를 의미했 다 일반의 관심은 그로써 완전히 국제적인 민족의 구더기에서 떠나 사람들은 민족의 구더기를 잊어 버린 듯했다 그리고 또 사려가 있는 분자 이러한 분자가 바이에른에도 많이 있었으 나 가 이해와 반성과 자제를 하도록 주의시키고 그럼으로 써 격렬한 투쟁이 온화해질 듯한 위험성이 나타났다고 생각되 면 베를린의 유태인은 새로운 도발로 밀고 나와 그 결과를 기 다리기만 하면 되었다 남북간의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차지하는 자는 모두 이런 사건 에는 언제든지 곧 발벗고 나서서 분격의 열화가 다시 새빨갛게 훨훨 타오를 때까지 입김을 불어댔던 것이다 유태인이 그 당시 개개의 독일 민족을 끊임없이 몰두시키고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게 하며 그 동안에 더욱 철저하게 빼앗기 위하척 취한 행위는 교묘하고 교활한 연기였다 또는 혁명이 일어났다 그런데 9I8년까지 좀더 자세히 말하 면 동년 1I월까지 보통 사람 특히 그다지 교양이 없는 소시민 이나 노동자가 독일 민족끼리의 싸움의 사실상의 귀추錄鄕와 그 필연적인 결과를 특히 바이에른에서 아직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스스로 국가주의적이라 칭하고 있던 일부 사람은 혁명이 일어나던 날 이 사실을 깨달았어야 했 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행동이 성공하자마자 이미 바이에른 에서는 혁명의 지도자와 조직자가 바이에른의 이익을 방어하 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국제적 유태인 쿠르트 아이스너가 바이에른으로 하여금 프로이센 에 대항하도록 조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엉터리 신문기자로서 평생 온 독일을 이리저리 쫓아다니던 이 근동인쯔東入 이 바이 에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부적임자不速任者 라는 것 과 또한 이 사나이에게 있어서는 특히 바이에른은 신이이 넓은 세계를 주었으므로 아무래도 좋았다는 것은 뻔한일이 었다 바이에른의 소방澤料분립주의자 쿠르트 아이스너 쿠르트 아이스너는 바이에른에서의 혁명적 봉기에 싸하여 독일의 다른 지방에 반하하는 철저한 의식적인 요점을 줌으로써 그는 조금 도 바이에른의 입장에서 행동하지 많고 다만 유꽈주의의 대리인으로 서만 행동했다 그는 바이에른인 사이에 퍼져 있는 본능과 혐오 감을 이용하여 그것을 수단으로 독일인을 더 쉽게 때려부술 수 있었다 붕괴한 독일국은 쉽게 볼셰비즘의 먹이가 될 뻔했다 그가 적용한 전술은 그가 죽은 뒤에도 처음 얼마 동안은 계속 되었다 언제나 독일의 각 연방이나 왕후들에게 잔학하기 짝이 없는 조소를 퍼붓고 있던 마르크시즘이 독컵사회당으로서 이 제 느닷없이 왕가와 각 연방에 가장 깊이 뿌리박고 있는 김정과 본능에 호소한 것이다 접근해 온 해방 진주군에 대한 평의회 공화국의 싸움은 선전에 의해 주로 흐로이센 군국주의에 대한 바이에른 노동자위 투쟁으로 위장되었다 이러한 일에 의해서 만 사람들은 왜 뭔헨에서는 독일의 다른 지방과는 전혀 달리 평 의회 공화국의 타도가 대중에게 각성을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전보다 더욱 프로이센에 대한 분노와 혐오로 이끌어졌는가를 이 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볼셰비키의 선동자들이 평의회 공화국의 소멸을 반군국주의 적 반프로이센적인 바이에른 민중에 대한 프로이센적 군국 주의적 승리로 나타낼 수 있었던 기술은 충분한 열매를 맺었 다 쿠르트 아이스너가 뭔헨에서의 바이에른 지방의 입법의회의 선거에 즈음하여 I만 명의 지지자도 모으지 못하고 더구나 공 산당은 3천 명 이하에 떠물고 있었는데 공화국의 붕괴 후 양당 은 합쳐서 약 I0만 명의 선거인수로 높아졌던 것이다 반프로이센 선동에 대한 나의 투쟁 이미 이 무렵 독일 민족 상호간의 황당무계한 선동에 대한 나 자신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나는 나의 생에에서 당시의 반프로이센 선동에 대한 나의 저항만큼 인기 없는 일을 시작한 일은 여태까지 없었다고 생각 한다 윈헨에서는 이미 평의회 시대에 제 I회 대중집회가 열렸 다 거기서 독일의 다른 지방 특히 프로이센에 대한 증오가 펄 펄 끓어오를 만큼 선동되어 북부 독일인이 그러한 집회에 출석 한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과 결부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이런 종류의 시위대회의 귀결은 대개 공공연하게 프로이센으로부터 의 분리 프로이센을 타도하자I 프로이센과 싸우 자 하고 미친 듯이 외치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 분위기는 특 히 훌륭한 바이에른 주권의 이익 대표자가 독일 국회에서 프로 이센인으로서 썩기보다는 차라리 바이에른인으로 죽으리라고 한 말에 집약되어 있다 내가 처음으로 소수의 친구에게 둘러싸여 뭔헨의 뢰벤브로이 켈러에서의 집회에서 이 망상에 대해 저항했을 때 그것이 나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했는가는 당시 집회를 함께 체험한 자가 아니면 모를 것이다 당시 나를 원조한 것은 전우들이었다 사 람들은 분별을 잃은 대중이 우리를 향해 고함치고 우리를 박살 내겠다고 위협했을 때의 우리의 기분을 아마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조국을 방위하고 있는 동안 그 대부분 도망병이나 징병 기피자로서 병참지나 고국 안에서 어슬렁거리 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이 사건은 나에게는 미덕도 있었다 즉 내게 성실한 많은 사람들이 비로소 나와 굳게 맺어진 것을 느끼 고 이윽고 생사를 걸고 내 편에 섰던 것이다 거듭 되풀이되고 199년 내내 계속된 이 투쟁은 920년 초에 는 더욱 격화되듯이 생각되었다 여러 집회가 있었다 특히 나는 뭔헨의 존넨 거리의 바그너잘에서의 집회를 기억하고 있 다 거기서 그 동안에 더욱 강해진 나의 그룹은 심각한 위기를 견디어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수십 명의 나의 지지자가 학대당 하고 얻어맞고 발에 채이고 마침내는 살아 있다기보다는 오히 려 시체나 다름없게 도어 회의장 밖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 내가 처음에 흔자서 단지 나의 전우에게서만 지지를 받아 시 작한 이 투쟁은 이제 젊은 운동의 신성한 임무로서 이렇게 나는 말하고 싶다그 뒤에도 계속되었다 우리가 그 당시우리는 바이에른의 지지자만에 거의 전적 으로 의지했는데 그래도 역시 이 우둔과 배신의 흔합물을 서서히나마 확실히 끝맺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에도 나의 자랑이다 대중의 주종자들은 실제로 단지 마음좋은 바보 였다고 완전히 확신하지만 조직자나 선동자에게 이런 우직함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으므로 바로 그점 때문에 나는 우 둔과 베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프랑스에 고용되 어 돈을 받고 있는 배신자로 생각했고 지금도 아직 그렇제 생 각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 도르덴의 경우에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동안에 역사가 이미 판결을 내렸다 연방 활동 그 당시 사태를 특히 위험하게 만든 것은 그들이 이 책동의 유일한 동기로서 연방주의적 의도를 전경前景 에 두면서 참된 의도를 감추는 법을 알고 있었던 고 솜씨였다 그러나 반프로이 센 선동이 연방주의자와 전혀 관계가 없음은 명백하다 또한 어 느 다른 연방국가를 해체하고 분해시키려고 하는 연방 활동도 기묘하다 왜냐하면 비스마르크의 독일제국 개념의 인용을 결코 허위의 빈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층실한 연방주의자는 동시에 비스마르크의 손으로 만들어진 오히려 완성된 프로이센 국가의 분할을 바라거나 아니면 그러한 분리주의자의 노력을 공공연히 지지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프로이센의 정당이 바이에른으로부터의 프랑켄 지방의 분리를 바라거나 아니면 공 공연한 행동으로 요구하거나 촉진하거나 한다면 그들은 뭔헨에 서 얼마나 곽자지껄 떠들어댈 것인가 어쨌든 이 가증스런 사기꾼의 연기를 간파하지 못한 정직한 연방주의 신봉자들은 다만 실로 딱할 뿐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이 맨 먼저 기만당한 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연방주의 사상에다 죄를 지움으로써 그 본래의 지지자들은 자기 무덤을 판 것이다 사람들이 이러한 국가구성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인 프로이센을 스스로 업신여기고 모욕하고 더럽히고 요컨대 가능 한 한 연방국가로서 블가능하게 만든다면 독일국의 연방주의적 형식을 선전할 수 없다 그와 동시에 이른바 이 연방주피자의 비방과 공격은 대부분 남독일인이거나 유태인이었던 바이마르 헌법의 아버지들에게 향하지 않고 낡은 보수적 프로이센의 대표 자 즉 바이마르 헌법의 반대자에게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그들이 유태인을 공격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 은 것에 대해 놀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수수께끼 를 푸는 열쇠를 줄지도 모른다 유태인의 선동전술 혁명 전에 유태인은 주의를 그들의 군수회사로부터 좀더 적절히 말하자면 그들 자신으로부터 돌리는 법을 알고 있었 고 대중 특히 바이에른 민중을 반프로이센적 태도로 바꿀 수 있었듯이 마찬가지로 유태인은 혁명 뒤에도 새로운 그리고 이 번에는 1배나 큰 약탈행위를 어떻게 해서든 은폐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이른바 독일의 국가주의적 분 자를 서로 싸우게 만드는 데 다시 성공했다 즉 보수적 입장에 서 있는 바이레른인을 마찬가지로 보수적 사상 을 가진 프로이센인과 대립시킨 것이다 그리고 유태인은 또다시 가장 교활한 방법을 취했다 독일국의 운명을 그의 손으로 흘로 조종하고 있던 유태인은 그 때문에 언제나 새로이 그때그때의 관계자의 피가 격고激高할 정도로 지독하고 가차없는 침해를 유발했던 것이다 그러나 분위기도 기분도 유태인에 대해서가 아니라 언제나 독일인 동포에 대해 일어났다 바이에른인은 4백만의 근면하게 일하는 성실하고 생산적인 사람 들로 이루어진 베를린을 보지 않고 부싸하고 해체되고 있는 가갇 나 쁜 서부 베를린을 보고 있엇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증오는 이 서 부를 향해 분출되지 않고 프로이센의 도시 를 향해 분출되었던 것 이다 사실 가끔 절망적이었다 일반의 주의를 자기들에게서 돌 려 다른 곳에 몰두시키는 유태인의 이 기량은 오늘날에도 다시 연구될 수 있다 종교적 불화卞풍 1918년에는 조직적인 반유I주의는 전혀 문제가 되지 못했다 나는 지금도 유태인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만 해도 부딪힌 어 려움을 기억한다 그 경우 불래한 듯이 빤히 쳐다보거나 아주 심하게 저항하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공중에게 진짜 적을 알리려고 하는 우리의 최초의 시도는 그 당시는 거의 가망이 없 는 것같이 생각되었다 그리고 사태가 개선의 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하는 것도 매우 지지부진했다 공수동맹攻守뻐舊은 조직 적 구조는 결여되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태인 문제 자체를 다시 제기한 공적은 컸다 어쨌든 1918년부터 1919년에 걸친 겨울에 반유태주의 같은 것 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뒤 물론 국가사 회주의운동은 우선 무엇보다도 이 문제를 상층 부르주아지나 소 시민계급이라는 한정된 범위에서 끌어내어 위대한 민족운동의 추진적 동인으로 바꾼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있어 위대한 통일적인 투쟁사상을 독일 민족에게 줄 수 있게 되자마자 유태 인은 재빨리 대항책을 강구했다 유태인은 그들의 유서깊은 무 기를 쓴 것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신속함으로 그들은 이 민 족주의 운동 자체에 쟁론의 햇불을 던져넣고 분열의 씨앗을 뿌 렸다 당시 제정세가 본디 그러했듯이 유태인에 대한 집중공격 을 저지하기 위해 공중의 주의를 다른 문제로 돌릴 수 있는 유 일한 가능성은 교황지상권론의 문제를 제출하여 카톨릭교와 프로테스탄티즘의 상호간의 항쟁을 야기시키는 일이었다 실로 이 문제를 우리 민족 속에 던짐으로써 유태인이 우리 민 족에게 지은 잘못은 결코 보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하척튼 유 태인은 소기料理의 목표에 도달했다 즉 카톨릭과 프로테스탄 트는 서로 즐거운 전쟁을 벌인다 그리고 아리아 인종과 모든 기독교의 철천지 원수는 남몰래 웃는 것이다 이전에 유태인이 몇 년간에 걸쳐 여론을 연방주의와 중앙집권 주의사이의 싸움에 몰두시켜 그것으로써 그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들고 반면에 자신들은 국민의 지유를 팔고 우리 조국의 비밀 을 국제적인 금융 상층부에 누설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또 독일의 두 종파를 서로 층돌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 동안에 양쪽의 기초는 국제적인 세계 유태인의 독에 의해 부 식되고 위태롭게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유태인과의 흔혈이 날로 우리 민족에 입히고 있는 폐해를 주시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피의 독화가 가능하다 하 더라도 수백 년 뒤에나 우리 민족 전체로부터 제거될 수 있음을 생각해주기 바란다 또한 이러한 인종적 타락이 우리 독일 민족 최후의 아리아적 가치를 얼마나 하락시키고 종종 파괴시키는가 그래서 문화 담당 민족으로서의 우리의 힘이 점점 뚜렷이 후퇴 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가 적어도 우리의 대도시에서 오늘날의 이탈리아 남부가 그러한 상태에 이르고 있는 것과 같은 위험에 직면해 있는 것을 생각해주기 바란다 몇십만의 우리 민족은 우 리 피의 오염을 맹목적으로 보아넘기고 있으나 그것은 오늘날 유태인에 의해 계획적으로 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 검은 떠 리의 민족 기생충들은 우리의 순진한 젊은 처녀를 계획적으로 능욕하고 이로써 이 세상에서 이미 대치代置 될 수 없는 것을 파괴하고 있다 기독교의 두 종파그렇다양쪽 모 신의 은총에 의해 이 지상에 주어진 거룩하고 비길 데 없는 생명체가 더럽혀 지고 파괴되는 것을 무관심하게 방관하고 있다 이 세상의 미래 에 있어 중요한 일은 프로테스탄트가 카톨릭에 이기느냐 카톨 릭이 프로테스탄트에 이기느냐가 아니라 아리아 인종이 존속하 느냐 사멸하느냐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종파는 오늘날 이 인간의 파괴자와 싸 우지 않고 상호간에 자멸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민족주의의 입 장을 취하는 자에게는 각자 자기의 종파 안에서 다만 피상적으 로 신의 의지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만두고 실제로 신의 의지를 실행하고 복음福뭏 을 모욕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는 가장 신 성한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신의 의지가 인간에게 그의 모양 그의 본질 그의 능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신의 사업을 파괴하 는 자는 그것으로써 주의 피조물 신의 뜻에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기꺼이 자기종파 안에서 활동하 고 말이나 행동에 의해 자기의 신앙단체의 테두리에서 튀어나 와 활동하고 다른 신앙단체 안에서 자기 뜻을 펴려는 자에게 대 럽하는 것을 자기의 가장 신성한 의무로 느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종교적 분열 안에서 한 종파 의 특성을 공격하는 것은 독일에서는 필연적으로 두 종파간의 섬멸전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 우리의 상태는 이탈 리아는 물론 프랑스나 스페인과 전혀 비교할 수 없다 이를테면 이 세 나라 모두에 있어선 교권주의나 교황 지상권론에 대한 투 쟁을 이러한 기도에 의해 프랑스 스페인 또는 이탈리아의 민 족 자체가 분열하는 따위의 위험을 범하지 않고 선전할 수 있 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여기서는 프로테스 탄트도 분명히 그러한 운동에 관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다른 곳에서는 그들의 고위 성직자에 가해지는 정치적 간섭 에 대해 다만 카톨릭만이 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저항이 여기서는 즉시 카톨릭교에 대한 프로테스탄티즘의 공격의 성격 을 갖게 된다 자기 종파의 신자로부터는 그것이 옳지 못한 경우에도 항상 용서되던 것이 공격자가 다른 신앙단체에서 나오바과자 즉각 처 음부터 날카롭게 거부되는 것이다 스스로 자기의 종교단체 내 부의 명백한 폐해를 가차없이 제거하려고 하는 사람들조차도 자 기 단체에 속해 있지 않은 입장으로부터 그와 같은 교정을 권유 받거나 더구나 요구받거나 하면 즉시 마음을 돌려 외부로 저항 을 돌릴 만큼 극단으로 달린다 그들은 이것을 자기 종파와 아 무 관계도 없는 일에 간섭하는 부당하고 용서할 수 없으며 게 다가 버릇없는 시도라고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설령 그 것이 민족 공동사회의 이익이라는 좀더 높은 권리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일지라도 용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종교 감정이 여전히 국가적 정치적 합목 적성보다도 깊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 사 람들이 두 종파를 상호칸의 격전으로 몰아넣어도 전혀 변함이 없고 쌍방의 융화에 의쌔 국민에게 미래를 선사함으로써만 바꿀 수 있는데 그 미래는 다른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로 이 영역 에서도 서서히 융화적인 효과를 미칠 만큼 위대해야 할 것이다 나는 오늘날 민족주의운동을 종교적인 싸움의 위기에 끌어넣 은 사람들을 국제주의적 공산주의자보다도 우리 민족에게 있어 더 나쁜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언명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왜냐하면 국가사회주의운동은 공산주의자를 전향시키는 것을 임 무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운동을 본래의 선에서 이 탈시키고 참된 사명에서 벗어나도록 이끄는 자는 가장 저주받아 야 할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 자는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간 에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태인의 이익을 위한 투사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민족주의운동이 유태인에게 위험해지기 시작 한 그 순간에 종교투쟁에서 출혈사出뻤따시키는 일은 유태인의 이익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출혈사시킨다는 말을 일부러 강 조한다 왜냐하면 수세기 동안이나 위대한 정치가가 분골쇄신한 문제를 오늘날 이 운동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전 혀 역사적인 교양이 없는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나머지에 대해선 사실 자체가 말하고 있다 192년에 느닷없 이 민족주의 운동의 최고의 사명이 교황 지상권론에 대한 투 쟁임을 발견한 신사들은 교황 지상권론을 타도하지 않고 민족주 처 운동을 분열시키고 말았다 나도 또한 민족주의운동의 진영 속에서 미숙한 두뇌를 가진 자가 비스마르크와 같은 인물도 하 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데 대해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을 그러한 투쟁을 위해 이 용하려고 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서는 가장 격렬하게 대항하고 그러한 의도가 있는 선전자들을 즉시 운동의 진영에서 제거하는 일이 언제나 국가사회주의운동의 지도층의 최고의 의무일 것이 다 사실상 또 1923년 가을까지 이것은 완전히 성공했다 우리 운동의 진영에는 언제나 자기의 종교적 신념이 양심의 갈등을 조금도 경험하는 일 없이 가장 경건한 프로테스탄트와 가장 경건한 카톨릭이 함께 있을 수 있었다 양자가 아리아 인 족의 파괴자에 대해 공동의 격렬한 투쟁을 함으로써 그것이 오 히려 상호간에 존경하고 가치를 인정할 것을 가르쳤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 그 당시에 운동은 중앙당에 대해 가장 격렬한 투쟁 을 감행하였다 물론 결코 종교적 근거에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 가적 인종적 경제적 근거에서였다 그 결과는 오늘날 그것이 아는 체하는 자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듯이 그 당시 우리가 옳았 음을 얘기해 주고 있었다 무신론적 마르크스주의자의 신문이 필요에 따라 갑자기 종교 단체의 대변자가 되고 실제로 아주 시시한 언사를 가끔 여기저 기 유포함으로써 한쪽이나 다른 쪽을 손상시켜 극단적으로 분쟁 을 야기시키려 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로부터 민족주의의 무 리들은 종교상의 논쟁의 신에게 버림받은 듯한 태도로 최근에는 종종 자기네들의 행동의 광기를 결코 인정치 않는 사태에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독일 민족과 같이 망상을 위해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흘리며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자주 그 역사에서 보 여준 민족의 경우는 이러한 돌격 함성은 치명적으로 위험하리 라 이런 외으로 우리 민족은 언제나 챠션크 존재라는 실제로 현실적인 문제에서 유리되었다 우리가 종교논쟁으로 쇠약해 있 는 동안에 다른 세계는 분할되고 말았다 그리고 교황 지상권론 의 위험이 유태인의 위험보다 큰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하고 민족주의운동이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유태인은 우리의 생존의 인종적 기초를 파괴하고 그것에 의해 우리 민족을 영구히 절 멸시키고 있다 이런 종류의 넨족주의 투사에 관한 한 나는 국가사회주의 운동과 또한 독일 민족에 대해 충심으로 주여 그러한 친구로 부터 운동을 지켜주시옵소서 그렇게 하면 운동은 스스로 그의 적과 결말을 지을 것이나이다라고 바랄 수 있다 연방국가냐 단일국가냐 1919년 1920년 1921년과 그 뒤에 유태인에 의배 매우 빈틈없 이 선전된 연방주의와 중앙집권주의 사이의 투쟁은 그것을 전부 거부하고 있었음에도 국가사회주의운동으로 하여금 그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태도를 결정짓게 했다 독일은 연방국가여야 하는가 난일국가여야 하는가 또한 실제의 목적을 위해 사람들은 양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 가 내게는 후자가 더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었다 그것은 모든 문제를 이해하는 기초일 뿐 아니라 또한 해명적이며 화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연방국가란 무엇인가 우리는 연방국가를 주권국가의 연합으로 이해하고 있다 즉 주권국가가 자유의지에서 그 주권의 힘으로 결합하고 그 경우 그들의 고유한 주권 중에 공통의 연방국가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고 또 보증하는 부분을 전체에게 양도하는 것이다 이 이론적 정식은 실제로는 오늘날 지상에 있는 연방국가에는 완전히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 미합중국의 경우가 가장 해당 되지 않는다 미합중국에서는 각 주의 거의 대부분에서 본디 주 권은 전혀 문제가 될 수 없고 반대로 대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로소 연방의 전영역 속에 그려넣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또한 미합중국의 각 주의 경우에는 대개 행정적 기술적인 근거 로 해서 형성된 크고 작게 여러 가지로 구분된 지역이며 각 주는 예로부터 독자적인 국가로서의 주권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 으며 또한 전혀 가질 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 각 주가 합중 국을 형성한 것이 아니라 합중국이 먼저 그러한 이른바 여러 주의 대부분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각 지역에 허용된 좀더 자세히 말하면 주어진 매우 포괄적인 자치권은 이 국가연합의 모든 본질에 부응할 뿐 아니 라 우선 무엇보다도 거의 한 대륙의 범위에 필적할 만큼 큰 면 적과 공간적인 넓이에 대응한다 따라서 미합중국의 주의 경우 국가적 주쩐을 문제삼을 수 없으며 다만 헌법상 규정되고 보증된 권리 아마도 권한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나 만 문제삼을 수 있다 독일에 대해서도 상술한 공식은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 설령 독일에 있어서는 분명히 우선 개개의 연방국가가 국로서 성 립하고 거기서 독일제국이 형성되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분명히 독일제국의 형성은 각 국가의 자유의지라든가 동등한 참 여라는 기초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그들 중의 어느 한 국가 즉 프로이센의 헤게모니의 성과에 의해 생긴 것이다 독일의 각 연방국가의 순수한 지역적인 커다란 차이는 이를테면 미합중국 의 구성과는 비교될 수 없다 독일의 각 연방국가 중에서 일찍 이 가장 작은 것과 좀더 큰 것 또는 더욱이 최대의 것과의 커 다란 차이는 독일제국의 건설 연방국가의 형성에 대한 업적이 같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몫도 똑같지 않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 다 그러나 사실상 이러한 여러 국가의 대부분에 있어서 국가주 권이라는 말이 관청 용어로서만 사용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참된 주권의 문제는 있을 수 없었다 사실 과거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또한 현재에 있어서도 이른바 이러한 주권국가 의 대부분은 폐지되고 그와 동시에 이 주권 을 가진 조직의 약점을 분명히 보여주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개개의 연방국가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 되었는가를 확인할 생각은 없지만 그러한 것들이 대개의 경우 종족적 경계를 따르지 않고 있음이 확인되어야 한다 그것은 순 수하게 정치적인 현상이며 그 뿌리는 대개 독일국이 무력했던 가장 슬픈 시대 무력의 횐인을 이루고 그에 의해 역으로 다시 그 자체가 조건지어지는 우리 조국 독일의 분열의 가장 슬픈 시 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독일제국의 헌법이 연방회의에서 각국에게 동등한 대표릉 허용하지 않고 그 크기와 사실상의 중요함 마찬가지로 독일제 국 형성에 있어서의 개개의 나라의 업적에 따라 격차를 둔 한에 있어서는 위에서 말한 모든 것에 적어도 부분적으로 순응한 것 아었다 독일제국의 형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개의 국가로부터 양 도된 주껀은 극소수만이 그들의 자유의지로 양도된 것이며 대 부분 그것은 본래부터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프로 이센의 우세한 압박 아래 간단하게 빼앗기거나 한 것이다 물론 비스마르크는 이 경우 각 국가로부터 빼앗을 수 있는 것을 모두 독일제국에 준다는 원칙에 의하지 않프 독일제국이 절대로 필요 로 하는 것만을 각 국가로부터 바갈다는 횐칙에서 출발했다 한편으로 습관과 전통을 최고로 고려하고 다른 한편으로 그 충분한 사랑과 기꺼운 럽력 었다 에 맏기려고 했을 뿐이다 그는 개개의 국가의 일시적인 저항을 즉시 분쇄하려고 꾀하기 보다는 결국 더 큰 힘이 있다고 믿고 있던 시간과 발전의 압력 자체에 의해 야기되는 점진적인 타협에 기대를 걸었다 그리하 여 그는 자기의 정치가로서의 기량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가장 흘륭하게 실증한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독일제국의 주권은 꾸준히 개개의 국가의 주권을 희생으로 하여 높아졌기 때문이 다 시간이 비스마르크의 기대를 실현시켰다 이러한 진전은 독일의 붕괴와 군주제적 국가형태의 파괴와 더 불어 필연적으로 촉진되었다 왜냐하면 개개의 독일 국가의 존 재는 종족적 기초에 있기보다는 순전히 정치적인 요인에 기인했 으므로 독일 연방의 개개의 국가의 의의는 이러한 국가의 정치 적 발전의 가장 본질적인 구현체인 군주제적 국가형태와 왕가 王家가 제거되자 필연적으로 즉시 붕괴하여 없어졌기 때문이 다 그래서 다수의 이러한 국가조직은 모든 내면적인 안전성 을 거의 잃고 스스로 금후의 존재를 단념하거나 순수하게 합목 적적인 근거에서 다른 국가와 합병하거나 아니면 자유의지에서 더 큰 국가로 해소되고 말았다 이는 이러한 작은 조직의 사실 상의 주권이 아주 약하고 또한 그런 국가들이 자기들의 시민으 로부터 받고 있던 평가가 낮았음에 대한 가장 적절한 증명이다 이와 같이 군주제적 국가꿩태와 그 담당자가 제거된 것이 독 일제국의 연방국기썩 성격에 강한 일격을 가한 것이라면 강 화 조약의 결과에서 생긴 의무를 맡은 것은 더욱 큰 타격을 주 었다 이제까지 여러 연방에 있던 국가 재정권이 독일국에 돌아와 없어진 것은 독일국이 패전에 의해 여러 연방의 개개의 부담금 으로는 결코 상환할 수 없을 정도의 재정적 의무를 지게 된 때 에는 당연하며 자씽한 일이었다 우편과 철도의 국유화를 초래 한 그 후의 경과도 우리 민족이 강화조약에 의해 점차 노예화의 길로 인도된 필연적인 결과였다 독일국은 그 뒤의 착취의 결과 로 생긴 의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더욱 많은 자본을 확고히 소유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중앙집권화가 실시된 형식은 종종 몰상식한 것이었으나 그 과 정 자체는 논리적이며 자명했다 그 책임은 일찍이 전쟁이 승리 로 끝나게 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정 당에 있었다 특히 바이에른에서는 책임이 이기적인 자기 목적 을 추구하여 대전 중에 독일국 특권의 웠칙을 빼앗은 정당에 있 었다 그들은 패전 후에 그것을 열 배로 보상하지 않으면 안 된 다 인과응보의 역사이다 죄를 지은 후 천벌이 이 경우만큼 재 빨리 가해진 일도 드물다 바로 수년 전까지 개개의 연방국가의 이익을 그리고 이것은 바이에른에서 특히 그러했는데 독 일국의 이익보다도 높이 두고 있던 이들 정당은 이제는 썩러 사 건의 압박 아래 독일국의 이익이 각 연방국가의 생존의 숨통을 끊는 것을 체험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었다 선거인 대중을 향해왜냐하면 오늘날의 우리 정당의 선동은 다 만 대중을 향하고만 있기 때문이다 각 연방이 주권을 잃은 데 대 해 불평을 터뜨리고 다른 한편으로 이들 모든 정당이 예외없이 그 궁극적인 귀결에서 독일 내부의 당연하고도 철저한 변혁을 초래하지 않을 수 없는 조약 이행 정책에 서로 전력을 다한 것 은 비길 데 없는 기만이다 비스마르크의 독일제국은 대외적으론 자유롭고 분방했다 오 늘의 도즈안 밑에서의 독일이 져야 하는 부담스럽고 완전히 비 생산적인 재무적 의무를 이 독일제국은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러 나 또한 국내에 있어서는 그의 권한은 절대로 필요한 몇몇 사항 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의 재정권 없이 각 연방의 분담금에 의해 살아가는 일이 매우 잘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리 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주권을 계속적으로 갖고 있고 다른 한편 으로 독일국에의 재정적 지출이 비교적 적었던 것이 각 연방이 독일정부에 호감을 갖는 데 아주 좋은 여건이었음은 자평한 일 이다 그러나 오늘날 지금의 독일국에 호감을 갖지 않는 것은 각 연방이 단순히 독일국에 재정적으로 예속돼 있기 때문일 것 이라는 주장을 선전하려고 하는 것은 그릇되고 또 불성실한 일 이다 그렇다 사태는 진실로 그렇지 않다 독일국 사상에 대한 만족 이 감소된 것은 각 연방측의 주권의 상실 때문이 아니라 도리어 독 일 민족이 지금 자기 국가에 의헤 대표되고 있는 가련한 방식의 결 과이다 독일 국기와 헌법 제정 기념 축전 등이 모두 행해짐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독일국은 모든 계층의 민족의 마음에서 소원해 지고 있다 그리고 공화국 보호법은 물론 공화제를 쉐손하는 것 을 막을 수는 있으나 한 사람의 독일인의 사랑조차도 얻을 수 없다 형법과 투옥에 의해 자국의 시민으로부터 공화국을 보호하려 고 하는 과도한 걱정은 모든 기구 자체의 더없이 파멸적인 비판이나 경멸을 가져온다 그러나 다른 이유에서도 오늘날 특정 정당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주장 즉 독일국에 대한 호의가 사라진 것은 각 연방국가 의 일정한 주권에 대한 독일국의 침해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옳 지 않다 독일국이 그 권한의 확장을 꾀하지 않았다고 가정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조세액이 오늘날과 같지 않으면 안 된 다면 각 연방의 독일국에 대한 호의가 더 커질 것이라고 믿어서 는 안 된다 반대로 각 연방이 오늘날 독일국이 노예화하는 명 령을 실현하기 위해 요구하는 만큼의 액수의 조세를 부담해야 된다면 독일국에 대한 적의는 더욱 무한히 커질 것이다 독일국에 대한 각 연방의 분담금은 징수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실로 강제집행에 의해 징수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공화국은 원래 강화조약에 토대를 두고 그것을 꽈기할 용 기도 또한 어떤 형식이든 의도조차 갖고 있지 않았으므로 그 의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죄는 또다시 정당에만 있다 노상 참을성 많은 선거인 대중에게 각 연방의 자주의 필연성 을 역설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러한 이른바 주권의 마지막 것까지도 필연적으로 제거하게 될 것이 틀림없는 독일국의 정책을 촉진하고 지지하던 정당에만 있다 나는 오늘날의 독일로서는 그 극악한 내정외교에 의해 지워진 부담을 지는 이외에 다른 가능성이 전혀 없으므로 필연적이라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꽤기로 다른 쫴기를 뿜아내 고 독일국이 자국의 이익을 범죄적으로 다룸으로써 대외적으로 스스로 질 새로운 모든 부담이 국내에서는 밑에 대한 더욱 강한 압박에 의해 조정되어야 한다 그 압력으로 인해 또 한편으로 각 연방국가에서 저항의 배세포慨弧鄕가 생기거나 단순히 지속 되거나 하지 못하도록 각 연방국가의 모든 주권이 서서히 제거 될 필요가 있게 된다 국가주의 국가냐 노예 식민지냐 일반적으로 과거의 독일 국가 정책과 현재의 독일국의 정책과 의 사이의 특색있는 차이로서 다음과 같은 점이 확인되어야 한 다 즉 공화국은 밖을 향해서는 약함을 나타내고 국내에서는 시민을 압박하는데 구독일국은 H에서는 자유를 주고 대외적으로는 힘을 과시했다 양쪽의 경우에 전자가 후자를 조건짓고 있다 즉 강력 한 국가주의 국가는 그 시민들의 사랑과 층성심이 크기 때문에 대내 적으로는 법률을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국제적인 노예국가는 폭력에 의해서만 신민에게 강제노동을 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자유의 시민 운운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의 정부의 매우 파렴치한 철면피의 일면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시민은 구 독일만이 가지고 있었다 공화국은 외국의 노예식민지이고 시민 같은 것은 없으며 기껏해야 신민이 있는 데 불과하다 그러므로 공 화국은 또 국기를 갖지 않으며 다만 당국의 명령과 법률상의 규정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보증되고 있는 등록상표만을 갖고 있다 독일 민주주의의 게슬러의 모자로서 느껴지는 이 심벌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족에게 언제나 내면적인 친밀감을 못 느 끼게 한다 당시 전통에 대한 어떤 감정도 갖지 않고 과거의 위 대함에 대한 어떤 존경도 없고 그 심벌에 흙칠을 한 공화국은 언젠가 신민이 자기의 심벌에 대해 느끼고 있는 애착이 얼마나 피상적이었는가에 놀랄 것이다 공화국은 독일사의 막간극의 성격을 스스로 자기에게 부여했 던 것이다 그와 같이 이 국가는 오늘날 자기의 존립을 위해 더 욱 각 연방의 주권을 일반적인 실리적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이 념적 관점에서도 빼앗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 국가는 재정적인 협박정책에 의해 시민들로부터 최후의 피의 한 방울까지 빨아올리는 동시에 일반의 불만이 언젠가 뚜렷한 반 란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최후의 껀리까지도 불가피하게 빼앗 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위에 말한 원칙과는 반대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기초적 규범이 생긴다 즉 대외적으로 시민의 이익을 최대한도로 인정하고 보호하는 강력한 국가주의의 독일국은 대내적 으로는 국가의 항구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이 자유를 제공할 수가 있 다 다른 한편으로 강력한 국가주의 정부는 개인의 자유와 각 연방 의 자유에 있어서의 커다란 제한도 개개의 시민이 이러한 조치 속 에서 자민족이 위막하게 될 수단을 인정하는 경우에는 독일국 이념 을 쌔치지 않고 행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다 통헤꿔 경향 물론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그 내부조직에서는 일정한 통일 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독일도 이 점에서는 예외가 아니다 오 늘날 이미 실제로 그 조직의 우스꽝스러운 정도의 크기에 의해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개개의 연방의 주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는 것은 넌센스이다 교통기술과 행정은 개개의 연방국가의 중 요성을 더욱 저하시키고 있다 현대의 교통 현대의 기술은 거 리와 공간을 더욱 수축시키고 있다 과거의 국가는 오늘날 이미 단지 한 지방에 불과하며 현재의 여러 나라들은 이전에는 대륙 과 같은 정도로 생각되고 있었던 것이다 순전히 기술의 측면에서 생각하면 독일과 같은 나라를 통치하 는 곤란함은 20년 전의 브란덴부르크와 같은 한 지방을 관리하 는 곤란함보다 크지 않다 뭔헨에서 베를린까지의 거리를 극복 하는 것은 오늘날에는 100년 전의 뭔헨에서 슈타른베르크까지의 거리를 가기보다도 쉽다 오늘의 전독일국의 영토는 현재의 교 통기술 상태에서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중간 정도의 독일연방 국가보다 작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서 생기는 결과를 무시히 는 자는 시대에 뒤지지 않을 수 없다 그러한 사람들은 어느 시 대에나 있었으며 또한 장래에도 언제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들은 거의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의 막을 수 없으며 결코 정지시 킬 수도 없다 중앙집권화의 남용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이러한 진리의 필연적 결과를 맹목적 으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여기서 또 우리는 이른바 국가주의적 부르주아 정당의 빈 말에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내가 빈말이라 는 말을 쓰는 것은 이들 정당 자체가 그 의도를 수행할 가능성 을 전혀 진지하게 믿고 있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들 자신이 오늘날과 같은 진전에 대해 공범 또는 주범의 죄를 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에른에선 중앙집권 해체의 외침은 실제로 모두 진지 한 저의도 없는 정당의 날조물에 불과했다 이들 정당은 실제로 그들의 빈말로부터 진지한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할 때마다 예외 없이 비참하게도 뜻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다 독일제국에 의한 바이에른 국가로부터의 이른바 주권의 약탈은 어느 것이나 블 쾌한 으르렁 소리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아무 저항 없이 용인되 었다 게다가 이 미치광이 같은 체제에 대헤 진심으로 반항하는 따 위의 짓을 누가 감히 했다면 그 사람은 기존 국가 모독죄로그정 당에서 추방되고 탄핵받고 마침내 투옥이나 위법의 연설 금지에 의 해 입이 봉해졌을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의 지지자는 이러한 이른바 연방주의자들 의 내면적 허위를 가장 잘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종교가 부 분적으로 그러하듯이 그들에게는 연방주의적 국가 사상도 단지 종종 불순한 당의 이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개개의 연방국가의 억압 어떤 통일화가 특히 교통면에서 매우 자연적인 것으로 생각되어도 오늘의 국가에 있어서의 이러한 진전에 대해서는 이 조치가 다만 파 국적인 외교정책을 비호하고 가능하게 하는 목적만을 갖는 것이라 면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로서는 가장 준엄한 태도로 이를 거부해야 할 의무가 있다 오늘날의 독일국은 철도 우편 재정 등의 국유화를 바로 고 도의 국가 정책적 관점에서 꾀하지 않고 다만 끝없는 조약 이행 정책을 위한 재정수단과 담보를 손에 넣기 위해서만 하고 있으 므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이러한 정책의 수행을 곤란하게 하고 될 수 있으면 방해하기가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민족의 지극히 중요한 제도의 중앙 집권화에 대한 오늘날의 투쟁은 거기에 속해 있다 현재의 중앙 집권화는 우리의 전후 외교정책을 위해 몇십억 마르크와 담보를 마련하기 위해서만 수행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가사회주의운동은 그와 같은 시도에 반대 의 태도를 취한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중앙집권화에 반대하도록 유도할 수 있 는 제2의 근거는 이것이 전체 효과에 있어서 독일 국민에게 더 할 수 없는 불행을 가져온 정부조직의 힘을 안정화시킬지도 모 른다는 점이다 독일 국민에게 참으로 저주가 된 오늘날의 유태적 민주주의적 독 일국은 아직 전체적으로 이 시대정신에 물들어 있지 않은 개개의 연 방국가의 비판을 개개의 연방국가를 압박하여 완전히 그 중요성을 잃게 함으로써 무력화시키려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하억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이러한 개개의 연방의 반 대에 성공을 약속하는 국력의 기초를 줄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 로 중앙집권화에 대한 그들의 투쟁을 더 높은 민족적 보펀적인 독일의 이익의 표현으로 만들려 하는 시도에 완전한 유인을 갖 고 있다 그러므로 바이에른 인민당이 소심한 분리주의의 관점에서 바이에른 국가를 위하여 특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데 비 해 우리는 이 특수한 입장을 오늘날의 II월혁명의 민주주의에 대립 하는 더욱 높은 국가적 이익을 위한 봉사로 돌려야 한다 중앙집권은 정실 정치에 유리하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현재의 중앙집권화에 대하썩 투쟁하도록 결의하게 한 제3의 이유는 다음과 같은 확신이다 즉 이른바 국 유화의 대부분은 사실상 통일화도 아니고 결코 간소화도 아니 며 대개의 경우는 각 연방의 주권에서 여러 제도를 빼앗아 그 문을 다시 혁명 제정당의 이익을 위하척 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독일 역사상 아직 한번도 이 민주주의적 공화국 에서만큼 파렴치한 정실정치가 이루어진 일은 없다 중앙집권화에 대한 오늘날의 분격은 대부분 일찍이 유능한 자에게 길을 열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관직이나 지위를 선임할 시기가 왔을 때 오로지 당원만을 고려한 정당들에 그 책임이 있다 특히 유태인 은 공화국의 성럽 이래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이 독일국에 의하 여 탈취된 경제 관련 부문이나 행정부문에 쇄도하척 양쪽 모두 오늘날에 와서는 유태인의 활동분야가 되었다 특히 이 제3의 고려로부터 전술적 이유에서 우리는 중앙집권 화의 도중에서 이 이상의 모든 조치를 엄밀히 검토하고 만약 필요하다면 이에 반대하는 태도를 취하는 의무를 부여받지 않으 면 안 된다 그러나 이 점에서 우리들의 목적은 언제나 더 높은 국 가정책적인 것이어야 하며 결코 작은 연방분리주의적인 것이어서는 안 된다 독일국의 국가 주권 이 최후의 소견은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독일국 자체에 각 연방국가의 주권보다 높은 주권을 구현하는 권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우리의 지지자들 사이에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 권리에 대해서는 우리들 사이에 사소한 의심 도 개입되어서는 안 되며 또한 개입될 수도 없다 우리들에게 있 어서 국가 그 자체는 다만 형식이며 근본적인 것은 그 내용이고 국 민이고 민족이므로 국민이나 민족의 지고익 이익에 다른 모든 것이 종속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특히 우리는 국민의 내부와 국민을 대표 하는 독일국의 내부에 있어서 개개의 국가에게 강권 정책적 지상권 이나 국가 주권을 승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외국이나 상호간에 이른바 영사관을 가지고 있는 개개의 연방 국가의 불법은 폐지하지 않으면 안 되며 언젠가는 꿰지될 것이 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한 외국이 여전히 우리 독일국의 조직 의 견고성에 의심을 가지고 거기에 대응해서 행동한다 해도 우 리는 놀랄 필요가 없다 이 영사관의 불법성은 백해무익할 정도 로 심각하다 외국에 있는 독일인의 이익이 독일국의 대사에 의 해서 지켜질 수 없다면 오늘날 세계 질서의 무대에서 웃음거리 가 될 만한 작은 나라의 공사에 의해서도 지켜질 수 없다면 오 늘날 세계 질서의 무대에서 웃음거리가 될 만한 작은 나라의 공 사에 의해서도 지켜질 수 없는 것이다 이들 소연방국가에서 우리는 실제로 독일국 안팎에서 특히 어떤 한 국가에 의해서 항상 환영받고 있는 분리주의적 노력에 대한 공격점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들 국가사회주의자는 시들고 말라빠진 가지에 공사의 의복을 입혀 새로운 토양을 주 는 노쇠하고 유약한 어떤 귀족 가문에 연민을 느낄 수 없다 외 국에 있는 우리 외교기관은 이미 옛 독일제국 시대부터 매우 비 참했는데 당시 행해진 경험에 더 추가한다는 것은 더할 수 없이 쓸데없는 일이다 모든 연방의 문화적 과제 각 연방의 의의는 장차 의심할 나위 없이 더욱 문화정책적 영 역에 두어져야 한다 바이에른의 중요성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군주는 완고한 반독일적 태도를 취한 소연방 분럽주의자가 아니라 오히려 범게르만 정신과 예술적 감각을 가지고 있었던 루트비히 I세였다 그는 국력을 첫째로 바이에른의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이용하고 다른 방법으로 성취되었을지도 모르는 것 이상으로 더 좋은일 더욱 영속적인 일을 성취했던 것이다 그 는 당시 뭔헨을 중요치 않은 지방 수도의 수준에서 독일의 위대 한 예술의 중심지 형태로 끌어올림으로써 하나의 정신적 중심점 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오늘날에 있어서도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프랑크인을 이 나라에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뭔헨이 옛날 그대로의 뭔헨으로 머물러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바이에른에 있어서도 작센에서와 같은 과정이 되풀이되었을 것 이다 바이에른의 라이프치히인 뉘른베르크가 바이에른의 도시 가 되지 않고 프랑크인의 도시가 되었을 것이라는 차이만 갖고 말이다 프로이센을 넘어뜨려라 하는 절규가 뭔헨을 크게 만 든 것이 아니라 독일 국민에게 관상되고 존중되어야 하며 또 관상되고 존중되는 예술의 보물을 이 도시에 선사하려고 한 왕 이 이 도시에 중요성을 부여한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장래에 대한 교훈이 있다 각 연방국가의 의의는 장차 더 이상 국가 권력과 정책 영역에 있 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종족의 영역이나 문화정책의 영역에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시간이 수평화의 작용을 미친다 현대 교통의 편리함이 사람들을 여기저기로 흩어지게 하여 서서 히 그리고 꾸준히 종족의 경계가 사라지고 이리하여 문화형태 까지도 차차 평균화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군대와 개개의 연방국가 군대는 특히 모든 개개의 연방국가의 영향으로부터 엄격히 분 리되어야 한다 장차의 국가사회주의 국가는 과거의 결함에 빠 져 군대가 갖고 있지 않은 또 가져서도 안 되는 임무를 군대에 전가시켜서는 안 된다 독일 군대는 종족의 특성을 유지하기 위한 학교여서는 안 되며 오히려 모든 독일인의 상호이해와 적응의 학교 로서 존재쌔야 한다 아무리 국가생활 안에 분열의 근원이 있다 해도 군대에 의해 합일적인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 게다가 군대 는 개개의 젊은이들을 자기 지방의 좁은 시야로부터 끌어올려 독일 국민 속에 위치를 정하게 해야 한다 고향의 경계가 아니 라 조국의 경계를 보는 것을 그들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 들은 언젠가는 국경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젊은 독일인을 자기 고향에 둔다는 것은 무의미하 며 군 복무기간에 그에게 독일을 보여주는 것이 유용하다 이 것은 오늘날 젊은 독일인이 옛날처럼 떠돌아다니는 도제의 과정 을 거쳐 그것에 의해 자기의 시야를 넓히는 것을 하지 않게 된 만큼 더욱 필요하다 이 입장에서 볼 때 가능한 한 젊은 바이에 른인을 뭔헨에 두고 프랑크인은 뉘른베르크에 바덴인은 카를스 루에에 뷔르템베르크인은 슈트가르트에 둔다는 것은 불합리하 지 않을까 그리고 젊은 바이에른인에게 라인 강과 북해를 보여 주고 함부르크인에게는 알프스를 동프로이센인에게는 독일 중 부 산악을 보여주는 것이 보다 이성적이 아닐까 지방적인 성격이 부대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지만 주둔지에까 지 미쳐서는 안 된다 중앙집권화에 대한 시도는 모두 우리의 반대에 부딪힐지도 모른다 그러나 군대의 중앙집권화만은 결코 그렇지 않쟌 반대로 우리가 그러한 시도를 환영하지 않더라도 이 하나에 대해서는 우리는 기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날의 독일군의 규모의 면에서 개개의 연방국가의 부대를 유지하는 것 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것을 전적으로 도외시한다면 우리는 독일 군대의 통일화를 우리도 장차 국민군의 재편성 때 결코 무 시해서는 안 되는 한 단계로 보는 것이다 하나의 민족 하나의국가 더욱이 젊은 승리의 이념은 그 사상은 추진하는 활동력을 마비시 키는 모든 질곡舊捨을 거부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는 원칙적으로 종래의 연방국가의 경계를 고려하는 일 없이 모든 독일 국민에게 이 원리를 강제하여 그들을 이 이념과 사상으로 교육시킬 권리를 요구 해야 한다 교회가 정치적 경계에 의해 속박과 제한을 느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사회주의 이념도 우리 조국의 개개의 연방국가 의 영역에 의해 그것들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의 교설은 개개의 연방국가처 정치적 이익의 하인이 아니라 장차 독일 국민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 민 족의 생활을 규정하고 새로이 질서지워야 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 가 거부한 발전이 그린 경계선을 가볍게 무시하는 권리를 긴급히 요 구해야 한다 그 이념의 승리가 완전해지면 질수록 이 이념이 국내에서 제공하 는 각자의 자유도 클 것이다 294 제고장 선전과조직 이론가 조직자 선동자 1921년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나에게나 운동에 있어 특별한 의 의를 갖고 있다 독일노동자당에 입꽝한 뒤 나는 즉시 선전을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나는 이 부분이 바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 다 당시로서는 조직문제로 골치를 닳는 것은 이념 자체를 수많 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보다 중요치 않았다 선전이 조직에 훨 씬 앞서서 서둘러져야 하고 먼저 활동할 인재를 획득해야만 되 었다 더구나 나는 너무나도 급속한 너무나도 판에 박은 듯한 조직엔 반대하는 자이다 그 경우에는 대개 죽은 기구만이 성럽 되며 싱싱한 조직은 좀처럼 성럽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직은 유기적 생활과 유기적 발전에 그 존럽의 혜 택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일정수의 사람들을 획득한 이념이란 것은 항상 어떤 질서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그 내면적 형성은 매우 커다란 가치가 있다 이 경우에도 또한 최소한 처 음에는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에게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게끔 이 끄는 인간의 약점을 계산에 넣어야만 한다 조직이 위에서 기계 적으로 만들어지면 한번 임명된 자타가 모두 재능이 없다는 것 을 인정하고 있는 위인이 운동의 내부에서 가장 유능한 분자가 대두하는 것을 질투하고 방해하려고 한다는 커다란 위험성이 생 긴다 이러한 경우에 생기는 폐해는 특히 젊은 운동일 경우 파 국적인 의미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당분간은 중앙으로부터의 선전을 통해 이 념을 퍼뜨리고 또 차차 모여드는 인재를 신중히 지도자적인 두 뇌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며 음미하는 것이 더욱 유용하다 그 리고 본래 볼품이 없는 인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천적인 지 도자로 간주되어야 하는 일이 종종 명백해진다 그러나 이론적 인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지도자로서리 특성 지도 자로서의 자질이 풍뚜하다는 특성적 증거로 보려는 것은 전적으로 그릇된 일일 것이다 이따금 사정이 그 반대인 경우도 있다 위대한 이론가가 위 대한 조직자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왜냐하면 이론가와 계 획자의 위대함은 먼저 추상적으로 바른 법칙을 인식하고 세우 는 데 있으며 한편 조직자는 먼저 심리가여야 하기 때문이 다 그는 인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그는 인간을 알아야 한다 그는 인간을 과대평가해서도 안 되지만 대 중 속에 있는 인간을 과소평가해서도 안 된다 반대로 살아 있 는 유기체로서 가장 강하고 안정된 힘이 층만하고 그리하여 이 념을 지니며 그것의 성공에 이르는 길을 여는 데 적절한 조직을 모든 요인을 고려하척 만들기 위해서는 약점과 야수성도 마찬가 지로 고려에 넣도록 힘써야 한다 그러나 위대한 이론가가 위대한 지도자인 경우는 더 드물다 오히려 선동가가 지도자에 적합할 것이다 어떤 문제제 대해 다 만 학문적으로만 연구하는 많은 사람은 이 사실을 기꺼이 들으 려고 하지 않지만 그것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이념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선동자는 그가 단순한 선동 정치가에 지나지 않더라도 언제나 심리학자척야 한다 그 경우 그는 인간을 잘 모르고 세상물정에 어두운 이론가보다도 언제나 지도자로서 더 적합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도한는 것은 대중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념을 형성하는 재능은 지도자의 재능과는 전적으로 다른 것 이다 그리고 인류의 이상과 인류의 목표를 설정하는 일 또는 그것을 실현하는 일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가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참으로 쓸데없는 일이다 인생에 있어서 매우 종종 그런 것처럼 여기서도 전자는 후자가 없이는 전적으로 무의미할 것이 다 가장 훌륭한 이론적 통찰은 지도자가 대중을 그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목적도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만 약 재기가 넘치는 이론가가 인류의 투쟁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 지 않는다면 지도자로서의 모든 재능과 열의도 쓸모없게 될 것 이 틀림없지 않을까 그러나 이론가와 조직자와 지도자가 한 인 물 속에 결합되어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더할 수 없이 드물게 발견될 수 있는 일이다 이 결합이 위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지자와 당원 이미 말한 것처럼 내가 이 운동에서 활동을 시작한 최초의 무렵에는 선전에 전념했다 그때 선전의 역할은 소수의 핵심을 새로운 교의로 서서히 무장시키고 그리하척 뒷날 조직의 최초 의 요소로서 임무를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만일 운동이 어떤 세계를 파괴하고 그 대신 새로운 세계를 건 설하는 의도를 갖는다면 다음과 같은 원칙에 관하여 자기들의 지도자 사이에 완전한 명백함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운동도 획득한 인재를 먼저 2대 그룹 즉 지지자와 당원으 로 골라야 한다 선전의 임무는 지지자를 모집하는 것이며 조직의 과제는 당원을 획득하는 것이다 운동의 지지자란 운동의 목표에 동의를 명백히 하는 자이며 당원 이란 그 목표를 위해 싸우는 자이다지지자는 선전에 의해 운동에 호감을 갖는다 당원은 조직에 의해 개인적으로 새로운 지지자를 모 집하기 위해 참가하고 그 지지자 속에서 다시 당원을 만들 수 있도 록 유도된다 지지자는 다만 이념의 수동적 승인만을 전제로 하는 데 반하여 당원은 활동적인 주장과 변호를 필요로 하므로 열 사람의 지지자에 대하석 언제나 고작 한두 사람의 당원이 있을 뿐이다 지지자는 단지 인식에 뿌리박고 있는 데 불과하지만 당원은 인식 된 것을 스스로 주장하고 다시 이것을 퍼뜨리는 용기에 입각하고 있 는 것이다 수동적인 형식에서의 인식은 게으르고 용기가 없는 대다 수의 인간에게 적합하다 당원은 활동적 지조를 전제로 하며 그와 동시에 소수의 인간에게만 적합한 것이다 따라서 선전은 이념이 지지자를 획득하도록 돌봐야 하지만 한편 조직은 지지자 자체 속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만을 당원으로 만들도 록 가장 예민하게 배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선전은 선전에 의해 가 르쳐지는 각자의 의의 그들의 재능 능력 이해력 또는 성격에 대 하척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한편 조직은 이러한 분자의 무리 속에 서 운동의 승리를 실제로 가능케 하는 자를 참으로 주의깊게 모아야 만 한다 선전과 조직 선전은 어떤 교설을 전민족에게 강요하려고 하고 조직은 그 틀 안에 심리적 이유에서 이념의 그 이상의 보급에 있어 장해가 될 염 려가 없는 자만을 포섭한다 선전은 일반 대중을 이념의 의미에서 설득하고 이 이념의 승리를 위헤 그들을 성숙시킨다 한편 조직은 승리를 위해 싸울 능력과 의 지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 지지자를 끊임없이 조직적으로 그리고 전 투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다 이념의 승리는 선전이 인간을 전체적으로 설득하는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그리고 투쟁을 실제로 실행하는 조직이 페쇄적이고 엄격 하고 확고하편 할수록 그만큼 빨리 가능해진다 그래서 지지자의 수 효는 아무리 많더라도 너무 지나친 일은 없지만 당원의 수효는 너 무 적다기보다는 오히려 많아지기 쉬운 것이다 만일 선전이 전민족에게 하나의 이념을 불어넣는다면 조직은 적은 인원으로 그 필연적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이리하여 선전과 조직 즉 지지자와 당원은 일정한 상호관계에 있다 선전이 잘 적용되면 될수록 조직은 그만큼 적어도 된다 그리고 지지자의 수효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당원의 수효는 적어도 팬찹다 그리고 반대로 선전이 졸렬하면 졸렬할수록 그만큼 조직은 커져야만 한다 그리고 운동의 지지자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 만큼 그 당원수는 그들이 그것도 어떤 성과를 기대한다면 더욱 커져 야만 한다 선전의 첫째 임무는 그 후의 조직을 위해 사람을 획득하는 데 있 으며 조직의 첫째 임무는 선전의 지속을 위해 사람을 획득하는 데 있다 선전의 둘배 임무는 기존의 상태를 타파하는 것과 새로운 교 설로 이 상테를 관철하는 데 있지만 한편 조직의 둘째 임무는 이 교 설의 중극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어떤 세계관에 기초한 혁명의 가장 결정적인 성과는 새로운 세계 관이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예게 가르쳐졌을 때 또 필요할 경우 에는 나중에 강제적으로 주입될 때 언제나 성취하는 것이다 한편 이념의 조직 즉 운동은 문제가 되는 국가의 중추신경을 차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간을 모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다음과 같다 참으로 위대한 세계 혁명적 운동에 있어선 먼저 선전이 이 운 동의 이념을 확신시켜야만 한다 그러므로 선전은 열심히 새로 운 사고과정을 다른 자에게 설명하고 그들을 자기의 지반에 끌 어들이거나 그들이 지금까지 갖고 있던 확신을 뒤흔들어 놓도록 노력하리라 이제 교설의 보급 즉 선전은 확고한 중추를가져야 하므려 교설은 든든한 조직을 주어야만 되리라 조직은 그 당 원을 선전에 의써 획득된 일반의 지지자로부터 얻는다 지지자 층은 선전이 격렬하게 수행될수록 더욱 빨리 성장하고 선전은 배후에 있는 조직이 강하면 강할수록 또 원기왕성하면 할수록 더욱 잘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직의 최고 임무는 무언가 운동의 당원간의 내부적 불일치가 분열이나 나아가 운동 성과의 약화로 이끌어지지 않도 록 그리고 단호한 공격정신이 사멸하지 않고 늘 갱신되고 튼튼 해지도록 배려하는 일이다 당원수를 한정없이 증대할 필요는 없다 반대이다 단지 소수의 인간만이 본성적으로 활기차고 대 담하기 때문에 그 조직을 무한정 확대하는 운동은 그 결과 언 젠가는 필연적으로 약화되리라 서서히 일정 한계를 넘어 성장한 조직 즉 당원의 수효는 점차 그 투쟁력을 상실하고 더 이상 이념의 선전을 단호하게 공격적으로 지지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념이 커지고 내면적으로 혁명적일수록 그 당원들은 더욱 활동적 으로 되리라 왜냐하편 교설의 혁명적인 힘은 그 담당자에 대한 위 험을 卞반하고 그 위험이 있다는 것이 소심한 비겁자가 멀어지게 하는 데 적합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들은 은근히 지지자라고 느 낄 것이지만 당원이 되어 공공연하게 이것을 표명하는 것은 거 부하게 마련이다 그것에 의해서 참으로 변혁적인 이념의 조직은 선전에 의해 획득한 지지자들 중 가장 활동적인 자만을 당원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연적인 선발에 의해 보증된 운동 원의 활동력 속에 장래의 활동적인 선전뿐만 현을 위한 효과적인 투쟁을 위한 전제가 있다 아니라 이념의 실 입당의 제한 운동을 위협할 수 있는 최대의 위험은 너무나도 급속한 성장 의 결콰로 당원들이 지나치게 팽창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운동 도 그것이 격렬한 투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한에서는 모든 비겁하고 이기적인 개개인에게 매우 경원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발전에 의해 당의 성공이 확실하거나 실제로 이미 실현되었 을 때는 그들이 급속히 당원증을 획득하려고 쇄도하는 것이 상 례이기 때문이다 많은 상승常勝 운동이 성공을 목전에 두고 또는 더 자세히 말하면 그 의도가 바야흐로 실현되기 일보 직전에 수수께끼와 같은 내적 약점에 의해 갑자기 낙오하여 투쟁을 중지하고 드디 어 사멸하는 이유는 거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초기의 승리 때문 에 다수의 열등하고 쓸모없는 그리고 특히 비컵한 분쟈가 그 조직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이 열등자가 드디어 투쟁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우세 해지고 그 다음 운동이 자신들의 이익에 봉사하도록 강제하고 자신들의 빈약한 용맹성의 수준에까지 격하시키고 그리고는 본 래의 이념의 숭리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와 함께 열광적인 목표는 말살되고 투쟁력은 마비되 며 또는 이러한 경우에 부르주아 사회의 사람들은 언제나 적절 하게 말하지만 술에 물을 탄 결과가 된다 그떻게 되면 물련 그 나무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동은 순수한 자기보존 층동에서 성공하게 되자마자 즉 시 입당을 중지시키고 이후 단지 더할 바 없이 신중하게 또 가장 철저하게 음미하여 그 조직의 확대를 꾀하는 것이 매우 필표하다 단지 이 방식으로만이 이 운동의 핵심을 상하지 않고 신선하고 건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오로지 이 핵심만이 그 뒤에도 운동을 지도하고 즉 그의 보편적인 인식을 이끌어야 하는 선전을 규정하고 그 권력의 충분한 소유자로써 자기들의 이념을 실제로 실 현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조직은 예전부터의 운동의 근간으로 획득된 영역의 모든 주요 한 지위를 채워야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지도권을 형성해야 한 다 그리고 그것을 당의 여러 가지 원칙이나 교설이 새로운 국 가의 기초나 내용이 될 때까지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 게 하여야 비로소 그 정신에서 태어난 이 국가의 특수한 정부에 저서히 고삐가 주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개는 다만 상호투쟁에 의해서만 실행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통찰의 문제이기보다도 처음부터 잘 인식되고는 있지만 영원히 조종될 수 없는 여러 힘의 작용과 효과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온갖 위대한 운동은 그것이 종교적 성질의 것이든 정치적 성질의 것이든 막론하고 그 힘찬 성공은 이 원칙의 인식과 적용에만 귀착되 어야 한다 특히 모든 영속적인 성공은 이 냅칙을 고려하지 않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무기력자의 위협 나는 당의 선전 지도자로서 금후 운동이 커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우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그 활동에 있어서의 대단히 과격한 개념에 의해서 당이 최상의 인재만을 획득하도록 활동했다 왜냐하면 나의 선전이 과격하고 도발적일수록 더욱 나약자나 겁쟁이를 위협하척 우리 조직의 기초적인 핵심에 그들 이 침입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마도 지지자임에 는 변함이 없었을 것이지만 확실히 큰 소리로 강조하지는 않은 채 불안스러운 듯이 이 사실을 숨겼다 자신은 본래부터 전면적 으로 우리가 말한 모든 것에 동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당원이 될 수는 없다고 당시 나에게 확언한 자가 몇천이나 되었는지 모른다 운동은 그들이말하길 매우 과격하므로 당원이되면 과자가 아마도 중대한 고난을 받게 되고 더구나 위험에 직면하 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예의바른 평화로운 시민이 그 가 마음속으로부터 완전히 적절하다고 생각할 때에도 적어도 처 음에는 방관하고 있는 것을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옳았다 만약 내심으로 혁명에 동의하지 않는 이러한 사람들이 당시 모두 우리 당에 더구나 당원으로 갸입했 다면 우리는 오늘날 경건한 우애단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 나 더 이상 젊고 투쟁적인 운동으로는 간주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당시 우리의 선전에서 취한 생생하고 무모한 형식이 우 리들의 운동의 과격한 경향을 강화하고 보증한 것이다 그 까닭 은 그 뒤 정말로 과격한 사람만이 예외를 제외하고 당 원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이 선전은 벌써 단기간 내에 몇십만의 사람들이 설령 개인적으론 당을 위하여 희생하거나 투쟁하기에는 너무 소심했 더라도 마음으로부터 우리가 옳다고 믿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승리를 회망하는 영향을 끼친 것이다 1921년의 중반까지는 이 순수한 선동적 활동은 여전히 운동을 만족시키고 운동에 기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해 한여름의 특 수한 사건이 이때까지는 서서히 눈에 뛴 선전의 성과에 따라 조 직이 그에 적용되어 그와 동등하게 되어야 한다고 지시하고 있 는 것같이 생각되었다 운동의 재편성 민족주의적 공상가의 그룹이 당시 당수黨首의 원조와 지지 로 당의 지도권을 장악하려고 기도했으나 이 작은 음모는 붕괴 되고 당원 총회에서 모든 지도권이 만장일치로 나에게 위임되었 다 동시에 새로운 부칙이 채택되었다 즉 당의 제 의장에게 충 분한 책임이 주어지고 위원회의 결의는 원칙적으로 폐지되고 그 대신에 분업제가 도입되었다 그것은 그 뒤 홀륭하게 그 가 치를 입증하게 되었다 나는 1921년 8월 1일부터 운동의 내부 재편성을 맡았다 리고 그때 많은 뛰어난 사람들이 나를 지지하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특별 부록에 이들의 이름을 들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다 그런데 선전의 성과를 조직적으로 이용하고 그렇게 하여 그것을 확럽하려고 시도함에 있어서 나는 많은 구습舊習을 일 소하고 현존의 정당이 결코 갖고 있지 않거나 승인조차 하고 있지 않은 원칙을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919년에서 920년에 걸쳐 운동은 그 지도를 위하여 위원회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당원집회 그 자체도 규정에 의하여 정해져 있었는데 에 의해서 선출되었다 위원회는 제 I회계 계 제 2회계계 제 1 제 2 서기 및 수반뵘논으로서 제 1 제 2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에 추가하여 1명의 당원 감독자 선전부장 및 다양한 배석자가 있었다 이 위원회는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본래 당이 가장 격 렬하게 싸우려고 한 것 즉 의회주의를 구체화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최소의 지방관구管函로부턱 관구 대관구 주州를 거쳐 국가의 지도부에 이르기까지 구체화되고 있고 그 밑에서 우리들 모두가 고통받았고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바로 그 원칙 에 우리가 관계하고 있는 것이 명백했기 때문이다 만일 내부조직의 기초가 빈약하기 때문에 운동이 영원히 부패 하고 결국 뒷날에 높은 사껑을 완수할 수 없게 된다면 언젠가 이 점에서 전환을 행하는 것이 긴급히 필요한 일이었다 의회주의의 폐지 의사록이 기록되고 다수결로 투표하여 결정이 이루어지는 위 원회는 실제로는 작은 규모의 의회였다 여기서도 모든 개인적 인 책임이란 것이 결여되어 있었다 여기서도 우리들의 위대한 국가 대표기관에서와 같은 블합리와 똑같은 불건전함이 지배하 고 있었다 이 위원회를 위하여 사람들은 서기를 임명하고회계 를 위한 사람들을 조직의 당원을 위한 사람들을 선전부원들 을 그리고 맹세컨대 또 다른 것을 위한 사람들을 임명했다 그 리고 개개의 문제마다 모든 사람이 숙고케 하고 투표에 의해 결 정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선전을 위하썩 출석하고 있는 사람이 재정계에 관계된 사항에 대하여 투표하고 그리고 재정 계가 조직에 관한 일에 대해 투표하고 또 그 사람이 다만 서기 만이 관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또 투표하는 등둥이었다 회계계 서기 당원계 등이 선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 결정해 야 한다면 왜 번거롭게 선전을 위해 특별한 사람을 정했는가 건전한 두뇌의 소유자라면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어느 대 던 산업기업에서 다른 부분과 다른 분야의 이사理事 나 기술자들이 자기들의 일과 전혀 관계없는 문제를 결정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리에 어긋나는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은 불합리에 따르지 않고 이미 매우 짧은 기간 이후에는 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나는 내 선전작업을 하고 그것으로 끝냈다 그리고 이 영역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 람이 나에게 참견하는 것을 금했다 마찬가지로 나 역시 반대로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았다 새 규정이 채택되어 내가 제 I의장의 지위에 임명되고 그 다 음 나에게 필요한 권위와 그에 따른 권리가 부여되었을 때 이 넌센스는 곧바로 끝났다 위원회의 결의 대신 절대 책임의 원칙 이 도입되었다 지도자의 책임 제 1의장은 운동의 총체적인 지도에 책임이 있다 그는 자기 아래 있는 위원들과 그 밖에 필요한 협력자에게 해야 할 일을 배당한다 이들 신사들은 모두 그에 의해 자기에게 맡겨진 임무 에 대해 절대적으로 책임진다 그는 전웠의 협동을 위해 배려하 고 경우에 따라 사람을 선택하며 일반적인 방침을 시달함으로써 이 공동의 일 자체를 이끌 제 1의장에게만 종속되는 것이다 이 횐칙적 책임의 규정은 적어도 이것이 당의 지도에 관한 한 운동의 내부에 있어서 차차 자평한 일이 되었다 작은 지방 관구에 있어서는 그리고 관구와 대관구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 하지만 이 원칙이 관철되기까지는 상당한 세월이 걸릴 것이다 왜냐하면 겁쟁이와 무능력자는 언제나 이에 대해 저항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어떤 계획에 대한 단독 책임은 언제나 싫을 것이다 그들은 어려운 결정이 있을 때마다 이른바 위원회의 다수에 의해 뒷받침되는 것을 더 자유롭고 쾌적하게 느낄 것잎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맹렬히 반대하고 책임에 대한 비겁함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으며 그럼으로써 설 령 오랜 기간이 걸릴지라도 진실로 지도자로서 적임이고 또 선 정된 사람에게만 지도를 허용할 지도자로서의 의무와 지도자로 서의 수완에 대한 견해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로서는 필 요하다고 생각된다 어쨌든 의회주의적 망상을 극복하려는 운동은 스스로를 그것 으로부타 해방시켜야 한다 운동은 또 이와 같은 기초 위에서만 투쟁에 대한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점에서 다수자가 지빠하고 있는 시대에 있어서 스스로 주처 로서 지도자 사상의 원리와 그것에 의해 조건지워지는 책임부담의 원리를 목표로 삼는 운동은 뒷날에 수학적 확신을 가지고 기존상태 를 극똑하고 승리자로서 등장할 것이다 운동의 맹아NK상태 이 생각은 운동의 내부에 완전한 재편성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 논리적 성과로서 운동의 실무적 활동이 일반적인 정치적 지 도와 매우 뚜렷이 구별되었다 원칙적으로 이 책임부담의 사상 이 또 모든 당黨 활동에도 확대되고 그것이 정치적 영향으로 부터 해방되고 순수히 경제적 관점을 취하자마자 필연적으로 그것에 따라 당의 활동이 다시 회복되었다 1919년 가을에 내가 당시 6명으로 구성된 당에 들어갔을 때 그 당은 사무실도 없고 사무원도 없으며 더욱이 서식 용지나 고무 스탬프까지도 없었으며 인쇄물도 전혀 없었다 위원회의 장소는 처음에는 헤렌 거리의 선술집이었다 뒤에 가스타이크의 카페로 이전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나는 그 뒤 곧 일에 착수하여 당을 위해 별실이나 그 밖의 공간을 빌리려고 윈헨의 수많은 레스토랑과 선술집을 찾아다녔다 탈에 있는 이전의 슈테른에커브로이에서 자그마한 둥근 천장 이 있는 방을 찾아내었다 그곳은 전에 바이에른의 상원의원이 일종의 술집으로 한때 이용하고 있던 곳이었다 그 방은 음울하 고 어두웠으며 따라서 그들의 옛날의 목적에는 딱 들어맞는 곳 이었으나 새로운 이용 목적에는 들어맞지 않았다 골목 그 곳에 면하척 단 하나의 창문이 있었는데 이 너무 좁아서가 장 밝은 여름날에도 방은 음침하고 어두웠다 이곳이 우리의 최 초의 사무실이 되었다 그러나 방세는 한 달에 고작 5마르크 당시의 우리에게는 거액이었다였으므로 우리는 큰 요구를 할 수 없었으며 우리가 이사하기 전에 일찍이 의원들을 위해 붙여진 벽의 얇은 판자가 즉시 벗겨져 방은 사무실이라기보다 움막과 같은 인상을 주었으나 불평조차 할 수 없었다 운동의 구성 그러나 이것은 그래도 대단한 발전이었다 서서히 우리는 전 등을 달고 훨씬 뒤에 전화도 놓았다 빈 의자가 딸린 책상도 들 여놓고 마지막으로 개가식 책장과 얼마 뒤에 찬장도 들여놓았 다 집주인의 소유인 두 개의 찬장이 팜플렛과 포스터 등을 보 관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이제까지의 방법 즉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위원회에 의해 운동을 지도해 가는 방법으로는 마침내 감당해 나갈 수 없게 되 었다 운동을 위해 한 명의 사무원을 고용하지 않으면 계속적인 사무가 보증될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당시 매우 곤란한 일이었다 운동은 아직도 적은 수의 당원밖에 갖지 않았으므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요구하는 바가 가장 적고 여러 방면의 운동의 요구를 층족시킬 적당한 인물을 그들 중에서 찾아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오랫동안 찾은 결과 초대灰이 당 사무장으로 병사이고 전에 내 전우戰희였던 쉬슬러를 발견했다 처음에 그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우리의 새 사무실에 왔다 그 뒤 5시부터 8시 까지 마침내 매일 오후 그리고 곧 하루종일 맡아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근무했다 그는 특히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천성이 정직한 사나이였다 그는 스스로 모든 일에 애쓰고 특히 운동 자체에 충실히 복종했다 쉬슬러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자그마한 아들러 타이프라이터를 갖고 왔다 그것이 우리 운동에 사용된 이런 유의 최초의 도구였다 이것은 그 뒤 분할 지불로 당의 소 유가 되었다 카드 목록과 당원 명부의 도난 방지를 위해 작은 금고가 필요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을 구입한 것은 거액의 돈을 우리 는 당시 얼마간 갖고 있기는 했지만 넣기 위해서가 아니었 다 반대로 모든 것이 궁핍하기 그지없었고 나는 이따금 나의 얼마 안 되는 저금을 기부했다 년 반 뒤에는 사무실이 너무 좁아졌다 그리하척 코르넬리우 스 거리의 새 장소로 옮겼다 우리가 옮겨간 곳도 또 음식점이 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리는 단지 방 하나만 아니라 방 세 개 와 그것에 부속된 넓은 흘을 가졌다 그것은 당시 우리로서는 참으로 대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1923년 11 월까지 있었다 1920년 12월에는 횔키셔 베오바흐터지를 입수했다 이 신문 은 이미 그 이름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대체로 민족주의적 이 익을 옹호하는 것이었는데 이제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기관지로 전환되었다 처음엔 한 주일에 두 번 발행했으나 1923 년 초에 일간지가 되었으며 1923년 8월 말 이후엔 잘 알려진 것처럼 대판次阮이 되었다 나는 당시 신문계에 대해서는 참으로 애송이로서 많은 흑심한 경험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거대한 유태 신문에 대해 참으 로 중요한 민족주의적 신문이 단 하나밖에 없다는 자체를 생각 해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것은 내가 실제로 몇 번이나 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거의 대부분이 이른바 민족주의적 기업 일반의 졸렬한 경영에 원인이 있었다 그 기업들은 너무도 주의를 성과에 선행시켜야 한다는 관점에 끌려 있었다 주의는 결코 피상적인 것이어서는 안 되며 성과 속에서만 가장 훌륭한 표현을 발견하는 것인 한 그것은 전적으로 그릇된 관점이었다 민족을 위해 참으로 가치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동시에 똑같 은 가치있는 주의를 나타내는 것이며 한편 실제로 민족을 위해 서는 유용한 일을 하지 않고 위선적인 주의만을 과시하는 것은 모든 참다운 주의를 해치는 것이다 힐키셔 베오바흐터지도 이미 그 이름이 가리키는 것처럼 이 른바 빈족주의적 기관지로서 모든 장점을 갖고 있었으나 민족 주의적 조직의 특징적인 결점과 약점을 더 많이 갖고 있었다 기업의 관리는 내용이 아무리 고결하더라도 상업적으로 불가능 한 것이었다 이 경우에도 민족주의 신문은 민족의 기부금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기초가 되어 있으며 그 대신 민 족주의 신문은 다른 신문과의 경쟁을 벌이지 않으면 안 되고 기 업의 사무적 경영의 태만과 실패를 사람 좋은 애국자의 기부금 에 의해 벌층하려고 하는 것은 용렬한 짓이라는 생각이 부족했 다 어쨌든 나는 곧 그것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 상태를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때 다행히 어떤 남자를 알게 되어 그에게 도움을 받았다 그는 그 뒤 신문의 경영자로 서뿐 아니라 당의 사무장으로서 운동에 수많이 공헌했다 1914년 즉 전쟁터에서 나는당시 아직 나의 상관으로서 오늘 날의 당 사무총장 막스 아만과 알게 되었다 전시중의 4년간 나 는 거의 언제나 나의 장래의 조력자의 비상한 능력 근면 너무 세심할 정도의 성실성을 관찰할 기회를 가졌던 것이다 1921년 한여름이었다 운동이 난관에 부닥치고 내가 많은 고 용인에 이미 만족할 수 없고 더욱이 한 사람 때문에 매우 고통 스러운 경험을 겪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나를 찾아온 이전의 연대 동묘에게 운동의 사무장이 되어달라고 청원했다 오랫동안 망설인 뒤에 아만은 어느 유망한 지위에 올라 있었다 그는 마침내 승낙했다 물론 그는 결코 무능한 위원회의 꼭두각 시로 근무하지 않아도 좋으며 오로지 한 사람의 상관만을 승인 한다는 명확한 조건을 달고 있었다 당의 경영에 질서와 진지함을 가져온 것은 실로 광범한 경영 훈련을 받은 이 운동의 초대 사무장의 불멸의 공적이다 그 뒤 당의 경영은 모범적이었고 운동의 어느 부분의 사람도 이에 도 달할 수 없었으며 더구나 능가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인생에 있 어서는 언제나 그렇듯이 탁월한 능력은 질투와 악의의 원인이 되는 수가 드물지 않다 물론 이 경우에도 사람은 그것을 예측 하고 참고 견디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미 1922년에는 일반적으로 운동의 사무적 및 순수한 조직적 발전을 위한 확고한 방침이 있었다 운동에 소속된 모든 당뭔의 이름을 게재한 완전한 중앙의 카드도 마련되어 있었다 마찬가 지로 운동의 재정은 건전한 궤도에 올랐다 경상비經常費 지출 은 경상 수입에 의해 층당되고 임시 수입은 임시 지출을 위해 서만 사용되어야 했다 그러므로써 곤란한 때가 있었음에도 불 구하고 운동은 비교적 소액의 경상 회계는 제쳐두더라도 거의 돈을 빌지 않아도 됐을 뿐 아니라 자체 재원을 꾸준히 증가시키 는 데까지 성공했다 그것은 사W경영에 있어서처럼 행해졌다 즉 고용된 자는 성과로 자신을 드러내야 하며 결코 유명한 주 의만을 주장할 수 없었다 모든 국가사회주의자의 주의는 우선 민족 공동체로부터 자기 에게 맡겨진 일의 실행을 기쁨과 근면으로 능력껏 나타내는 것 이다 이 경우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자는 주의를 자랑해서는 안 된다 그 자신이 실제로 그것에 반하여 죄를 범하고 있는 것 이다 당의 새 사무장은 생길 수 있는 모든 영향에 대항하썩 당의 경영은 일을 기꺼이 하지 않는 지지자나 당원을 위한 명예 직에 맡겨져서는 안 된다고 격렬하게 주장하였다 우리의 현행정기구의 당적 부패에 대하여 격렬한 방법으로 싸 우고 있는 운동은 먼저 자체의 기구가 그러한 악덕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두어야 한다 이전의 주의에선 바이에른 인민당에 속 해 있었으나 그의 성과에 있어서는 그 재능이 뛰어나게 평가된 종업원이 신문의 경영에 참가한 경우가 있었다 이를 시험한 결 과는 일반적으로 뛰어났다 각자의 참다운 성과를 이렇듯 공정 하고 솔직히 인정함으로써만 운동은 그떻게 하지 않았던 경우보 다 더 신속하고 더 근본적으로 이돌 종업원의 마음을 사로잡았 던 것이다 그들은 그 뒤 흘륭한 국가사회주의자가 되었고 쭉 그러하다 단지 말뿐만 아니라 그들은 새로운 운동을 위해 이룩 한 양심적이고 흘륭하며 성실한 일에 의해 그것을 증명하였던 것이다 좋은 재능이 있는 당원이 동일한 재능의 비당원보다 호감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당원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아무도 임용되지 않았다 새 사무장이 이 원칙을 단호히 주장하고 모든 저항에 꺾이지 않고 점차로 이룩한 것은 그 뒤의 이 운동에 있 어서 더할 수 없는 이익이 되었다 그것에 의해서만 몇만의 기 업이 파멸하고 몇천의 신문이 폐쇄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심상 치 않은 인플레 시대에 있어서도 운동의 사무관리가 존속하척 그 임무를 층분히 완수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I펼키셔 베오바 흐터I를 더욱 크게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신문은 그 무 렵 대신문의 대열에 끼였다 나아가 1921년은 내가 당수의 자리에 앉음으로써 수십 명의 위원들이 개개의 당의 경영을 비판하고 참견하는 것을 금지하는 데 차차 성공했다는 의의를 가졌다 이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무능력자들이 계속 허튼 소리를 하고 참견하고 어느 누구보다도 많이 아는 체하며 실제로 희망없는 흔란만 가중시킨 다면 어떤 과제에 대하여 실제로 재능이 있는 인물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론 무엇이든 아는 체하는 이 인간들 은 대개 그들의 고무적인 감독활동을 위해 새 분야를 찾으려고 참으로 조용히 몸을 빼는 것이었다 모든 어떤 일에 있어서도 무엇인가 찾아낸다고 하는 확실한 병에 걸리어 멋진 계획 사상 기획 방법을 끊임없이 임신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있었다 그들의 가장 이상적인 최고 목표는 대 개 남의 진지한 작업을 전문적으로 간섭하는 위뭔회나 감독기관 을 만드는 것이었다 사물을 모르는 사람이 실제의 전문가에게 늘 참견하는 것이 얼마나 무례한 일이며 국가사회주의적이 아 닌가 하는 것이 이 위원회 패거리에게는 물론 의식되지 않았던 것이다 어쨌든 나는 이 여러 해 동안 실질적인 일을 하고 운동의 책 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 모두를 이와 같은 분자들로부터 보호하 고 그들에게 필요한 배후 지원과 일이 진척되도록 그들을 자유 롭게 놓아두는 것을 내 의무로 간주하고 있었다 아무 일도 안 하든가 실제로 실행 불가능한 결의만을 꾸며내 고 있는 이와 같은 위원회를 정리해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그들에게 어떤 실제의 일을 하달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 면 그러한 집단은 소리없이 사라져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된다 실로 그것은 웃음거리였다 그때 나는 그런 부류의 최대의 제도 인 독일 국회에 생각이 미쳤다 그들에게 토의 대신에 어떤 실 질적인 일을 그것도 이들 큰소리치는 개개인이 개인적인 책임 아래 완수해야 할 일을 할당한다면 어떻게 갑자기 모두가 연기 처럼 사라질 것인가 이미 그 무렵 나는 사생활에 있어서 어디서나 그러했던 것처 럼 운동에 있어서도 개개의 경영을 위해 분명히 유능하고 성실 한 간부 관리자 또는 지도자를 발견할 때까지 찾아야 한다는 것을 언제나 요구했다 그리고 이 사람에게는 위로는 완전한 책 임을 지워주는 동시에 아래로는 절대적인 권위와 행동의 자유를 부여했어야만 했다 그 경우 누구라도 그의 업무에 관한 것을 남들보다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부하에 대해 권위를 가 질 수 없다 2년 동안에 나는 내 생각을 더욱 관철해 갔다 그리 고 오늘날 그것은 운동에 있어서 적어도 최고 지도부에 관한 한 당연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 태도의 명백한 성과는 1923년 1월 9일에 나타났다 내가 4년 전 운동에 참가했을 때에는 고무 스탬프조차도 없었다 1923년 1I월 9일 당의 해산과 당 재산에 대한 압류가 있었다 이것은 모든 재산 신문을 포함하척 이미 17만 금마르크에 상당 했다 316 제12장 노동조합의문제 노동조합은 반드시 필요한가 운동의 급속한 성장은 19년에는 오늘날에 와서도 아직 완전 히 해결되지 않은 어떤 문제에 태도를 정하도록 우리들에게 강 요하였다 우리들이 운동이 가장 쉽게 대중의 마음에 통할 수 있는 방법 을 연구하려고 시도했을 때 순전히 직업적 경제적 영역에 있 어서의 노동자의 이익 옹호가 우리의 적과 그 정치조직의 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노동자는 결코 우리 편이 전혀 될 수가 없 다는 반대에 언제나 부딪혔다 물론 이 반대는 그 자체 많은 근거를 갖고 있었다 일반적인 확산에 의하면 어떤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는 노동조합원 이 되지 않으면 전혀 생존할 수 없었다 그의 직업적 이익이 그 것에 의해서만 지탱되고 있다고 생각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장 에서의 그의 지위도 어느 때나 노동조합원이 아니면 생각될 수 없었던 것이다 노동자의 대부분은 여러 가지 노동조합 단체에 속해 있었다 이 조합들은 보통 임금투쟁을 행하고 임금협정을 맺고 노동자에 게 일정한 수입을 확보하게 했던 것이다 의심할 나위 없이 이 러한 투쟁의 결과는 모든 공장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 고 노동자가 노동조합에 의해 쟁취된 임금을 입수하고 자기는 투쟁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특히 진지한 인간으로서는 양심의 갈 등이 생길 것이 틀림없다 평범한 부르주아 기업가와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기는 어려 웠다 그들은 이 문제의 물질적 측면에 대해서도 도덕적 측면 에 대해서도 이해가 없었다또는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결국 그 들이 멋대로 생각한 자기의 경제적 이익은 애당초 그들 밑에 있 는 노동자들의 온갖 조직적인 집단과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이 러한 이유로 그들 대부분은 편견이 없는 판단을 하기가 곤란한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선 곧잘 흔히 그러하듯이 나무만 보고 숲 을 보지 않는 경향에 빠지지 않는 국외자局카者에 부탁하는 것 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그들은 선의를 가지고 여하튼 우리들 의 오늘날 및 장래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에 속하는 사항을 훨씬 용이하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 나는 이미 제 I부에서 노동조합의 본질 목적 및 그 필요성에 관해 말했다 거기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취했다 즉 국 가적 조치에 의해 그러나 이것은 대개 헛된 것이지만 또는 보편 적인 새로운 교육에 의해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태도가 변경 되지 않는 한 노동자가 경제생활에 있어서 동등한 가치있는 당 사자로서 그 권리를 방패삼아 자기의 이익을 지킬 방법밖에 없 다 나아가 나는 장차 민족의 전全공동체에 중대한 손해를 미 칠 것이 틀림없는 사회적 불공평이 그러한 이익 옹호에 의해 저 지될 수 있다면 이런 방식으로 그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전민족 공동체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또 나는 기업가 중에 사회적 의 무감을 갖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장 소박한 인권에 관한 감정조 차 갖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한 이 필요성은 당연하다고 보아야 만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일단 이와 같은 자위自衛가 필요하다고 간주되면 그 형식은 당연히 단지 노동조합적 기초 위에 선 노동자의 결집結集 속에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결론을 거기에서 끄집어냈다 이러한 일반적인 나의 견해는 1922년에 있어서도 아무런 변화 가 없었다 그러나 바야흐로 이 문제에 대한 태도의 명확하고 한정된 공식화가 구해져야만 되었다 금후엔 단지 인식만으로썬 만족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썩기에서 실제적 결론을 끌어낼 필 요가 있었다 즉 다음과 같은 문제의 해결이 필요했다 노동조합은 꼭 필요한가 2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은 스스로 노동조합 활동을 해야만 할 것인가 또는 당원을 어떤 형태로 러한 활동에 인도해야만 할 것인了쟈 3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은 어떠한 방식의 것이어야 하는가 우 리들의 임무는 무엇이며 노동조합의 목표는 무엇인가1 4 우리들은 어떻게 그러한 노동조합을 만들 것인가 첫째 문제에 대해선 나는 층분히 대답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확신에 의하면 오늘날과 같은 상태라면 노동조합은 결코 없어선 안 되는 것이다 반대로 노동조합은 국민 경제생활의 가장 중요 한 조직의 하나이다 그 의의는 사회정책 영역에 있을 뿐만 아 니라 일반적 국가정책적 영역에 더 많이 있다 어떤 민족의 대 중이 올바른 노동조합운동에 의쌔 생활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동 시에 또 교육을 받는다면 그것에 의해 민족의 생존경쟁에 있어 서의 저항력이 몹시 강화된다 노동조합은 무엇보다도 먼저 장래의 경제의회 經濟謙會 또는 직능 대표 회의의 초석礎石으로서 꼭 필요하다 국가사회주의 노동조합은 둘째 문제도 또한 쉽게 대답할 수 있다 노동조합운동이 중요 하다면 국가사회주의는 순수히 이론적으로뿐만 아니라 실제적으 로 태도를 정해야만 된다는 것은 명백하다 물론 그 방법을 명 백히 하기는 어렵다 국가사회주의적 민족주의 국가를 그 활동의 목표로 보고 있는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이 국가의 장래의 모든 제도를 언젠가 운동 자체에서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을 의심해선 안 된다 우선 무엇 보다도 주의에 적합한 교육을 받은 인간들이라는 일정한 기초를 미리 갖고 있지 않더라도 다만 힘만 갖고 있으면 별안간 무에 서 특정한 재조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최대의 잘 못이다 또한 기계적으로 매우 빨리 만들 수 있는 외면적 형식 보다도 그 형식을 충족시키는 정신이 항상 더 중요하다는 원칙 이 여기서도 적용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명령에 의해 어떤 국가 조직에 지도자 원리를 압제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물론 가능하 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의 발전에 있어서 최소의 것으로부터 자 기 자신을 점차 형성하고 인생의 가혹한 현실이 쉴 사이 없이 행하는 영속적인 선택에 의해 오랜 동안 이 원리의 수행에 필요 한 지도자적인 인재를 획득하였을 때만 살아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돌연 서류 가방 속에서 새로운 국가의 헌법 초안을 공표하고 이것을 주껀자의 위로부터의 절대 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그렇게 시도헤 볼 수는 있다 그 러나 그 결과는 확실히 생존능력이 없는 사산아死産舊이리라 그것은 바이마르 정권의 성럽이나 최근 반세기에 있어서의 우리 민족의 체험과는 내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새 국기를 새 정 권과 함께 주려는 기도를 내게 똑똑히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 국가는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국가사회주의 국가는 뒷날 이미 오랫동안 존재하여 왔던 조직에서만 성럽할 수 있다 결국 생생한 국가사회주의의 국가 를 만들기 위해 이 조직은 국가사회주의적 생명을 자기 속에 갖 고 있어야 한다 이미 강조한 것처럼 여러 가지 직업 대표 기관 속에 특히 노 동조합 속에 경제회의소에 대한 배세포舊湖勵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 장래의 직능 대표 기관과 중앙의 경제의회가 국가 사회주의적 제도를 구성하게 된다면 이것들의 가장 중요한 배 세포도 또한 국가사회주의적 지조와 견해의 구현자가 아니면 안 된다 운동의 여러 제도는 국가에 전용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전혀 생명이 없는 조직이어선 안 되는 이상 국가는 돌연 그것 에 대응하는 제도를 무에서 마술처럼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최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자신의 노 동조합 활동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민족공동체라는 공통의 틀 안에서 노자勞資 쌍방이 일체理가 된다는 의미에서 노동자와 기업주의 참다운 국가사 회주의적인 교육은 이론적인 지도와 호소나 경고로썬 달성되지 않으며 나날의 생활투쟁을 통해서 달성되는 것인 만큼 이것은 더욱 필요한 것이다 이 투쟁에 있어서 또 이 투쟁에 의해 운 동은 꺼개의 대경제집단을 교육하고 주요한 쟁점에 대해 서로 접근시켜야 한다 그러한 기초작업이 없이 뒷날 참다운 민족공 동체의 성럽을 바란다는 것은 모두 그야말로 환상이다 이 운동 이 주장하고 있는 위대한 세계관적 이상만이 장차 새 시대를 단 지 외면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내면적으로 확고한 기초를 갖는 것으로서 탄생시키는 일반적 양식을 서서히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운동은 단지 노동조합의 사상 그것에 긍정적 태 도를 취해야 할 뿐 이나라 실제적 황동에서 많은 당원과 지지 자에게 다가을 국가사회주의 국가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주도록 해야만 하는 것이다 셋째 문제에 대한 대답은 이상 말한 것에서 추론된다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은 계급투쟁의 기관이 아니며 직업 대표 의 기관이다 국가사회주의 국가에는 계급 이란 없고 단지 정치적 인 의미에서 완전히 동등한 권리와 따라서 동등의 일반적 의무를 가진 시민과 그 밖에 국가정책적인 점에서 전혀 권리를 갖지 못하 는 국적 소유자가 있을 뿐이다 국가사회주의적 의미에서의 노동조합은 민족체의 내부에 똑같 이 만들어진 다른 조직에 대하여 투쟁하기 위해 민족체의 내부 에 있어서 특정 인간들을 뭉치게 하고 이로써 그것을 점차 하나 의 계급으로 바꾼다는 임무를 갖고 있지 않다 우리들은 이 임 무를 노동조합 그 자체의 책임으로 절대로 돌릴 수 없으며 그 것은 조합이 마르크시즘의 투쟁도구가 되었을 때 비로소 그떻게 된 것이다 노동조합이 계급투쟁적인 것이 아니라 마르크시즘이 조합을 자신의 계급투쟁의 도구로 만든 것이다 마르크시즘은 국제 적인 세계 유태인이 자유 독럽의 국민국가의 경제적 기초를 파 괴하고 국민적 공업과 상업을 파괴하며 동시에 초국가적 세계 금융 유태주의를 위해 자유로운 여러 민족을 노예화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제적 무기를 만들었던 것이다 이것에 직면하여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은 국민적 경제과정에 관여하고 있는 특정 그룹을 조직적으로 모음으로써 국민경제 자체의 안전성을 높이고 그 궁극적인 귀결에 있어서 국가주의적 민족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고 민족공동체의 생명력 또는 국가의 생명력을 해치고 결국 경제 자체의 해체와 파멸을 가져다주는 온갖 페단을 수 정하고 제거함으로써 국민경제의 힘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에 있어서 파업은 국민적 생산에 파괴와 동요를 주는 수단이 아니고 그 비사회적 성격 때 문에 경제의 능률과 동시에 전체의 존재를 방해하고 있는 온갖 폐단과 싸움으로써 국민적 생산을 증가시키고 원활하게 하는 수 단인 것이다 왜냐하면 개인이 경제과정에 있어서 차지하는 일 반의 법률적 및 사회적 지위와 그럼으로써만 생기는 자기의 이 익을 위해 이 과정이 번영할 필요성에 대하척 인식하는 것과 개 인의 능률은 언제나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가사회주의적인 고용주와 노동자의 인식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자는 국민경제의 번영이 자기의 물질적 행복 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가 사회주의적 고용주는 자기의 노동자의 행복과 만족이 자기의 경제적인 힘의 존럽과 발전을 위한 전제임을 알아야 한다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자와 국가사회주의적 고 용주는 다 같이 모든 민족 공동체의 대리인이며 옹호자이다 그러한 경우 그들에게 그 활동에 있어 허용되는 고도의 개인 적 자유는 다음 사실에 의해 설명된다 즉 경험에 의하면 개개 인의 능력은 위로부터의 강제에 의한다기보다도 광범한 자유를 보장함으로써 더한층 높여지며 또 그것은 가장 뛰어나고 유능 하며 또한 가장 근면한 것을 조장할 것이 틀림없는 자연적인 선 발과정이 방해되는 것을 저지하는 데 적합하다 직능 대표 회의와 경제의회 그러므로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에 있어서는 파업은 국가시 회주의적 민족주의 국가가 성럽되지 않은 동안에만 허용되며 또 물론 허용되어야 하는 수단이다 이것은 물론 고용주들과 노 동자들의 2대 그룹의 대중투쟁 대신에이것은 그 결과로서 생산 감소가 되며 언제나 민족 공동체에 전체적으로 손해를 주는 것이 다 모든 자의 법적 배려와 법적 보증을 떠맡아야 한다 경제회 의소 자체에는 국민경제의 활황活밉 유지와 그것에 해를 미치 는 결함과 점성을 제거하는 의무가 과해진다 오늘날 수백만 명 의 투쟁에 의해서 결정되는 일이 장래에 있어선 직능 대표회의 와 중앙 경제회의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와 함께 기 업가측과 노동자측이 임금 및 임금률의 투쟁에서 양자의 경제적 존럽에 손해를 주면서 서로 분개하는 일도 없이 이 문제는 언제 나 민족공동체 및 국가의 복지를 우선 뚜렷하게 염두에 두지 않 으면 안 되는 높은 입장에서 공동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여기서도 철두철미 첫째로 조국 다음에 당黨이라는 철칙鐵 則이 적용되어야 한다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의 임무는 이 목표 자체에 대한 교육과 준비이다 목표란 즉 개개인의 천부주빼의 또 민족공동체에 의해 완성된 능력과 힘에 따라 우리 민족과 우리 국가의 유지 및 확보를 위하여 모두가 협동하여 일하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두 개 있어서는 안 된다 제 4의 문제 즉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노동조합을 만들 것이 냐 하는 데 해답을 제시한다는 것은 당시 매우 곤란하였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이 설럽에 착수하는 편이 이미 비슷한 것 이 설럽되어 있는 오랜 곳에서 행하는 것보다는 일반적으로 용 이하다 어떤 종류의 장사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장소에서는 사 람들은 그러한 것을 용이하게 설럽할 수 있다 이미 유사한 기 업이 현재 있다면 더욱 어렵다 그리고 단지 하나만이 번창할 수 있다는 조건이 주어지고 있는 경우가 가장 곤갇하다 왜냐하 면 여기서는 설럽자는 자기의 새 사업을 들여와야 할 뿐만 아니 라 존럽해 나가기 위해서 이전부터 그 장소에 존재하고 있는 것 을 부수어 버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이 다른 노동조합과 병존한다는 것은 넌 센스이다 그 이유는 그 조합도 또한 그 세계관적 과제와 거기서 생겨나는 의무 다른 흡사한 또는 거기다가 적의를 띤조직 에 대하여 관용이 없는 또한 유아독존唯我獨尊의 배타썩 필요 성을 강조해야 할의무 에 의해 관철되고 있다는 것을자각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도 또한 유사한 노력과의 양해나 타협은 없고 단지 절대적으로 유일한 권리의 유지만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발전을 이룩하는 데에는 단지 두 가지 길이 있 을 뿐이다 1우리는 자신의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그리고 점차 국제주의적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에 싸하여 투쟁한다 2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의 배부로 침입하여 그 자체를 새로운 정 신으로 채우도록 기도한다 다시 말하면 그 자체를 새로운 이데을 로기의 도구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첫째의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반론이 있었다 즉 그 당시 우리들의 재정적 곤란은 여전히 매우 상당했고 우리들이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자금은 정말 미미한 것이었다 차차 확대 되는 인플레이션은 그 당시에는 조합원에게 있어서 조합이 얻을 수 있는 물질적 이익은 문제가 안 될 정도였기 때문에 사태를 한층 더 곤란하게 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개개의 노동자는 당시 노동조합에 조합비를 납부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마르크시즘의 조합조차도 쿠노 씨의 뛰어난 루르 지방의 행동괴에 의해서 갑자기 수백만의 금액 이 호주머니에 들어을 때까지는 와해지경에 있었던 것이다 이 이른바 국가주의적 수상은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의 구세주라 고 해도 좋을 것이다 당시 우리들은 이러한 재정적 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었다 그 리고 재정적 무능력 때문에 극히 사소한 것도 제공할 수 없는 새 노동조합에 가입하도록 누구에게도 권유할 수 없었다 다른 한펀 나는 그러한 새 조직 속에서 다소라도 뛰어난 인물에 대하 여 작은 피난소를 만드는 것을 날카롭게 막지 않으면 안 된다 노동조합과 지도자의 문제 우선 인재의 문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했다 당시 나는 이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을 만한 단 한 사람의 인재도 가지 고 있지 않았다 당시 마르크시즘의 노동조합을 실제로 봉괴시키고 그 파괴적인 계급투쟁 기관 대신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처 이념을 도와 승리를 가져오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우리 민족의 정 말로 위대한 인물에 속하고 그의 흉상I허립은 틀림없이 장래에 레 겐스부르크의 초흔당擇魂외에서 후세를 위해 기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자리에 합당한 인물을 한 사람도 몰랐다 게다가 국제주의적 노동조합조차도 단지 보통의 사람들을 뜻대 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에 의해서 이러한 사고방식에 의문을 품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실제로 전혀 아 무런 의미도 없다 왜냐션 국제주의적 노동조합이 일찍이 설 럽되었을 때에는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국가사회주의적 운동은 오랫동안 존럽해 온 또 최소의 것에까 지 확대된 거대한 조직에 대항하썩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다 정복자는 방어자를 정복하려면 방어자보다 언제나 독창적이 지 않으면 안 된다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의 요새는 오늘날 보 통의 보스로도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반대측의 탁월한 위인의 힘찬 에너지와 뛰어난 능력에 의해서만 강습될 수 있다 만일 그런 인물이 없다면 운 명과 싸워도 효과가 없으며 불층분한 대용물代用物 로 무리하게 밀고 나가려고 하는 것은 더욱 쓸모가 없는 짓이다 인생에 있어서는 거기에 합당한 힘이 부족할 때는 어중간하 게 또는 서툴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먼저 현상 그대로 두는 것 이 더 좋은 경우가 때때로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 우리는 이 격 언을 적용해야 한다 먼저 세계관 투쟁 또 다른고려 제발 그것을 정치 선동적이라고 말하지 말 아주었으면 좋겠는데 가 더 첨가되었다 당시 나는 위대한 정치적 세계관적 투쟁을 경제적인 일에 너무 조급하게 연결시 키는 것은 위험하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또 지 금도 가지고 있다 특히 이것은 우리 독일 민족의 경우에 타당 하다 그 이유는 여기서는 경제적인 투쟁이 정치투쟁의 에너지 를 즉각 거세해 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검소하고 절약 한다면 조그마한 집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자 곧 이 과제에만 전념하게 되고 그때는 벌써 정치투쟁 어쨌든저 축한 그 푼돈을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언젠가 또 빼앗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자에 대한 정치투쟁을 하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 게 되는 것이다 획득된 통찰이나 확신을 위하척 정치투쟁으로 고생하는 대신에 그들이 이제 단지 주택을 만든다는 생각에만 몰두하여 대개 결국은 이것도 저것도 이루지 못하는 결과가 되 고 마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오늘날 그 투쟁의 초기에 놓여 있다 국 가사회주의운동은 대부분 먼저 그 세계관적인 상I웅을 형성하 고 이를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에너지 를 모두 동원하여 그 위대한 이상을 수행하기 위하썩 싸워야 하 며 그 성과는 모든 힘을 아낌없이 투쟁에 쏟아넣을 때에만 생 각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경제적 문제에만 몰두하는 일이 얼마나 활동적인 투쟁력 을 빼앗아가는지를 우리는 오늘날 이 눈앞에 있는 전형적인 예 안에서 볼 수 있다 I9I년 1 1월의 혁명은 노동조합에 의해서 행해진 것이 아니고 그 에 반해서 수행되었던 것이다 더구나 독일 부르주아지는 독일의 장 래를 위해서는 어떠한 정치투쟁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장래가 경제 분야에서의 건설적인 작용으로 층분히 확보되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이러한 경험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경우에도 똑같은 일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 리의 운동의 모든 힘을 정치투쟁에 집결하면 집결할수록 우리는 그만큼 빨리 전면적인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우 리가 너무 빨리 노동조합이나 주택이나 이와 유사한 문제를 짊 어지면 짊어질수록 전체적으로는 그만큼 우리들의 일을 이롭게 하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할지라도 우리가 국가권력이 이 사상을 위하여 기여하게 할 수 있을 때에만 그것이 대규모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까 지는 그 문제에 관계하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그리고 그것에 의해서 세계관적 의지가 크게 제한되면 될수록 그 문제는 이 운동을 더욱 무력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세계관이 자신의 진로쎄 노동조합이 따르게 하는 대신에 노동조합적 계기가 이 운동 을 조증하게 되는 일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 운동뿐 아니라 우리 민족을 위한 실제적 성과가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운동에서 생긴다고 한다면 그것은 운동이 세계관적으로 이 미 우리 국가사회주의의 이념으로 매우 강하게 채워져 있어 마르크 시즘의 전철을 밟을 위험을 이미 범하지 않게 됐을 때뿐이다 그 이 유는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과의 경쟁만을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 국가사회주의적 노동조합은 존싸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 쁠 것이기 때문이다 국가사회주의의 노동조합은 마르크시즘적 노동조합에 단순히 조직으로써만이 아니고 무엇보다 먼저 이념으로써 투쟁을 통고 해야 하는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의 노동조합은 거기에서 계급투 쟁 및 계급사상의 포고자布告者와 층돌하지 않으면 안 되며 그것 대신에 독일 시민의 직업상의 이익의 보호자가 되어야 하 는 것이다 성립하지 않는 것이 서투르게 성립하는 것보다 낫다 이러한 관점은 모두 우리 자신의 노동조합의 설럽에 반대하는 것을 당시에도 말하고 지금도 말하고 있다 명백히 운명에 의해 서 바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선택된 한 인물이 갑자기 나타 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므로 그 이외에는 단지 두 가지의 가능섭밖에 없었다 즉 우리 자신의 당원에게 노동조합에서 탈퇴하기를 권하든가 그렇 지 않으면 내부에서 될 수 있는 대로 파괴적으로 황동하기 위해 서 이제까지 있어온 조타에 머물든가 하는 것이다 나는 대체로 후자의 길을 권했다 특히 922년과 1923년에 있 어서는 사람들은 어려움 없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그 까닭은 우리들의 운동이 젊었기 때문에 우리 진영 출신의 그다지 많지 않은 조합원으로부터 그 노동조합이 인플레 시대에 빼앗아가는 재정적 이익은 실제로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동 조합에 대한 손해는 매우 컸다 왜냐하면 국가사회주의의 지지 자들은 조합의 가장 신랄한 비판자들이었으며 따라서 그 내부 적 파괴자였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처음부터 이미 실패가 예견된 실험은 모두 전면적 으로 거부했다 그들 조합원의 이익에 대하여 내면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제도를 위하여 노동지로부터 그들의 보잘것없 는 수입에서 얼마간 돈을 빼앗아낸다는 것을 하나의 범죄로 간 주했던 것이다 어떤 새 정당이 어느 날 소멸한다 해도 이것은 우선 손해가 전혀 없고 거의가 이익이 되며 그리고 아무도 이것을 한탄할 권리가 없다 그 까닭은 개인이 정치운동에 주는 것을 언제나 보수를 단념하고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동조합에 조 합비를 납부하는 자는 자신에게 확약된 대가를 실행하도록 하는 권리를 갖고 있다 만약 이것이 고려되지 않으면 그러한 노동조 합의 지도자는 사기꾼이며 적어도 문책받아야 할 경박한 인간 이다 그리고 1922년에는 우리는 이 관점에 따라 행동했다 다른사 람들은 그것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고 노동조합을 만들었 다 그들은 우리가 노동조합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실이 우리들 의 부정확하고 편덥한 관점의 가장 명백한 표시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이 조직 자체도 소멸할 때까지 그렇게 긴 시일이 소요되 지 않았다 그렇게 하여 그 마지막 결과는 우리들의 경우와 같 았다 단지 한 가지 차이점은 우리들은 자기 자신도 그리고 남 도 속이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제13장 전후戰舊 의 독일 동맹정책 무능한 원인 유용한 동맹정책의 근본방침을 세울 때 볼 수 있었던 독일 외 교정책 지도층의 경솔한 태도는 혁명 뒤에도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한층 심해져 갔다 왜냐하면 전전戰前에는 먼저 일반 적인 정치개념의 흔란이 외교정책에 있어서 우리나라 지도층이 잘못 행동하게 한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전후에 이르러서는 성실한 의무마저 결여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혁명을 통해서 드디어 자신의 파괴적 목표에 도달했다고 생각 한 패거리들이 궁극적으로는 자유로운 독일 국가의 재건을 반드 시 가져오게 될 어떤 동맹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와 같이 일이 진척되는 것은 1월 범죄 의 본질적인 의도에 모순될 뿐 아니라 또 그것은 독일 경제와 제화를 방해하거나 실제로 종결시켰을 것이 틀림없다 그뿐만 아니라 외교정책에서의 자유를 위한 승리의 투쟁의 결 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의 국내 정치적 영향도 또한 오늘날의 독일 국가 권력의 소유자들에게 있어서 장래 불길한 것이 되었 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미리 국민화하는 일 없이는 대개 국민의 고양高槁은 조금도 생각할 수 없지만 또 반대로 외교정책의 훌륭한 성과는 모두 필연적으로 같은 의미에서의 반작용反作用 을 낳기 때문이다 모든 자유를 위한 투쟁은 경험에서 보면 국 민감정이나 자기신뢰의 상승을 가져오고 또 그것에 의해서 비 非국민적 분자나 이와 흡사한 경향에 대한 날카로운 감수성을 한층 더 높인다 평온한 시대에는 허용될 뿐만 아니라 흔히 전혀 주목받지 않 는 상태나 인물도 국민적 열광이 고조될 시기에는 기피될 뿐더 러 치명적인 반항을 부르는 일도 드물지 않다 예를 들면 스파 이에 대한 일반적인 공포에 대해서만이라도 상기해 주기 바란 다 그 공포는 전쟁 발발시 인간의 격정의 비등점鄕舊勳에까지 갑자기 솟아오르고 극히 잔흑한 때로는 부당한 박해로 치닫는 것이다 이 일은 설령 스파이의 위험이 명백한 이유에서 그만큼 일반의 주의를 받지 않아도 그 위험은 장기간의 평화시대에 한 층 더 큰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것이다 11월 사건에 의하척 표면에 모습을 보이게 된 국가의 기생층 돌의 예민한 본능은 이와 같은 이유로 해서 이미 우리 국민이 현명한 동맹정책에 힘입어 자유를 찾아 일어서고 또 국민의 격 정이 그것에 의해서 폭발하게 된다면 자신들의 범피적 존재가 아마도 파멸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왜 1918년 이래 정부의 결정권을 가진 지위에 있는 사 람들이 외교정책의 면에서 조금도 움직여 보이려 하지 않고 또 왜 국가의 지배자들이 독일 국민의 진정한 이익에 대하여 거의 언제나 계획적으로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는가 하는 이유도 이해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견하여 무계획적인 것같이 보이는 것이라도 자세히 보면 1918년 11월혁명이 처음으로 공공연하게 발을 내디딘 길의 시종일관한 진행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탄 로가 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우리는 책임이 있는 또는 더 적절하게 표현한다 면 책임져야 하는 국정N의 지도라층과 의회주의적인 보통 정담가政談家 와 양처럼 끈기있고 우둔한 거세된 민중의 대군 大群을 각각 구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첫째 그룸은 그 자신이 바라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 다 다른 그룹은 전자에 협력했는데 그것은 그들도 같은 이해 를 가지고 있거나 일단 승인된 일이나 유해하다고 느껴지는 일 에 대하여 용서없이 반항하기에는 너무나 겹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그룹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고 우둔하기 때문에 복 종하고 있다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이 단지 작은 거의 남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결사9쟈희의 규모만을 갖고 있는 한 외교정책의 문 제는 많은 지지자의 눈에 부차적 의미를 가질 수 있을 뿐이었 다 이러한 사실은 특히 우리들의 운동이 특별히 언제나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갖고 있고 또 항상 주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 는 왼인에서 생긴 것이다 즉 국외에 대한 자유는 천상이나 지 상의 주권으로부터 선물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국내 의 힘의 발전에 의한 결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나라 의 붕괴의 원인을 제거하고 동시에 그 붕괴에서 부당하게 이익을 얻 는 자를 절멸시키는 것만이 자유를 위한 대외적인 투쟁의 전제를 만 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외교정책의목표 장래의자유 따라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이 젊은 운동의 최초의 시데에 운 동이 국내의 개혁방안의 중요성에 비해서 외교정책 문제의 가치 를 경시한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작고 미미한 결사의 한계가 넓혀지고 드디어 그 한계가 부서지고 말아 이 젊은 조직이 거대한 단체로서의 의미 를 획득하자마자 벌써 외교정책의 발전문제에 대하척 태도를 결 정할 필요성이 생겼다 즉 우리들의 세계관의 기초적인 여러 입 장에 모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와 같은 사상의 노선 을 나타내는 지도원리를 결정하는 일이 필요했다 바로 우리 국민이 외교 사무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사실 에서 이 젊은 운동은 개개의 지라와 대중에게 방침을 대강이 라도 제시하여 외교정책에 대한 견해의 윤곽을 주도록 하는 의 무가 부과되었다 이 윤곽은 우리 국민의 자유 및 우리나라의 진정한 주권을 회복하는 활동을 외교정책적으로 준비하는 장차 나타날 실제적인 모든 수행遂行을 위한 전제인 것이다 이 문제를 판단할 때 우리들이 항상 잊어서 안 되는 본질적인 기초적 지도적 원리는 외교정책도 단지 목적에 대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그 목적은 오로지 우리 자신의 민족을 진흥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현재 또는 장래에 있어서 그것이 우 리 민족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일까 해로움을 가져오는 것일까 하는 관점 이외의 어떤 견지에서도 결코 외교정책적 고려를 해서는 안 되 는 것이다 이 관점은 이와 같은 문제를 취급하는 경우에 타당한 유일한 선입견先入희이다 당파적 종교적 인도적 및 그 이외의 모든 관점은 완전히 당치 않은 것이다 전전戰前 의 독일 외교정책의 과제가 우리 국민과 자손들의 이 지구상에서의 부양扶졍을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함으로써 보증하는 일이며 또 그 경우에 필요한 조력자를 목적에 적합한 동맹국이라는 형식으로 획득하는 일이었다고 하 면 그 과제는 현재도 같으며 단지 다음과 같은 구별이 있을 뿐 이다 전전에는 독럽된 주권국가의 기존의 힘을 생각하면서 독일 민족의 유지에 봉사하는 일이 중요했다고 한다면 오늘날엔 민족에게 먼저 자유로운 주권국가라는 형태의 힘을 다시 부여하는 것이 필요한 것 이다 이 힘이야말로 우리 민족을 장래에도 보존하고 증진하고 부양 해 갈 의도를 가지고 실제적인 외교정책을 이후 진행해 나가기 위한 전제이다 환언하면 오늘날 독일의 외교접책의 목표는 장래의 자유 를 다시 획득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면 안 된다 이 경우는 다음과 같은 하나의 기본적인 원칙을 언제나 명심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민족에게 있어서 독립을 다시 획득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국가의 영토가 통합되어 있다는 것이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오히려 필요한 자유를 손에 넣었을 경우에는 다만 전민족의 정신져 공동체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를 위한 무력투쟁도 준비할 수 있는 이 민족과국가의 설령 아무리작 다 하더라도 어쨌든 남아있는 생존 부분이 현실적으로존껴하 고 있다는 것이 필요하다 잃은 영토를 회목시키기 위한 전제 만일 수억의 인구를 가진 어떤 민족이 국가적 통합을 유지하 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예상태의 멍에를 인내한다고 한다면 이 것은 그와 같은 국가와 민족이 분쇄되어 버리고 단지 그 일부분 만이 완전한 자유를 계속 보유해 나가는 경우보다도 한층 더 바 쁘다 물론 이 최후의 부분이 정신적 및 문화적으로 다른 부분 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선언할 뿐 아니라 불행하게 억압되어 있는 부분을 궁극적으로는 해방하고 재통합하기 위한 군사적 훈련을 행한다는 신성한 시평으로 층만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비로소 그처럼 평가할 수 있다 더욱이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어떤 민족과 국가의 잃어 버런 영토 부분을 회복하는 문제는 언제나 첫째로 모국의 정치적 주 권과 독립의 회복의 문제일 것 따라서 또 그와 같은 경우에는 실지 솟地 의 이해웅홉는 본국 영토의 자유를 회복한다는 유일한 이해 에 가차없이 종속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등이다 왜냐하면 억압되 어 있는 할양劃舊된 민족의 한 조각이라든가 어떤 나라의 몇몇 주州라든가의 해방은 억압된 자들의 소망이나 남아 있는 자들의 항피 따위로 섭겨나는 일이 없으며 많건 적건 아직 주권이 있는 이 전의 공통적 조국의 잔존자들의 무력의 수단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 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지를 회복하기 위한 전제는 살아남아 있는 잔존 국가의 집중적인 증진과 강회이며 마음속에 아직도 숨겨져 있 기는 하지만 움직일 수 없는 결의 즉 그렇게 하여 형성되는 새 로운 힘을 적절한 시기에는 전민족의 자유와 통일을 위하여 바 치고자 하는 결의이기도 하다 따라서 분리당한 영토의 이해를 유일무이한 이해 즉 잔존하고 있는 나머지 영토의 이해에 대하 여 종속시키는 것은 적대적인 전승국의 의지를 바로잡기 위한 전제가 퍼는 정치적 권력과 정치적 에너지를 획득하는 일인 것 이다 왜냐하연 억압되어 있는 국토는 심한 항의로써 공통의 국가의 품속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강력한 칼에 의하여 되돌아오게 되 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칼을 만드는 일이 어떤 민족의 국내 정책상 의 지도의 과제이며 칼의 제작작업을 지키고 전우를 찾는 것이 외 교정책 지도의 과제이다 전전의 잘못된 대륙정책 이 저서의 제 I부에서 나는 전전의 우리의 동맹정책이 어중간 했음을 말해두었다 우리 민족을 장래에 유지하고 부양하기 위 한 네 가지의 길 중에서 네번째의 최악의 길이 선택되었던 것이 다 건전한 영토정책을 유럽에샤 행하는 대신에 식민지 및 무역 정책이 선택되었다 이 선택은 이제 그것에 의해서 무력데결을 치할 수 있다고 생각된 만큼 더욱 그릇된 것이 되었다 이 두 마리뿐이 아니라 오든 토끼를 쫓으려고 한 시도는 알다시피 한 마리의 토끼도 잡지 못하는 결과가 되고 세계대전은 우리나라 의 잘못된 외교지도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네밀어진 마지막 인과 응보에 불과했다 올빠른 길은 이미 당시에도 세번째의 길에 있었을 것이다 즉 유 럽에서 새로운 영토를 획득하는 일에 의해 대륙에서의 세력을 강화 하는 길인데 바로 이것은 그 뒤의 식민지에 의한 보충 등으로 자연 스럽게 가능해질 것으르 생각되었던 것이다 이 정책은 물론 영국 과 동맹을 맺든가 450년이나 문화적인 과제가 완전히 전면에 서 제거될 만큼 군사력의 수단을 비정상적일 정도로 증진하지 않으면 수행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정책은 매우 타당했던 것 이라 할 수 있으리라 한 국민의 문화적 중요성은 거의 언제나 그들의 정치적 자유 와 독럽에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후자는 전자가 존재하기 위 한 또는 오히려 확럽되기 위한 전제이다 그러므로 정치적 지 유를 확실하게 하기 위한 희생이라면 어떤 희생도 결코 지나친 것이 될 수는 없다 일반 문화에 관한 사항이 국가의 군사력의 과도한 증강에 의해서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후에 층분히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떻다 국가의 독럽 유지의 방향으로만 집 중된 노력이 경주된 뒤에는 민족의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었던 문화적 능력이 실로 눈부실 정도로 개화開1 함으로써 어떤 완 화 또는 보상이 보통이어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페르시아 전쟁의 역경에서 페리클레스 시대의 정화精柰가 탄생되고 또 포에니 전쟁의 고통을 겪고 나서 로마 국가는 더욱 고도의 문화 를 위하여 헌신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국가의 뒷날의 안전을 위하척 다가을 전투에 대비한다고 하는 유일무이한 과제에 대하척 민족의 그 밖의 모든 관심을 이 렇듯 철저하게 종속시키는 일을 의회정치의 우둔한 자들이나 무 능한 자들의 다수결多勳꽈의 결정에 맡길 수는 없다 프리드리 히 대왕과 같은 우리의 선조는 다른 모든 관심을 무시하고 전쟁 준비를 할 수 있었지만 유태적 변종의 우리나라 민주주의적 의 회의 넌센스의 창시자들은 도저히 그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전전에 유럽 안에서 토지를 획득하기 위 한 군사적 준비가 아주 미미한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 목적에 맞는 동맹국의 지원 없이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우리 지도자들은 전쟁의 계획적 준비 따위에 데해서는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서의 토지 획득을 단념하고 그 대신 식민지 및 무역 정책에 종사함으로써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가능했던 영국과의 동맹을 희생시켰다 그러나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러시아의 지지에 의존했어야 함에도 불구 하고 그것도 하지 않고 드디어는 합스부르크 가의 세습적인 해 악을 제외하고 모든 곳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세계대전으로 비 틀거리면서 돌입하게 된 것이다 오늘의 유럽의 세력관계 오늘날 우리나라의 외교정책의 특징으로는 어떠한 명백한 그 렇지 않으면 층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침이라는 것이 전혀 존제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거론되지 않으면 안 된다 전전에는 실 수하여 네번째의 길을 걷게 되고 그것도 한결같이 어중간하게 추구되었을 뿐이었지만 혁명 이후에는 이제 아무리 날카로운 눈으로도 길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우리 민족을 재흥시 킬 최후의 가능성까지도 파괴하려고 하는 기도 이외에는 전전보 다도 훨씬 더 계획적인 고려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유럽의 세력관계를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다음과 같 은 결론에 이른다 즉 3백 년 동안 우리 대륙의 역사는 유럽 각 국의 세력관계를 균형화시키고 상호 견제시키는 방법에 의해I 세계 정치에 있어서의 거대한 목적을 위해 필요한 후방의 안전 을 얻으려는 영국의 기도에 의해서 결정적으로 지배되었다 독일에서 단지 프로이센 군대의 전통만이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영국 외교의 전통적 경향은 엘리자베드 여왕의 노력 이후 계획적으로 어느 유럽의 강국이 일반적인 힘의 질서의 틀 을 넘어서 약진하는 것을 모든 수단을 다하척 저지하고 필요히 다면 군사적 간섭에 의해서라도 분쇄하는 일이었다 그러한 경 우 영국이 항상 사용한 폭력수단은 그때그때의 사정이라든가 부 과된 문제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그 폭력수단을 사용하려고 하는 결심과 의지는 한결같았다 분명히 시일의 경과에 따라 영국의 입장이 곤란하게 되면 될 수록 영국제국의 지도층은 상호 적대관계로부터 생겨나고 있는 유럽 각국의 힘의 일반적인 마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한층 더 필요하다고 보았다 옛날의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정치적 분리는 영국으로 하썩금 그 뒤 절대적인 유럽의 배후 방위를 유지하는 데 더욱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게 했다 그리하여 영국의 세력이 위대한쌔 상세력이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섬멸 후 상승하고 있던 프랑스에 계속적으로 집중된 결과 드디어 나폴레옹 I세의 몰락 과 더불어 영국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했던 육군국陸軍國 의 헤 게모니가 제거되었다고 간주될 수 있기에 이르렀다 영국과 독일 독일에 대한 영국의 정책의 변경은 완만하게 실시되었는데 그것은 우선 독일 민족의 국가썩 통일이 결여되어 있었으므로 영국에는 명백한 위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뿐만 아니 라 어떤 특수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선전에 의해 마련된 여론이 라는 것이 새로운 목표를 따르는 데 완만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정치가의 건전한 인식이 감정적인 가치로 전화거 한 것같이 생각된다 이 김정적 가치는 그때그때의 효과의 점에서 더욱 유 리할 뿐만 아니라 그 계속성이라닌 점에서도 한층 더 안정적이 다 따라서 정치가는 하나의 의도를 성취한 뒤에 손쉽게 새로운 목표에 그 사고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지만 대중은 단지 완만 한 선전활동을 통해서만 감정적으로 자신의 지도자러 새 의견 의 도구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럭저럭하는 동안 1K711년 영국은 이미 새로운 입장을 확럽하고 있었다 미국의 세계 경제적 중요섭과 러시아의 정치 세력으로서의 발전 결과로서 여러 번 그 태도에 동요가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유감스럽게도 독일은 그 동요를 적절히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국 정책의 본래의 경향은 더욱 확고한 것이 되 고 말았다 영국은 독일 속에서 상업상으로 따라서 또 세계 정치상으로 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간파했다 이 힘이 갖는 중대성은 뭐니 뭐니해도 독일의 거대한 공업화에 의해서 각각 같은 영역에서 양국의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공할 만큼 확데된 데 있었다 세계의 경제적 평화적 정복은 우리 국 가의 지도자들에게 있어샤는 궁극적인 지혜의 최상의 결론이라 고 생각되었으나 영국의 정치가들에게는 우리에게 저항하기 위 한 조직을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이 저항은 용의주도하게 조직된 공격이라는 형식을 취했는데 이것은 그 목표가 문제로 되어야 할 세계평화의 유지에는 전혀 없고 단지 영국의 세계지배의 확럽이라는 데 있었던 외교정책의 본질에 완전히 일치하고 있었다 이때 영국군이 군사적으로 어 쨌든 가능한 모든 국가를 동맹국으로 이용한 것은 적의 힘을 평 가하는 경우의 전통적인 신중성 및 현재의 자신의 약점에 대한 통찰 등의 두 가지에 일치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것은 이와 같은 용의주도한 전쟁조직이 용감한가 아닌가 하는 관점이 아니 라 목적에 적합한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관점에서 평가되지 않 으면 안 되기 때문에 결코 양심적이 아니다 라고 특징지을 수 없다 외교는 한 민족이 용감하게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 존되어 가는 것에 진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후자에 도달하 는 길은 모두 옥적에 적합한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을 박하지 않은 경 우는 의무를 망각한 범죄라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독일의 혁명화에 의해서 게르만의 세계제패를 겁내는 영국의 불안은 종지부를 찍고 영국 정치가는 한시름 놓게 됐다 균형의 난조鳳騎 영국은 유럽의 지도에서 독일을 완전히 말살하려고 하는 관심 을 그 뒤에는 더 이상 갖지 않았다 반대로 1918년 11월에 생긴 무서운 파멸은 영국 외교를 처음에는 가능하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새로운 상황으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4년 반 동안 대영제국은 대륙의 한 강국의 가상적인 우월성을 파괴하려고 싸웠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붕괴가 닥쳐왔다 이 붕괴에 의해서 그 나라는 완전히 시계HFF 에서 사라져 버린 것 같이 생각되었다 가장 원시적인 자기보존 층동조차도 결여되어 있음이 나타나고 그 결여에 의해서 유럽의 균형이 48시간도 채 되지 않는 동안에 한 작전에 의해 무너져 버린 듯이 생각되었 다 즉 독일이 파멸하고 프랑스가 유럽 대륙에서 최대의 강국이 된 것이다 영국의 전쟁목표는 달성되지 못했다 이 전쟁에서 영국 국민을 최후까지 지탱시키고 사정없이 선동 하고 가장 깊숙한 원시적 본능과 격정微舊 을 불러일으킨 거대 한 선전은 이제 납덩이 같은 무게로 영국 정치가들의 결정 위에 무거운 짐이 되어 덮쳤다 영국의 전쟁목표는 독일의 식민 경 제 상업정책의 파멸에 의해서 달성된 것이며 그 이상의 일은 영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이었다 유럽 대륙에서 독일과 같은 강국이 소멸함으로써 단지 영국의 적 勳만이 이득을 볼 수 있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18년 11월에서 1919년의 한여름에 걸 쳐 이 긴 전쟁중에 이전보다도 한층 대중의 김정적인 힘을 이용 해 온 영국 외교의 전향轉向은 이미 불가능했다 이 전향은 자국민自國심의 기존의 태도라는 점에서 보아도 불가능했고 이 군사적인 역관계力關係의 기존의 태도라는 점 에서 보아도 가능치 않았다 프랑스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었고 타국에 명령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흥정과 거래의 수 개월 동안에 변화를 가져을 수 있었던 유일한 국가 즉 독일 자 체는 내란삐料의 격동에 휩싸여 있었으며 이른바 정치가의 입 에서 되풀이해서 어떤 무리한 조약이라도 기꺼이 승인할 의사가 있음이 예고되고 있었다 그런데 여러 민족간의 생활 속에서 한 국민이 자기보존 충동을 완 전히 결여함으로써 가능한 적극적인 동맹자가 되는 것을 그만둔다 면 그 국민은 노예민족으로 타락하고 그 국토는 식민지의 운명으로 전락하는 것이 보통이다 바로 프랑스의 세력이 지나치게 커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선 프 랑스의 약탈욕略雰깝에 자신도 참가하는 것이 영국의 유일하게 가 능한 거래형식이었다 실제로 영국은 자신의 전쟁목표를 성취하지 못했다 유럽의 한 나라가 유럽 대륙의 국가 질서의 역관계力關係를 넘어서서 싱 승하는 것이 저지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가하도록 도왔던 것이다 육군국으로서 독일은 9I4년에는 두 나라에 끼여 있었는데 그 한쪽은 독일과 같은 정도의 힘을 가지고 다른 쪽은 더 우세 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우월한 영국의 해군력이 첨가되 었다 단지 프랑스와 러시아만으로도 독일의 세력이 거대한 발 전을 이룩하는 데에 항상 방해가 되고 저항이 되었다 독일의 극도로 불리한 군사 지정학적 상황도 이 나라의 힘의 증강이 정 도를 넘지 않게 하기 위한 안전계수솟全係勳로 볼 수 있었다 특히 해안선은 군사적으로 볼 경우 영국과의 전쟁에는 불리하고 또 짧고 좁았다 이에 반해서 지상의 전선戰飜은 매우 길고 넓 었다 오늘날의 프랑스의 상태는 다르다 군사적으로는 대륙에 있어 서 강력한 라이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제일의 강국이다 국경의 면에선 남쪽의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수비되어 있는 것 과 같은 좋은 지세地勢이며 독일에 대해서도 우리 조국의 미 약함에 의해 안전이 보장되어 있다 해안선은 영국 제국의 중추 따圖의 전면에 긴 전선을 펴놓고 있다 영국의 사활석인 중추 가 비행기나 장거리포의 가치있는 목표가 될 뿐만 아니라 보트1 의 활동에 있어서도 영국 무역로는 노출상태라고 할 수 있다 대서양에 면한 긴 해안선 및 지중해 연안의 유럽 또는 북아프리 카의 프랑스 영토의 그것에 못지 않게 긴 해안선을 기지 舊I 로 하여 잠수함전을 벌인다면 아마도 놀라운 전과戰果 를 올릴 것 이다 프랑스와 영국의 정치목표 따라서 독일 세력의 증강에 대한 싸움의 결과는 정치적으로는 대 륙에서의 프랑스의 헤게모니를 가져왔다 군사적 결과는 프랑스를 육상에서의 가장 지배적인 세력으로 강화시키고 미국을 자기와 동등 한 해상세력으로 승인한 일이다 경제적으로는 세계에서 최대였던 영국의 세력범위를 이전의 연합국에 넘겨준 일이다 이제 영국의 전통적인 정치목표가 어떤 유의 유럽의 발칸화를 바라고 또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정치 목표도 독일의 발칸화에 있다 영국의 소망은 변함없이 대륙의 한 강국이 세계정치적 의의를 가 지도록까지 지나치게 상심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있다 즉 유럽국 가들 상호간의 세력관계에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있다 왜냐히 면 이것은 영국의 세계 제패를 위한 전제로 보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소망은 변함없이 자국의 유럽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창출 하고 고수하는 전제로서 라인 강의 좌안히岸을 점령함으로써 독일 이 통일된 강국을 형성하는 것을 방지하고 그 통일적인 지도를 결 여한 각각의 세력관계에 있어서 균형된 독일 소연방체제를 견지하 는 데 있다 프랑스 외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국 국책國柰의 궁극적인 경향 과 언제나 모순하는 것이다 독일과의 동맹 가능성 이상의 관점에서 독일에 있어서 오늘날의 동맹 가능성을 음미 한다면 마지막 실현 가능한 결합으로서는 역시 영국에 의지하 는 길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확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영국 의 독일에 대한 전쟁정책의 결과가 아무리 무서웠을지라도 현재 도 그렇다 하더라도 독일의 파면을 불가피하게 요구한 영국의 이해 理害는 이미 오늘낯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 아니 그 반 대로 영국의 정책은 해마다 더욱 프랑스의 지나친 제패욕制舊 料의 저지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등에 대한 통찰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제 동맹정책은 과거의 원한에 연연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지난날의 경험을 인식함으로써 결실이 맺어질 젓이다 그리고 경험은 이제 우리들에게 소극적인 목표를 가진 동맹은 내적 결 함으로 쇠약해진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민족끼리의 운명은 다만 공동의 소득 정복 요컨대 양쪽의 세력확 장이라는 의미에서 공동의 성과가 전망될 때에만 비로소 서로 굳게 결합된다 얼마나 우리 민족이 외교정책상의 사고력이 결여되어 있는가 는 이러저러한 나라의 정치가가 다소란에 강한 친독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등을 현재의 신문이 보도하고 있는 데서 가장 명 백하게 알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그와 같은 인물이 우리 민족에 대하여 취하는 가공I卞동의 태도 속에 우리들에 대한 자비로운 정책의 특별한 보증이 있는 것처럼 이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 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넌씬스이지만 펑범한 정계政界 의 속물적 독일인의 유례없는 어리석음을 틈탄 것이다 일찍이 친 독일적인 태도를 가진 정치가는 영국에도 미국에도 이탈리아 에도 결코 없었다 정치가로서 모든 영국인은 당연히 영국인 그 이상일 것이며 미국인도 마찬가지이며 이탈리아를 위하지 않은 정책을 스스로 추구하려고 하는 이탈리아인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타국과의 동맹을 그 나라의 지도적 정치가의 친독일적 경향에 입각해서 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자는 바보가 아니면 위선자이다 두 민 족의 운명이 서로 결합되기 위한 전제는 결코 상호의 존중이 라든가 아니면 호의 따위에 지탱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동맹 당사국 쌍방의 목적에 합당한 전망에 기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국의 정치가가 항상 영국에 편드는 정책을 추 구하고 친독일적 정책을 취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 영국을 위한 정책의 특정의 이해 利害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친독일적인 이해와 일치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어떤 정도까지 적합하면 층분하고 언젠가 반대로 전화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 나 지도적인 정치가의 수완이란 바로 자기에게 필요한 일을 특정한 기간에 실현하기 위하여 그 나라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같은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동맹국을 언제나 찾아내는 점에서 입증된다 따라서 현재 이 모든 것에 대한 실제적인 교훈은 다음과 같은 문제의 해답에서만 추구될 수 있다 즉 독일적 중부유럽1 완전히 배제됨으로써 프랑스의 경제력 및 군사력이 유럽에서 지배적인 패 자鬪오의 지위에 서는 II 있어 사활적인 이해를 가지지 않는 나라 가 어디일까 아니 자기 자신의 생존조건 및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정책 지도에 입각하여 그와 같은 사태의 발전에 당면하억 자신의 장 래가 위협을 받게 된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어쨌든 이 점에 관해서는 철저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즉 독일 민족의 철천지 원수는 언제나 프랑스이다 부르봉 왕가이 건 자코뱅당이건 또 나폴레옹 지지자이건 부르주아 민주주의 자이건 카톨릭의 공화주의자이건 붉은 볼셰비키이컨 누가 프 랑스를 지배했다고 해도 또 장래 누가 지배하게 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의 외교활동의 궁극의 목표는 항상 라 인 국경을 점령하려는 기도企卿이며 독일의 분해와 파괴에 의 해서 프랑스에 이 수로8 를 보증하는 데 있다 영국이 독일의 열강혁거벙형닙를 원하지 않는다면 프랑스는 독일 이라고 불리는 강국 그 자체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이건 매우 본질적인 차이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세계 강국의 지위를 얻으려고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존속을 위하여 우 리 국민의 통일을 위하썩 우리 자식들의 매일의 빵을 위하여 투쟁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이 관점에서 유럽에서의 동맹자를 찾는다면 단지 두 나라가 남을 뿐이다 영국과 이탈리 아이다 영국은 그 군사력이 유럽의 다른 나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있으며 아무튼 언젠가 영국의 이익과 틀림없이 층돌할 정책을 취할 수 있는 프랑스와 같은 열강을 원하지 않는다 영국은 거 대한 서유럽의 철鐵과 석탄의 광상鑛床 을 소유함으로써 위험 천만한 경제상의 세계적 지위의 기초를 획득하는 프랑스와 같은 열강을 결코 원할 수 없다 더욱이 영국은 그 대륙의 정세가 유 럽의 다른 나라의 파멸 덕택으로 더욱 확대된 전선에 걸쳐 그 세계정책의 속행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바로 강행 되기에 이를 만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프랑스와 같은 열강을 결코 원 할 수는 없다 그때는 예전에 체펠린 비행선이 떨어뜨린 폭탄이 천 배의 분 량으로 매일 밤 작열하게 될 것이다 프랑스의 군사적인 우월은 대영제국의 가슴을 무겁게 압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도 프랑스가 유럽에서 그 이상의 우월한 지위 를 견고히 하는 것을 원할 수 없으며 원치도 않을 것이다 이탈 리아의 장래는 언제나 지리적으로 지중해 부근에 모여드는 사건 의 전개에 의해서 한정될 것이다 이탈리아를 전쟁에 몰아세운 것은 실제로 프랑스를 강대하게 하려는 병적인 욕망이 아니라 오히려 증오스런 아드리아 해海 에서의 라이벌에게 치명타를 주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대륙에서의 그 이상의 프랑스의 강대 화는 모두 장래의 이탈리아에 장애가 된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 는 민족간의 혈연관계는 어쨌든 경쟁관계를 배제할 수 있다는 데 현흑되어서는 안 된다 가장 공정하게 또 가장 냉정하게 생각할 경우 오늘날 우선 영국과 이탈리아 이 두 국가는 적어도 가장 본질적인 점에서 자 自國의 가장 자연스런 고유의 이익을 추구해도 독일 국민의 생존조컨과 대럽하지 않으며 그뿐만 아니라 어느 일정한 한도 까지는 일치하기조차 하는 것이다 독일은 지금 동맹을 맺을 수 있는가7 물론 우리들은 이와 같은 동맹 가능성을 판단한다는 데 있어 서 세 가지 요소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첫째의 요소는 우리측 에 있으며 다른 두 가지는 해당국들에게 있다 도대체 어느 나라가 오늘날의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을까 자 기의 공격적인 목표를 실행하는 것을 돕기 위하여 동맹을 구하 려는 국가가 그 지도층이 수년에 걸쳐서 아주 비참할 정도로 무능하고 평화주의적인 겁쟁이의 추태를 보이고 또한 그 국민 의 대다수가 민주주의 마르크시즘에 현혹되어 자국민과 자국의 이익을 천인공노할 수작으로 배신하고 있는 그런 국가와 동맹할 수 있을까 자국의 가난한 생활을 지키기 위하여 손가락 하나 까딱할 용기도 의욕도 명백히 없는 국가가 장래 언젠가 공통의 이익을 위하여 협동해서 싸워줄 것이라고 믿고 이 나라와 귀중 한 관계를 맺으려고 오늘날 도대체 어느 국가가 희망할 것인가 이런 동맹은 완만하게 노후料5 되어가는 어떤 상태를 유지 하고 보증하기 위한 조약 일찍이 있었던 삼국동맹과 같은 이상의 것이며 또한 그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국가라면 그 특징적인 생활방식을 외국에 대해선 비굴한 순종에서 국내에 대해서는 국민의 미덕극舊의 수치스러운 압 박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국가에게 자국의 운명을 건 약속을 하겠 는가 즉 그 전체적인 행위로 보아 더 이상 전혀 가치가 없으므 로 이제 아무런 위대성도 갖지 못하는 국가 또한 그 국민으로 부터 어떠한 존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을 받지 못하고 따라서 외 국이 그에 대해서 조금도 감탄의 생각을 품을 수 없는 정부와 그러한 약속을 하겠는가 아니다 자국의 위신을 지키고 배고픈 의회 정치가에 대한 보 수 이상의 것을 동맹으로부터 얻기를 기대하고 있는 국가는 지 금의 독일과는 동맹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동맹할 수 없을 것 이다 오늘날 우리나각가 동맹의 가늄상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또한 적쌔적인 약탈자들이 결훅하고 있는 가장 깊은 궁극의 이유가 되어 있기도 하다 어쨌든 우리 의회의 몇몇 선량選良 의 강렬한 항의 외에는 독 일은 결코 자위自衛하지 않고 그리고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의 방위를 위하척 싸울 아무런 이유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하느님 도 비겁한 민족에게 원칙적으로 자유를 주시지 않기 우리나 라의 애국단체들이 하느님에게 애걸하고 울어댄다해도 때 문에 우리나라의 완전한 파멸에 조금도 직접적 이해를 가지지 않는 다른 나라까지도 설령 약탈에 참가하여 분배를 받음으로 써 프랑스의 독점적 강화를 최소한 저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그렇게 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해도 프랑스의 약탈 행진에 참 가하는 이외에 전혀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둘째의 요소로서 우리들에 대하여 지금까지 적이었던 나라에 서 대중선전에 의해서 벌써 어느 일정한 방향으로 영향을 받아 버린 대부분의 국민의 방향전환에 착수한다는 것이 곤란하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여러 해에 걸쳐 어느 국민을 흉노뫼 와 같다 도둑놈과 같다 반달인 같다 등등으로 말해놓 고는 갑자기 하룻밤 사이에 그 반대임을 알아채고 어제의 적을 내일의 동맹자로 소개한다는 것은 정말 무리한 일이다 영국인과 유태인의 이해의 차이 그러나 다음과 같은 셋째 요소에 그 이상의 주의가 기울억지 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장래 유럽의 동맹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본질적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즉 영국의 국가썩 견지에서 보면 독일의 더 이상의 파멸에 대 하여 영국이 가지게 되는 이익은 매우 적지만 그와 같은 사태 의 발전에 있어서 국제적인 유태인 금융조직의 이익은 더욱 확 대된다 영국의 공식적인 더 적절하게 말한다면 전통적인 국책 國策과 유태인이 통제하는 금융력金融力과의 분열은 영국의 외교정책 문제에 대한 그들의 다양한 태도에 무엇보다도 잘 나 타나 있다 유태인 금융자본가는 영국의 국가 복지廬따라는 이익 에 반막하며 독일경제의 철저한 파멸을 바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정 치상의 노예화도 바라고 있다 우리 독일 경제의 국제화 즉 유태 인의 세계금융자본에 의한 독일 노동력의 착취는 정치적으로 볼 셰비즘화한 국가에서 비로소 철저하게 실현되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적 유태인 금융자본의 마르크시즘적인 투쟁부대가 독일의 국가주의적 국가의 등뼈를 철저하게 분쇄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외국으로부터 우호적인 웠조를 받음으로써만 가능하다 따라서 프랑스군은 국내적으로 지쳐 버린 독일이 국제적인 유태인 세계 금융자본가의 볼셰비키적 투쟁부대에 항복하게 될 때까지 독일 의 국가조직을 포위 공격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문에 예술과 문화의 파괴자 및 야만인의 대표적 명칭이 되었다 유태인의 반독적反獨的세계 선동 따라서 유태인은 오늘날 독일의 철저한 파괴를 노리는 대선동자이 다 우리들이 이 세계에서 독일에 하하여 기술 된 공격을 읽을 경우 그 제작자는 언제나 유태인이다 평화시대이건 전시戰時이건 전척 아랑둘하지 않고 유테인 금융가의 신문 및 따르크시즘 신문은 마침내 여러 나라가 속속 중립을 포기하고 자국민의 진정한 이익을 단념한 채 세제대전의 연합국에 기여하고자 참가할 때까지 독일에 대한 증오를 계획적으로 선동했던 것이다 그런 경우 유태인의 사고방식은 분명하다 독일의 볼셰비즘 화 즉 국가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독일의 인텔리를 근절하는 일 그리고 그것에 의하여 독일 노동력의 유태인 세계 금융자본 의 멍에 아래서의 착취를 가능케 하는 일은 유태인의 세계지배 의 추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사전준비라고만 생각되고 있다 역사에 종종 나타나는 바와 같이 거대한 투쟁의 경우에는 독일 은 중요한 중심이다 우리 민족 및 국가가 이 피와 돈에 굶주려 있는 유태인 민족 폭군의 회생물로 바쳐진다면 전세계가 이 문 어들에게 농락되고 말 것이다 독일이 이러한 휘말림 속에서 해 방된다면 이러한 제민족의 최대의 위험은 세계 전체에 걸쳐서 꽈괴되었다고 간주할 수 있다 따라서 유태인이 독일에 대한 제국민의 적의敵意 가 계속 유 지되게 하고 그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더욱 그것을 고조시키 기 위하여 선전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 확실한 것과 같이 이 활동이 그것에 의하척 침해받은 여러 민족의 진정한 이익과는 참으로 조금밖에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실하다 일반적으로 유태인은 언제나 여러 민족의 잘 알려진 기질에 입각하여 가장 효괴 가 있다고 생각되고 또 최대의 성과도 약속되는 무기를 가지고 각각 의 민족체 안에서 투쟁할 것이다 따라서 혈연적으로 극도로 뒤섞 여 버린 우리 민족체에는 거기서 생겨난 적건 많건 세계시민적 인 평화주의적 이데올로기적 사상 간단히 말하면 국제주의적 경향이 존재하고 있고 이 경향을 유태인은 권력투쟁에 이용하 는 것이다 프랑스에선 그들은 잘 알려지고 올바로 평가된 국수주의자를 가지고 활동한다 영국에서는 경제적 세계 정치적 견지에서 이 루어진다 요컨대 그들은 항상 어떤 민족의 기질을 특징짓는 가 장 본질적인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척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과 지배력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획득했을 때 비로 소 이와 같은 차용한 무기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한결같이 자신 의 의욕이나 투쟁의 참다운 내면적 의도를 표면화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한 나라 한 나라를 계속 폐허로 바꾸어가며 영원 한 유태제국의 지배껀이 확립될 때까지 그 파괴는 점점 더 격렬 해져 간다 영국에서도 이탈리아에서도 좀더 나은 그 나라 특유의 정치 지도 의 입장과 유태인 세계 금융자본의 의욕 사이의 분열이 명백히 눈에 보이며 때때로 두드러지게 눈에 뛴다 프랑스와 유태인의 이해 일치 오늘날 프랑스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금융을 지배하고 있는 유 태인의 의도와 국수주의의 입장에 선 국가주의적 정치가들의 소 망 사이의 내적인 일치가 엿보인다 그러나 바로 이 동일성 안 에 독일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이 가로놓여 있다 바로 이 이유에서 프랑스는 언제나 극히 가공할 적漏씻인 것이다 그 자 신 속에서 더욱 흑인화되어 가고 있는 민족은 유태인의 세계지배의 목표와 결탁함으로써 유럽의 백인종의 존속에 있어서 심각한 위험을 의미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럽의 심장부인 라인 지방의 혹인 혈통에 의한 오염은 이 국수주의에 사로잡힌 우리 민족의 영원 한 적국이 가지는 도착적倒錯的사디스트적 보복 요구에 대응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처럼 유럽대륙의 중앙부의 잡종화澤K 種I를 시작하고 열등한 인종을 통한 전염에 의하여 백인종으 로부터 최고의 존재의 기초를 빼앗으려고 하는 유태인의 얼음처 럼 냉철한 숙려熟廬에도 대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프랑스가 자신의 보복 욕구에 박차를 가하고 또 유태인에게 계획 적으로 유도피어 오늘날 유럽에서 하고 있는 일은 백인종의 존속에 반하는 죄이며 그리고 언젠가 인종 오염을 인류의 원죄라고 인식하 고 있는 어떤 인종의 복수싱을 자극하여 이것이 모두 이 민족을 향 해 돌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독일에 대해서 이 프랑스의 위협은 우리들과 똑같이 침해 받고 있지만 프랑스의 정복 욕망을 인내할 수 없는 나라들에게 모든 감정적 고려를 억제하고 협력할 것을 의무지우고 있다 유럽에서 가까운 장래에 독일의 동맹국이 될 수 있는 나라는 단지 두 나라밖에 없다 즉 영국과 이탈리아이다 프랑스에 대한 아부 오늘날 혁명 이후의 독일 지도층의 외교정책을 회고하고 추적 하는 데 애쓰고 있는 자는 우리 정부의 끊임없는 이해하기조차 어려운 실책을 보고 머리를 싸맬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아예 체념을 해버리든가 또는 이 같은 정부에 대하여 불타오르 는 분노를 가지고 투쟁을 선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행동은 더 이상 분별의 결여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유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듯한 일이 우 리나라의 I월 당파의 정신적 애꾸들에 의해 행해졌기 때문이 다 그들은 프랑스의 환심을 사려고 했던 것이다 그렇다 그 동안 그들은 어쩔 수 없는 공상가들의 감동적인 우직함을 가지고 프랑스와 친교를 맺는 데 계속 노력해온 것이 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이 붜대한 국가 앞에 굽실거리고 그리고 그들은 이 프랑스의 교수 집행인의 교활한 수작 하나하 나에서 즉각 눈에 보이는 태도 변화의 최초의 징표를 발견했다 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실제적인 정치 조종자는 물론 이 와 같은 미친 신념을 품은 일이 결코 없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프 랑스에 아첨하는 것은 단지 그렇게 하여 실제의 동맹정책을 모두 방 따하기 위한 명백한 수단임에 불과했다 그들은 프랑스 및 그 배후의 인간들의 목표를 잘 모르는 터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로 하여금 마치 성실하게 독 일의 운명의 변화와 가능성을 믿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강 요한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민족 자신이 아마도 다른 길을 걸을지도 모른다는 냉정한 인식이었다 물론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우리 자신의 운동의 대열 속에서 영국을 가능한 장래의 동맹자라고 납득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들의 유태적 신문은 영국에 대하여 특별한 증오를 집중시키 는 방법을 그때도 역시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매우 많은 선량한 1918년 II월혁명 이후에 정권을 담당한 여러 정당을 가리킨다 독일 바보들이 유태인들이 설치한 올가미에 아주 기꺼이 걸려들 어 독일 해군력의 강화에 대해을 지껄이고 우리 식민지의 약 탈에 항의하고 그것의 탈환을 권유하여 유태인 악당들이 영국에 있는 자기 동포에게 실제의 선전적 이용을 위하여 보낼 수 있는 자료를 조달하는 것을 도왔던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들이 해군력 등을 얻으려고 투쟁해서 는 안 된다는 것이 점차 우리의 정치적 부르주아 계층의 바보들 의 머리에도 인식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유럽에저의 우 리나라의 지위를 극히 근본적으로 미리 안전하게 해두지 않은 채 독일 국민의 힘을 이와 같은 목표로 돌리는 것은 전전戰前 에 있어서조차 넌센스였다 오늘날 그와 같이 희망하는 것은 정 치의 분야에선 범죄로 특징지어지는 어리석은 행동으로 간주되 어야 한다 같은 시기에 프랑스는 우리 민족체의 살떼을 한 토막썩 잘 라내고 우리나라의 독립의 기초를 계획적으로 빼앗고 있었는데 유태인 배후 조종자는 우리 민족을 오늘날에는 가장 하잘것 없 는 것이 되어 있는 일에 몰두시키고 또 시위나 항의를 하도록 선동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은 것을 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간흑 절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남티를 문제 나는 여기서 이 수년간 유태인이 극히 교묘하게 연출해 보인 그렇다 남티롤이다 내가 여기서 이 특별한 문제를 내세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선 우리의 광범한 계층의 건망증과 우둔함을 이용하여 까치가 성실한 소유권의 개념과 거리가 먼 것 이상으 로 의회주의의 사기꾼들에게는 특히 인연이 먼 국민적 분개를 굳이 위장하고 있는 위선적인 어중이떠중이들과 담판하기 위해 서이다 나는 개인적으론 남티롤의 운명이 결정된 시기 그러니끼 1914년 8월에 시작하여 1918년 11월에 이르기까지 에이지 역을 실제로 방어하고 있었던 곳 즉 육군에 입대한 사람들 중 의 하나임을 강조해 두고 싶다 그 당시 나는 내 몫을 다하척 함께 싸웠는데 그것은 남티롤을 다만 잃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 라 독일의 다른 모든 국토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조국에 대하여 지키기 위해서였다 당시 함께 싸우지 않았던 자는 의회의 좀도둑들 즉 정론政 論만 즐기는 정당의 모든 어중이떠중이들이었다 우리들이 전 쟁 승리의 결과만이 이 남티롤을 독일 민족이 계속 보유하게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싸우고 있을 때 반대로 이들 에피알데 스 리 입은 마침내 싸우고 있는 지그프리트가 배반의 단검에 찔 려 쓰러질 때까지 이 승리를 저지하는 악선전을 하고 이를 교란 시켰던 것이다 왜냐하면 남티롤을 독일의 소유로 보유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 이 빈의 시청 광장이나 뭔헨의 펠트헤른할레 앞에서 행해지는 국회 사기꾼의 거짓말투성이의 선동적인 열설에 의해서 보증딕는 것잇 I 든 영토까지도 배반한 자들이다 그리고 오늘날 항의 선언 조합원의 행진 등으로 남티를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자는 아주 특별한 무뢰한이라든가 또는 독일의 속물적 시민이다 빼앗긴 영토의 회복은 하느님에게 엄숙하게 청원하거나 국제연맹 에 순진하게 기대를 걸어본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오직 무력에 의해서만 실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층분하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도전적인 무력으로써 이러한 실지 번츠를 회복할 각 오가 된 자는 누구인가 하는 사실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나 개인에 대해서 말한다면 남티롤의 압도적인 승리에 의한 정복에 참가하기 위하척 허풍선이 국회의원이나 그 밖의 정당 지도자들 그리고 또 따양한 추밀고문관槁密顧問官으로 구성되 는 의회인의 돌격대대가 형성될 경우 나는 그 선두에 설 만한 용기를 아직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서슴지 않고 약속할 수 있다 만일 한번 그와 같은 격렬한 항의 데모자들의 머리 위 에 별안간 몇 발의 유산탄舊料舊 이 터진다면 내가 얼마나 좋아 하겠는가 상상에 맡기겠다 내 생각으로는 한 마리의 여우가 닭 장에 침입했을 때 닭들이 울어대는 소리도 그처럼 당당한 방의 조합이 탈주할 때만큼 요갈스럽지는 않을 것이며 또 그 닭들이 위험을 피하는 것도 그들만큼 신속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비열한 것은 그 신사들 자신이 이렇게 하썩 어떤 일을 달성할 수 있다고는 전혀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그 야단스러운 행동이 실은 아무 소 용도 없는 공연한 짓이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가 장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단지 지금에 와서는 남티롤의 회복을 위하억 수다스럽게 지껄여대는 것이 일찍이 그것을 유지하기 위 하여 싸웠던 것보다도 당연히 다소나마 용이하다는 이유에서 그 들은 바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은 각기 자 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다 당시 우리들은 자신의 피를 희생했지만 오늘날 이 무리들은 그 주등아리를 놀리고만 있다 독일 이탈리아 협조의 방해 게다가 그때 빈의 정통파들이 자신들의 남티를 탈환을 위한 현재의 활동에 말 그대로 열을 올리던 것을 살피는 것도 특히 유쾌한 일이다 7년 전에 그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왕가는 물론 비열한 배신의 위증행위에 의해서 승리한 연합국이 다른 성과와 더불어 남티롤을 획득할 수 있도록 원조했다 당시 이 일당들은 저 반역적인 왕조의 정책을 지지하고 남티롤에 대해서도 또 그 밖의 일에 대해서도 조금도 상관하지 않았다 물론 오늘날 이 지역을 위하여 투쟁을 시작하는 것은 보다 쉬운 일이다 그 까 닭은 이제 이 투쟁은 단지 정신적 무기로 싸우는 데 블과하 며 항의 집회에서 목청이 터지도록 연설하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숭고한 분격에서 일이나 신문의 논설을 휘갈겨 쓰는 편이 루르 지방을 점령할 때 예컨대 다리를 폭파하는 등의 일보다는 언제나 쉽기 때문이다 지난 수년 동안 특정한 일당들이 남티롤 문제를 독일 이탈 리아 관계의 요점으로 삼은 이유는 아주 명백하다 유태인과 합 스부르크 정통파는 언젠가 독일이라는 자유로운 조국의 부활로 이끌 어갈지도 모를 독일의 동맹정책을 저지하는 데 최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야단스러운 행동은 남티롤에 대한 애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아니라 왜냐하면 그 행동은 남티롤에도 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롭기 때문이다 어쩌면 실현이 가능할 지도 모르는 독일 이탈리아 협조에 대한 불안에서 취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 경우 그들 일당이 냉정하고 뻔뻔스럽게도 마치 우리가 남 티롤을 배신한 것처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그것은 이들 일당의 일반적인 허위와 중상의 버릇과 매우 부합하는 것 이다 남티롤을 배신한 자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이 신사들에게 극히 명백하게 말해두어야 겠다 첫째로 1914 191년 사이에 건강하면서도 어느 전선에도 나가지 않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지 않았던 독일인은 모두 남티롤을 적에게 반 자이다 둘째로 그 당시 우리 민족체의 전쟁 수행에 필요한 저항력을 강화 시키고 또 우리 민족이 이 투쟁을 관철하는 데 필요한 인내심을 견 고히 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던 모든 자들이다 셋째로 I월 혁명 직접적으로 행동한 자이건 또 간접적으로 그 행동을 묵인하며 동조한 자이건 의 발발에 협력하고 그겹에 의해 올만이 남티롤을 구할 수 있었을 무기를 파괴한 자들 모두가 남티롤을 적에게 팔이넘긴 것이다 그리고 넷째로 베르사유와 생제르벵빅 불명예스러운 조약에 서 명한 정당 및 그 지지자 모두가 남티롤을 팔아넘긴 것이다 그렇다 사태는 그런 것이다 용감한 말뿐인 항의자들이여I 오늘날 나는 다만 다음과 같은 냉정한 인식에 의해서만 인도돼 갈 것이다 즉 상실헌 영토는 의원들의 숙달된 능변과 허풍에 의해서는 회복될 수 없으며 날카로운 칼 즉 피투성이의 전쟁에 의헤서만 회 복될 수 있는 것이다 무력이 아니라 동맹정책으로 그러나 나는 다음과 같이 단언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즉 주사위 는 이미 던져졌으므로 전쟁에 의한 남티를 회복은 나로서는 이미 불 가능하다고 생각될 뿐만 아니라 더구나 이 문제에 대한 전독일 민 족의 불타오르는 국민적 열광도 승리의 전제가 될 정도까지는 도저 히 이르지 못하리라 확신하고 있는 까닭에 나는 그와 같은 회복의 빙썹을 거부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와 반대로 나는 만일 2만의 독 일인을 위하여 그와 나란히 7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타국의지 배에 시달리고 있으며 또 독일 민족의 생명선이 아프리카의 흑인 무리의 사냥터 가운데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이 민족의 피를 걸게 된다면 나는 그러한 도박을 하는 것은 범죄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독일 국민이 유럽에서 자기들이 막 절멸하게 되어 있는 상황 을 종결시키고 싶다면 그들은 전전戰前의 과오를 범하여 신神과 세계를 자신들의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며 또한 가장 위험한 적을 알아내어 이 적을 모든 집중된 전력으로 기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이다 그리고 다른 장소를 희생함으로써 이 싸움이 승리했을 경우에 는 우리 민족의 다음 세대들은 우리들에게 유죄의 판결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심한 곤경 심각한 불안 또 거기서 생겨난 냉 혹한 결단에 싸하여 로 인해 발생한 결과가 찬란하면 찬란할수록 더욱 그 진가를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독일국의 실지 번1 를 회복하닝 것은 첫째로 모국의 정치적 독럽과 세력의 회복 문제라는 근본적인 통찰은 여전히 오늘날의 우리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어야 한다 이것을 현명한 동맹정책에 의해서 가능케 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이 외교분야에서의 강력한 독일 지도층의 첫째 과제이다 특 히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들은 유태인에게 이끌려가고 있는 부르 주아적인 말뿐인 애국자들에게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일 우리들의 운동까지 투쟁을 준비하는 대신에 항의로 허송세월을 한다면 천벌을 받게 되리라 시체와 같은 합스부르크 국가와 니벨룽겐적 동맹을 맺은 공상적인 생각으로 인해 독일은 파멸로 치달은 것이다 오늘날 외교적인 가능 성을 처리하는 경우의 공상적인 감상적 태도는 우리나라의 부흥을 영원히 방해하는 최상의 수단이다 동맹정책에 대한 세 가지 문제 이미 앞서 제기된 세 가지 문제에 관한 이론異論에 대하여 여 기서 간단하게나마 말해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즉 그 문제란 첫째로 누구의 눈에도 명백한 결함에 가득 찬 오늘날의 독일과 도대체 동맹할 국가가 있을까 둘째로 적대국들이 그와 같은 전환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가 셋째로 어쨌든 유태인의 기존의 영향이 모든 인식 모든 선의보다 더 강력한 것이 아닐까 또 그 때문에 그것이 모든 계획이 실패하고 못삽게 되도록 만드는 것이 아넌가 어떤가 하는 것이다 나는 첫째 문제에 대하억 이미 절반 정도는 층분히 논의했다 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독일과는 어떤 나라도 물론 동맹하지 않 을 것이다 세계의 어느 나라도 그 정부가 모든 신용을 잃게 될 것이 확실한 국가와 자국의 운명을 김흐 결부시키지는 않을 것 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 동포의 데다수가 정부의 행동을 우리 민족 현재의 처참한 정신상태 때문에 적당히 보아넘기거나 그것 을 정부가 구실로 삼는 것까지도 용서해 주고 있지만 이에 대해 서는 뚜렷한 반대의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다 독일 재생의 최초의 징후 확실히 이 6년 동안의 우리 민족의 무절조無節操 는 깊이 슬 퍼해야 할 일이며 또 민족의 가장 중대한 관심사에 대한 무관 심한 자세도 참으로 압도적이었고 그 겁장이로서의 용렬성은 때로 천벌을 받아야 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 과 몇 년 전에는 인류의 최고의 미덕의 경탄할 만한 본보기를 세계에 과시했던 민족이 여기서 다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 서는 안 된다 1914년 8월에 시작되어 거대한 민족투쟁이 끝날 때까지 지구상의 어느 민족도 남자다운 용기 끈기있는 근성 강한 인내력에 있어서 지금은 이처럼 하찮게 되고 만 우리 민족 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 일이 없었다 현재 우리가 받고 있는 불명예가 우리 민족의 특징적인 표현 이라고 어느 누구도 주장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이 오늘날 우 리 주변에서 또 우리 안에서 체험하고 있는 것들은 단지 1918 년 11월 9일의 위증행위의 끔찍하고 미치게 하고 격노케 하는 영향에 불과하다 어떤 시대보다도 여기에서는 악勳은 악을 낳 는다는 시인의 말이 타당하다 그러나 현시대에도 우리 민족의 선량한 기본적 요소가 완전히 상실된 것은 아니고 그들은 단지 깊숙한 곳에서 깨어나지 않고 졸고 있는 데 불과하며 종종 먹 구름이 덮인 하늘에 번갯불이 멎나는 것처럼 미덕이 번쩍 빛나 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미덕을 장래의 독일은 언젠가 회복이 시작된 최초의 징후로 상기할 것이다 1914년의 시기와 같이 또다시 자발적으로 기꺼이 사랑하는 조국의 제단에 젊은 생명을 희생하려는 헌신적인 결의를 가진 수천 수만의 독일의 젊은이들이 나타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또다시 수백만의 인 간들이 마치 혁명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은 것처럼 근면하게 열 심히 활동하고 있다 대장장이는 다시 모루 앞에 서고 농부는 그의 쟁기를 몰고 연구실에는 학자가 앉고 모든 사람이 똑같 은 노력과 똑같은 애착심으로써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우리의 적측으로부터의 억압은 더 이상 이전처럼 너그러운 미 소와 마주치지 않고 우울하고 노여운 얼굴로 응수되었다 의심 할 여지도 없이 감정이 크게 변화한 것이다 베르사유 조약의 나태한 이용 만일 이러한 모든 일이 오늘날에도 아직 우리 민족의 정치적 권력 사상 및 자기보존 층동의 부찰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면 그 책임은 하늘의 은총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천직이라고 우 겨대며 1918년 이후 우리 민족을 죽을 지경으로 몰아넣고 통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짊어져야 할 것이다 그떻다 만일 사람들이 오늘날 국민의 상태를 한탄한다면 역 시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이 더욱 잘 살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이 행해졌는가 우리 정부의 결의 실제로 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지만 에 대하여 국민들의 지지가 적 은 것은 우리 민족의 생활력 빈곤의 징표에 지나지 않는가 또 는 그것보다도 이 훌륭한 보물의 처리가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는 것의 징후가 아닌가 우리 정부가 이 민족 속에 다시 자랑스러 운 자신감 사나이다운 저항 노여움에 찬 증오 등의 정신을 심기 위 하여 무엇을 쟈을까 1919년에 평화조약이 독일 민족에 부과되었을 때 다름아닌 이 엄청난 억압수단에 의해 독일의 자유를 위한 외침이 강력하게 촉진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은 정당한 일이었음에 틀림없다 그 요구가 민족을 모질게 매질하는 평화조약은 다가을 봉기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북을 치는 것이 되는 수가 드물지 챠다 이 베르사유 평화조약으로 무엇이 실행될 수 있었던가I 의욕적인 정부에 맡겨졌다면 엄청난 강탈과 참으로 치욕적인 굴종의 이런 도구가 국민의 격정을 열광적으로 고무시키는 강력 한 수단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또 이 사디스트적 잔혹성을 재치 있게 선전에 이용함으로써 무관심한 민족을 분격시키고 또 이 분격을 타오르는 듯한 분노로까지 높였을지도 모른다 이 모든 논점論點 들의 하나하나가 마침내 6천만 남녀의 머 릿속에서 공통으로 느껴질 수치심과 공통의 증오가 오직 하나의 붉게 및나는 화염의 바다가 될 때까지 이 민족의 두뇌와 김정에 깊이 새겨져 그 열 속에서 강철같은 굳은 의지가 나타나고 하나 의 함성이 갑자기 터져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리라 즉 다시 우리에게 무기를 달라 주여 우리들의 투쟁을 축복하소서 그렇다 그와 같은 평화조약은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었을 것 이다 그 엄청난 억압 그 파렴치한 요구 가운데 한 국민 안에 잠들어 있는 탈력을 다시 일깨우기 위한 최대의 선전 무기가 있 는 것이다 물론 그때에는 아이들의 초등독본初혹讀하을 비롯하여 최후 의 신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극장 모든 영화관 모든 광고탑 비어 있는 벽면의 모든 부분까지 이 유일하고 위대한 사평을 위 해서 드디어는 오늘날 우리의 입으로만 떠드는 애국자들의 주여 우리를 자유롭게 하억 주소서 하는 소심한 기도가 아주 어린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도 전능한 신이여 때가 오면 우리의 무기에 은총을 주소서 당신이 언제나 그러했듯이 공정하소서 이제 는 정말 우리들이 과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를 심판 하소서 주여 우리의 투쟁을 축복하여 주소서 하는 불타는 듯한 기원으로 바뀔 때까지 봉사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일에 태만하였으며 아무것도 실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민족이 당연히 그래야 했고 그럴 수도 있었는데 현재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해도 누가 놀랄 것인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단지 감옥을 지키는 간수만을 일찍이 자 기를 때린 자의 손을 기쁜 듯이 빨고 있는 유순한 개만을 발견 할 뿐이라 해도 누가 놀랄 것인가 우리나라의 동맹 가능성이 오늘날 우리 민족에 의해 손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정부 자체가 그에 대한 최대의 장 애가 되고 있다 정부는 타락하고 있으며 끝없는 억압이 8년 동안이나 계속된 뒤에도 아직 자유를 찾는 의지가 거의 나타나 있지 않은 것은 그들의 책임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동맹정책이 우리 민족에 내려지는 그에 필요 한 가치판단과 밀접하게 연결되듯이 이 가치판단은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의 하인이기도 바라지 않고 자기 나라 일꾼들의 감독 관이기도 바리지 않고 오히려 국민적 양심의 포고자가 되려고 하는 정부 권력의 존럽에 의해서 크게 좌우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이 입장에서 자신의 사명을 인식하는 국가 지도층 을 가지고 있다면 6년이 공연히 낭비되지 않을 것이며 그리고 독일의 대담한 외교정책의 지도층은 똑같이 대담한 자유를 갈 망하고 있는 민족의 의지를 뜻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한 반독反燭 의식의 전환 두번째의 반론인 적대적인 민족의 우호적인 동맹자로서의 전 환의 크나큰 어려움은 다음과 같이 응답될 수 있다 즉 다른 나라들 안에서 전시 선전戰時윌傳 에 의하여 육성된 일 반적인 이상한 반독의식은 독일국이 자기의 자기보존 의욕을 모두의 눈에 띄도록 회복시킴으로써 공통의 유럽이라는 장기판에서 장기를 두고 또 다른 나라의 장기 상대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국가로서의 성 격을 다시 성취하게 될 때까지 불가피하게 존속할 것이다 정부와 국민이 가능한 동맹능력에 대한 무조건의 보증을 주었 다고 생각될 때 비로소 한두 나라가 평행하는 이해관계로부터 선전적 감화에 의해 자국의 여론을 전환시키려고 생각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것도 교모한 공작을 몇 해나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한 국민의 심경을 띤화시키는 데 바로 이런 장기간이 필요하므로 그것을 착수함에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즉 그와 같은 활동의 가치와 장래의 효과에 대하여 무조건의 확신 이 없는 경우에는 그러한 활동에 착수할 수 없다 아무리 재치 있는 외무장관의 공허한 허풍으로써도 어떤 국민의 정신적 태도 는 그 새로운 태도의 현실적인 가치가 확실히 보증되지 않는 한 변경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공작은 여론을 완전한 분열로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어떤 나라와 장래에 동맹할 가능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증하는 것은 결코 개개의 정부 당국자의 과장된 연설이 아니라 오히려 일정한 유용하다고 보이는 정부의 경향이 뚜렷이 안정되어 있 는 것 및 유사한 입장에 있는 여론인 것이다 정부권력의 명확 한 활동이 자기의 공작을 선전적으로 준비하고 지지하는 면에서 크면 클수록 또 반대로 여론의 의향이 정부의 경향에 명백하게 반영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그 보증에 대한 신용도 그만큼 확실 할 것이다 자유투쟁에 대한 명확한 의지 따라서 어떤 민족은 우리와 같은 상태에 놓여있는 정 부와 여론이 똑같이 열광적으로 자유를 위한 투쟁의지를 예고하고 주장하는 경우에 동방하기에 적당하다고 간주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자국의 인식에 입각하척 그 나라 자체의 이익을 지키기 위 하여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상대국에 접근하려고 하는 다시 말 해 그 민족과 동맹을 맺으려고 하는 다른 나라의 여론을 전환시 키기 시작하기 위한 전제인 것이다 그런데 또 한 가지 그에 덧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민족의 특 정한 정신적 상태를 바꾸는 데는 본래 어려운 공작이 필요하며 처 음에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이해되지 못할 것이므로 자신의 과오 쎄 의해서 이러한 적대적인 분자들에게 반대공작을 위한 무기를 인 도하는 것은 범죄임과 동시에 또한 어리석은 행동이다 어떤 민족이 완전히 정부의 내면적인 의도를 알게 될 때까지 는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기간이 경과해야 된다는 사실이 인 식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까닭은 어느 특정의 정치적 예비공 작의 궁극적인 최후의 목표에 대한 설명이 주어질 수는 없고 그것은 단지 대중의 맹목적인 신뢰나 정신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지도층의 직관적인 통찰이 기대될 수 있는 데 불과하기 때 문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이 천리안적 千里眼的인 정치적 육감이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더구나 설명이 정치적인 이유에서 주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인텔리 지도자층의 일부분은 항상 새로운 경향에 대하여 반대할 것이다 이 경향은 그들의 이해력 부족 때문에 쉽사리 단순한 실험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겁많은 보수적인 구성분자들의 저항이 일어난다 하나의 적에 집중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상호이해의 촉진을 방해하는 이와 같은 인간으로부터 가능한 한 이용될 수 있는 모든 무기를 빼앗아 버 리려고 전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리의 최고의 의무가 되는 것 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애초부터 자만에 빠진 이론뿐인 애 국단체원들이나 소시민적인 다방 정치꾼들의 전혀 실현성 없는 순수한 공상적인 방담料料이 문제일 뿐인 때에는 특히 더욱 그 렇다 왜냐하면 새로운 함대나 우리 식민지의 회복 등을 요구하 는 고함소리가 실제론 단지 분별없는 잡담에 불과하며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생각은 단 한 가지도 없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 누구도 진지하게 부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영국에 있어서 일부는 순진한 일부는 제정신이 아닌 그러나 항상 우리들의 블구대천의 적에게 속으로는 봉사하고 있는 항의 전사抗議戰士 들의 분별없는 김정 토로가 정치적으로 얼마나 이 용되고 있는가 이것은 독일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그들 은 이와 같이 신神 과 전세계에 대한 유해한 소규모 시위에 지 쳐버리고 모든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전제인 다음과 같은 제 1원 칙을 잊고 있다 즉 무엇을 행하든 완전히 쌍하라이다 5개국 또 는 1개국에 불평함으로써 모든 의지력과 체력을 집중하여 우리의 악명높은 적의 심장을 찌르는 것을 게을리하고 이 적과 대결하기 위 하여 동맹함으로써 스스로를 강화시킬 가능성을 희생하고 있다 여기에도 국가사회주의운동의 한 가지 사명이 있다 이 운동은 작 은 일에 구애받지 말고 최대의 것에 눈을 돌리며 사소한 일에 정력 을 낭비하지 말고 우리가 오늘날 싸서야 할 목표는 오로지 우리 민 족의 생존을 위한 극한적인 존립이며 또한 우리들이 상대해야 할 유 알한 적은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이 생존을 우리로부터 빼앗아가려 는 국가라는 것을 결코 망각하지 않도록 우리 민족에게 가르쳐주지 눈이면 안 된다 많은 것이 우리를 몹시 괴롭힐지도 모른다 그러나 거기H너 뻥 I 을 단념하고 시I럽게 분별없이 고함을 지르며 전세계와 싸움 이나 하고 집중된 힘으로 불구대천의 적을 공격하는 것을 그만두어 두 좋다는 이유를 끌어내서는 안 된다 매국노에 대한 논판戱꽈 게다가 독일 민족은 우리의 모든 국토를 팔아넘기고 배신한 범죄 자들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 한 다른 국가의 그러한 태도에 대하 여 힐난할 도덕적 권리를 갖지 못한다 영국이나 이탈리아 등에 대 하여 멀리서 악담하고 항의한다고 하더라도 적의 전시 선전에 고용 되어 우리의 무기를 탈취해 가고 도덕적 바탕을 무너뜨리고 페인이 된 독일국을 은화 30님에 팔아넘긴 무뢰한이 국내에서 활보하도록 방치해 두어서는 진실로 진지하다고 할 수 없다 적은 예상해야 했던 것을 다만 실행하고 있는 데 불과하다우리는 그들의 태도와 행위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견해의 탁윌성을 인정하기를 끝까지 거부하 려고 하는 자는 그렇게 되면 장래 영원히 모든 동맹 정책이 불 가능하므로 오직 단념할 길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을 최종적 으로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 까닭은 영국은 우리의 식민지를 빼앗아갔기 때문에 우리는 영국과 동맹할 수 없으며 이탈리아 는 남티롤을 점령하고 있으므로 이탈리아도 안 되며 폴란드와 체코슬로바키아는 본래부터 안 된다고 한다면 프랑스 이나 라도 우리들로부터 알사스 로렌을 흄쳤다 이외에는 유럽에 남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일이 독일민족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지 거의 의심할 여지도 없다 그와 같은 의견이 천진난만한 바보에 의해서 주장 되고 있는가 아니면 약삭빠른 적대자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는 가 하는 것만이 언제까지나 의문으로서 남는 데 불과하다 그러 한 경우 지도자가 문제되는 한 나는 언제나 그들은 후자라고 믿는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가능성 속에서 만약 우리 국가의 내적인 강력함과 우리의 존재를 유지하려고 하는 명확한 의지가 우리나 라를 동맹국으로서 다시 가치 있도록 다른 국가에 인식시킨다 면 게다가 일찍이 우리의 적이었던 민족과 그와 같이 장래 동 맹하는 데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우리 자신의 서투른 또는 범죄적 행위에 의해서 그들의 활등을 위한 자양분을 준다든지 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장래의 참된 이익이 우리의 이익에 근 접해 있는 한 지금까지 적이었던 개개의 국민의 정신상태를 전 환시키는 데 층분히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국가주의 국가의 이익은 승리하는가 세번째의 이의 異識는 가장 대답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동맹 이 가능한 나라들의 참된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자유로운 민족국가 국가주의 국가에 대해 치명적인 적인 유태인의 의지 에 저항하여 자기의 확신을 관철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예컨대 전통적인 영국의 정치세력은 파괴적인 유태인의 영향을 격뢰해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 이 문제는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매우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다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요인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므로 확 실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어쨌든간에 하나는 확실하다 즉 어 느 한 국가에서는 현재의 국가전력이 매우 단단히 안정되고 또 절대 적으로 국가의 이익에 봉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정치적 급무 舊澤가 국제주의적 유태인 세력에 의하여 실제로 효과있는 방해를 받는 따위는 이제 화제가 될 수 없다 파쇼적 이탈리아와 유태인 파쇼적 이탈리아가 아마 궁극적으로는 무의식적이었다고 하더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믿고 있지 많다유태주의의 세 가지 주요 무기에 대항하여 수행하고 있는 투쟁은 간접적인 방법이기는 할지라 도 이 초국가적인 세력의 독아통쫑가 꺾일 수 있음을 나타내는 최 상의 징표이다 프리메이슨적 비밀단체의 금지 초국가적인 신문의 박해 및 국제주의적 마르크시즘의 끊임없는 배격 또 반대로 파쇼적 국가관의 꾸준한 강화 등에 의해서 이탈리아 정부는 해를 거듭하편 서 전세계에 걸친 큰 괴물인 유태인의 괴성 따위에는 아랑곳없이 이 탈리아 민족의 이익에 더욱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과 유태인 영국에서의 사정은 보다 곤란하다 이 가장 자유로운 민주주 의의 나라에서는 유태인은 여론이라는 간접적인 수단에 의하척 오늘날에 있어서도 아직 거의 무제한의 독재권을 행사하고 있 다 그러나 이 나라에도 영국의 국가적 이익을 옹호하는 사람들 과 유태인의 세계 독재의 전사들 사이의 어임없는 투쟁이 존재 하고 있나 이러한 대결의 충돌이 얼마나 맹렬하게 종종 되풀이되고 있는 가는 전후에 비로소 한편으로는 영국 정부 지도층의 다른 한 편에서는 신문의 일본 문제에 관한 서로 다른 태도 속에서 극히 명료하게 볼 수 있었다 대전이 종결되자마자 미국과 일본 상호간의 오래전부터의 불 화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물론 유럽의 세계적 대국도 이 새로운 전쟁의 위험에 대하여 그냥 무관심하게 있을 수는 없었 다 어떠한 혈연적 유대도 영국 국내에서는 국제 경제정책과 강 권정책의 모든 면에서 아메리카 합중국의 성장에 대한 어떤 질 투에 가까운 감정을 막을 수는 없다 과거의 식민지 위대한 모 母國 의 자손이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로 성장할 것같이 생각 된다 영국이 오늘날 우려에 가득 찬 초조감에서 자국의 오랜 영일동맹을 재음미하고 이제는 바다의 지배자 대영제국이 아니라 합중국의 바다1 라고 불리게 될 시점을 영국의 정치가 들이 겁먹으면서 기다리고 있다 해도 층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 이다 처녀지 處女地의 막대한 자원을 가진 엄청나게 큰 아메리카 거인국프人國 이 주위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독일국보다는 훨 씬 공격하기 어렵다 언젠가 영국에도 최후의 결전料料을 건 주사위를 던지게 될 날이 온다면 이 나라가 자신의 힘에만 의존 한다는 것은 자칫하면 치명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황색 주먹과 악수하기를 열망하고 인종적으로 생각하면 아마 허용하 기 어려운 일일지도 모르나 국가 정책상으로는 솟구쳐 오르고 있는 아메리카 대륙에 대항하척 영국의 세계적 지위를 강화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인 동맹에 매달리고 있다 영국의 국가 지도층은 유럽의 전쟁터에서의 공동투쟁에도 불 구하고 아시아의 동반자와의 동맹을 파기하려고 결의하지 않았 으나 반면에 모든 유태인 신문은 이 동맹의 배후를 노려 공격했 다 1918년까지는 독일에 대한 영국의 투쟁을 위한 층복이었던 유태인의 기관이 이제 갑자기 배신행위로 나오고 제 갈 길을 간 다는 것은 어째서 가능한가 독일의 멸망이 영국의 이익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유태인의 이 익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 있어서 일본을 멸망시키는 것도 또한 영국의 국가적 이익이라기보다도 오히려 유태인들의 계획된 세계제국의 지도자층의 광대한 소망에 봉사하는 것이다 영국이 이 세계에서 자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척 애쓰고 있 는 동안 유태인의 세계정복을 위한 공격을 조직하고 있다 유태인은 오늘날의 유럽 제국諸國 을 이른바 서구 민주주의 라는 간접적인 수단이건 러시아의 볼셰비즘에 의한 직접적 지배 의 형태이건 여하간 이미 자신들의 손안에서 의지의 자유를 잃 고 있는 도구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구세계舊世界만 을 그와 같이 농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운명이 신세계에도 박두하고 있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아메리카 합중국의 금융력의 지배자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그들은 점점 더 I억 2천만의 인 구를 지닌 국가의 생산자에 대한 감독자의 지위로 올라가는 것 이다 그들의 노여움을 사면서도 여전히 완전히 독컵을 유지하 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밖에 없다 아주 교활하게도 그들은 여론을 조작하여 그것을 자신들의 장 래를 위한 투쟁의 도구를 만드는 것이다 벌써 유태인의 최고의 수령합飜들은 제민족을 크게 삼켜 버린다는 성서의 예언의 실 현이 그들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이와 같이 비국가화非國家닌되고 만 식민지적 국가의 대군 大群 가운데에서 단지 하나만이라도 독립국가가 남아 있다면 그 나라는 유태인의 모든 작업을 최후의 순간에 붕괴시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볼셰비키적 세계는 다만 그것이 모든 것을 포 함할 때에만 존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한 나라일지라도 국가적인 힘과 위대성을 유지하면 전제 적인 유태인 통치하의 세계 제국은 이 세계에서의 모든 폭정暴 빼처럼 국가주의 사상의 힘에 지고 말 것이 틀림없다 일본과 유태인 그런데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천 년에 걸친 적응에 의해 유럽 민족의 기초를 무너뜨리고 그들을 인종적 성격을 잃은 잡종雜 理으로 양육할 수 있을지라도 그러나 일본과 같은 아시아적 국가주의 국가를 종속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층분 히 알고 있다 오늘날 유태인은 독일인 영국인 미국인 그리고 프랑스인으 로 행세할 수는 있지만 황색의 아시아인으로 통하는 방법은 갖 고 있지 않다 따라서 그들은 일본이라고 하는 국가주의 국가를 비슷한 기존 구조를 가진 국가들의 세력에 의해서 파괴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그것은 최후의 국가 권력이 방어력이 없는 여러 나라를 지배하는 전제훼料국가로 바뀌기 전에 이 위험스러운 적을 제거하기 위해서이다 유태인은 자신들의 천년왕국 안에 일본과 같은 국가주의 국가 가 남아 있는 것을 꺼리고 있으며 그러므로 자기 자신들의 독 재가 시작되기 전에 완전히 일본이 멸망되기를 왼하고 있는 것 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전에 독일에 대하억 한 것처럼 오늘날 일본 에 대항하도록 여러 민족을 선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영국의 정치가 아직도 일본과의 동맹에 의존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반면 에 영국의 유태인 신문들은 이미 이 동맹국에 대한 전쟁을 요 구하고 민주주의의 선전과 일본 군국주의와 천황제天皇삐 타 도라는 구호 아래 섬멸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하척 유태인은 오늘날 영국에서 반항적으로 되어 버렸다 이런 이유로 유태인의 세계적 위협에 대한 투쟁이 영국 에서도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또 다름아닌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자기의 극히 거대한 과제를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의 적에 대한 우리들의 투쟁 이 운동은 민족의 눈을 다른 외국 국민을 향해 열어주지 않으면 안 되며 우리들의 현세계에서의 진정한 적을 거듭 상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거의 모든 면에서 그것들로부터 우리 민족을 분리시킬 수 있다고 할지라도 공통의 피 또는 동질의 문화라고 하는 굵은 선으로 우리들과 연결되어 있는 아리아 제민족에 대한 증오 대신에 우리의 고통의 진정한 원흉인 인류의 악질적인 적을 일반의 분격 앞에 노출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운동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불구대천의 원수가 인식되고 이 적에 대한 투쟁이 찬란한 시대의 빛나는 싱징으로서 격투하는 아리 아 인류의 구제방법을 다른 여러 민족에게도 제시헤 줄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밖에는 이성 卞舊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고 우리의 의지가 우 리의 힘이 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행동해야 할 신성한 의무가 우리 들에게 단호한 결의를 주고 또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신념이 우리를 보호하게 하소서 12 1936년판 텍스트에는 안이 빠져 있다 9 외교정책 문제에 대한 편견 내가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를 특별히 음미하려고 하는 데에는 다음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 이 경우에는 아마도 독일의 외교정책 전체에 가장 결정적이 라고 생각되는 요건이 문제라는 점이다 이 문제는 또한 젊은 국가사회주의 운동이 명석하게 사고 思考할 수 있는가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가 어떤가 하는 그 정치능력에 대한 시금석이기도 하다 나는 특히 제2의 점이 종종 몹시 우려된다는 것을 고백해 두 지 않으면 안 되겠다 우리의 젊은 운동은 자기들을 저지하는 사람들을 공평한 사람들의 진영에서가 아니라 대개는 매우 극단 적인 세계관의 소유자로부터 획득하므려 이 사람들이 다른 면 에서처럼 외교정책을 이해하는 점에서도 처음에는 그들이 이전 에 정치적 세계관적으로 속해 있었던 서클의 편견 또는 이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할 수밖에 없 다 더구나 이것은 결코 좌익에서 우리들에게 참가한 사람들에 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이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하여 좌익이었던 사람들이 지금까지 받아 온 지식이 아무리 위험한 것이었다 해도 이 지식은 상당한 경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자연의 건전한 본능이 남아 있음으로써 균 형을 이루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 그들에게 강요된 영향을 더 좋은 태도로 바꾸어주는 것만이 필요한 데 불과했고 그들에 게 아직 남아 있는 본질적으로 건전한 본능과 자기보존 충동이 우리의 최상의 동맹자로 간주될 수 있는 일도 빈번히 일어났다 그에 반해서 지금까지 이러한 면에 대하여 받아온 교육이 적 잖이 이성과 논리를 결여하고 결국에는 그의 마지막 남은 자연 의 본능을 흔적도 없이 객관성이라는 제단에 바치고 만 인간을 명확한 정치적 사고思考 로 이끌어간다는 것은 횔씬 더 곤란한 일이다 다름 아닌 우리들의 이른바 인텔리들이야말로 자신들의 이익이나 자기 민족의 대외적 이익을 참으로 명확하게 또 논리 적으로 옹호하도록 유도하는 데에 가장 어려운 사람들인 것이 다 그들은 단지 무의미하기 짝이 없는 관념과 편견이라는 몹시 무거운 짐에 억눌려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척 어쩔 수 없는 사실 은 모든 건전한 자기보존 층동을 잃고 게다가 단념하고 있는 일 이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이러한 사람들과 곤란한 투쟁을 계속하 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유감스럽게도 그들은 완전히 무능 함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자부심에 흔히 사로잡혀 있어 그 결과 남들을 대개의 경우 그들보다 건전한 사람들까지도 내적인 자 격도 갖추지 못한 채 내려다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스스로의 분수를 모르는 자만과 자부심인데 거기에는 냉철한 음미와 고 찰의 능력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이 능력이야말로 모 든 외교정책상의 의도와 행위의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다름아닌 이 무리들이 오늘날 우리 외교정책의 방향을 극히 파국적으로 우리 민족의 민족적 이익을 참으로 옹호하는 일에서 전환시키고 그 대신 그들의 망상적인 이데올로기에 기여하도로 하기 시작했으므려 나는 내 지지자에 대하여 가장 중요한 외교 정책 문제 즉 대對러시아 관계를 특별히 다루고 이것이 일반 의 이해에 필요하며 또 이와 같은 저작의 테두리 안에서 가능한 한 철저히 다루는 것이 의무라고 느끼고 있다 국가의 영토의 의미 그러나 나는 먼저 다음과 같은 것을 전제해 두고 싶다 만약 우리들이 외교정책이라는 말로써 한 국가의 다른 국가들에 대한 관계의 조절을 이해해야 한다면 이 조절의 방법은 어떤 특정한 사실들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국가사회주의자로서 우리는 더 욱 나아가서 민족주의적 국가의 외교정책의 본질에 대하여 다음 과 같은 원칙을 세울 수 있다 즉 민족주의적 국가의 외교정책은 한편으로는 국민의 수 및 그 증 가와 다른 한편으로는 영토의 크기 및 그 자원 사이에 건전하고 생 존 가능하며 또한 자연적이기도 한 관계를 창출함으로쩌 국가를 통 해서 총괄되는 인종의 존재를 이 지구상에서 보충해야 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 건전한 관계란 단지 한 국민을 자기 영토에서 확실 하게 부양할 수 있는 상태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설령 수 백 년이나 아니 수천 년 동안 계속되었다고 해도 그 밖의 모든 상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건전하며 그 국민을 멸망으로 이 끌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손상을 입힐 것이다 이 지상에서 층분한 크기의 공간을 점유하는 것만이 한 민족에게 생존의 자유를 보증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정주지역의 필수적 인 규모는 오로지 현재의 요구만으로써 판단될 수 없고 심지어 인구에 비례한 토지의 산출량으로써도 결코 판단되어서는 안 된 다 왜냐하면 내가 이미 제 1부에서 전전戰前의 독일 동맹정 책이란 제목 아래 언급한 것처럼 어떤 국가의 영토에는 어떤 국 민의 직접적인 생계의 자원을 준다는 중요성 이외에 다른 것 즉 군 사정책적인 중요성도 첨가되기 때문이다 설령 한 민족의 생계 자체가 그 영토의 크기에 의해서 확보된 다 해도 현재의 영토 자체의 보호도 또한 고려되지 않으면 안 된다 국토의 보호는 국가가 일반적인 강력强力정책의 강도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 정책은 다시 군사 지리적 관점에 의해서 결정되는 일이 적지 않다 영토의 크기와 세계강국 따라서 독일 민족은 세계 강국이 됨으로써만이 자신의 장래를 옹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외교정책의 활동에 있어서 다소간 성공이었다고 해야 할 2천 년 이상의 우리 민족의 이익 옹호가 바로 세계사였다 우리 자신은 그 증인이었다 왜냐하면 I94 년에서 1918년까지의 민족간의 거대한 투쟁인 독일 민족이 지구 상에서의 자신의 존재를 위해 싸운 투쟁에 불과했으나 이 유형 의 사건 자체가 세계대전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민족은 가상된 세계 강국으로서 이 투쟁에 참가했다 나 는 여기서 가상적이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실제로는 전혀 강국 强國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만일 독일 민족이 194년에 좀더 다른 영토와 인구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면 독일은 실 제로 세계 강국이었을지도 모르며 또 전쟁이 다른 모든 요소를 무시한다면 유리하게 끝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일 그러나라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만약에라는 것에 관 하여 말하는 것은 여기서의 나의 과제가 아니며 또한 나의 의도 조차도 아니다 그떻지만 나는 확실히 현재의 어떤 상태를 꾸미 지 않고 냉정하게 명시하고 그 상태가 가지는 무서운 결함을 지적하고 그 결과로서 적어도 국가사회주의운동 진영의 사람들 이 필요한 점에 대한 통찰을 깊이 해나가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 다고 느킨다 독일은 오늘날 결코 세계 강국이 아니다설령 우리들의 현재의 군사적 무기력이 극복되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이 세계 강국이 라는 칭호를 더 이상 요구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의 독일국과 같이 인구와 영토의 관계가 처참한 상태가 되어 있는 국가조직 은 오늘날 지구상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점차 지구가 여러 국가에 의해 영유되고 분할되어 가는 시대에 더구나 일부 국가 가 거의 대륙까지도 포괄하려고 하는데 그 정치상의 모국이 겨 우 5만 평방 킬로미터가 될까말까 할 정도의 터무니없는 영토에 국한되어 있는 국가조직을 세계 강국이라고 할 수는 없다 프랑스와 독일의 식민정책 순수하게 영토의 면에서 본다면 독일국의 면적 따위는 이른바 세계 강국들에 비교하는 경우에는 완전히 소멸해 버린다 물론 그 반증으로서 영국을 들어서는 안 된다 그 까닭은 영국 본국 은 사실상으로는 거의 모든 지표의 4분의 을 자신의 영토라고 부를 수 있는 대영제국의 대수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우리는 첫째로 아메리카 합중국을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을 거대한 국가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모두 현재의 독일 국의 적어도 10배 이상의 국토를 갖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더욱 대규모로 거대한 자국 내의 유색인종의 비 축지에서 군대가 보층될 뿐만 아니라 인종적으로도 프랑스의 흑 인화는 매우 급속히 증진되어 그 때문에 실제로는 유럽의 데지 I 위에 아프리카적인 국가가 성럽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이다 오늘날의 프랑스의 식민정책은 과거의 독일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오늘날과 같은 방식으로 프랑스의 발전이 앞으로 3백 년이나 계속된다고 가정한다면 마지막 남은 프랑스 민족의 피도 발전되어 가고 있는 유럽 아프리카 혼혈국가 안에 침몰되고 말 것이다 끊임없는 흔혈에 의해 서서히 형성되어 가 고 있는 저급한 인종으로 가득 찬 라인에서 콩고에 이르는 거 대하고 밀집적인 정주지역이 성럽하는 것이다 이것이 프랑스의 식민정책을 구舊 독일국의 그것과 구별시킨 다 이전의 독일의 식민정책은 우리나라가 행한 다른 모든 일과 같이 어중간하게 수행되었다 그 정책은 독일국의 식민지역을 확대하지도 않았고 또 그것이 범죄적이었다 하더라도 검은 혈통을 이용함으로써 독일국의 세력을 강화하려는 어떠한 기도도 행해지지 않았다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토민병土힌兵은 이러한 방향에서의 소폭의 주저하면서 내디딘 일보였다 실제로 그들은 식민지 자체의 방위에만 봉사했다 흑인 부대 를 유럽의 전쟁터로 데리고 오려는 계획은 대전 중에는 실제로 불가능했다는 것을 전혀 도외시해도 좀더 유리한 상황이라면 실 현시키겠다는 의도로서조차도 존재한 일이 없었다 다른 한편 프랑스는 이와 반대로 그것을 이전부터 그들의 식민활동의 기초 적인 근거로 간주하고 또 느끼고 있었다 국가사회주의의 역사적 사명 이처럼 오늘날 지구상에서 인구의 면에서 우리 독일 민족의 세력을 훨씬 능가할 뿐만 아니라 특히 면적의 면에서 정치적 강국의 지위를 지탱하는 최대의 기등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겅 국을 우리는 본다 더구나 면적과 인구에서 관망한다면 독일국 이 다른 기존의 세계대국에 대하여 가지는 관계가 2천 년 전 우 리나라의 역사 초기만큼 그리고 또다시 오늘날만큼 불리한 적 은 결코 없었다 그때에는 우리는 젊은 민족으로서 붕괴해가고 있었던 대국가조직의 세계에 질풍처럼 침입하척 그 최대의 거인 로마가 멸망하는 것을 도왔던 것이다 오늘날에 와선 우리는 형 성되어 가고 있는 대냔강국의 세계 속에 있으며 이 세계에서 우리의 독일국은 더욱 무의미한 존재로 몰락해가는 것이다 우리는 이 쓰라린 현실을 냉정하게 또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 다 우리는 인구와 면적의 측면에서 독일국이 다른 여러 나라에 대하여 어떤 관계에 있었던가를 수백 년에 걸쳐서 파헤치고 비 교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내가 이 논의의 시초에 서 이미 말한 것 즉 군사적으로 강력하건 약체이건 그것과는 관계없이 독일은 벌써 세계 강국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 여 깜짝 놀랄 것이다 우리는 지구상의 다른 위대한 여러 국가와는 전척 비교가 안 되는 상태에 빠져 있다 이 상태는 오로지 우리 민족의 파국을 초래한 외교정책 지도층의 덕택에 의한 것이며 내가 거의 외교 정책에 있어서 선조의 유언적인 목적이라고 부르고자 하는 것에 의해 지도되지 못한 우리의 전반적인 실책 탓이며 또한 자기보 존의 건전한 본능과 층동을 모두 상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진실로 역사 앞에서 우리 민족을 위하여 일한다는 위대한 사명에 헌신하기를 원한다면 이 운동은 이 지구상 에서의 우리 민족의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철저하게 인식하고 고통을 충분히 견디면서 지금까지 우리 독일 민족을 외교정책의 진 로에서 이끌어온 사람들의 무목표뺍트澤와 무능력에 대따여 대딤 하게 그리고 목표를 지각하면서 투쟁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나 아가 이 운동은 전똥 이나 선입견에 구애됨이 없이 오늘날 제한된 생활권으로부터 이 민족을 새로운 영토로 끌어내고 그것으로써 또 지상에서 소멸되거나 노예민족으로서 다른 민족에 봉사하게 될 위험 에서 영구히 해방시키는 길을 따라 르진하기 위하여 우리 민족과 세력을 결집하는 용기를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사회주의운동은 우리 민족의 인구와 면적 사이의 불균형 후자는 식량 확보와 강력정책의 기초로 간주된다 이나 우리너 라의 역사적 과거와 희망을 걸 수는 없는 현재의 무기력 사이의 불 균형을 제거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운동은 그 경우 우 리가 이 지상에서의 최고의 인류방위자로서 최고의 의무도 부과받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운동은 독일 민족의 인종적인 자각을 일깨워 개 말 고양이 등을 사육하는 것괴 더불어 자신의 피에도 애처로움을 느끼도록 노력하면 할수록 더 욱 잘 이 의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의 독일의 외교정책은 목표가 없고 무능했다고 그 특색을 지적했는데 나의 주장은 이 정책이 실제로 아무것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입증된다 비록 우리 민족이 정신적 으로 열등하거나 겁쟁이였다 해도 지상에서의 그들의 투쟁의 결 과는 우리들이 오늘날 눈앞에 보고 있는 것보다 지독한 것은 아 닐 것이다 우리는 대전 직전의 수십 년 동안의 발전으로써도 이 사실에 대하썩 착각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떤 국가의 세력은 그 국가 자체로써 측정할 수 없으며 다른 국가와 비교함으로써만 비로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이와 같은 비교에 의해서 다른 여러 나라의 세력 증가가 우리나라보다 한층 더 균형이 잡혔을 뿐 아니라 궁극적 인 성과의 면에서도 보다 컸다는 것 그러므로 독일이 걸어온 길이 모든 외관상의 번영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다른 여러 나 라의 번영에서 점점 멀어져 횔씬 뒤진 것이 되고 요컨대 그 양 적 차이가 우리나라에 대하석 불리한 방향으로 확대되어 갔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구까지도 우리는 시 일이 경과하면 할수록 점점 뒤지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영응적 정신면에 있어서는 지상의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고 사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존재를 유지 하기 위해 지상의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혈액을 주 입했으므로 그 실패는 단지 부적당한 방법으로 혈액이 주입된 것에 기인한 결과에 불과하다 천 년에 걸친 정책에서 남은 결과 만일 우리가 이와 관련하척 천 년 이전부터의 우리 민족의 정 치적 체험을 음미하거나 무수한 전쟁과 투쟁을 모두 상기하썩 이러한 전쟁에서 생겨 오늘날 우리 앞에 현존하고 있는 궁극적 인 성과를 연구한다든지 하면 우리가 외교와 일반 정책에서의 분명한 특정 행위의 영속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는 이 피의 바 다에서 생긴 현상은 단지 세 가지밖에 없다는 것이 승인되지 않 으면 안 된다 1 주로 바이에른인의 조상에 의하여 실현된 코스트마르초 의 식민値쿵 2 엘바 강 동쪽 지역의 획득과 침략 3 호엔촐레른 가에 의해서 실현된 새로운 독일국의 모범 및 핵심으로서의 브란덴부르크 프로이센 국가의 조직이다 장래에 대하여 얼마나 교훈적인 경고인가I 우리 외교정책의 처음 두 가지의 위대한 성과는 가장 영속적 인 성과로서 존속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결여하고서는 우리 민족은 오늘날 이미 어떤 역할도 담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러한 성과들은 증가하는 인구와 영토의 크기를 조화시키는 최초 의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단지 유일하게 성공한 시도이기도 했 다 우리 독일의 역사가들이 이 두 가지의 매우 거대하고 장래 에 대하여 매우 뜻깊은 성과를 올바로 평가할 수 없었다는 것은 참으로 불운한 일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한편으로는 모뜬 것을 칭찬하고 또 공상적인 영응적 정신이나 무수한 모험적 투쟁 및 전쟁을 경탄하면서 칭송하고 있으나 민 족의 위대한 발전의 진로를 위하썩 이러한 사건의 거의 대부분 이 얼마나 무의미했던가 하는 데 대해서는 결국 인식하지 않았 던 것이다 우리 정치활동의 세번째의 위대한 성과는 프로이센 국가의 창 럽 그로 인한 특수한 국가사상의 배양 그리고 또 현대세계에 적절한 조직화된 형식을 취한 독일 육군의 자기보존 및 자위본 능의 배양 속에 있다 개개인의 국방 사상이 국민적 병역의무로 발전한 것은 이 모든 국가조직과 그 새로운 국가관에서 생긴 것 이다 이 발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 다 그의 인종적인 분리에 의하여 초澤므개인주의적으로 해체된 독일 민족은 프로이센 군대의 조직에 의하여 훈련되어 적어도 그들이 오래전에 상실하고 있었던 조직능력의 일부를 되찾은 것 이다 다른 여러 민족의 경우엔 동포끼리 같이 살려고 하는 층 동 안에 아직 근원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적어도 부 분적으로 군사적인 단련과정에 의하썩 인위적으로 우리 민족공 동체를 위하여 되찾은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 병역의무의 폐지 는 수많은 다른 민족에게는 중요한 일이 아니겠지만 우 리들에게는 극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독일인을 1세대 동안 올바르고 교육적인 군사훈련을 없이 인 종적인 그러므로 세계관적인 분열에서 생기는 악영향 아래 내 버려 둔다면 우리 민족은 지구상에서의 독럽적 존재의 최후의 잔재까지 실제로 상실해 버리고 말 것이다 독일 정신은 아마도 단지 개인을 통해서 다른 국민의 내부에서 문화에 공헌하겠지 만 그 경우 그 원천까지 인식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들 속에 있는 아리아 북유럽계 피의 최후의 한 방울이 부패하거나 절멸되어 버릴 동안 독일 정신은 문화의 비료가 될 것이다 우리 민족이 천 년 이상이나 투쟁해서 획득한 이 실제의 정치 적 성공의 의미가 우리 자신보다도 우리의 적1料에 의해 훨씬 더 잘 파악되고 또 그 진가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 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우리 민족으로부터 그 가장 고귀한 성 과로서는 전혀 쓸모없었던 영웅주의에 아직도 심취해 있다 구하고 이 저항이갈 활동도 언제나 미약한 보존력 이상의 것으 로 고조되는 일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자명한 일이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정치적 수준은 1914 년의 국경을 넘어 확대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와 같은 국경의 회복을 자신들의 활동의 정치목표라고 선언함으로써 우리의 적 국敵國과의 사이에서 부서져가고 있는 동맹을 계속 강화시키고 있다 단즈 이렇게 생각해야 비로소 각각 잡다한 소망과 목표를 품은 여러 나라가 참가한 세계적 투쟁이 끝난 지 8년이나 지났 는데도 당시의 전승국의 연합이 여전히 다소나마 어떤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뚜렷해진다 이들 여러 나라는 모두 당시 독일의 붕괴로 말미암아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 당시 우리의 힘에 대한 공포는 개개의 대국 國 상호간에 있었던 탐욕과 질투를 일소해 버렸던 것이다 그 나라들은 독일국으로부터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을 빼앗아가 는 것이 독일의 장래의 고양을 저지하는 최대의 보장이라고 생 각했다 양심의 가책과 우리 민족의 힘에 대한 불안이 이 동맹 의 개개의 가깽국을 오늘날에도 여전히 결속시키고 있는 내구력 M久力이 매우 강한 접착제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 나라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우리 부르 주아지들은 94년의 국경 회복을 독일의 정치강령으로 설정함 으로써 우리 적국들의 동맹에서 탈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 든 관계국들을 다시 공포에 떨게 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이러한 국가들은 고럽해 있으면 공격당하고 또 그럼으로써 개개의 동 맹국의 원조를 잃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품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국가들은 제각기 그 슬로건에 놀라고 위협 을 느꼈던 것이다 더구나 이 슬로건은 다음 두 가지 관점에서 불합리하다 1 즉 슬로건을 저녁의 사교 모임에서의 허황된 생각에서 현실 화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결여되어 있으며 2 슬로건이 실제로 실현된다고 헤도 그 결과는 또한 매우 비 참한 것이어서 이를 위해 우리 민족의 피를 바친다는 것은 맹세 코 이익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914년의 국경의 회복조차도 피에 의해서만이 달성 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는 듯하기 때문이다 단지 아이 같은 순진한 머리의 소유자가 아니 면 엎드려서 빌거나 애걸하는 방법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수정될 수 있다고 믿는 따위의 생각에 빠진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와 같은 시도는 우리 독일인이 소유하고 있지 않은 탈레이량 의 재능을 지넌 인물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해도 역시 그러할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반수는 매우 빈틈이 없으나 또한 그만큼 줏대가 없으며 원래 우리 민족에게 적대적인 성향을 가진 분자 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남은 반수는 선량한 호인이며 쉽사리 남의 뜻에 따르는 바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시대가 빈 회의 이후 변화하고 만 것이다 즉 왕후卞힘나 왕후의 측실IUI 숲이 국경을 싸게 판싸하거나 흥정하끄 있는 것이 아니고 무자비 한 현세주의자인 유대인이 여러 민족의 정복을 지향하며 싸우고 있 는 것이다 어느 민족도 칼에 의하지 않고는 자기들의 목에서 이 손을 뿌리칠 수 없다 다만 힘차게 용솟음치는 국가주의적 정열 이 집결되고 집중된 힘만이 그 민족의 국제주의적인 노예화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은 변함없이 언제나 피로 점철 되는 것이다 그러나 독일의 장래가 무엇이 일어나건 관계없이 최고의 희생 을 요구하고 있다는 확신을 품는다면 정치적 책략의 고려 그 자체는 모두 완전히 무시해도 이미 우리는 그 희생을 치를 만한 목표를 설정하고 또 그것을 위해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1914년의 국경은 독일 국민의 장래에 있어서 아런 의미도 없다 그 국경은 과거에 독일을 지키지 않았고 장래에 있어서의 세력도 보증하고 있지 않았다 독일 민족은 그 국경에 의해서 자국自國의 내부 통일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며 그것으로써는 자민족自民函을 부양하는 일도 보증받지 못할 것이다 이 국경 은 군사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목적에 합당하지 않고 심지어 만 족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또 이 국경은 우리가 현재 다른 세계 열강料舊 또는 더 적절히 표현한다면 실질적인 세계 열강에 대하여 유지 하고 있는 관계를 개선할 수도 없다 영국과의 간격도 좁힐 수 없으며 아메리카 합중국의 크기에도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아 니 심지어 프랑스도 그의 세계정책적 중요성의 본질적인 축소 를 결코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한 가지만이 확실할 것이다 즉 가장 유리한 결과가 된 다 해도 1914년의 국경 회복의 그와 같은 기도는 우리 민족체의 한층 더 심한 출혈을 야기시킬 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그 출혈 은 국민의 생활과 장래를 진정으로 보증하는 결의나 행위를 하 기 위하여 주입돼야 할 귀중한 피가 이미 존재하지 않게 될지도 모를 정도일 것이다 그 반대로 알맹이가 없는 성공에 마음이 들떠서 국민의 명예는 어쨌든 회복되었고 상업의 발전을 위해 서는 적어도 우선 당장에 두셋의 문호가 열렸으므로 목표 설정은 모두 기꺼이 체념되는 꼴이 될 것이다 그 이상의 국가사회주의의 외교목표 그에 반하석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단호하게 우리들의 외교 정책 목표 즉 독일 민족에 상응하는 영토를 이 지상에서 확보 하는 것을 고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행위는 신神과 우 리 독일의 자손 앞에서 피의 회생을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이다 먼저 우리는 지상의 지배자로서의 자기 지위를 오로 지 독창력 및 이 지위를 쟁취하고 유지할 수 있는 용기만에 의 존하고 어떤 것이든 무상으로 증여받고 있지 않은 존재로서 매 일의 빵을 위한 영원한 투쟁이 운명지어진 채 지상에 놓여져 있 다 그러한 경우 출혈은 신 앞에서 정당화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국민의 한 사람의 피일지라도 그 회생에 의 하여 다른 천 명의 생명이 구해지는 일이 아니면 결코 흘리지 않았다 그러한 경우에만 출혈은 독일국의 자손 요에서 정당회 되는 것이다 장래에 독일 농민 계층이 강건한 자손들을 낳을 수 있는 영토라면 현재의 자손들을 바치는 일의 정당한 이유가 될 것이다 또한 책임있는 정치가가 설령 동시대인들에게 공격 을 받을지라도 언젠가 피를 홀린 죄과 및 민족을 희생시킨 데 대하여 무죄의 판결을 받을 것이다 외교에는 감상은 필요없다 또한 나는 그와 같은 토지 획득이 신성한 인권의 침해로 간 주된다고 주장하고 그러한 견지에서 토지 획득에 반대하여 서투 른 문장을 쓰고 있는 민족주의적 삼류 문필가와 더 격렬하게 대 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 이따위 놈들을 후원하고 있는 인 간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다만 그들 이 창출할 수 있는 흔란이 우리 민족의 적이 바라는 것이며 또 한 이들 적에게 유리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행각에 의해서 그들은 우리 민족의 내부에서 그 생존에 필요한 것을 옹호하는 유일하고 정당한 방법을 소망하는 의지를 약화시키고 제거하는 데 어처구니없게도 협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지구상의 어떠 한 민족도 생존을 옹호하는 것 이상의 고급스런 소망에서 그리 고 그 이상의 높은 권리를 가지고는 1평방미터의 영토도 소유하 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의 국경이 우연적인 국경이며 그 시대 그때그때의 정치투 쟁에 의한 임시적인 국경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민족의 생활권의 경계도 또한 그런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지표면의 형태가 분별없는 저능아에게만은 화강암처럼 변화하지 않는 듯 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는 생성작용으로 자연의 거대한 에너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유동하고 있는 발전 속에 있으며 어느 시기나 단지 겉으로만 정지靜止를 나타내고 있는 데 불과 하고 내일이라도 더 큰 힘에 의해서 파괴 또는 변형될지도 모르 는데 이는 민족간의 생활에서의 생활권의 경계에 대해서도 마 찬가지인 것이다 국경은 인간에 의헤서 만들어지고 인간에 의해서 변동된다 한 민 족이 지나치게 많은 토지의 획득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그것을 영원히 승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저항하기 어려운 의무를 과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사실은 기껏해야 정복자의 힘과 피정복 민족의 약체를 증명할 뿐이다 그리고 그 경우 권리는 단지 그 힘에 달려 있다 독일 민족이 오늘날 상상조차 못할 만큼 작은 토지에 갇척 살면서 비참한 장래를 눈요에 두고 있다 해도 이것 이 결코 운명의 명령이 아닌 것처럼 그러한 상태에 대항하는 것 또한 운명에 맞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어느 강대한 권력 이 독일 민족보다 다른 민족에게 더 많은 영토를 주겠다고 약속 한 것도 아니며 현재와 같은 부정한 토지 분배의 사실에 의해 서 그러한 런력이 모욕받고 있는 일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가 오늘날 생활하고 있는 토지를 하늘로부 터 선물을 받은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걸고 그것을 쟁취하지 않으 면 안 되었던 것과 같이 장래 우리에게 토지 따라서 우리 민 족에게 생활을 배당해 주는 것은 민족에 대한 은총이 아니고 무 적의 칼의 힘뿐인 것이다 오늘날 아무리 우리가 프랑스와의 모든 면에서의 대결을 급선 무라고 인식하고 있다 해도 만일 그것이 우리나라의 모든 외교 정책의 목표를 대변한다면 그 대결은 결국 아무 효과가 없을 것 이 틀림없다 그 대결은 단지 유럽에서의 우리 민족의 생활권을 확대하기 위한 배후의 방어를 가져오는 것인 한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또 실제로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서 식민지를 획득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모국母國의 면적 그 자체를 확대하고 그로써 새로운 이주자를 본토와의 긴밀한 연합 안에 유지할 뿐만 아니라 양자의 결합의 위대성 안에 존재하는 이익을 모든 지역에 보장하는 정주지역을 획득하는 일에 오직 문제의 해결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민족주의적 운동은 다른 민족의 대리인이어서는 안 되며 자신 의 민족의 선봉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운동은 불필요한 것이며 또 특히 과거에 대해서 불평을 말할 권리가 조금도 없 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 운동은 과거와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구舊독일국의 정책이 잘 못하척 왕조적 관점에서 결정된 것과 마찬가지로 장래의 정책은 세계시민적 민족주의적 허튼 소리에 의해 이끌려가서는 안 된 다 특히 우리는 잘 알려진 불쌍한 억러 약소민족의 보안 경찰 관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민족의 병사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더욱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영토확장을 못한다고 하떤 어떤 대민족이 몰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 영토에 대한 소유권은 러무가 될 수 있 다 그리고 일부의 약소한 흑인 민족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세계에 문화적 형상을 준 모든 생활의 어머니인 게르만 민족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특히 더욱 그떻다 독일은 세계 강국이 되 든가 아니면 전혀 존재할 수 없게 되든가의 어느 한 가지이다 그리 고 세계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날 독일에 필요한 지위를 주 고 그 국민에게 생활을 주는 국토의 일정한 크기가 필요하다 동방정책의 재개 이상으로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의식적으로 우리나라의 전전戰 勳의 외교정책에 대헤서 종지부를 찍어두기로 한다 우리는 6백 년 전에 그만둔 곳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유럽의 남쪽 및 서쪽으로 향 하는 영원한 게르만인의 이동을 멈추고 동쪽의 토지에 시선을 돌린 다 우리는 드디어 전전의 해외 식민지 정책 및 무역정책을 청산하 고 장래의 영토정책으로 전환한다 우리가 오늘날 유럽에서 새로운 영토에 대해서 말할 경우 우 리는 첫째로 오직 러시아와 그에 종속되는 주변국가를 영두에 둘 수 있다 이 경우 운명 자체가 우리에게 암시를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된다 러시아는 볼셰비즘에 넘겨짐으로 말미암아 그때 까지 이 나라를 존럽시키고 그 존컵을 보증해 온 그 인텔리가 러시아 민족으로부터 상실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러시아 국가의 구조조직은 러시아에서의 슬라브 민족의 정치능력의 결과가 아 니고 오히려 저급한 인종의 내부에 존재하는 게르만적 요소에 의한 국가형성 활동의 놀라운 일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지상의 수많은 강국은 이런 방식으로 건설된 것이다 게르만 민족의 조직자나 지배자를 지도층에 가진 열등민족이 거대한 국 가구조로 팽창하고 또 국가를 형성하고 지탱하고 있는 창조적 인종의 인종적 중핵中柳 이 유지되는 한 변함없이 존속한 일은 한둘이 아니다 수백 년 이래 러시아는 그 상급의 지도층에 있 는 게르만 민족의 중핵의 덕택으로 존속해 왔다 이 중핵은 오 늘날 거의 흔적도 없이 근절되고 말살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대신 유태인이 등장했다 러시아인이 자신의 힘으로 유태인의 멍에를 벗어 버리기가 불가능한 것처럼 유태인이 이 강력한 국 가를 긴 기간에 걸쳐서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학다 유태인 자신은 조직의 구성분자가 아니고 분해의 효소酵素 이다 동방의 거대한 국가는 붕괴 직전이다 러시아에서의 유태 인 지배의 종결은 국가로서의 러시아의 종결이기도 할 것이다 우리는 운명에 의해서 민족주의적 인종 이론의 정당성을 매우 강력히 뒷받침할 일대 파국의 목격자가 되도록 선택되어 있다 우리들의 과제 국가사회주의운동의 사명은 우리 민족의 장래의 목표가 새로운 알렉산더의 원정遺征처럼 사람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감명으로 실현되리라 보여서는 안 되며 칼에 의해서만이 그것 에 영토가 쿠뇌질 수 있는 독일의 쟁기에 의한 근면한 노동에야말로 장래의 목표가 있다는 정치적 통찰을 우리 민족이 가지도록 하는 데 있다 비스마르크의 대러시아 정책 유태인이 그러한 정책에 대하여 매우 격렬한 저항을 표명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이 행위가 그들 자신의 장래에 대하척 가지는 의미를 잘 느끼고 있다 이 사실 이야말로 정말 국가주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새로운 방향 설정의 정당성을 깨닫게 할 것이다 그러 나 유감스럽게도 사태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간다 독일 국가 인민당뿐만 아니라 심지어 넨족주의적인 우리들 가운데에서도 이와 같은 동방정책의 사상이 격렬한 공격을 받 고 그 경우 비슷한 상황이 되면 거의 예외없이 행해지는 바와 같이 그들은 횔씬 위대한 권위에 호소하는 것이다 불가능할 만 큼 분별없고 독일 민족에게 위험하기 짝이 없는 정책을 변호하 기 위해서 비스마르크의 정신이 인용되는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그의 시대에 언제나 러시아와의 우호관계를 중시했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것은 일정한 한도까지는 옳다 그러나 그들은 그 경 우 다음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말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전혀 잊고 있는 것이다 즉 비스마르크가 예컨대 이딸리아와의 우호관계도 똑같이 크 게 중시하고 있었다는 것 아니 그뿐만 아니라 이 비스마르크라 고 하는 동일 인물이 이전에 이탈리아와 동맹한 것은 오스트리 아를 좀더 쉽사리 처치하기 위해서였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이러한 정책을 계속 수행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오 늘날의 이탈리아는 당시의 이탈리아가 아니기 때문이다 라고 그들은 대답할 것이다 좋다 그러나 그렇다면 존경하는 여러분 들이여 제발 다음과 같은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양해해 줄 수 있겠는가 즉 오늘날의 러시아도 또한 이미 당시의 러시아가 아 니라고 비스마르크는 하나의 정치 진로를 이론적으로 또 전술적으로 영웠히 고정시키려 하는 따윈 한 번도 생각지 않았다 그는 이 와 같은 일에 관해서는 호기환料를 놓치지 않는 비상한 명수였 기 때문에 그처럼 자신을 구속하지 않았다 따라서 문제는 비스마르크가 그 당시 실행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 고 오히려 오늘난이라면 그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된다 그 리고 이 문제에는 쉽사리 대답할 수 있다 그는 정치적으로 빈톰 이 없으므로 몰락하게 되어 있는 국가와는 동맹하지 않을 것이 틀림 없다 더욱이 비스마르크는 당시 이미 독일의 식민 및 무역 정책에 대하썩 착잡한 감정을 품으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 에게는 우선 단지 그에 의해서 창설된 국가조직의 강화와 내부 의 긴밀화를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가능케 하는 일만이 문제였 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그가 당시 러시아의 배후 엄호를 환 영한 유일한 이유이기도 했는데 이 엄호는 비스마르크가 팔을 서쪽으로 향해서 자유롭게 내두르는 것을 허용했던 것이다 그 러나 당시 독일에 이익을 가져왔던 것이 오늘날에는 위해危害 를 가져올 게 분명하다 피억압 국민 동맹 이미 192021년경 즉 젊은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서서히 정치 의 지평선 위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고 여기저기에서 독일 국 민의 자유운동이라고 불리기에 이르렀을 때 갖가지 방면에서 우리 당을 향해서 이 운동과 다른 나라의 자유 운동 사이에 일 정한 관계를 지어 보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접근해 왔다 그들 은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선전되고 있던 피억압 국민동맹의 계열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주로 개개인의 발칸 국가들의 대표자이며 또한 일부는 아무런 실제적인 배경이 없는 모두 판에 박은 듯이 수다쟁이고 젠 체하는 인상을 나에게 준 이집트 인과 인도인들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자만에 빠진 동양인에게 속아넘어가고 또 예 외없이 아무 보잘것없는 인도나 이집트의 학생을 함부로 인도나 이집트의 대표자로 단정해 버린 독일인이 적지 않았으며 국가 주의 진영에서 특히 심했다 이들 독일인들에게는 그러한 무리 들이 대개의 경우 배후에는 지지하는 사람도 전혀 없으며 특히 무슨 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그 누구로부터도 위임받고 있지 않 아 결국 이와 같은 분자들과 관계해 보았자 그것으로 낭비한 시 간을 특별히 손실로 기록하려는 것이 아닌 한 그 실제적인 효 과는 제로라는 것이 전혀 이해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이러한 시도를 항상 거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그 와 같은 무익한 토의로 몇 주일 동안을 낭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설령 그 자들이 그러한 국 민의 전권 全舊을 위임받은 대표였다고 치더라도 모든 것이 쓸 모없고 실제로 해로운 것으로까지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독일의 동맹정책이 그 자신의 적극적인 공격 의도를 결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늙어서 세계사적으로는 은급舊 퇴직자와 같은 상태의 제국가차의 방위동맹으로 끝나 버리고 말았다는 것은 평 화로운 시대에서조차도 매우 곤란한 일이었다 오스트리아와의 동맹도 터키와의 동맹도 그 자체 거의 이렇다할 만한 장점이 없었다 지구상의 최대의 군사적 산업적 국가들이 적극적인 공 격동맹에 의해서 연합하고 있는 판국에 독일은 몇몇의 노쇠하고 무기력해진 국가조직을 모아 이 몰락하고 있는 폐물들과 함께 적극적인 세계연합에 대항하려고 기도했던 것이다 독일은 이 외교정책의 잘못에 대하여 모진 응보應報 를 받았 다 그러나 이 응드 아직 층분하지 않아 우리의 영원한 망상 가妄想家들이 당장 똑같은 과실을 무모하게 하는 것을 막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피억압 국민 동맹에 의해서 강력 한 승리자를 무장쌔제시키려는 시도는 웃음거리일 뿐만 아니라 파국으로 몰고 가기 때문이다 왜 파국적인가 하면 그것에 의해 서 우리 민족은 씬실적으로 가능한 일로부터 거듭거듭 시선을 돌리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대신 망상에 찬 그리고 결실이 없 는 희망이나 환상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독일은 하다못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하는 물에 빠진 사람과 매우 닮았다 이 사실은 평상시라면 대단히 교양있 는 사람들에게까지 해당되는 것이다 아무리 비현실적으로 보여 도 아무튼 희망의 도깨비 불이 어딘가에서 발견되기만 하면 이 러한 사람들은 벌써 빠른 걸음으로 뛰기 시작하여 환상을 쫓아 간다 그것이 피억압 국민 동맹이건 국제연맹이건 또는 또다 른 새로운 망상적인 허구이건 그것은 몇천이나 되는 신자信者 의 무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국의 인도 통치는 동요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19202년 당시 돌연 민족주의 자들 안에서 영국 세력이 인도에서 붕괴 직전에 있다는 아이들 과 같은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희망이 일었다 당시 유럽을 떠 돌아 다니고 있던 일부의 아시아인 사기꾼들 그들이진정한 인도의 자유 투사라 해도 지장이 없다 이 평소에는 완전 히 이성적인 사람의 머릿속에까지 인도에 자국의 토대를 소유하 고 있는 대영제국이 다름아닌 인도에서 봉괴직전에 있다는 고정 관념을 주입시킨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다만 자기 자신들의 소망이 모든 착상의 원 천이었음에 불과하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자각되지 않았다 마찬 가지로 또 자기 자신의 희망이 모순되고 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인도에 있어서의 영국 통치의 붕괴에 서 대영제국과 영국 세력의 종말을 기대하고 있음으로써 인도야 말로 영국에 대하여 가장 탁월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역시 스스로 승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마 이 치명적인 문제는 실제로 독일의 민족주의적 예언자들에게 끝없는 신비로서 알려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마 영국 운명의 길잡이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을 것이다 영국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연방에 대하여 인도제국帝國이 가진 중요성을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정말 아이 들의 생각과 같다 그리고 만일 영국이 마지막 피 한 방울도 흘 리지 않고 인도를 포기할 것이라고 공상한다면 그것은 세계대 전에서 전혀 배우지 않았던 것에 대한 그리고 앵글로색슨 인종 의 결의의 견고성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어설프게 인식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행한 징조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것은 또 독 일인이 인도제국에 영국이 침입하고 또 지배할 때에 취한 방법 을 전혀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의 증명이다 영국은 자기의 지배기구 안에서 인종적 헤체의 운명을 겪든가현 재로는 인도에서는 완전히 논외의 일이지만 아니면 강럭한 적의 칼 에 의해서 정복되는 경우에만 인도를 잃을 것이다 그러나 인도의 선동자들은 결코 이 일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영국을 정복하 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는 우리 독일인이 층분히 체험해 왔다 내가 게르만 혈통의 한 사람으로서 그래도 여전히 인도가 다른 나라에 지배되는 것보쟈닝 영국의 통치 아래 있는 것을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도외시하더라도 그떻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에서 황당무계한 반란을 바라는 것도 탄식할 만한 생각이다 이 성전찧料은 우리 독일의 탁 상공론만 하는 도박꾼들에게는 이제 남들이 기꺼이 우리를 위하 여 피흘리며 싸울 것을 각오하고 있다 바른대로 말한다먼 이 비겁한 기대야말로 그와 같은 희망의 숨겨진 원천이다 고 하는 즐거운 전율을 맛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 성전은 영국 기관총 중대의 일제 사격과 폭탄의 빗 발 아래 지옥과 같은 종말을 고하고 말 것이다 자국의 생존을 위하썩 필요하다면 피의 최후의 한 방울까지도 쏟을 결의를 갖고 있는 강력한 국가를 병신 국가들의 연합에 의 해서 포위 공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불가능하다 인류의 가치 를 인종적 기초로써 평가하는 민족주의 신봉자로서 나는 이러한 이른바 피억압 국민들이 인종적으로 지급하다는 것을 이미 인 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운명을 그들 국민의 운명과 결 합시키는 일은 할 수 없다 러시아와 독일의 동맹은 어떠한가 그리고 오늘날 러시아에 대해서도 그와 똑같은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르만인의 상층부를 빼앗기고 있는 현재의 러 시아는 고 새로운 지배자의 숨은 의도를 전혀 무시한다 해도 독 일 국민의 자유 투쟁에 있어서 동맹국이 아니다 순수하게 군사적으로 생각해도 독일과 러시아가 서구에 대하여 다른 전세계를 상대로 하게 될 것이지만 전쟁을 할경우에 는 상황은 정말 파국적인 것이 될 것이다 전쟁은 러시아의 영토에 서가 아니라 독일의 대지에서 행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 독 일은 러시아로부터 아주 조금이라도 유효한 원조를 받을 수 없 을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 독일국의 군대는 매우 비참하고 쓸모 없어서 외국과의 전쟁은 전혀 불가능하므로 영국을 포함하여 서 구에 대한 국경방위를 도처에서 모두 실시할 수 없을 것이며 특히 독일의 공업지대는 우리들의 적이 집중시키는 공격무기에 대하여 무방비상태로 방임될 것이다 이에 덧붙여 독일과 러시아의 중간에는 완전히 프랑스의 수중 에 있는 폴란드가 존재하고 있다 독일과 러시아가 서구와 싸울 경우에는 러시아는 자국의 최초의 군대를 독일 전선에 보내기 위하여 먼저 폴란드를 정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경우 병 사보다는 기술적인 장비가 문제가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세계대전 중의 정세가 더욱 비참하게 되풀이될 것이다 당시 독 일의 공업은 우리나라의 영광스러운 동맹국들을 위하여 소모되 었을 뿐이며 독일은 거의 혼자의 힘으로 기술전沒콰理을 담당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과 같이 전쟁에서도 러시아는 기술적 요소로서는 완전히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다 다음 전쟁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나타날 세계의 일반적인 동력화動力1 에 대하여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대항할 만한 것을 가질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 냐하면 독일 자체가 이 가장 중요한 방면에서 부끄럽게도 훨씬 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겨우 얼마 안 되는 것에 의해서 오늘날에 있어서조차 실제로 달리는 자동 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하나 없는 러시아를 방위해 주지 않 으면 안 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와 같은 전쟁은 단지 학살이라는 성격을 갖는 데 불 과할 것이다 독일의 청년은 이전에 비해서 더욱 많은 피를 흘 릴 것이 분명하다 그 까닭은 언제나 그랬던 것과 같이 전쟁의 부담을 우리들만 짊어지게 되고 그 결과는 피할 수 없는 패배가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사 기적이 일어나 이와 같은 전쟁이 독일의 철저한 파괴로 끝나지 않았다고 가정해도 궁극적인 결과는 역시 모든 피를 다 흘려 버린 독일 민족이 전과 같이 대군비 던軍費를 가 진 여러 국가에 계속 포위되고 그로 말미암아 자국의 실제의 형세는 조금도 변경되고 있지 않다는 것뿐일 것이다 그런데 러시아와 동맹하는 것을 곧장 전쟁과 연결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거나 가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전쟁을 위해 근본적인 준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의異讀를 제기해서 는 안 된다 전쟁 의도를 목적으로 포함하지 않는 동맹은 넌센스이 며 또한 가치가 없다 전쟁을 위해서만 동맹이 맺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동맹조약을 체결하는 시점에 있어서는 대결이 아직 먼 앞날의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휩쓸 릴 것이라는 예측이야말로 동맹 체결을 이룩하게 하는 본질적인 이유이다 그리고 어떠한 국가가 이와 같은 동맹의 의미를 다른 방식으로 이해할지도 모른다는 등의 기대를 갖지 말아야 한다 독일 러시아의 동맹은 다만 종잇조각으로 끝나버리거나 그 동맹이 조약문서만으로 그치지 않고 눈에 보이는 현실로 전화 料 이렇게 되면 모든 국가들은 경고를 받을 것이다 되든가 어느 하나일 것이다 그와 같은 경우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 러시아 동맹이 전쟁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완료할 때까지 1년이라도 기다려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얼마나 분별 없는 생각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폭풍우가 전광석화처럼 빨리 독일을 습격해을 것이 분명하다 따타서 러시아와 동맹을 체결한다는 사실 속에는 이미 다음 전쟁 에 대한 계획이 구현되어 있다 체결의 결과는 독일의 종말이 될 것이다 게다가 다음과 같은 일이 첨가된다 1 러시아의 오늘날의 권력자는 성실한 태도로 동맹에 가입하는 것 은 물론 더구나 그것을 유지한다는 일 따위는 조금도 생각하고 있 지 않다 사람들은 어쨌든 다음과 같은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즉 오 늘날의 러시아의 통치자들은 피로 더럽혀진 천한 범죄자라는 것 또 그들은 인간쓰레기이며 비극적인 시기의 상황 덕택에 대 국가를 타도하고 그 지도자적인 인텔리 수백만을 난폭한 잔인성 을 가지고 참살하고 근절 하여 이제 거의 10년 동안에 어떤 시대에도 잔흑한 폭정柰料을 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권력자들이 야수와 같은 잔인성과 상상할 수 없는 거짓말의 기술을 비범한 융합 방법으로 연결시키고 자신들의 잔학한 압 제를 전세계에 가하는 것을 다른 어떤 시대보다도 오늘날 사평 으로 의식하고 있는 한 민족에 속해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다음으로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은 러시아를 오늘날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국제주의적 유태인이 독일을 동맹국으로 보지않고 자국自國과 같은 운명으로 정해져 있는 국가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다른 한쪽의 국가의 멸망이 그 유일의 관 시인 그러한 상대국과는 어떤 조약도 맺어서는 안 된다 특히 어떠 한 조약도 신성하지 않은 놈들 그들은 명예와 진실의 옹호 자로서가 아니라 허위 기만 표절 강탈 횡령의 대표자로서 이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인데 과는 조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 만일 인간이 기생층과 이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믿 는다면 그것은 나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겨우살이와 협정을 맺는 것과 흡사하다 2 이전에 러시아를 패배시킨 위험이 독일에 끊임없이 현존하고 있 다 볼셰비즘이 제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부르주아 계 층의 바보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치상적인 생각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되는 것은 본능적인 과정이라는 것 즉 유태 민족의 세계정복을 지향하는 노력 다시 말하면 앵글로 색슨이 앵글로색슨 자신으로 이 지구의 지배권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앵글로색슨이 이 길을 그들의 방식으 로 걸어나가고 그들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과 마찬가 지로 유태인도 또한 그렇게 하고 있다 유태인들은 그들의 길 즉 제민족 속에 잠입하여 이들 민족의 내부를 공동空洞으로 만들어 버리는 길을 가고 있으며 그리고 그들의 무기 즉 허위와 중상 독살과 부패를 가지고 그들이 증 오하는 적을 잔학하게 멸망시킬 때까지 투쟁을 강화하면서 싸우 는 것이다 러시아의 볼셰비즘은 꼬세기에 있어서 수행된 유태인의 세계 지배권 획득을 위한 시도로 간주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다른 시대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설령 내면적으로 동질同質이 라고 해도 다른 과정에 의해서 동일한 목표에 도달하려고 시도 했던 것이다 그들의 노력은 그들의 본질적인 특성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 다른 민족도 결코 자발적으로 그들의 생활방식과 세력을 확장하 려고 하는 층동에 따르는 것을 단념하는 일이 없으며 외부의 상 황에 의해 그와 같이 강요되거나 노화老I닌현상에 의해서 무기 력에 빠지든가 하는 것처럼 유태인도 또한 세계 독재의 길을 자발적인 단념에 의해서 버리거나 자신의 영원한 열망을 억제함 으로써 버리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유태인도 또한 그들 자신의 외부에 있는 힘에 의해서 자신들의 진로에서 후퇴 하든가 그들의 모든 세계지배 본능이 그들 자신의 사멸에 의해 서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러 민족의 무기력화無氣어 나 그 노쇠사뵘힌뺀는 그들 민족이 피의 순수성을 포기한 데 기인하고 있다 그런데 유태인은 지상의 다른 어떤 민족보다도 피의 순수성을 잘 보존 하고 있다 따라서 유태인에 데해 어떤 다른 세력이 대항하척 격렬한 격투에 의해서 이 거인을 다시 마왕에게 되쫓아 보내지 않는 한 그들 유태인들은 자신의 숙명적인 길을 따라 계속 전진 할 것이다 독일은 오늘날 볼셰비즘의 다음에 있어서의 커다강 투쟁목표 이다 우리 민족을 다시 끌어올려 이 국제주의적 뱀들의 농락에 서 구출하고 국내에서의 민족의 피의 타락을 저지하고 그 결과 로서 자유롭게 된 국민의 힘을 우리 민족을 지키는 데 쓰고 이 1하여 미래 영원히 지난 번의 파국破局 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젊고 사명감에 찬 이념이 가지는 모든 힘이 필요 하다 이 목표가 추구되는 경우에 우리 자신의 장래에 있어서 치명적인 적이 될 자를 지배자로 하고 있는 국가와 동맹을 맺는 다는 것은 참으로 미친 짓이다 만일 우리 스스로 볼셰비즘의 포옹에 몸을 맡기고 있다면 어 떻게 그 악의에 가득 찬 포옹의 멍에에서 우리 자신의 민족을 구출할 것인가 만일 우리 스스로가 이 악마의 조직과 동맹한다 면 따라서 그것을 대체적으로 승인한다면 어떻게 볼셰비즘이 인류에 대한 저주할 범죄라는 것을 독일 노동자들에게 이해시킬 것인가 더욱이 만일 우리 국가 지도자 스스로가 어떤 세계관의 대표자를 동맹자로서 선택한다면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그 세계 관에 대하여 호의를 가졌다는 이유로 수많은 대중들을 비난할 수 있겠는가 유태인의 세계 볼셰비즘하에 반싸하는 투쟁은 소비에트 러시아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요구한다 바알세불베 의헤서 악귀를 껑아낼 수는 없다 민족주의자들까지도 오늘날 러시아와의 동맹에 열중하고 있다 면 그들은 독일 국내만이라도 살펴보고 자신들의 행동이 누구 의 지지를 얻는가를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는 또다시 민 족주의자들은 국제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자의 신문에 의해서 추 천되고 요구되어 있는 행동을 독일 민족에 대해 축복에 넘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일까 언제부터 민족주의자들은 유태인 종 자가 내미는 갑옷과 투구를 가지고 싸우고있는 것일까 전쟁전의 독일과 러시아 구舊독일제국은 그 동맹정책의 면에서 사정없이 비난받아도 도 리가 없다 즉 독일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세계 평화를 지키려 고 하는 병적인 나약함에서 항상 이리저리 망설이고 있는 동안에 러 시아와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데 실패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의 관계도 망쳐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터놓고 말한다면 나는 이미 전전부터 독일이 분별없는 식민정책을 단념하고 또 상선대와 함 대도 포기하고 영국과 동맹을 맺고서 러시아와 대항하고 그로써 나약한 전면 우호적인 정책을 버리고 대륙에서 토지 획득을 지 향하는 단호한 유럽 정책을 택하는 것이 훨씬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잊을 수 없는 것은 당시의 범슬라브주의의 러시아가 독일에 대하척 감히 행한 끊임없는 뻔뻔스러운 협박이다 나는 또 그 의도가 단지 독일을 모욕하는 것이었던 끊임없는 동원연습을 잊 지 않는다 그리고 또 나는 전전에 이미 우리 민족과 국가에 대 하여 증오에 찬 공격을 열심히 가하고 있었던 러시아의 여론의 경향도 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우리보다 프랑스에 더 심취하 고 있는 러시아의 대신문다봐理을 나는 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전전에는 아직 제 2의 길 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영국과 대항하기 위해서는 러 1아에 의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날에는 상황이 다르다 전전에는 모든 가슴에 치밀어오르 는 감정을 억누르고 러시아와 동조할 수도 있었겠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이미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 뒤 세계의 시계바늘은 자꾸 자꾸 돌아서 우리 민족의 운명이 좌우지간에 결정되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을 큰소리로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현재 지상의 여러 대국가가 강고해져 가고 있는 과정은 우리들에 대한 최후 의 경고이며 따라서 우리는 자성하고 우리 민족을 꿈의 세계에 서 다시 엄숙한 현실로 데끽고 돌아오고 구독일국을 새로운 번 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미래에의 길을 그들에게 지 시해야 하는 것이다 장래의 정치적 서약 만약 국가사회주의운동이 위대하고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해 서 모든 환상에서 해방되어 이성을 유일한 지표舊隱로 보게 된 다면 언젠가는 1918년의 파국은 우리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무 한한 축복이 될 수 있다 이 붕괴에서 우리 민족은 자국의 외교 정책적 행동을 완전히 써로 방향지우는 데까지 도달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국내에서는 새로운 세계관에 의해 민족의 강화가 이 루어지고 또한 대외적으로도 그 외교정책의 궁극적인 안정화가 달성될 것이다 그떻게 되면 결국 영국이 소유하고 있고 러시아 까지도 소유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프랑스로 하여금 번번이 자 국의 이익이란 관점에서 본질적으로 올바른 동일한 결정을 하게 한 것 즉 정치적 서약 을 우리 민족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독일 국민의 대외적인 행동에 대한 정치적 서약이 항상 뜻있 는 것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될 것이 분명하다 즉 유럽 내에 두 개의 대륙 강국의 성립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된 다 독일 국경쎄 제 2의 군사적 강국을 조직하려고 하는 기도는 설령 그것이 군사적 강국이 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의 창설이라는 형식으 로 행해지는 데 불과하다고 해도 모두 독일에 대한 공격으로 보고 그와 같은 국가의 성립을 저지하기 위하여 또는 이미 성립되어 있 는 경우에는 그것을 다샤 분쇄하기 위하여 모든 수단을 쓰고 무력 사용도 불사하는 것이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으 면 안 된다 우리 민족의 힘이 그 기초를 식민지가 아니라 유럽 의 대지 위에 두도록 진력해아 할 것이다 만일 독일이 수백 년이 지 난 뒤에도 우리 민족의 자손들에게 그들의 자신의 땅을 줄 수 없다 면 결코 그것을 안전한 국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세계에서 가장 신성한 권리는 자기 스스로 경작할 땅을 가지는 인간의 권리이 며 가장 신성한 희생은 이 토지를 위하여 흘리는 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동맹 나는 이 고찰을 끝내기 전에 현재 유럽 내에 우리를 위해 존 재하는 유일한 동맹 가능성에 대하여 한 번 더 말해두어야 하겠 다 나는 이미 독일의 동맹문제를 서술한 전장前후 안에서 영 국과 이탈리아만이 우리에게 있어서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 가치가 있으며 또 유망한 단 두 국가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나는 한 번 더 간단하게 그와 같은 동맹이 가지는 군사적 의미 에 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이 동맹 체결의 군사적 귀결은 모든 면에서 러시아와의 동맹 결과와는 반대가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우선 영국과 이탈 리아에 접근하는 것은 조금도 젼쟁의 위험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는 사실이다 이 동맹의 반대 입장에 설 것으로 고려될 만한 유 일한 강국 즉 프랑스도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 동맹 보복하기 위하여 어쨌든 행해지지 않으면 안 될 준비를 매우 안심하 고 행할 가능성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종류의 동맹의 중요성은 바로 다음과 같은 점에 있기 때문이다 즉 독일은 이 체결에 의해서 당장에 적의 침입을 받게 되지 않고 오히려 적측의 동맹이 스스로 붕괴될 것이다 우리에게 무 한한 불행을 가져온 협상 그 자체가 해소되고 그에 의해 우리 민족의 치명적인 원수인 프랑스는 고립에 빠질 것이다 설령 이 성 과가 처음에는 다만 정신적 효과밖에 갖지 않을지라도 그것은 층분히 오늘날에는 거의 예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행동의 자유 를 독일에게 줄 것은 틀림없다 왜냐하편 행동의 규준規準은 새 로운 유럽에 있어서의 영국 독일 이탈리아 동맹의 수중에 있으며 이미 프랑스에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다음의 성과는 일순간에 독일이 자국의 불리한 전략적 위치에 서 해방될 것이락는 점이다 한편으로는 극히 강력한 측면 원조 다른 한편에서는 식량과 원료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는 일이 완전 히 보장된다는 것 등 이러한 일들은 새로운 국가 질서에 주어지 는 축복에 넘치는 성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보다 한층 더 중요한 것은 이 세로운 동맹이 많은 점에 서 서로 거의 보충하는 기술적인 실행력을 가진 나라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첫째로 독일은 거머리처럼 우리나라의 경 제에 흡착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나라의 기술적인 무장을 아주 충분하게 완성시키는 데 각자의 소임을 다할 수 있고 또 틀림없 이 해낼 수 있는 동맹국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다음과 같은 마지막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즉 이들 두 동맹국은 어느 쪽도 터키나 오늘날의 러시아와 비교 될 수 없는 국가라는 점이다 지상에서 최대의 세계강구과 젊음에 넘치는 국가주의 국가는 독일의 지난 전쟁에서 동맹한 부밥하고 있 는 국가의 시체와는 다른 전제를 유럽에서의 투쟁에 대하여 제공해 줄 것이다 동방정책을 위한 전제 내가 이미 앞 장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이러한 동맹에 대한 곤란은 큰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저 삼국협상의 형성과 같은 것은 어느 정도로 덜 곤란했을까 에드워드 7세와 같은 국왕이 성취한 것 부분적으론 자연의 이익에 거의 반하면서까지 성공시킨 것을 만약 그와 같은 발전의 필연성을 인식함으로써 우리가 고무되 어 우리 자신의 행동을 현명한 극기화己로써 그에 따라 결정할 경 우에는 우리도 성취할 수 있으며 또 성취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곤궁했던 일을 잊지 않고 가슴에 품고 지난 수십 년의 외교정책 상에서 목적이 없었던 태도를 버리고 의식적이고 결정된 길을 추구하고 이 길을 견지堅 할 때 겨우 가능하게 된다 서방노 선도 동방노선도 우리나라 외교정책의 장래의 목표가 될 수 없으 며 우리 독일 민족에게 필요한 토지러 획득이하는 의미에서의 동방 정책이 목표인 것이다 이 때문에 힘이 필요한데 우리 민족의 원수 인 프랑스가 무자비하게도 우리를 질식시키고 있고 힘을 빼앗고 있 으므로 결과적으로 유럽에서의 헤게모니를 노러는 프랑스의 노력의 절멸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우리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 도 이를 수쌍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와 같이 대륙에서의 프랑스의 지배를 참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는 나라들은 오늘날 모두 우리의 당연한 동올국이다 만약 궁극적 인 결과가 우리의 가장 기분나쁜 적국을 압도할 가능성만이라도 제 공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동맹국에 접근하는 길은 우리에게 지나치 게 가흑하다고 할 수 없고 단념한다는 따위의 말은 결코 입밖에 낼 수 없다고 생각된다 만약 우리가 최대의 상처를 뜸질하여 고칠 수 있다면 우리는 안심하고 시간이라는 완화작용에 작은 상처의 치료를 맡길 수 있다 국가사회주의의 외교정책상의 날인澤 물론 우리는 오늘날 국내의 우리 민족의 적에 의한 증오에 찬 고함소리에 둘러싸여 있다 우리 국가사회주의자는 그 소리에 영향을 받아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확신으로 보아 절대로 필요 한 것을 예고하는 데 결코 망설여서는 안 된다 오늘날 아마도 우리는 유태인의 술책에 의해 독일인의 무분별이 끝내 이용당한 결과로 흔란한 여론의 흐름에 저항해야 하며 아마도 간흑 그 파도는 악의에 차서 거칠게 우리 주위에서 부서질 것이다 그러 나 흐름에 따라 헤엄치는 자는 강물을 거스르며 저항하는 자보 다 간과되기 쉽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의 암초짱뗀이다 몇 년 뒤에 벌써 운명은 우리를 댐으로 키울지도 모른다 전체의 흐름 은 이 댐에 부딪혀 부서지고 새로운 강바닥으로 흘러들 것이다 따라서 바로 국가사회주의운동은 모든 사람들의 눈에 자기를 어떤 특정한 정치적 의도의 소유자임을 인식시키고 확신시킬 필 요가 있다 하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더라도 사람들 이 우리의 얼굴 생김을 보고 우리의 본질을 인식하게 하자 우리의 외교정책상의 행동을 결정해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을 우리 자신이 알아채자마자 이 인식에서 인내력이 홀러나올 것이 다 그리고 우리에게 적대적인 신문 폭도의 잇따른 공격 때문에 우리 펀의 이쪽저쪽이 불안감에 사로잡히고 또한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 적어도 일부의 분야에서는 양보를 승 낙하고자 하는 회미한 생각이 조금씩 들고 그 지방에 가면 그 지방풍습에 따라야 하리라는 기분이 조금이라도 우리측을 습격 할 경우에는 때때로 그 힘이 우리에게 필요하게 된다 419 제15장 권리로서의 정당방위 비겁한 굴복은 은혜를 가져오지 않았다 1918년 11월의 무장해제로써 어떤 인간의 예측으로도 서서히 완전한 굴복을 가져올 것이 분명한 정책이 시작되었다 이와 비 슷한 종류의 역사적 실례가 보여주듯이 부득이한 이유도 없이 우선 무기를 내버린 여러 민족은 다음 시대가 되어도 새로운 힘 에 호소하썩 자기들의 운명을 변경하려고 꾀하기보다 오히려 크 나큰 경멸과 강탈을 견디어내게 마련이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당연한 일이다 현명한 승리자는 가능한 한 자기 요구를 언제나 분할하여 패배자에게 부과할 것이다 그 렇게 되면 승리자는 그 자신의 본성을 잃은 민족 스스로자 진하썩 항복하는 따위의 민족은 모두 그떻지만 이그와같 은 개개의 압제 어느 것에 대해서도 다시 무기를 들기에 층분한 이유를 이미 느끼지 못한다고 기대해도 좋다 이러한 방법으로 강탈이 온순하게 용인되면 용인될수록 겉으로는 개별적이라 할 지라도 당연히 언제나 되풀이되는 새로운 압박에 대해 마지막에 가서는 아무래도 저항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에게서 더욱 타당치 않은 것으로 보이게 된다 특히 무엇보다도 그러한 민족이 이미 매우 많은 큰 불행을 순순히 참을성 있게 견뎌온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카르타고의 몰락은 그와 같은 완만한 자업자득의 파멸이 한 민족을 덮친 것을 가장 무서운 형태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클라우제비츠도 그의 I세 가지 신조I 안에서 탁월 한 방법으로 이 사상을 끄집어내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함으로써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분명히 그 점을 지적하고 있다 즉 비 겁한 굴복의 오명은 결코 지워질 수 없다 한 민족의 혈액 속에 스민 이 독약 한 방울은 자손에게 전해져서 그 뒤의 세대의 힘 을 빼앗고 해칠 것이다 이에 반해 피투성이의 명예로운 투쟁 의 결과라면 이 자유의 손실마저도 민족의 재생을 보증하고 언 젠가는 새로운 나무가 되어 튼튼하게 뿌리를 내릴 생명의 씨앗 이다 물론 명예도 절조도 잃고 만 국민이라면 이러한 훈계를 마음 에 둘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훈계를 가슴에 새기 고 있는 자는 결코 그렇게 타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그것을 잊거나 아니면 이미 알려고 하지 않는 자만이 파멸할 뿐이기 때 문이다 따라서 절조가 없이 굴복하고 있는 자들이 갑자기 후회 하고 그 결과 이성과 모든 인간 경험에 의거해서 이제까지와 다 른 행동을 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그와 반대 로 특히 이러한 자들은 그러한 훈계를 전적으로 거절하고 그 결과 그 민족이 자기의 노예적 멍에에 완전히 익숙해지거나 아 니면 가증스런 파멸을 가져온 자로부터 권력을 빼앗기 위해 한 층 더 강대한 세력이 표면에 나타나기를 기다리거나 한다 첫째의 경우에는 이러한 인간은 현명한 승리자에 의해 흔히 노예 감독의 직무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코 그다지 나쁜 감 정을 갖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 경우 이러한 절조없는 자들 은 자기 자신이 속해 있는 민족에 대해 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대개는 적에 의해 그 지위에 앉혀진 외국의 야수와 같은 인간 그 누구보다도 한층 더 무자비하게 수행한다 1813년까지의 7년 로카르노까지의 7년 그런데 1918년 이래 사태의 발전은 자발적으로 복종함으로써 전승국의 호의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회망이 독일에서는 유감스럽게도 극히 불행한 형태로 대중의 정치적 의견과 행동을 결정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나는 대중을 강조하는 것 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민족의 지도자 의 범죄와 태만이 대중과 똑같은 파멸적인 망상에 기인한다는 따위의 설명을 나는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쟁이 종결된 이후 우리나라의 운명의 지도층은 아주 공공연 히 유태인에 의해 채워지고 있으므로 다만 그릇된 인식만이 우 리 불행의 원인이라는 것은 실제로 인정되지 않으며 그 반대로 의도적인 계획이 우리 민족을 파멸로 이끌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선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민족의 외교정책 지도자의 외견상의 망상을 다시 검토해 보면 즉시 그 망상으로 보이던 것이 유태인의 세계정복 사상과 투쟁에 봉사하 기 위한 교활하기 짝이 없고 얼음처럼 냉정한 논리적 사고임이 밝혀진다 따라서 완전히 파괴되어 있던 프로이센이 새로운 생명력과 투 쟁 결의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1806년베서 8I3년까지의 단기 간으로 층분했는데 그 같은 기간이 오늘날에는 무위하게 지나 가버렸을 뿐 아니라 우리 국가를 더욱 심하게 약체화시키고 있 었던 것이 이해될 수 있게 된다 1918년 11월 이후 7년이 지나 로카르노 조의꽈이 서명되었던 것이다1 또한 그 경과는 앞서 이미 언급해 두었던 그대로의 것 이었다 즉 일단 불명예스러운 휴전이 서명되자마자 우리 민족 에게는 그 뒤에 항상 되풀이해 행해졌던 적의 억압적 조치에 대 해 이제 갑자기 저항을 시도하려는 실행력과 용기가 솟아나지 않았다 적은 매우 교활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항상 자신들의 강탈을 일정한 범위로 제한하고 있었다 그 범위란 그들 자신의 사고방식 그리고 또 우리 독일 지도자들의 사고방식이기도 하다 으로는 현재로는 아 직 참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따라서 민족감정이 적의 강 탈에 의해 폭발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한도를 의미한 다 그러나 이러한 개별적 명령이 점점 많이 서명되면 될수록 고심참담하면서도 이루어져가면 갈수록 개별적으로 추가되는 강 탈이나 가흑한 굴욕에 직면해도 이제 갑자기 그 밖의 매우 많은 경우에도 할 수 없었던 것 즉 저항을 하는 것이 한층 더 타당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이야말로 클라우제비츠가 이야 기한 독약의 방울인 것이다 일찍이 시작된 무절조한 행위는 그 자체 더욱 확대되지 않을 수 없으며 서서히 극히 악성적인 유전이 되어 모든 장래의 결의 를 무겁게 짓눌러가는 것이다 그것은 무서운 짐이 될 수 있으 며 더구나 그렇게 되면 민족은 이미 그 짐을 거의 뿌리칠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해 마침내는 노예적 종족이라는 존재로 전락 하고 만다 블쾌한 경고자의 박해 이상과 같이 독일에서도 무장해제의 훈령이 노예화의 훈령으 로 교체되고 정치적 무방비화가 경제적 착취와 더불어 잇따라 실행되어 마침내는 도즈리 제안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로카르노 조약을 성공으로 보는 따위의 정신을 마음속에 움트게 할 수 있 었다 이 경우도 물론 높은 견지에서 보면 이러한 비참 속에서 도 단 하나의 행운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즉 분명히 인간을 혼미하게 할 수는 있으나 하늘을 매수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의 축복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뒤 곤궁과 불안이 우리 민족의 변치 않는 동반자가 되고 우리에게 충실하고 유일한 동맹자는 비참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 이었다 이 경우에도 운명은 예외없이 우리가 받기에 적합한 것 을 주었다 우리는 명예를 존중할 줄을 이미 모르므로 운명은 우리에게 최소한 빵의 자유를 존중하도록 가르친다 사람들은 이제는 이미 빵을 얻으려고 호소하는 것을 다 배웠으나 언젠가 그들은 자유를 위해서도 기도할 것이다 1918년 이후 수년 동안 우리 민족의 붕괴는 매우 비참한 것이 며 또 명백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가서 반드시 적중한 일을 이미 그 당시에 감히 예언한 사람들은 모두 극히 맹렬하게 박해를 당했다 우리 민족의 지도층은 가엾으리만큼 저열했으나 또 자판심이 많은 인간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그 들에게 마땅치 않기 때문에 불쾌하게 느껴진 경고자를 멀리 쫓 아 버리는 경우에 특히 심했다 그 당시 의회의 최고 보스인 돌대가리들과 마구상馬具商 주 인과 장갑 제조인 따위 진짜 속물들 단지 직업상으로만은 아니다 직업 같은 것은 전혀 문제도 되지 않는 것이다 이 갑자기 정치가의 대좌 위에 시서 매우 평범한 인간들을 내려다 보며 훈계하는 따위의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오늘날에도 역시 목격할 수 있다I 이런 경우에는 그러한 정치가의 대부분이 자기 솜씨를 6개월 동안만 보이면 극히 무능한 수다쟁이였음이 탄로나 버리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냉소와 멸시를 받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면서 자기가 완전히 무능했음을 거짓없이 적절하게 증명하고 있지만 이런 일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고 또 현재도 문제되지 않는귄 그렇다 그것은 정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그 반대로 이 공 화국의 의회 정치가들은 실제의 수완이 없으면 없을수록 자기들 에게 수완을 기대하거나 자기들의 종래의 활동이 아무 쓸모가 없었음을 가차없이 확인하거나 자기들의 장래의 활동의 실패를 예언하는 따위의 사람들을 더욱 사납게 박해하는 것이다 그러 나 일단 우리가 이런 따위의 신사들의 정체를 결정적으로 증거 를 들이대어 폭로하거나 그들 자신 쪽에서도 자신들의 모든 활 동과 그 결과가 실패하였음을 이미 부인할 수 없게 되었거나 하 여도 그들은 자기들의 실패의 구실이 될 이유를 몇천 개나 발견 하고 그들 자신이 모든 악의 주요한 근원이었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인정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의 부동卞理의 전쟁 목표 늦어도 I9EF23년의 겨울까지는 프랑스가 평화조약을 체결한 뒤에도 처음부터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전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려고 무쇠와 같은 각오로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일반 에게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나중에 가서 다만 그때까지 입은 손실을 배상에 의해 다시 변상받기 위해 프랑스 가 4년 반 동안이나 자기 나라의 역사상 가장 아슬아슬한 투쟁 을 계속하고 본디부터 충분치 않은 자기 민족의 피를 투입했다 고는 아마 아무도 신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경우 이미 프랑스 외교정책의 미래에 대한 실로 커다 란 정치적 프로그램의 일부분이 문제되지 않았다면 알사스 로 렌 문제조차도 그것만으로는 프랑스가 전쟁 수행에 허비한 저 에너지를 아직 설명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프랑스의 목표는 작은 연방이 뒤섞인 상태로 독일을 해체하는 데 있다 이 목표를 위해 국수주의적인 프랑스는 싸웠던 것이다 비록 그 와 동시에 프랑스가 실제로 자국민을 국제주의적인 세계 유태인 의 용병으로서 팔았지만 말이다 만약 전쟁이 시초에 파리에서 희망되었던 것처럼 독일 국내에 서 행해졌다면 이런 프랑스의 전쟁 목표는 전쟁 그 자체에 의해 이미 달성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세계대전이라고 하는 피투성이 의 살육이 솜 강변과 플랑드르 아르트와 바르샤바 니슈니 노브고로드 코브노 리가 또는 그 밖의 여러 곳에서 행해지지 않고 독일 안에서 즉 루르나 마인 강 엘베 강변이나 하노버 라이프치히 뉘른베르크 등등에서 행해졌다고 상상해 본다면 독일의 분쇄가 가능했을 것이라는 데 아마도 동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신생 연방국가가 4년 반 동안이나 수백년 이래 엄격한 중앙집권 아래 다만 파리라는 절대적인 중심점만 고려되고 있는 프랑스와 같이 자국 안을 전장으로 하는 것과 같은 중압시험홍 壓試飜에 견딜 수 있었을지 어떨지 매우 의심스럽다 이 거대한 민족간의 투쟁이 우리 조국의 국경 밖에서 일어난 것이 구독일 군의 불멸의 공적이었을 뿐 아니라 독일의 장래에 있어 매우 큰 행운이기도 했다 만약에 그떻지 않았다면 오늘날 이미 먼 옛날 에 독일국이란 존재하지 않고 다만 가까스로 독일 연방이 존 재할 뿐이라는 것이 나를 고뇌에 차게 하는 근원이다 이것은 또한 전사한 우리 친구나 형제의 피가 적어도 헛되이 흘려진 것 이 아니라는 유일한 근거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부동의 정치적 목표 이처럼 모든 것은 프랑스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되고 말 았다I 그야 물론 독일은 918년 만월에 전광석화처럼 붕괴했다 그러나 파국이 고국 안에서 일어났을 때 우리의 야전군은 아직 적국 깊숙이 들어가 있었다 프랑스가 그 당시 가장 먼저 우려 한 것은 독일의 해체가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독일군을 가장 신 속하게 프랑스나 벨기에로부터 철수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파리의 국가 지도층에게 있어서는 세계대전의 종결에 대한 첫 째 과제는 독일군의 무장해제와 그리고 가능한 한 당장 독일군 을 독일쪽으로 후퇴시키는 일이었다 그 이후에야 비로소 프랑 스는 그들의 진정한 고유의 전쟁목표의 성취에 몰두할 수 있었 다 확실히 프랑스는 이 목표에 대해서는 이미 실행력을 잃고 있었다 영국으로서는 식민 무역국으로서의 독일을 파괴시키고 2류국의 지위로 떨어뜨림으로써 전쟁이 실제로 승리로 종결된 것이다 영국으로는 독일 국가의 철저한 절멸은 이익이 아니었 을 뿐 아니라 그리고 또 영국은 장차 유럽에 있어 프랑스가 라 이벌을 갖는 것이 바람직스러운 모든 이유를 갖고 있었다 따라서 프랑스의 정치 지도라들은 우선 단호히 평화 공작으로 써 전쟁이 자국에 준비해 준 일을 계속해야 했으며 클레망소의 내게 있어서는 평화는 전쟁의 계속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은 한층 더 중요성을 지녔던 것이다 모든 가능한 기회를 보아 프랑스는 계속적으로 독일의 국가조 직을 분쇄해야 했다 한편으로는 항상 새로운 군비 철폐에 관한 통첩을 발함으로써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에 의해 가능하게 되는 경제적 착취를 행함으로써 파리는 우리 국가조직이 서서히 지리멸렬해 가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국민적 명예심이 독일 국 내에서 사멸해가면 갈수록 경제적 중압과 끊이지 않는 곤궁은 더욱 빨리 정치면에서의 파괴적인 경향을 초래할 수 있었다 정 치적 압제와 경제적 약탈에 대한 이러한 정책이 1년이나 20년 동안 실시될 경우에는 점차로 최상의 국가조직일지라도 파괴되 어 가며 상황에 따라서는 해체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러한 해체로써 프랑스의 전쟁목표는 마침내 달성될 것이다 이상과 같은 일이 19H꼬년 겨울엔 이미 먼 옛날부터 프랑스 의 의도 의식되어야 했다 이 인식에서는 다만 두 개의 가능 성밖에 남지 않았다 즉 독일 민족체의 강인함에 의해 프랑스의 의지를 차츰 둔화시켜 가거나 아니면 어쨌든 결국에는 일어나 지 않을 수 없는 일을 과감하게 실행해 버리는 것 즉 무언기 특히 프랑스가 터무니없는 짓을 할 경우 독일이라는 배의 진로 를 바꾸어 층각衝角으로 적을 받아버리든가 하는 일이며 우 리는 이 두 가지 중의 어느 것이라도 희망할 수 있었다 물론 후자는 생사를 건 투쟁을 의미했다 이 경우 우리가 미리 프랑 스를 고럽시키고 그 결과로서 두번째의 전쟁이 이미 세계에 대 한 독일의 투쟁이 아니라 세계와 그 평화를 늘 교란시키고 있는 프랑스에 대한 독일의 방위로 보이게 하는 데 성공해야만 비로 소 생존의 가능성이 존재했던 것이다 프랑스와의 결정적 대결 이 두번째의 경우가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젠가는 일어나야 히 며 또한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나는 강조해 두는 동시에 그것을 굳게 믿고 있다 나는 우리에 대한 프랑스의 의도가 언 젠가는 변경되리라고 결코 믿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의도는 결국에 있어서는 프랑스 국민의 자기보존의 욕망에만 의 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나 자신이 프랑스인이라면 따라서 내게 있어 독일이 신 성한 것처럼 프랑스의 위대함에 애정을 갖게 된다면 나도 또한 결국은 클레망소와 같은 인간이 행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을 것이며 또한 다르게 행동하려고 생각지 않을 것이 틀림없 다 그 민족의 인구에서뿐 아니라 특히 인종적으로 최상의 분자 에 있어서도 서서히 사멸해 가고 있는 프랑스인은 결국 세계에 있어서의 그들의 지위를 단지 독일을 파괴함으로써만 유지할 수 있는 데 불과하다 프랑스의 정책은 천 번이나 우회로K廻路를 취할지도 모르나 결국은 언제나 그 목표가 궁극의 소망이나 가 장 깊숙한 동경의 실현으로서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참으로 소극적인 다만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일만을 바 라고 있는 의지가 그보다 강력하고 게다가 또 적극적으로 맞서 는 의지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대항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영원한 층돌은 다만 프랑스의 공격에 대한 독일의 방위라는 형태로만 수행되는 한 결코 결말을 지을 수 없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독일은 세월이 지남卞록 점차 그 지위를 잃을 것이 분명하다 12세기에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독일 이전의 경계 선의 변천을 추적한다면 이제까지 우리에게 이만큼 많은 손해를 끼친 태도나 사태의 발전에서 생긴 결과에는 아마 전혀 의지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이 독일에서 완전히 이해되고 그것에 의해 독일 국민 의 생명의지가 더 이상 단순하게 소극적인 방위로 위축되는 일 없이 프랑스와의 결정적인 적극적 대결에 그것을 집중시키고 또한 독일 쪽에서의 최대의 궁극 목표를 가진 최후의 결정적 투 쟁에 투입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우리와 프랑스와의 사이의 영원하고 본질적으로 쓸모없는 투쟁이 종결될 수 있다 이것은 물론 독일 민족에게 그 뒤에 어느 곳에서든 영토 확장을 가능케 하는 단 하나의 마지막 수단으로 프랑스의 파멸을 독일이 실제 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전제되고 난 뒤의 일이다 오늘날 우리는 유럽에서 8천만의 독일인을 혜아릴 수 있다 백 년도 되기 전에 이 대륙에서 2억 5천만의 독일인이 생활하게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공장 쿨리로서 감금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노동에 의해 상호간에 생활을 보증하는 농 부와 노동자로서 생활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이 외교정책은 옳은 것이었다고 승인될 것이다 루르 지방의 점령 1922년 I2월에 독일과 프랑스간의 정세는 다시 위협적으로 악 화된 듯이 생각되었다 프랑스는 새롭고 엄청난 강탈을 염두에 두고 그것을 위한 담보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경제적 약탈에는 정치적 압박이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되며 프랑스인은 우리 반 항적 민족에게 더욱 혹독한 멍에를 씌우기 위해서는 다만 우리 독일인의 전생활의 신경중추에 격렬한 일격을 가하는 것만으로 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루르 지방의 점령에 의해 프랑스는 독 일의 정신적 중추를 결정적으로 분질러놓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 로도 우리나라를 우리 모두가 싫건 좋건 모든 의무를 극히 괴 로운 의무마저도 맡지 않으면 안 될 핍박상태로 밀어넣을 수 있 기를 원했다 그것은 굴복이냐 파멸이냐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독일은 처음 부터 굴복했으며 그 뒤에 완전한 파멸로 끝나고 말았다 루르 지방이 점령됨으로써 운명은 다시 독일 민족에게 재기 氣理의 손을 내밀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중대한 재난으로밖 에 볼 수 없었던 것이 자세히 바라보면 모든 독일의 불행의 종 결을 한없이 기대케 하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외교정책의 면에서 생각하면 프랑스는 루르 점령에 의해서 처 음으로 진실로 근본적으로 영국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 게다 가 또 단순히 프랑스와의 동맹 자체를 단지 무정한 타산가打算 家의 냉정한 눈으로 체결하고 주시하고 또 유지하고 있던 영국 외교부뿐 아니라 영국 국민의 극히 광범한 층까지도 그들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특히 영국의 경제계는 숨길 수 없을 정도의 불쾌한 기분으로 대륙의 프랑스 세력이 이와 같 이 엄청나게 강화된 것을 바라보았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이제 순수하게 군시정책적으로 보아 이전에 독일마저도 갖고 있지 않 았을 정도의 지위를 유럽 내에서 차지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으 로 보아도 이제 자국의 정치적 경제능력을 경제적인 독점의 지 위와 거의 결합시킬 경제적 기초를 얻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에서 최대의 철갱鐵빼과 탄전舊舊 이 한 국민의 수중에 함께 떨어졌던 것인데 이 프랑스 국민은 독일 국민과는 매우 달라 언제나 단호하게 탈동적으로 자국의 생활의 이익을 옹호했으며 또 군사력에 있어서도 자국이 신뢰할 만한 나라임 을 대전을 통해서 전세계에 생생하게 상기시켰던 것이다 프랑 스에 의한 루르 탄전의 점령과 함께 영국은 대전에서 얻은 모든 성과를 다시 빼앗기고 이제 승리자는 더 이상 활동적이고 재빠 른 영국의 외교부가 아니라 포슈 원수와 그에 의해 대표되는 프랑스였다 이탈리아에서도 그렇지 않아도 대전 종결 이후 처음부터 결코 낙관적이지 않았던 대料프랑스 김정이 이제 실제의 증오로 변 했다 어제의 동맹국이 내일의 적국이 될 수 있었던 위대한 역 사적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태가 다르게 진전되고 제 2차 발칸 전쟁 때와 같이 동맹국이 그 이후 갑자기 서로 불 화에 빠지는 일이 없었던 것은 독일이 바로 엔베르 파샤를 갖지 않고 쿠노와 같은 수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교정책상으로만이 아니라 국내 정책상으로도 프랑스 의 루르 침공은 장래를 위한 매우 커다란 가능성을 독일에 주었 다 우리 민족의 상당한 부분은 거짓말에 찬 신문의 끊임없는 영향에 의해 프랑스를 여전히 진보와 자유의 투사로 보고 있었 으나 급격히 이러한 미망迷봇으로부터 깨어난 것이다 1914년이라는 해가 국제주의적인 민족 연대運帶 의 몽상을 우 리 독일 노동자의 머리 속에서 추방하고 그리고 그들 노동자를 갑자기 도처에서 생물이 다른 생물을 먹고 살고 있으며 약한 자 의 죽음은 강한 자의 삶을 의미하는 영원한 투쟁의 세계로 끌고 되돌아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1923년의 봄도 그와 같은 작용을 한 것이다 루르 점령 뒤에 무엇을 했어야 했는가 프랑스인이 협박을 실행에 옮기고 드디어 남부 독일의 탄광 지방에 처음에는 아주 조심스럽게 또한 주저하면서 진입하기 시 작했을 때 독일에는 위대하그 결정적인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 고 있었던 것이다 만일 이 숀간에 우리 민족이 자신의 의견과 함께 지금까지의 태도도 바꾸고 있었더라면 독일령 루르 지방은 프랑스에 있어 나폴레옹의 모스크바가 될 수 있었다 여하튼 가능성은 두 가지밖에 없었다 즉 우리는 이 새로운 운명 을 인하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든가 또는 작열하는 대장간이나 연 기에 가득 찬 화로에 눈을 돌리게 함으로써 이 영원한 치욕을 끝내 게 하고 끝없는 공포를 참아나가기보다는 오히려 목전의 공포를 택 하는 불라는 의지를 독일 국민에게 갖게 하든가 그 어느 하나였다 제3의 길을 발견한 것은 당시의 수상 쿠노의 불후의 공로이 며 그 길을 칭송하고 그 일에 협력한 것은 우리나라 부르주아 정당 일파의 한층 더 멎나는 수훈이었다 나는 여기서 먼제 제2의 길을 다만 가능한 한 간단히 설명하 려고 한다 루르 지방의 점령에 의하여 프랑스는 베르사유 조약의 명백한 침해를 수행한 것이다 프랑스는 이 일로 인해 일련의 보장국 특히 영국과 이탈리아와 대럽하게 되었다 프랑스는 자국의 이 기주의적인 더러운 약탈행위 덕택으로 이들 국가들로부터 어떤 지지도 이제 바랄 수 없게 되었다 이 모험을 그와같은일 은 당장에는 대체로 모험이지만 프랑스는 어떻게 하든 유리 한 결과로 이끌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국가주의적인 독일 정부에는 다만 하나의 길 즉 명예가 명하 는 길밖에는 있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적극적인 무 력을 가지고 프랑스와 대럽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자기 배후에 병력을 갖지 못한 교섭은 모두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으며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었다 적극 적인 저항이 가능하지 않은데도 우리는 어떤 교섭에도 응하지 7 원어는 E이다 에센은 또한 고유명사로서는 루르 지방의 공업도시를 가리킨다 히틀러는 독일 민족의 의지를 단련하는 단련장으로 에센을 관련 시켜서 쓰고 있는 것이리라 않는다라는 입장에 서는 것은 넌센스였다 그러나 이럭저럭 하 는 동안에 병력을 확보하는 일도 하지 않고 마지막에 가서 역시 교섭에 응해버린 것은 더욱 넌센스였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군사적 방책에 의하여 루르 점령을 저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아니다 그와 같은 결의를 권고할 수 있는 것은 미친 사람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프랑스의 행동의 인상이 남아 있는 동안에 그리고 그 행동 이 실행되고 있는 사이에 프랑스 자신에 의해서 침해된 베르사 유 조약 따위를 고려하는 일 없이 그 뒤에 우리는 우리의 협상 자에게 갖추게 할 수 있는 군사적 방책을 확보해둔다는 것은 생 각할 수 있었고 또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왜냐하면 언젠 가는 이 프랑스에 의해서 점령된 지방에 대하척 회의석상에서 어떤 결말이 날 것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확실했기 때문이다 러나 최고의 협상자까지도 자신이 설 땅이나 자신이 앉을 의자 가 자신이 속하는 민족의 팔에 의하억 보호되고 있지 않은 한 거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로 뚜렷이 이 해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허약한 비겁자는 역사力士와 싸울 수 없으며 무장하고 있지 않은 협상자는 만일 그가 저울을 평형화시키기 위한 자신의 칼 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여전히 저울의 다른 편에 얹혀 있는 브 레누스리 칼을 참고 견디어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또 는 1918년 이래 무조건적인 명령이 되풀이하척 올 때마다 언제 나 선행되어 행해진 협상의 코미디를 구경하는 것은 참으로 비 참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들은 우리를 남의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것처럼 먼저 회의의 테이블로 초청하고 그러고는 이미 마련되어 있는 결의나 계획 그것에 대해서 물론 의견을 말하는 것은 허용되었지만 처 음부터 변경될 수 없는 것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되는것 을 제안하여 전세계에 우리들의 면목을 잃게 하는 연극을 제공했던 것이다 물론 우리의 협상자는 거의 단 한 번이라도 아주 평범 한 인간보다 뛰어난 일도 없었고 대개는 독일인들은 지도자나 대표자로 총명한 인물을 택할 줄 모르는 것 같군보 하고 전前 독일국무장관 지몬의 면전에서 모욕적으로 말한 로이드 조지의 무례한 언사의 정당성이 그들에 의해서 다만 지나치게 층분할 만큼 증명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설령 천재가 있었다고 해도 적 국의 단호한 무장 의지와 자국민의 비참하기 짝이 없는 무방비 에 직면해서는 어쨌든 거의 속수무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1923년 봄에 프랑스의 루르 점령을 우리나라의 군사적 능력 회복의 계기로 삼으려 하는 자는 우선 당장에 국민에게 정 신적 무기를 주고 의지력을 강화시켜야 했으며 이 극애 귀중한 국민의 세력을 파괴하는 자를 섬멸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914년과 1915년에 마르크시즘의 뱀 대가리를 단호히 밟아 버 리는 데까지 전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918년에 피의 복수를 받 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1923년 봄에 마르크시즘적 매국노와 민 족학살자의 행위를 영원히 종결시키는 기회를 포착하지 않았던 일도 극히 불길한 보복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마르크시즘과의 태만한 결산 프랑스에 정말로 대항하려는 자가 5년 전에 전쟁터에서의 독 일의 저항을 내부로부터 분쇄한 여러 세력에 대하척 투쟁을 하 려고 결의하지 않았다면 그러한 생각은 모두 전혀 넌센스였다 다만 부르주아 계급의 인간들만이 다음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생 각을 가질 수 있었다 즉 마르크시즘은 이젠 이전과 다른 성격 의 것이 되어 있을 것이라든가 1918년의 사기꾼과 같은 지도자 들은 더 교묘하게 정부의 여러 지위에 앉기 위해 그 당시 2백만 의 사자死者를 냉담하게 발판으로 썼는데 그러한 자들이 이제 19첩년에 국민의 도덕의식에 대하여 돌연 그들의 진상물進上物 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전에 매국노였던 자가 갑자기 독일의 자유를 위한 투사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따위의 희망은 있을 수도 없는 참으로 넌센스 같은 생각이다 그들은 조금도 그러한 것을 생각하고 있 지 않았던 것이다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에서 잠시도 떨어지는 일 이 없는 것과 같이 마르크시스트는 조국을 파는 일을 그만두는 일이 없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일찍이 그 많은 노동자가 독일을 위하 여 피를 홀리지 않았느냐 하는 따위의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이 론異論으로 제발 나를 화나게 만들지 말라 그떻다 독일의 노동자는 확실히 피를 흘렸다 그러나 그 당 시에는 그들은 이미 국제주의적 마르크시스트가 전혀 아니었던 것이다 만일 1914년에 독일 노동자계급의 정신적 확신이 아직 마르크스주의적이었다면 전쟁이 3주일 만에 끝나고 말았을 것 이다 독일은 자국의 선봉에 선 병사가 국경을 건너기 전에 붕 괴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아니 당시 여전히 독일 민족이 싸 웠다는 사실은 마르크시즘적 망상이 독일인의 마음의 밑바닥까 지는 아직 침투할 수 없었던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랴나 대전 의 경과에 따라 독일 노동자와 독일 병사가 다시 마르크시즘 지 5라의 수중에 되돌아갔으며 그것에 정비례하척 조국은 그들을 잃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전쟁 개시 때 그리고 전쟁중에도 모든 직업을 가진 우리 최 량最良 의 독일 노동자 수십 만이 전쟁터에서 당했던 것과 같이 이들 I만 2천이나 1만 5천의 헤브라이인 민족 파괴자들이 한번 독가스 속에 집어던져지게 되었더라면 전선에서의 수백만의 희 생이 헛된 것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이들 1만 2천의 깡패뜰이 적당한 시기에 처치되고 말았다면 아마도 백만의 홀륭 한 장래를 위하여 귀중한 독일인의 희생이 구제되었을지도 모 른다 그러나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싸움터에 서 피투성이가 된 채 죽어가도록 방치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 또 는 1만 2천의 민족을 파는 자 간상배好商輩 고리대금업자 사기꾼 등을 귀중한 국민의 보물로 인정하고 그러므로 그들에 게 손대어서는 안 된다는 등 공공연히 포고布쑴 하는 것은 확실 히 부르주아 계급적 정치에는 어울리는 것이기도 했다 이 부 르주아 계급의 세계에서는 무엇이 더 우수한 것인지 백치 낌滴 인지 나약한 것인지 겁쟁이인지 또는 완전히 타락한 근성인 지 모르는 것이다 그들은 실제로 숙명적으로 몰락이 정해진 계 급이다 다만 유감스러운 것은 전민족이 그들로 말미암아 함께 지옥에 끌려들어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923년에 우리가 발견한 것은 1918년과 똑같은 상황이 었다 어떠한 종류의 저항이 결의되든가 그것은 전혀 같은 일이 며 첫째로 이루어져야 할 전제料理는 항상 우리 민족체에서 마르크시즘적 독소통素를 배설시키는 일이었다 그리고 나의 확신에서 말한다면 당시 정말 국가주의적인 정부가 해야 할 최 초의 과제는 마르크시즘에 대하여 섬멸전을 선언할 것을 결의하 고 있는 세력을 찾아내어 이 세력에게 자유로운 진로를 개척해 주는 일이었다 외적 씹뻤이 조국에 대하척 더할 바 없는 파괴 적인 타격을 가하고 국내에서는 모든 거리의 모퉁이에서 반역자 가 기회를 노리고 있는 시기에는 안녕 질서라고 하는 따위의 넌센스를 숭배하지 않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의무였다 그렇다 정말로 국가주의적인 정부라면 당시로서는 무질서와 사회불안이야말로 정작 원해야 하는 바였다 내가 그떻게 말하 는 까닭은 그러한 사회적 혼란 속이 아니면 우리 민족의 원수인 마르크시스트와의 근본적인 결산決算이 결국 불가능하고 실제 로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이 방치되었다면 저 항에 대하척 어떠한 종류의 생각이 이루어졌든간에 아무 다를 바 없고 그것은 모두 틀림없는 광기狂勳의 사태였다 물론 현실적인 세계사적 중요성을 가진 이와 같은 결산은 추 밀고문관이라는 인간들과 늙어서 말라빠진 내각의 수뇌首繼들 의 계획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니고 이 지상의 생명을 지배 하는 영원의 법칙 이 생명을 위한 투쟁이며 영구히 그러한 투 쟁 이외의 다른 것일 수 없는 생명의 법칙에 따라서 실현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상기해야 했다 즉 피로 광분狂 奔한 내란에서는 흔히 강철과 같이 단단하고 건전한 국민체國 켯隱가 생성했지만 반면 인위적으로 육성된 평화상태에서는 전대미문의 부패가 생긴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민 족의 운명은 번쩍번쩍 빛나는 가죽 장갑을 낀 손으로는 정중하 게 바꾸어놓을 수 없다 따라서 1923년에는 우리 민족을 뜯어먹 고 있었던 독사툴빠들을 잡기 위하여 무자비한 방법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이 성공되어야 비로소 적극적 저항을 준 비한다는 것이 뜻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나는 당시 종종 목이 쉬도록 연설하며 적어도 이른바 국가주 의의 무리에게 있어서는 다음 두 가지의 일 즉 이번에는 무엇 이 내걸려 있는가 그리고 1914년 및 이에 잇따른 수년의 경우 와 같은 실패를 하면 또다시 1918년과 같은 결과에 불가피하게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것을 운명 에 맡기고 우리들의 운동에 마르크시즘과 대결의 가능성을 부여 해주도록 나는 몇 번이고 그들에게 간청했다 그러나 나는 쇠귀 에 경을 읽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국방성 장관을 포함해서 모든 일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어 결국 모든 시대를 통해서 가 장 비참한 항복에 직면하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즉 독일의 부르주아지는 자신들의 사명을 끝내가고 있으며 이제 앞 으로 그들의 천적으로서의 과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당 시 내가 보는 바로는 이들 정당은 모두 겨우 경쟁적 질투에서만 마르크시즘과 싸우고 있었으며 그 이상 진정으로 마르크시즘을 완전히 절멸시키는 것은 바라고 있지도 않았다 그들은 마음속 으로는 모두 벌써 조국의 파멸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그들을 움 직이는 것은 단지 하나밖에 없었다 즉 장례가 끝난 뒤의 음식 대접에 자기도 한몫 찌일 수 있는가 하는 큰 펴정밖에는 없었 다 다만 그것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싸웠던 것이다 이 시기에 나는 정직하게 고백하지만 나는 알프스남 쪽의 위인偉八 에 대하척 마음속으로부터 경탄澤勳의 생각을 품고 있었다 그는 자민족에 대한 격렬한 애정에서 이탈리아의 국내에 있는 적을 용인하지 않고 모든 방법 및 모든 수단을 써 서 그들의 절멸에 노력했다 무솔리니를 이 지상의 위인의 대열 에 가담시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그것은 이탈리아를 마르크 시즘과 분배하는 일 없이 국제주의를 멸망시킴으로써 조국을 그 것으로부터 구출한 결연한 태도에서 찾을 수 있다 그에 반해서 우리 독일국의 지씽 정치가들은 얼마나 비참하고 왜소해 보이는가 그리고 이러한 무가치한 패거리들이 함부로 가지게 된 자만自慢으로 천 배나 위대한 사람을 외람되게도 감 히 비평할 때에는 얼마나 속이 뒤틀리는가 그리고 또한 채 5 년도 지나기 전에 비스마르크와 같은 인물을 자신의 지도자라고 부를 수 있었던 나라에서 이와 같은 일이 생긴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무기가 아니라 의지가 결정적이다 그런데 부르주아지의 이 태도와 마르크시즘을 다루는 관대함 에 의해서 1923년에 행쌔진 루르를 위한 모든 적극적인 저항의 운명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자신의 대열 속에 불구대천F 俱柰天의 적 滴싯을 가지면서 프랑스와 싸우기를 바라는 것은 명 백히 넌센스이다 그 뒤 그나마 실행된 것이라고는 기껏해야 독 일내의 국가주의적 분자를 얼마간 만족시키고 또 끓어오르는 민심 헤L 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속이기 위하억 상연 된 미리 각본이 짜여진 조작 시합뿐이었다 만약 그들이 진정 으로 자신들이 한 짓을 신용하고 있었다면 한 민족의 힘이라고 하는 것은 먼저 첫째로 그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의지에 있 다는 것 및 외부의 적을 패배시키기 전에 먼저 자국내의 적이 격멸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등을 아무래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것이다 만일 그떻지 않고 싸움의 첫날에 벌써 승리 를 얻을 수 없다고 하면 재난이 될 수밖에 없다 패배의 그림자가 내부의 적으로부터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민 족의 위를 스치기라도 하면 당장에 그 민족의 저항력은 좌절되 고 적은 결정적으로 승리자가 될 것이다 이 일은 따라서 1923년 봄에 이미 예언이 가능했다 프랑스에 대한 군사적 성공은 의심스럽다는 따위의 말은 하지 말아주기 바란다I 왜냐하면 프랑스인의 루르 침입에 대한 독일의 행동의 결과가 단지 국내의 마르크시즘의 절멸에 불과하다고 해도 이미 그것만으로 성공은 우리측에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일이 이 자국의 존재와 미래에 대한 불구대천의 적으로부터 구제된다 면 전세계를 가지고서도 이미 파멸시킬 수 없는 세력을 가지게 될 것이 분명하다 독일 안에서 마르크시즘이 절멸되는 날에야말로 그 질곡이 정말 영원히 제거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의 역사에서 우리 들의 적의 힘에 의해서 패배한 일은 없으며 언제나 우리 스스로 의 악덕과 우리들 자신의 진영 안의 적에 의해서만 굴복당했기 때문이다 당시 독일의 국가 지도층은 그와 같은 영응적 행위를 위하척 분기한다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총명하게도 실제상 더욱 첫 번째의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 즉 이때에는 전혀 아무것도 하 지 않고 사태를 완전히 되는 대로 방임해 두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시기에 하늘이 독일 민족에게 한 사람의 위대 한 인간을 보내주었다 쿠노 씨가 그 사람이다 그는 본시 정치 가나 정론가政論家를 직업으로 삼고 있지 않았으며 출생 성분 으로 보면 더욱 그처럼 태어나지 않았고 그러므로 단지 특정한 일을 끝내기 위하여 필요한 일종의 정치적 파트타이머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 정치상의 상인이 이제 정치도 경제적 기업으로 간주하고 거기에 응해서 자신의 행동을 가감해 나갔기 때문에 독일은 저주받은 국가가 되었다 프랑스는 루르 지방을 점령했다 루르 지방에는 무엇이 있는 가 석탄이다 그러므로 프랑스는 석탄을 위하여 루르 지방을 점령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쿠노 씨로서는 다음과 같이 생 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웠다 즉 프랑스인들이 석탄을 얻지 못하도록 파업을 하면 그것으로 기업의 이익이 없어지므로 프랑 스인은 언젠가 반드시 루르 지방을 다시 내놓을 것이 분명하다 이 탁월한 극가주의적 정치가의 사고방식의 줄거리는 대강 이 상과 같이 볼 수 있는데 그는 슈투트가르트나 그 밖의 다른 지 방에서 자신의 민중에 대하여 연설할 수 있게 되고 그들 민중 으로부터 정말 기쁨에 넘치는 칭찬을 받았던 것이다 통일전선 그러나 파업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마르크시스트도 필요했다 그 까닭은 첫째로 역시 노동자가 파썹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동자노동자는 이와 같은 부르주아 정치가 의 머릿속에서는 언제나 마르크시스트와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로 하억금 다른 모든 독일인과 함께 통일전선을 형성케 할 필요가 있었다 당시 이들 부르주아 정당적인 곰땅이가 난 문화인 패들이 그 와 같은 독창적인 슬로건을 대했을 때의 빛나는 얼굴을 실제로 봐두어야 했쟌 국가주의적임과 동시에 독창적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항상 마음속에서 추구하고 있었던 것을 이제 드디어 가 질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I 마르크시즘으로의 통로는 발견되었다 이제 국가주의적 사기 꾼들은 유서由緖깊은 독일인 인 체하고 국가주의적인 상투어 를 쓰면서 국제주의적인 매국노에게 성의에 찬 손을 내밀 수 있 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곧 이루어졌던 것이다 왜냐하면 쿠 노가 자신의 통일전선을 위하여 마르크시즘의 지도자를 필요 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또한 마르크시즘의 지도자측은 쿠노 의 돈을 꼭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여 그 뒤 서로가 도움을 받았다 쿠노 편은 국제 주의의 수다쟁이와 반국가주의의 사기꾼들로 구성된 통일전선을 획득하고 또 국제주의적인 사기꾼들의 편은 국가의 지출로써 자신들의 가장 숭고한 투쟁 사명에 봉사할 수가 있었다 즉 국 가경제를 파괴할 수 있었는데 더구나 이번에는 국가의 출비出 費에 의해서 그것을 이루었던 것이다 그러나 매수된 총파업에 의해서 국민을 구제한다는 불후의 대사상은 어쨌든 무관심하기 짝이없는 무용자까지도 역시 완전히 감격하여 찬동할 수 있는 슬로건이었다 한 민족이 기도에 의해서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 져 있다 그러나 그래도 민족을 자유로이 빈둥빈둥 놀게 해서 과연 좋은가 어떤가 하는 것은 아직 역사저으로 많이 검토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당시 쿠노 씨가 총파업을 매수에 의해서 유도하고 따라서 그것을 통일전신 의 기초라고 생각해서 장려하는 대신에 모든 독일 인에게 단 두 시간씩이라도 더 노동할 것을 요구했다면 이 통일전 선의 망상은 3일만에 스스로 처리되고 말았을 것이다 제민족은 태 만에 의해 해방되지 않고 희생에 의해서 비로소 해방된다 소극적 저항 물론 이 이른바 소극적 저항 그 자체는 오랫동안 계속되지 않 았다 왜냐하면 점령군은 그런 바보 같은 수단으로 추방할 수 있다고 공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전쟁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인 간들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만으로도 역시 뜻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출비가 수십억에 달하고 국가의 통화 를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데에 본질적으로 협조해 준 것과 같은 행동이 가진 유일한 뜻으로서였다 물론 프랑스인은 저항이 그러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일종의 은근한 안도감을 품고 루르 지방에서 살기 좋 도록 세간을 장만했던 것이다 만약 걷잡을 수 없는 일반 주민 의 거동에 의해서 점령군 당국에 중대한 위해 危害가 우려될 경 우에 어떻게 하척 그들로 하여금 이성찔십을 되찾게 하면 좋은 가 하는 데 대한 최고의 처방을 프랑스인은 다름 아닌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어쨌든 우리는 9년 전에 일반 주민 의 행동에 의해서 독일군이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되었을 때 전광석화처럼 벨기에의 프랑스 의용군 부대를 격파하석 그들 주 민에게 상황의 심각함을 알려주지 않았던가 소극적인 저항이 프랑스에게 정말 위험이 되자마자 점령군은 마치 8일도 되기 전에 참으로 간단하게 이 아이들 장난과 같은 치안 방해에 대하 여 참흑한 결말을 내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왜맣하면 궁극적 인 질문은 항상 다음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즉 적에 대한 소극적인 저항이 결국 정말 그들의 신경을 자극 해서 이번에는 그 적이 그 저항에 대하척 잔학한 폭력에 의한 투쟁을 개시했다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또 그 경우에는 더 저항을 계속할 결의가 있는가 하는 것이 질문된다 만약 저항이 계속된다면 좋든 싫든 극히 가흑하고 잔학한 박해를 스스로 감 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떻게 되어 버리면 적극적인 저항의 경우에도 또한 서야 할 장소에 즉 투쟁에 직면하여 서는 것이다 따라서 이른바 소극적인 저항은 모두 그 배후에서 필요하다면 공공연한 전쟁이라든가 게릴라적인 소전투에 의해서 이 저항을 계속할 결의가 기대되는 경우에 비로소 본질적인 의의를 갖는 데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투쟁은 모두 성공이 가능하 다는 확신에 좌우될 것이다 적으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고 있 는 요새쫑塞 가 포위망이 풀릴 것이라는 최후의 희망을 버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자마자 그것으로 실제로는 그 요새는 포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것도 이 경우 수비대가 아마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 대신에 아직 생명을 확보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에 이끌려갈 때는 특히 그렇게 되는 것이다 포위당하고 있는 도시 의 수비대에서 해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신념을 빼앗아 버리 면 방위력은 모두 그와 함께 급격하게 봉괴될 것이다 따라서 루르의 소극적인 저항도 그것이 실제로 성공되어야 하 는 것이었다면 가져을 수 있었고 또 가져와야 했던 마지막 귀 결을 고려한다면 그 배후에 적극적인 전선이 만들어져야 비로소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우리 민족에게서 헤아 릴 수 없을 정도의 힘을 퍼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 베스트팔 렌인의 한 사람 한 사람이 고국에 80 개 사단의 군대가 편 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면 프랑스인은 가시밭길을 걸었을 것이다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경우보다도 성공이 추구되는 경우 에 용기가 더 있고 자기를 스스로 희생하려는 사람들을 한층 더 많이 발견한다 국가사회주의자의 태도 이상과 같은 일은 우리를 국가사회주의자들에게 이른바 국가 주의적 슬로건에 대해 극히 엄격한 반대의 태도를 취하지 않을 수 없게 한 하나의 전형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또 우리도 이 처럼 행동했다 자기들의 국가주의적 견해가 모두 다만 우둔함 과 외면적인 허식 虛飾의 혼합에 지나지 않았던 치들과 이제 갑 자기 국가주의적인 행동을 위험성 없이 할 수 있다는 쾌적한 욕 정에 저항하지 못하고 모든 일에 소리를 모아 외치고 있는 치들 로부터 나는 그 당시에 적지 않게 공격당하고 있었다 나는 모 든 통일전선으로 불리는 조직 중에서도 가장 가련한 이 통일전 선을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은 현상의 하나로 보고 있었는데 역사는 나의 정당함을 증명했던 것이다 노동조합이 그 금고를 쿠노의 돈으로 꽉 채우고 또한 소극적 저항 쪽도 나태한 방위에서 적극적인 공격으로 옮기도록 결의할 것을 강요당하자마자 붉은 하이에나들은 즉각 국가주의적인 양 떼의 무리에서 탈출하척 다시 그들의 평상시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던 것이다 쿠노 씨는 살며시 자기의 배로 돌아갔으나 독일은 경험을 하나 늘인 대신 커다란 희망 하나를 잃고 말았다 한억름이 다 갈 무렵까진 많은 사관들은 그들이 가장 졸렬한 사관이 아니었음은 분명한데 그들의 마음속으로 이런 부끄러운 사건이 전개되리라고는 믿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공공연 하게 할 수는 없다 할지라도 프랑스의 이 뻔뻔스러운 침입을 독 일 역사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가 역시 비밀리에라도 행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우리의 대오 중에도 적어도 2 일 육군에는 신뢰감을 품고 있던 자가 많이 있었다 그리고 이 런 확신은 매우 강력한 것이었으며 그 때문에 무수한 젊은이들 의 행동 특히 그들의 인간 형성이 결정적으로 좌우되었다 그러나 극히 수치스러운 봉괴가 나타나고 수십억의 재산과 수 천의 독일청년들 그들은 독일 지도자의 약속을 받아들일만 큼 우둔했다 을 희생시킨 뒤 실로 아무 소리도 못 할만큼 굴욕적인 방법으로 항복했을 때 불행한 우리 민족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배신한 데 대한 격분이 활활 타올랐다 이 현재 지배 적인 전조직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일만이 독일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그 당시 수백만의 사람의 머릿속에서 갑자기 명백하고 확실하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조국에 대한 노골적인 반역이 뻔뻔스럽게도 모습 을 나타내고 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민족이 서서히 경제적으 로 기아의 운명으로 몰리고 있던 이 시기 이상으로 그러한 문제 의 해결의 기회가 무르익었던 시대는 없었다 아니 그 당시만 큼 단호한 태도로 그의 해결을 외친 시대는 없었던 것이다 국 가 자체가 성실과 신용의 법을 모두 발로 짓밟고 그 시민의 권 리를 경멸하고 수백만의 가장 성실한 국가의 아들을 속여서 희 생시키고 다른 수백만으로부터는 마지막 동전까지도 흠켰으므로 국가에 소속하는 성원으로부터 증오 이외의 것을 기대할 아무런 권리도 이미 국가에는 없었다 그리고 민족과 조국의 파괴자에 대한 이 증오는 어쨌든 폭발로까지 진전되어야 했다 나는 이 장소에서는 192년 봄의 대재젼견와서의 나의 최종 변론의 결론 을 언급할 수 있을 뿐이다 이 국가의 재판관은 우리의 당시의 행동에 대해 평안한 마음 으로 우리에게 판결을 내려도 될 것이다 그러나 더욱 높은 진 리와 더욱 흘륭한 법을 지배하는 억신인 역사는 언젠가는 이 판 결을 미소지으면서 찢고 우리의 모든 죄와 과실을 용서해 줄 것 이다 그러나 역사는 나아가 오늘날 권력을 쥐고 정의와 법을 짓밟 고 있으며 우리 민족을 궁핍과 타락으로 인도하고 또한 조국의 곤궁이 한창일 때에 자기들의 자아 씻를 전체 사회의 생활보 다도 더 높이 평가하고 있는 따위의 인간들도 법정에 출두할 것 을 명할 것이다 1923년 1 벌 나는 이곳에서 1923년 1I월 8일을 이끌고 또 그것을 끝내게 한 저 사건의 서술을 계속하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내가 그것을 하려고 생각지 않은 것은 다음의 이유에서이다 첫째 나는 장래 를 위해 이 일에 아무런 효과도 기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특히 오늘날에는 거의 치료되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상처를 벌리는 일은 무익하기 때문이다 그 밖에 아마도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는 역시 모두 자기 민족을 같은 애정으로 사랑하 고 있었겠지만 다만 함께 걸어가는 길을 그르쳤거나 아니면 그 길에 정통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죄를 논하는 일도 소용없는 일 이기 때문이다 맺음말 1923년 1월 9일 성럽에서 4년째 되던 날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은 독일의 전지역에 걸쳐 해산되고 금지되었다 오늘날 926년 1월에 와선 당은 이전보다 훨씬 강대해지고 또 내부적 으로도 견고하게 되어 또다시 전국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 고 있다 운동이나 그 개개의 지도자에 대한 온갖 박해나 비방 그리고 중상도 운동에 아무런 해를 가할 수 없었다 운동 이념의 정당 성 그 의도의 순수함 그 신봉자의 희생적 정신 등이 지금까지 온갖 억압 속에서 이전보다 한충 강력하게 이 운동을 출현시켜 온 것이다 이 운동이 오늘날의 우리나라 의회주의적 부패의 세계 속에서 더욱 그 투쟁의 가장 깊은 본질을 자각하고 자기를 인종과 인 물의 가치의 순정料되한 권화犧 로 느끼고 또 그것에 의해 질서지어진다면 운동은 거의 수학적 규칙성에 의해 언젠가 그 투쟁을 승리로 이끌리라 그와 똑같이 만약 독일이 동일한 원칙 에 의해 인도되고 조직될 경우에는 당연히 자기에 상응하는 지 위를 이 지상에서 획득하리라 인종 타락의 시대에 자기 나라의 최선의 인종적 요소의 보호 에 몰두한 국가는 언젠가 지상의 지배자가 될 것이 틀림없다 언젠가 희생의 크기가 예상되는 성과와 비교하여 불안스런 심 정으로 이끌 때는 우리 운동의 신봉자는 결코 그 일을 잊지 말 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해설 나의투쟁과 히틀러 이 책은 A K H 2B의 완역理이다 나 의 투쟁의 원본은 제 1부는 1925년에 제2부는 1926년에 각각 그 초판이 출판되었다 이 책은 그 뒤 한 권으로 합쳐졌으나 여기서는 제 1부에 대해서는 1926년 발행의 제 2판 제 2부에 대 해서는 다음 해에 발행된 초판모두 먼 F E N U G R H M 발행을 참조하면서 발행의 213 217 AZ BS B U A ZH NSDAP F E NU M 발행 에 의거했다 내용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작은 표제는 약간 바뀌어 있다 나의 투쟁은 히틀러의 서문에 나와 있듯이 국사범國料민으 로 레히 강 기슭의 갈츠베르크 요새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동 안에그 뒤에는 하우스 밧헨펠트에서 그의 협력자였던 에밀 모리 스와 그 뒤 히틀러의 오른팔이 되고 제2차 대전중 영국으로 정 치적 망명을 한 루돌프 헤스에게 구술述한 것이다 웠고는 대부분 헤스가 필기했으나 그 정리는 헤스 이외에 반유태적 신 문의 기자 베른하르트 슈텐프레 신부와 나치의 기관지 렬키셔 베오바흐터의 기자였던 요제프 체르니가 담당했다 슈텐프레는 문장을 다듬고 문법상의 틀린 점을 바로잡고 정치적으로 반감을 살 만한 부분을 삭제하였으며 체르니는 제 부의 재판再융시 개정 料괴을 맡고 부적당한 용어와 문장을 삭제하거나 변경하기 도 했다 한다 구치소에서 국사범으로 구류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 간에 어떻게 하여 이와 같은 자유가 허용되어 있었는가 하는 의 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바이마르 체제하의 독일의 정치 정세를 약간이라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1918년 1 월 9일 패전 결과 독일은 베를린에 공화제共和飜를 선언하고 이른바 바이마르 공화국이 성럽되었다 그러나 이 불 행한 공화국은 성럽 당초부터 내외적內外的으로 강력한 적에 둘러싸여 있었다 즉 밖으로는 말할 나위 없이 독일의 전쟁 책 임에 대해 물질적 보상을 강하게 독촉하는 연합국이 있었고 안 으로 패전의 책임을 국내의 사회민주주의자 공산주의자에게 전 가하려는 군국주의적인 민족주의자가 있었다 당시의 독일에서는 군주제의 붕괴崩理에 의해 그 존럽기반 이 흔들리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우익세력은 여전히 강력했으며 그 근간根幹 을 호엔촐레른 군주제를 존속시키려고 한 보수주의 자와 루텐도르프 힌텐부르크 등이 대표하는 독일 육군의 수뇌 부였다 더욱이 그들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독일의 패전과 그 것에 따르는 고난의 책임을 질 것을 회피하고 이것을 사회민주 주의자에게 전가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소박하게도 많은 독일 인들은 전선에서의 독일군의 무력이 약체화되고 무기의 부족 때 문에 항전料理 불능에 빠진 결과 항복한 것이라고 믿지 않고 오히려 후방에서 사회주의자들이 배반하척 이른바 배후에서 받 은 공격 때문에 패전한 것이라는 퐁문을 광신적狂信的으로 믿 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정세하에서 정권의 권좌에 오른 사회민주당은 오히 려 군주제의 온존溫存과 그것의 영국적 입헌군주제로의 이행 移行을 표면화할 정도로 좌익 혁명에 반대하는 보수 제2정당 적 입장에 서 있었다 따라서 로자 룩셈부르크나 칼 리프크네히 트가 이끄는 공산계 스파르타쿠스단에 대럽하여 마침내는 잔존 理빗한 10만 육군의 지도자인 힌덴부르크 등과 결합하고 볼셰 비키를 탄압하고 육군의 일제의 전통을 계승하려 하기에 이르렀 던 것이다 이리하여 구독일 육군의 근간은 송두리째 그대로 온 존되었다 황제는 사라졌으나 장군은 남았다 하는 평언評제 은 실로 옳았다 그러는 동안에 1919년 6월 28일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되었 다 이 조약은 그 가흑함에 있어서 미증유혔曾有의 조건을 지 니고 있었다 따라서 여전히 경제적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던 보 수계층保守階層은 물론 영속적인 민주공화제 확럽의 확고한 전망이 없는 사회민주정권 덕분에 전통을 온존시킨 육군도 이것 에 저항하려고 했다 더구나 마르크의 급격한 하락下落과 그 악성 인플레에 의한 배상 지불의 정체停滯 등이 프랑스의 루르 점령을 야기시키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마르크의 하락을 더욱 급속히 가속시켜 민중의 베르사 유 체제에 대한 불만과 그것을 계기로 한 민심의 반연합국적 국가주의적 단결을 초래하였다 극도로 혼란한 사회경제 상태와 반베르사유적 민중 감정과 베르사유 조약의 군사 제한 조항의 이면裏面을 역이용하억 착착 세력을 증강시키고 있던 육군의 군국주의 부활의 물결은 히틀러가 공화제를 전복시키는 데 있어 절호의 기회를 조성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어떤 장소에서나 패전과 곤궁의 책임은 바이마르 공 화제의 책임자 히틀러의 말에 의하면 1월혁명의 범죄자인 사회민주당 에게 있다는 점과 나아가서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는 것이 독일 재생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거듭 역설했던 것이다 그런데 히틀러는 제대 뒤 바로 나치의 전신前身인 독일노동 자당에 입당했다 독일노동자당은 마르크스주의 볼셰비즘 평화주의 유태주의 등에 반대하척 98년 3월 7일 뭔헨에서 만들어진 러 나은 평화를 위한 자유로운 노동위원회의 윈헨 지 부를 모체로 한 것이었다 그것을 안톤 드레크슬러가 이끌고 있었는데 그 뒤 그는 극우1 민족주의 단체인 게르마니아 교단敎團 의 바이에른 지방 조직으로서 1918년 월에 결성되 어 I뭔헤너 베오바흐터라는 기관지와 1천5백 명의 회원을 거느 리고 있었던 투레 협회 의 회원인 칼 하러와 결탁하여 정치적 노동자 서클을 결성했다 그때가 918년 빈월 2일이며 이것 은 물론 노동자 병사 농민 평의회 이른바 레테 지배하에서는 비 합법 조직이었다 이와 같은 배경 아래 드레크슬러는 1919년 1 월 5일 25명으로 독일노동자당을 결성하고 투레 협회의 전면적 인 지지와 후원을 받았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그의 입당 이전의 독일노동자당 이 극도로 비참한 상태에 있었다고 묘사하고 있으나 사실은 상 당히 유력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히틀러는 이 당에 당원번호 555 5이번부터 시작하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55번 로 등록되어 있다 1920년 2월 2일 호프브로이하우스의 대집회 에서 당은 개조의 강령을 발표했는데 강령 작성에는 드레 크슬러 에카트 페더가 참썩했으며 히틀러는 집회의 의장으로 서 그것을 발표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미 1920년 월에는 투레 협회 회원으로서 독일노 동자당을 음으로 양으로 후원하고 있던 하러가 히틀러에 의해 당으로부터 추방되고 있었다 드레크슬러는 당의 제1의장으로 서 제 1인자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었으나 집회에서의 능숙한 선 동 연설로 점차 히틀러가 그 지위를 굳히고 있었다 강령 공표 직후에 당은 극가시씩주의 독일노동자당NSDAP 으로 개칭하 고 이때부터 나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물론 우익세력은 바이에른 지방에서 발전하고 있었던 것만은 아니다 1920년 3월 13일에 베를린에서는 극우 정치가 카프가 군부와 결탁한 이른바 카프 봉기를 일으켰다 나치 내부에서 는 합법적 의회주의적인 길을 택하려고 하는 드레크슬러와 급진 적 폭력적 방법을 택하려고 하는 히틀러 사이에 항쟁抗爭이 있었는데 드디어 192년 7월 29일 히틀러가 당의 전권을 장악 하기에 이르렀다 나치의 조직 그 자체도 점차 정비되어 1920년 여름에 정리대 뢰歐로서 성럽했던 방위조직이 21년 봄에는 백인대百八隊 로 명칭을 바꾸고 다시 같은 해 9월부터 11월에 걸쳐 비공식적 으로나 공식적으로나 돌격대 로 개칭했다 또 뭔헤너 베 오바흐터지는 이미 1919년 8월부터 횔키셔 베오바흐터지로 개칭하고 있었는데 1920년 2월 17일에 나치가 이것을 사들여 기관지로서 주2회 발행하고 있었다 1922년 1월 29일과 30일의 당대회에서는 등록 당원 6천 명을 헤아리고 3월에는 히틀러 유 겐트의 전신인 나치당 청년동맹이 발족했다 1922년 월 2일부터 7월 일까지 바이에른 동맹의 집회 때 의 폭행에 의해 히틀러가 투옥되고 같은 해 월 이후 프로이센 을 비롯하석 독일 각지데서 나치당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 음에도 불구하고 당세黨理는 확대일로에 있었다 그해 말에는 뉘튼베르크의 슈트라히어를 당수로 하는 독일사회당이 합류하 고 다음해 2월에는 횔키셔 베오바흐터를 일간지로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1922친년의 독일인의 생활은 최악의 상태에 빠져 있었다 쿠노의 베를린 중앙정부는 붕괴되고 독일인민당의 구스타프 슈 트레제만이 내각을 조직함과 동시에 육군에 의한 공산당 탄압과 배상금 지불 재개認H 에 의한 대외적인 신용 회복을 도모했다 바이에른 주정부는 원래 중앙정부에 비협력적이었으나 923년 9 월 일 방침을 변경하여 중앙정부의 정책에 동조함과 동시에 이것에 반대하리라 예측됐던 곽우세력을 억압하기 위해 비상시 태를 선포하고 폰 칼을 바이에른의 치안총감에 임명했다 이것을 도전으로 받아들인 히틀러는 띠월 6일 렌텐마르크 지불 공고에 의한 증앙정부의 신용회복 기대가 혁명 수행에 불 리하다고 판단하고 더욱이 군에 의한 우익혁명이 일어나지 않 을 것으로 확신하자 베를린 중앙정부를 라도하기 위해 먼저 바 이에른 주정부의 전복을 기도했던 것이다 1923년 1월 8일 바이에른 주정부의 실력자가 윈헨의 맥주흘 뷔르거브로이켈러에서 연설회를 갖는 기회를 이용해서 유명한 낵주흘 봉기를 일으켰다 그러나 그 결과는 비참한 실패로 끝 났다 히틀러는 체포되고 9돠년 2월 일부터 재판이 개시되 어 4월 1일에 5년간의 금고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국가반역죄 라면 종신형에 처해지는 것이 보통인데 겨우 5년간의 금고형 더욱이 6개월 뒤에는 보석이 가능하다는 가벼운 형이었다실제 로는 9개월 뒤인 12월 2일에 보석되고 있다 반역죄는 당시의 독일 특히 바이에른의 국가주의적 경향을 반영하며 공화주의자 에게는 엄하게 적용되었으나 공화제에 반대하는 우익에는 관대 했던 것이다 그는 뭔헨 서쪽의 갈츠베르크 요새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나 여 기서 훌륭한 방을 제공받고 빈객 대우를 받았다 폭동은 실패했 으나 이 사건은 그를 재빨리 루텐도르프와 어깨를 겨룰 거물로 만들었으며 많은 보수적 독일인에게는 영응 애국자로 추앙받 게 되었던 것이다 나의 투쟁은 이 옥중에서 구술되었다 이 책 첫머리에 가는 선 안에 나오는 이들은 봉기 당시 회생자 명 단이다 그 뒤 25년부터 대공황이 일어날 때까지 나치는 잠시 동안 지 하로 잠복했으나 에베르트 대통령이 급사힘꽈하기 하루 전 1925년 2월 F일 에 뷔르버브로이켈러에서 당 재건대회를 열고 합법적 정권 획득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히틀러는 누구나 인정 하는 선동적 응변가였으며 또한 뛰어난 조직가이기도 했다 나 치 당원수는 1925년 말에 2만 7천 명 년에 4만 9천 명 년에 7만 2천 명 28년에 만 8천 명 29년에 17만 8 천 명으 로 착실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당조직은 가우大管函 클라이 스管舊 오르트地函를 국회의원의 선거구에 대응하여 만들고 돌격대A 를 재편성하고 나아가 친위대 를 만들었다 이리하여 나치당은 1930년 딪털 파일의 총선에서 107석의 의 석을 획득하였으며 그 뒤 두 번의 총선거를 경험하고 33년 3월 5일의 총선거에서는 288석의 의석을 획득했다 그에 앞서 1월 3일에 힌덴부르크 대통령 밑에서 수상에 취임했던 히틀러는 여 기에서 단숨에 나치 혁명을 추진했다 3월 23일에는 국회에서 전권부여법全權賦與法을 가결하고 이어서 유태인 배척 사회 민주당 금지 신당 신설 금지 등의 독재정책을 내세우고 1934 년 8월 2일 힌덴부르크의 사망과 더불어 독일국 총통鄕勳에 취임했다 드디어 1935년 3월 6일에는 베르사유 조약의 군사 조항을 폐기하고 일반 병역 의무제를 부활시키는 등 착착 제2 차 대전의 준비를 개시하기에 이르렀다 히틀러의 정권 획득과 그 뒤의 독일의 운명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다 그 대부분은 바이마르 공화국 자체의 문 제 또는 사회민주당의 무정견無훠팁 더욱이 베르사유 체제를 강요한 연합국의 책임에 대해 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또한 히틀 러 자신의 비범한 정치적 수완으로 돌리는 의견도 있다 아마도 그 어느 것이나 진실일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주의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히틀러에게 국민의 운명을 떠맡긴 시 민 각자의 책임이다 사회주의적 가면 밑에 있었던 히틀러의 진 의를 많은 시민이 잘못 본 것이다 분명히 그 이상으로 히틀러 에게 공격의 자료를 제공하고 선동에 이용할 빈틈을 주어 나치 가 확대되게 하고 드디어는 저 파국으로 치닫게 한 정치가 일 부의 산업자본가 군부의 책임은 막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 다 우리는 이것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나의 투쟁 의 여러 부분에 허다한 고의적인 분식 N 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최근의 많은 히틀러 연구서가 명확히 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히틀러 신화 성럽의 이면을 들춰보기 위 해 적합한 몇 가지 문헌을 들어두기로 한다 특히 마저와 페스 트의 최근의 연구는 가장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히틀러의 근본사상 많은 사람들이 나치스 홍망與亡의 역사를 묘사한 기록영화 나의 투쟁에서 점령지역에 있어샤의 나치스의 잔학한 처사 특히 유태인에 대한 극악무도한 박해 장면을 보고 어찌하여 이 와 같은 가혹한 행위가 인간에 대해서 같은 인간의 손으로 태연 하게 행해졌는가 하고 의심하고 또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 꼈을 것이 틀림없다 아우슈비츠의 강제수용소에 있어서의 저 가스실에서의 대량학살의 참상은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영 원히 잊척지지 않을 것이다 나치스 운동의 생성과정과 그 역사적 운명 등에 대해서는 앞 의 해설에서 설명한 바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저 비참한 제2차 세계대전의 도화선導火線 이 되어 유럽 대륙을 불바다로 만들고 수많은 이민족異免函을 박해하고 살육한 나치즘 운동의 바이블 이었던 이 책의 히틀러의 주장 속에서 그의 근본사상을 추출하 여 극히 비합리적이며 편협과 왜곡에 찬 모든 단정阮흰을 결부 시키고 있는 히틀러의 사유뿡卿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밝혀보려 고 한다 히틀러가 유행성 뇌염腦料에 걸려 뇌를 상해서 광기狂勳에 찬 사상과 행동을 취하게 되었다고 하는 요한 렉텐바르트 아돌 프 히틀러는 어디를 잃고 있었던가뭔헨 196년의 주장은 층 분히 입증될 수 없다고 여겨지고 있다 물론 히틀러의 사상을 정상적이며 합리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한편 나의 투쟁에 서의 히틀러의 주장이 그 나름데로 상당히 시종 일관성9 을 지니고 있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즉 여기서는 히틀러의 사상이 지닌 그 일관성을 조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나의 투쟁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 라면 첫째로 그의 이른바 생물학주의적인 아리아 인종독일 민 족 지상주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인류를 문화 창 조자 문화 지지자 문화 파괴자의 세 종류로 나누었을 때 문 화창조자는 아리아 인종뿐이며 그 밖의 비아리아 민족은 기껏해 야 문화 지지자일 수는 있어도 문화창조의 능력은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문화 파괴자로서 미워해야 할 민족은 바로 유태 인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히틀러의 인종관八舊飜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 일군의 포로가 된 이민족의 대우에서 엿볼 수가 있다 영국인은 독일인과 같은 우수 민족으로서 후대를 받고 프랑스인도 상당히 인간적으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슬라브 인종은 더욱 열등한 인종으로서 독일군에 의한 취급은 한층 악화되었고 항시 타민 족의 체내에 사는 기생충에 지나지 않는 제 1부 제11장 인류문 화의 적이라고 히틀러에 의해서 단죄된 유태인은 오직 절멸의 운명만이 주어졌던 것이다 이와 같은 왜곡된 인종관이 히틀러로 하여금 인종의 순결을 지키고 아리아 인종의 우수성을 존속 발전시키기 위해서 결흔 에 대해서까지도 장광설을 늘어놓게 한 것이다 나의 투쟁에서는 시종일관 유태인이 지나칠 정도로 매도屬 되고 있는데 그 근본 바탕은 히틀러가 스스로 타도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여러가지 요소 즉 의회제 민주주의 배금舊 金사상 국제주의 마르크스주의 소비에트의 볼셰비즘 등 트 두가 오직 유태인의 세계지배의 음모에서 파생한 것이라는 이른 바 유태인 악마설이다 그 중의 하나인 의회제 민주주의와 유태 인 음모를 절부시키는 히틀러의 논리를 살펴보기로 한다 빈주주의는 대개의 경우 유태인의 요구에 일치했다 왜냐하 면 그것은 인격을 배제하고 그 대신 우둔愚鄕 무능 그리고 그 것들에 못지 않은 비겁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다수자를 끌어들 이기 때문이다 제 1부 제11 장 본래 민주주의 사상은 개인의 평등이란 이념을 기초로 둠으로써 비로소 성럽될 수 있는 것인 데 가장 우수한 민족 또는 인종이 세계를 지배해야만 한다는 히틀러의 광신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종론적 세계관은 그대로 논리적 필연성을 가지고 이 민족의 내부에서도 가장 우수한 사 람들이 민족을 지도해야 한다는 귀족주의적 정치원리를 이끌어 써는 것이닥쏘2부 좨파 즉 국가사회주의의 국가에서는 라수결 원리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책임있는 인물만이 있을 뿐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 게는 상담하는 상대방이란 것은 있다 그러나 결정은 단 한 사 람이 내리는 것이다 지난날 프로이센 군써를 독일 민족의 간장 경탄할 만한 도구로 만든 원칙이 장차 우리들의 국가관國 柰理을 건설하는 근본원칙이 되어야만 한다 즉 모든 지도자의 권위는 아래로 전 책임은 위로인 것이다 제2부 제4장 이 귀족주의적 원리는 같은 독일의 특이한 사상가 니체의 설 說과도 유사하며 히틀러가 무솔리니와 회견할 때 니체 전집 을 선물로 주었다는 것은 니체의 영향이 극히 컸다는 것을 상징 하는 것이리라 여하튼 자신의 정치적 국재와 민족 지도자로서 의 자질資質 을 확신하고 있는 히틀러에게는 개인의 평등을 인 정하는 다수결원리와 의회제 민주주의는 결코 용인될 수 없는 것이었다 다음에 반유태주의와 반마르크스주의의 일체성 한 히틀러의 사상을 간단히 살펴보기로 한다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은 이성理닙과 인간적 광기의 나눌 수 없는 흔합물을 보여주고 있으나 항시 광기만은 실현되지만 결 코 이성은 실현된 적이 없다 인격을 따라서 또한 국민과 그 인종적 내용을 무조건 부인함으로써 그 이론은 전인류문화의 근 본적인 기초를 파괴한다 그 이유는 문화는 바로 그 같은 요소 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제 1부 제1장 히틀러의 이와 같은 주 장은 그의 반마르크스주의의 성격을 명확히 노정시키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요컨대 마르크스주의는 그의 인종론아리아 민족지상주의과 그의 인격론초인적인 지도원리 반민주주의이 히틀러의 인격론의 사상적 원천을 니체에서 찾는다는 것은 반드시 부당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낀 니체의 선악의 피안 제5장이라 든가 도덕의 계보학 제 1논문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과는 용납 되지 않기 때문에 광기라고 단치되는 것이다 히틀러의 이 논리는 다시 한걸음 나아가서 인격과 인종이 파 괴되면 저급1논阮 한 인간 이것은 유태인인데 의 지배를 막는 본질적인 장해물이 없어진다로 전개되며 결국 반유태주 의로 정착되는 것이다 히틀러는 또한 이 반마르크스주의를 다시 반슬라브주의 반볼 셰비즘 동방으로의 영토 확장으로 결부시켜 간다 다음에 그 논리를 일별빨하기로 한다 그는 독일이 취해야 할 영토정책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우리가 오늘날 유럽에서 새로운 영토에 관해저 이야기하는 경우 첫째로 러시아와 그것에 종속하는 주변국가가 머리에 떠 오를 따름이다 러시아는 볼셰비즘에 인도됨으로써 이제까 지 그 국가를 존럽시키고 또한 그 존럽을 보증해 온 지성料舊 이 러시아 민족으로부터 박탈되었다 왜냐하면 러시아 국가의 구조조직은 러시아에 있어서의 슬라브 민족의 국정國빼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오히려 저급한 인종의 내부에 존재하는 게르만 민족적 요소에 의한 국가 형성 활동의 놀랄 만한 한 가지 예例 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러시아는 히틀러가 말하는 유태인의 수중에 떨어졌는 데 유태인은 어디까지나 민족의 기생충에 지나지 않으므로 유 태인은 조직의 구성분자가 아니라 분해의 효소이며 러시아는 붕괴 직전에 있다고 단정된다제2부 제14장 따라서 독일의 동 방으로서의 영토 확장은 히틀러의 사상 중에서는 또다시 인종이 론에 의해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다 어상직 같이 극휴 간단허계 흐틀라 자신어 말한 일부분음 부 각붐 시켜 보았는데 보는 바와 같이 나의 투쟁에 있어서의 히틀러의 사상은 상당히 시종일관된 것이었다 말할 수 있을 것 이다 또한 덧불여 말하자면 히틀러의 대중심리의 통찰력은 극 히 뛰어나며 선전선동 여론조작에 대한 그의 견해는 주목할 만하다고 나는 믿는다 어쨌든 한 위대한 독재자이며 선동가기 자기 자신의 커다란 편견偏팁을 거머쥐고 한 민족의 이성을 정 복하고 세계의 지도를 바꾸어 칠하는 광기의 십자군十字軍으로 대중을 몰아넣는 데 성공했다는 것은 극히 증대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은 이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금세기에 야기된 하나의 커다란 비극인 제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좀더 정확히 좀더 깊 이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한 자료로서 세심히 읽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평화를 바라고 민주주의를 소중히 지켜가고자 염원하는 분들 을 위해서 이 역서譯書 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나로서는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여하튼 민중은 위정자의 대중 조종술에 농락당하는 운명을 지 니고 있는데 현재의 우리들도 결코 그 예외는 아니다 그러힌 뜻에서 나는 여기서 루소가 사회계약론에서 말한 바를 덧붙이 면서 해설을 매듭지으려 한다 마키아벨리는 국왕들에게 가르치는 체하며 민중에게 중대한 교훈을 주었던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은 공화파共和밌 의 보전寶典이다 물론 히틀러는 민중을 가르친 것은 아니지만 우리들로서는 역 시 민중의 보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